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글을 올립니다.
웃픈 이야기지만 현실 같네요.
●개같이 모시기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보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 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시고,
개,
똥쌌다고 똥구멍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자주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시키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나이들고 늙어서,
부족한 헛소리를 해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으면 눈물흘리고 통곡하듯이,
부모님 돌아기시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함을,
'금수만도 못하다' 라고 하는데,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조금이라도,
살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조금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여름같습니다.
올해는 폭염도 많고
태풍도 많다고 합니다.
자꾸 온난화되어가는 지구가 뜨겁다고 합니다.
대체작물을 심도있게 연구해야겠습니다.
5월 22일
19
13
오늘수확한 오갈피열매
7k 조금넘내요
필요하신분 나눔할까 하는데
톡 주세요
11월 6일
7
5
Farmmorning
🌶 고추 정식한지 8일째인데 추비나 소독 시점이 언제인지 궁금해요.
반장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감사 합니다.
5월 11일
32
26
10
Farmmorning
9월8일(일요일) 오늘도 오전7시에 밭에가서 풀과의전쟁을 벌였다. 왜 풀은 그렇게 농부들과 전쟁을 하면서 자라는가? 만물을 만들때 연관성을 가지고 살펴보면 우주의 신비의세계을 잘 관찰 할수있다. 만약 잡풀이 바람이불면 흙언지 속에서 숨도제대로 살수없을지도 모른다 파리의존재가 없다면 모든 물체의 썩음을 이루는 병원체을 옮기는 역활이 제대로 되었겠는가. 모두다 보면 반듯이 필요로하여 만들어지는 우주의 법칙이 아니겠는가? 만물은 다 중요함을 깨닫고 소홀이하면 인류의 재난은 필연적이 아니겠는가? 조용히 살피어 내가 가꾼 식물들을 항상 사랑해보는 마음의 지혜을 갖어보자. 선량한 모습으로 천천히 생각하면서 생활의 아름다움을 생각하고 살아보자.
9월 8일
12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 입니다🫡
오늘은 유기물 비료중 유박과 퇴비의 차이점과 장단점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진은 설명과 이해를 돕게 올렸습니다 🫡

유기물 비료는 농작물에 영양을 공급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이제 유박과 퇴비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유박 (유기질 비료)
제조 과정: 유박은 발효 과정이 없으며 수분 함량은 약 15%입니다. 함유 성분(N, P, K 등)은 공정 규격상 표기로 보증되어야 합니다.

장점
냄새가 적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양분 함량이 높습니다.
속효성이 뛰어납니다.

단점
유박은 반드시 발효가 일어나야 하므로 많이 사용할 때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발효 과정이 없어 유익한 미생물이 없습니다.

퇴비
제조 과정: 퇴비는 수분이 많은 원료와 건조 원료를 혼합하여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장점
퇴비는 자연적인 발효 과정을 통해 생겨나기 때문에 미생물이 풍부하며 토양에 유익합니다.
농작물에 효과적으로 영양을 공급합니다.

단점
냄새가 강하고 사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합니다.
수분이 많아 저장이 어렵습니다.

