^^ 대유뿌리커 잘받았습니다
손목토시.면장갑까지
감사합니다
4월 18일
3
Farmmorning
💥하루 사용 설명서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
목 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코 막히면 안다
숨 쉬는 것만도 행복인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오늘도 멋지고
당당하게 사시길~
2월 6일
14
3
홍고추.
언젠가부터 고추가루로 김치담는다고.
4월에묘종심어
살균제 벌래약에
축지제거하고 물주다보니
파란고추사이로 빨간고추
보이기 시작하고.
허벅지 팔 목 모기에게다주고.
추비도 두어번주고.
홍고추따서 건조기거치면
하얀비닐속이 제집인양 가득차고.
11월 절임배추에 빨간가루
묻일려고.
저쪽에 예쁘게 기다리고있네.
10월 9일
3
"덕 목"
좋은 사람은 외롭지 않고,
어진 사람은 항상 즐겁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을 도우면,
자기 자신도 이롭게 되어,
언제 어디서든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토끼를 잡을 땐, 귀를 잡아야 하고,
닭을 잡을 땐, 날개를 잡아야 하고,
고양이를 잡을 땐, 목덜미를 잡으면 되지만,
사람은 어디를 잡아야 할까요?
멱살을 잡히면 싸움이 되고,
손을 잡히면 뿌리칩니다.
그럼 어디를 ???
마음을 잡으십시요.
마음을 잡으면 평생
떠나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잡도록 노력합시다.
10월6일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약속.
https://youtu.be/yZRlNXyAC5Y
23년 11월 5일
9
2
1
#민속품
취미로
맹글엇시요
연수목지팡이 ㅡ감태나무 옹이가 잇는게 연수목입니다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갑니다
쉬운일 업시유
겨울이믄
지팡이 재료 찾으러
이산저산
헤매구 다녓네요
지금은 안합니다
23년 3월 13일
10
15
Farmmorning
노후목 병든목 제거
신묘목 보충 식제위한 토양 준비 작업
2월 15일
9
1
심심풀이로 손뜨개 시작해서 나름 작품 수세미 모자 가방 집중 몰입하다 목디스크가 심해져서 치료받으러 다닌답니다 ㅠㅠ
23년 5월 18일
9
6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많이 궁금해하셔서 올려봅니다. 저희는 전문가 친구가 잘 박아서 시험해보고 가져다 준겁니다. 그냥 잘 세워두고 천막으로 하우스해서 잘가려졌더니 쑥쑥 잘올라와있고 많이 올라와있네요. 낼 올려드릴께요.수확할때요. 참나무 표고버섯목입니다.
22년 11월 30일
6
7
Farmmorning
올해 청년창업농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화훼농장을 운영중이며 대략 3000평 규모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국화,카랑코에,목마가렛,사피니아,카네이션을 주로 하고있으며 사진은 현재 출하하는 사진 및 출하 준비중인 애들입니다. 카네이션은 대략 5만개 생산중이며 카랑코에는 년에 10만개 국화 역시 10만개 나머지 봄꽃들 몇만개씩 키워내고있어요 ! 처음으로 작물자랑하기 하네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다들 올 한해도 화이팅 하시고 대박나셔서 모두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월 2일
39
40
Farmmorning
내가 살아 오면서 믿지 못할일 서너가지
1 날씨
2 주식
3 개구리
4 여자 마음
기적 중에 기적
분명히 세탁기에 양말을 입수 시켰는데
나올때는
한짝만 나오는것
내가 전화하면 별로 상냥하게 전화를
안받더만
타인한테 전화 받을때는
목소리가 돌변하여
상냥 친절로 통화하는
여사님
아래 대왕 잉어는
국제시장 쇼핑 갔다가
월척 낚았습니다
기분을 말하자면ㆍ
3월 1일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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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버섯재배목실어나느내요 힘이부족하니 조금식날라요
12월 30일
8
1
Farmmorning
옻 나 무
야 !
옻나무 좀 잘라서 택 보내라
액기스 내서 묵그러.
도시사는 절친이 하는 말이다.
아부지.
금숙이가 옻나무 보내라는디.
약한다고..
난 옻을 무지 탄다.
더운날 옆으로 지나만 가도
피부가 디집어 진다.
밭가에 봄이면
지천으로 널린게
옻순이라 지만 낸 아무것도할수 없어
동네 분들에게
눈치 아닌 눈치를 본다.
넘들은 옻순이 맛나다고
옻닭이 몸에도 좋으니
먹어 보라지만..
나두 먹어보고 싶다.
간절하게 아주 간절하게..
아버지 움직이는 소리에
점심 설겆이를 마치고
따라 나섰다.
저만치서 아버지는 손수레를 끌고 가신다.
적당한 나무를 골라 아버지는 톱질을 하시고
난 쌀쌀한 날씨를 빽으로
겁없이 옻나무 가지를 낫으로 툭툭 쳐냈다.
손수레 가득 옻나무를 실고
집으로 오니 덥다.
옆집 엄니가 떡다라이를
내려 놓으시며 가래떡을 쥐어 주심서 뭐하려고 그러냐고
옻으름 어쪄려고 그러냐고.
하루 지난 오늘 오후까지는 괜찮았다.
저녁을 먹고 아랫말 동생집에 가니.
언니 살이 찐겨?
얼굴이 퉁퉁하네
겨울이라 쪘것지.
