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열받아 왠수 잔소리에 열받아 조카놈 까지 열 을 과거지사 언제었던가 명절이면 윗어른 찾아뵐때 나와 동생은 선물갖고 찾아뵈니 지출은 기본인데 이 놈은 잿밥에 눈이멀어 용돈 수금에 목적이었으니 재주는 곰이 넘고.... 옛날 투자 원금은 커녕 고스톱 치면 정신일도? 작은 아버지 돈 따먹으려 눈 밝히니 세살버릇 지금도 그대로니 지가 의사야 약사야 쓰리고 할것도 옛날. 생각해서. 투. 고에서 멈추면 어디 덧나 악착같이 대드니 어쩜 지아버지 어린놈이 차 자랑말고 작은 아버지 열 내리게 해열제. 사 드세요 하며 예의 차원에서 약소히게 돈. 천이라도 옆구리 살살 찔러줬으면 하는 작은 아니 소박한 작은 희망으로 설 명절 기다려본다 무소유? 누가 공짜. 좋아하겠어 조카 너 믿고산다 사랑해 열 받아죽겠네
어찌. 하오리까? 이 글을 누가볼까 두렵소이다. 아들놈 신혼인데 걸 나오면 며느리 친정간다. 할거고 70대형님 걸나오면 노망에. 나이 값 못한다 할거고. 설령. 제가 걸 나오면 있는것도 방치 하면서 녹슬은 기찻길 욕심만 많다 할거니...살아도. 걱정 정리 안된 부채 죽어도. 걱정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