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많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결국 실패를 통해 배우는 사람들이 최고의 리더가 됩니다.
동서남북이 온통 먹장구름으로 뒤덮여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火를 식히라는듯 낮으로 퍼부어대고 있습니다.
그래.
불평하지 않을테니 싹다 쓸어가거라!
7월 9일
1
늦게 집에 가는 길가에서 만난 고라니~
23년 7월 30일
6
9
Farmmorning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시월 중순 부터 이주간 감따고
지난주 부터 감깍기 하며 곶감만들기 합니다.
감타래에 이쁜 감이 채워지기 시작하는 날들!
새벽부터 늦도록 힘들지만
한주만 고생하면 끝이 나니 힘내서 열심히 해봅니다.
23년 11월 5일
18
2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60
41
5
하늘이 아름다운 우리동네^^
AM2:00 쯤
23년 9월 9일
11
1
Farmmorning
감나무 사과 복숭아
키위 이렇게 종합 적으로
나무 접 붛이는데 쓰는 가위 칼은 판매 하시는 분
안계십니까?
저는 감나무 전정가위로 짜르고 구두 수선 칼을
삼각형으로 제작한 칼로
접순 나무를 삐즈 사용해보니 삐지는 면이
반듯하게 잘 안삐저 집니다.
그래서 삐지는 칼이 나쁜것인가 하여
질문 해봅니다.
접 잘 붛이시는 분
접 붛이는 칼 소계 해주십시오!
6월 21일
5
2
67세 농부 입니다 논 제초 문제 입니다.질문. 알동산이 잡는방법 또는 초기 중기 후기 제초제 중 특효약을 알고 계신분 도움주시면 백골난망 하겠습니다.
22년 12월 26일
13
7
1 ~ 참 깨 ~ ?
2 ~ 흑임자 깨 ~ ?
3 ~ 들 깨 ~ ?
4 ~ 꿀 고구마 🍠 ~ 250 주
고구마 🍠 ~ 250 주
5 ~ 메밀 ;수시로 순 따서 아버님
나물반찬 또는 종자씨.
6 ~ 가지,참외,오이,고추,호박,
단 호박,토마토등등
7 ~ 대추외
☆●소소한 농부? 아닌 농부
사진이 8개 한정이네유~~~^^
23년 8월 12일
13
35
Farmmorning
별빛도 달빛도 동장군의 위력에 맞서지 못하고 찬란하게 부서져가는 동짓달 기나긴 .
동장군의 위력에 몸을 사리고 만물이 복지부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농장에서는 봄처녀의 왕림을 알리기 위해 동장군에 맞서는 용감한 독립군 전사들의 은밀한 활동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은밀히 침투하는 봄처녀의 치마자락은 부서진 파편속에서 몸을 숨기고 오들오들 떨고있는 독립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월 25일
26
23
Farmmorning
[고구마-]
2022-11-29 시세변동 뉴스
[고구마 - ]
도매)서울
경기 여주, 이천, 전남 영암, 전북 고창, 완주, 익산, 충남 당진 지역에서 반입됨.
김장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배추김치와 고구마 같이 먹는 제철을 맞아 소비수요 증가로 인해 소폭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600원 오른 상품 31,600원 중품 23,600원 선에 거래됨
주중 저장업체의 출하조절에 따른 오름세 예상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29일
7
6
출석체크 하고가네요. 편한 되세요.
23년 1월 8일
7
1
해남서 산 고구마. 10kg ₩25.000입니다
추석 선물로 좋아요. 350포기 심었는데. 삼읾만에 거의 다 캐고. 다. 나감요. 010 3070. 7428로 연락 주세요. 마니 드릴게요. 말똥 거름. 깊은 로타리. 지렁이. 강원도 산속의 청정 공기 먹고 살아서 애들이 실해요. ㅎ.
23년 9월 12일
18
43
Farmmorning
맛있는 송화고 버섯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농장 지킴이가 낮없이 정성드려 재배중입니다.
23년 10월 31일
9
2
Farmmorning
처음 지급된 커피 가 오늘이면 동이 난다.
다이제 는 다행히 한박스 가 남아있어 어느정도 장기전 으로 갈수있으나
마을 부녀자 들께서 마을청년회 들 에게 필요한 물자 를 지원 못해준다면...
진짜 올해 우기중 다음 있을 장마때 부터는 곤란하겠지....
7월 8일
Farmmorning
샬롬 습관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하고 좀 시간이 되면 글을 올리고자 하는데
시진이 없다. 하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작업과 내용은 같이 가야 하는데
오늘도 글을 올리고자 하는데
사진 없다 이제부터 작업과 함께 사진을 열심히 찍어야지 후ㅡ.
감사합니다
하우스 표고버섯 나무 느타리버섯 나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이 에 글을 쓰는 ㅡㅡㅡ 축복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주예수그리스도와함께 축복합니다
6월 10일
6
1
28일부터
29일오전7시까지
1시간도빼놓지않고
윳놀이한 결과
27000점 올렸어요 앞으로4일 낮을 잠도설치고 할려면 건강이뒷밭침될려나
내나이71살인데^^~
♥ 지금까지 충남에 27,0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8일
4
13
우리 집 복돌이 입니다.~♡
추우니 엄마가 잘보살펴주고 있네요
행복한 이네요~
22년 11월 19일
12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