실내 온도가 30도가 넘는 울집
눈 두덩이가 살짝 가렵다.
손목. 목 덜미.턱.쇠골
근질근질 가려워 온다.
거울을 보니.
작은 눈은 두덩이가 부어
반쯤감긴 짝눈이고
목덜미랑 쇠골은
벌거니 우둘투둘
손목두 우둘 투둘
안 긁고 싶다.
그런데 자꾸만 손이 간다.
우야문 좋컷는 지요.
ㅠㅠ
일단 약은 챙겨 묵었는디..
3월 13일
11
6
접골목농장 6월에 꽃이피고 지고 예쁜 농장 사진
23년 7월 5일
4
4
Farmmorning
요즈음 날씨가 평년기온보다 높은관계로 명이나물 수확이 1주일 정도(4월15일 전후로) 빨리 될것 같네요.
이런 와중에 들쥐들도 자기네 목을 챙기고 있네요.ㅎㅎ
햇수로 3년차 모종도 잘자라고 있는데, 곧 풀과의 전쟁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23년 3월 29일
9
5
Farmmorning
📢 버섯목을 잘 세우지 않으면?
버섯이 기울어서 자라요.
버섯목이 썩으면서 버섯이 물러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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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성 및 중고온성 품종
<11월 이전 세우기를 한 경우>
- 1월 중순~12월 초순 버섯목의 상/하를 바꾸어
뒤집어 세우기를 한 뒤 버섯목에 충분히 살수 후 겨울을 맞게 함.
- 2월 중순~3월 초 사이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
다시 한번 뒤집어 세우거나 건조 상태 확인 후 필요에 따라 살수 실시.
<겨울~이른 봄 세우기를 실시한 경우>
- 1~2월에 세우기를 실시한 경우
이른 봄부터 버섯목의 수분 상태에 따라 물주기 시작.
- 이른 봄에 세우기를 실시한 경우는 세우기 작업 후 바로 물주기를 시작.
- 세우기 작업은 반드시 이른 봄 이전 실시가 원칙.
<수확 2년 차 이상 버섯목>
- 가을 이후 버섯 수확을 마친 후
충분히 살수한 상태에서 버섯목을 충분히 건조시킴.
- 겨울 이전에 뒤집어 세우기나 버섯목을 눕혀놓은 상태에서
충분히 살수시킨 후 겨울나기.
- 이른 봄 다시 뒤집어 세우기나 눕혀놓은 버섯목을 세운 후
버섯목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한 상태에서 여름버섯 발생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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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온성 품종 및 중온성 품종
- 외부 자극에 따라 미숙버섯 발생 소지가 커 주의 필요.
- 고온성 품종에 준해 관리하되 뒤집어 세우기 작업 실시 후
반드시 보름 정도는 물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관리하다 물주기.
- 세우기 작업이나 버섯목 이동작업을 버섯균이 움직이지 않은 겨울에 실시 권장.
- 과습에 최대한 유의하고, 살수 작업이나 자연비를 맞은 상태에서는
바로 접종목이 건조되도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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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온성 품종
<노지(임내)재배인 경우>
- 일반적으로 접종당년 가을 이후 세우기 작업 실시.
- 봄에 세우기를 한 버섯목의 경우 가을버섯 발생 이전인 처서 무렵 뒤집기 권장.
- 버섯 수확 2년 차 이상의 버섯목은 처서 무렵부터
버섯목을 상/하로 뒤집어 세우거나 쓰러트리기를 실시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겨울 생표고 재배인 경우>
- 접종년 가을~이듬해 봄까지 버섯 세우기 작업을 한 상태에서
버섯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인위적으로 살수 혹은 자연비를 맞히면서 관리.
- 여름 하우스 내부가 고온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
- 말복 이후~처서 전까지 버섯목에 1~2일 정도 많은 양의 살수
→ 9월 초부터 하우스 외부에 비닐 피복해 비를 맞지 않은 상태에서
버섯 발생 억제 작업에 들어가 본 버섯 발생 준비.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5일
4
1
Farmmorning
계속 쏟아지는 비는 그칠줄 모르고 산사태와 몰꼬는 막히는데 해마다 되풀리되는 홍수사태와 농부들의 한숨소리를 정부 고관님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으십니까?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농과밭으로 귀신에게 홀린것처림 뛰어나가 목숨잃은 농부들을 애환이 정치가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돈있는자의 개발에만 신경쓰지말고 돈없는 농부들에도 신경쓰시라. 농수로 부터 정리하고 개발하면 문제가 없을걸 개발한답시고 순서를 모르고 하고있으니 어디에다 하소연 할꼬. 선조들의 하소연을 이제는 우리가 해결 합시다. 그런데는 뭉쳐야 할수있고 건의하는데 더욱 박차를 기울립시다.
7월 27일
34
8
3
Farmmorning
고구마는 찬데 두면 썩는다고 알고있읍니다.
옛날 시골에서는 방 아랫목에다 두고 간식으로 먹었던 기억이 있읍니다.
2월 14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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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 강물에 떼목타는
님아
황새여울 된꼬까리를
부디 잘다녀 오세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넘겨
주게.

정선아리랑 영월된꼬까리 지명
떼목걸리는 난코스.
23년 5월 21일
7
4
Farmmorning
https://m.youtube.com/@jayofelony1004
🎼음악듣고 따라 부르며 목욜 아침 시작해요🎤
23년 6월 7일
7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