유박은 냄새가 적고 양분이 높으며 속효성이 뛰어나지만,
퇴비는 미생물이 풍부하고 농작물에 효과적이지만 냄새가 강하고 사용이 불편합니다.
3월 17일
36
57
Farmmorning
체리 올해는 날씨 좋아서
꽃이 활짝 피여답니다
작년에는 꽃필때 너무추워서 체리조금 따서요
4월 15일
17
10
Farmmorning
조롱박이 이쁘게 커 가네요~
7월 15일
4
Farmmorning
무더위에 열받아
왠수 잔소리에 열받아
조카놈 까지 열 을
과거지사 언제었던가
명절이면 윗어른 찾아뵐때
나와 동생은 선물갖고
찾아뵈니 지출은 기본인데
이 놈은 잿밥에 눈이멀어
용돈 수금에 목적이었으니
재주는 곰이 넘고....
옛날 투자 원금은 커녕
고스톱 치면 정신일도?
작은 아버지 돈 따먹으려
눈 밝히니
세살버릇 지금도 그대로니
지가 의사야 약사야
쓰리고 할것도 옛날. 생각해서. 투. 고에서 멈추면 어디 덧나
악착같이 대드니
어쩜 지아버지
어린놈이 차 자랑말고
작은 아버지 열 내리게
해열제. 사 드세요 하며
예의 차원에서 약소히게
돈. 천이라도 옆구리 살살
찔러줬으면 하는 작은
아니 소박한 작은 희망으로 설 명절 기다려본다
무소유?
누가 공짜. 좋아하겠어
조카 너 믿고산다
사랑해
열 받아죽겠네
9월 17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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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이상기후로 벼 수확후
밑둥에서 새로운 싹이나서 이제 모이앙 한것같이 온 들판이 초록 물결입니다
벗꽃이피고 이팝꽃도피고 철쭉도 피고 무슨 징조 일까요!!!
11월 5일
22
21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6회차 /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커피찌거기를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커피찌꺼기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는 작물의 성장을 직접 돕는 웃거름이 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 커피찌꺼기를 웃거름으로 쓸 수 없는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커피찌꺼기에는 비료의 3요소인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합니다.
• 커피찌꺼기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종자의 발아와 발근을 억제합니다. 탄닌을 제거하지 않으면 커피찌꺼기는 오히려 작물 생장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를 밑거름으로 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커피찌꺼기에는 식물체가 영양분으로 쓸 수 있고 지렁이가 좋아하는 단백질, 당류, 셀룰로오스, 리그닌 등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토양 체질을 개선해주는 밑거름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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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으로 퇴비만드는법. 재료 커피박60kg 쌀겨 60kg 유박비료2포( 40kg) 균배양체(흙살림)2포 물적당(60프로) 골고루 섞어서 쌓아놓고 보온덮개른덮어3일지나면 하얀곰팡이가 퍼진상태 다시두집어 쌓고 덮어두고 쌓고 반복하면서 마를때까지. 다마르면 적당한포대에 다아두었다가 사용합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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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 묘를 구입하여
지난해 1년동안
보듬었고
이번겨울도
거뜬히 이겨낸
포포나무 3그루
날이 조금씩 풀리며
잎눈에 변화가
온다
하여!
매일 매일 관찰을
하게되고
확실한 눈과
비스무리한 눈을
살피며
애간장만
녹이는군요
이러다
허망!
이겟지만
그래도 꽃눈이
하나라도 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ㅡㅡㅡ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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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죽써서 개나줘버렸네요.
주말에만 와서 농사랍시고 짖는데 자두나무 14주 초전 박살 환장하겠습니다.
새 피해를 아쉽네요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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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색마 수확을 했어요 진주국제식품 박람회 참여로 조금 케서 고객분들께 선 보였어요 다들 신기하다면서 시식회도 열었는데 식감이 아삭하고 근적임이 더 많은것같다고 많이들 구매하시네요 5일동안 열심히 홍보하고 자색마의 효능을 알릴 생각입니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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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 복숭밭(5주) & 수박밭(5구덩이) ㅋㅋ 울타리망 설치하려고 1.8m 파이프를 2m간격으로 38개를 박았는데, 해태망?을 설치하고 윤형철망?을 쳐야 완전 하다는 고견대로 하려니 혼자서 힘드네요.
초봄에 만오천원 주고 사다 심은 장미 한송이가 피로를 풀어 준답니다. ㅎㅎㅎ
5월 26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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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0편 - 유박 비료 vs 퇴비 차이 파헤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박 비료 vs 퇴비 차이 파헤치기>입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 똑같은 거 같아서 헷갈려서 둘 중 하나만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있던 농부님들 있으신가요? 오늘 공부를 통해서 두 유기질 비료의 차이에 대해 공부하시고 밑거름에 유박 비료와 퇴비 모두 사용해보세요.
🔻유박 비료의 특징
•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를 뜻하며 깻묵이라고도 합니다.
• N:P:K의 비율은 보통 4:2:1로 질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밑거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유박 비료의 뒷면에 작물별 사용량이 표기돼 있으며 유박 비료만 뿌릴 경우 10a 당 채소밭은 10포 내외, 과수는 1/2포에서 1/4포 입니다.
• 작물을 심기 통상 보름 이전에 석회와 함께 밑비료로 뿌립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의 공통점
• 비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며 일반 비료와 유박 비료, 퇴비로 나뉘는데 무기질 비료인 일반 비료와 달리 유박 비료와 퇴비는 유기질 비료입니다.
• 식물이나 동물을 재료로 하는 비료인 유기질 비료로 퇴비와 유박 비료는 작물에 직접 주게되면 악취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두 비료 모두 너무 많이 시비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으므로 비료 뒷 쪽의 적정 시비량에 맞추어 시비해야 합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의 차이점
• 유박 비료는 퇴비와 달리 발효시키지 않고 바로 팰렛 형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는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 속도(비효)의 차이가 크며 유박비료는 2달 정도 퇴비는 6달~1년 가량 소모가 됩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의 비효에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주는 것이 비효를 길게 가져갈 수 있어서 좋고, 보통 유박 비료는 2월~3월쯤 퇴비는 12월~1월쯤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훈아빠김정식"님의 유박비료와 퇴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XODPo1ktmI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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