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밤!
맛난 군고구마~
살만 안찌면 좋을텐데
힝 맛있는걸 어떡해
울 루비가 그냥 먹으라네요.
뉘에뉘에~~
11월 29일
10
24
Farmmorning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좋아합니다.
인연따라 왔다 인연따라 가는 인생인거 같아요.우리 부부의 인연도 신기했거든요.저희부부가 천안 상주를 오가며 인연으로 거듭난 계기로 첫만남 과 결혼 현재 재밌게 연애하듯이 살고있어요. 시절 인연으로 만나 한가정이 되었답니다.시절인연 좋아합니다. 수고하세요.
6월 10일
12
10
Farmmorning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종묘상에 대파 양파 모종사고
당근씨앗 사러갑니다
주말에 심으려구요
3월 22일
3
3
동네가조용해서 노후에살겠다고 집터보러다니다가땅을너무넓게잡아서 농사를짓게되었네요ㅡ
내년부턴 농사만하고싶은데 잘될지모로겠어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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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를 심어야 되고 옥수수도 심어야 되겠기에 흙살푸르미를 65포나 뿌려놓고 트랙타불러서 밭도 갈아놓고~~비싼거름은ㅅ 왜이리 많이 뿌리냐니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내가 가마니로 보이나~~참나~~과실나무도 소독을 제때 안해줘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데 1나무1포대~~에효 속터지네
3월 11일
8
4
Farmmorning
어려서 너무 가난하게 살아 돈벌어 고향에서 기죽지않고 살고싶어
15년전 귀농 1억정도
수익을 올리며 잘살고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힘이 부치내요
4월 23일
배추잎 끝이 갈변하고 잎속에 하루살이같은 검은색벌레가 있읍니다
23년 10월 29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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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처럼 추운날 모니터링 갔다와서 재치기하고 콧물나서 감기약 먹고 누워있네요.
밥 먹고 살기 힘드네요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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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밑
울릉도.명이나물
튼실하게.쑥.ㅡㅡ쑥
이만큼.벌써.자랐어요
비가.오고.햇살따뜻하니
하루가.다르게.자라고.있네요
이.ㅡㅡ추운.겨울을.이겨낸
명이나물처럼.삶속에서.
어떤일도.당당히.받아드려
행복하게.살고.힘껏.웃는.우리네
삶되어라.ㅡㅡ
이렇게.혼자.말해봅니다
2월 17일
22
2
Farmmorning
단명('短命) 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
*전통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 에서는
-흡연(吸煙),
-음주(飮酒),
-경제문제(經濟問題),
-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
-일하는 스타일(STYLE),
-인간관계(人間關係)등등과 함께
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
의외(意外)의 사실(事實)
즉, 뜻 밖의 내용들이
밝혀졌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과
술을 마시는 것과
그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
인간 수명(壽命)과 전혀
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보다 훨씬 이색적(異色的)인 조사
결과(結果)가 나왔습 니다.
*그렇다면,
그 이색적(異色的) 조사 결과 내용이 과연 무엇인지
상상(想像)이라도 되시는지요?
즉,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과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다는 것일까요?
-일하는 스타일 때문일까요?
-사회적( 社會的)지위(地位)에
영향(影響)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경제 상황(經濟 狀況)이
나빠서 였겠습니까?
그래서
-인간 수명이 짧아졌다는 말씀일까요?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要因)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것을 보면 건강하고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의외(意外)의 내용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우정(友情),

''친구(親舊)''에서
그 원인(原因)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친구(親舊)가 없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stress)에 시달리고
마음 고생(苦生)이 심(甚)하고
쉽게 병(病)에 걸리고
노화(老化)가 빨라지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놀라운 사실(事實)입니다.
*인생(人生)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친구(親舊)들이
주위(周圍)에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stress)가 줄고
훨씬 더 건강(健康)한 삶을
유지(維持)했다는 것입니다.
*과연(果然) 그렇다면
친구(親舊)란
나와 어떤 사이를
친구(親舊)라고 말하고 싶으십니까?
*친구(親舊)란?
진정(眞正)한 친구란,
환경(環境)이 좋던
환경이 여의(如意)치 않던, 늘
내 주위(周圍)에 함께 있었으면 하는 부담(負擔)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이런 저런 문제(問題)가 생겼을 때
저절로 마음을 열고
의논(議論)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좋은 소식(所息)을 들으면
제일(第一) 먼저
그 기분좋은 일을 알리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다른 사람에게는
밝히고 싶지 않은 내용이나 일까지도
그에게만은 내 속내를 얘기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마음이 아프고
괴롭고 외로울 때
의지(依支)하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이런 저런 일로 인해
지치고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슬플 때
기대어서 맘 놓고 할 얘기 다 하고
마음 놓고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나와 같은 눈물이 보이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실수(失手)했다 해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表情)
짓지 않는 마음이 언제나 밝은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필요(必要)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眞實)된 충고(忠告)도 해주고
위로(慰勞)도 해주는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내가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나누어 함께 짊어지자며
조금이라도 가볍게 내 짐을 들어 주는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갖고 있는 비록 작은 물건일지라도
즐겁게 함께 나누어 쓸 수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친구(親舊)란?
남에게 말하지 못 할
비밀(秘密) 하나까지도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털어 놓고
속내를 나눌수 있는
사람입니다.
*진정(眞正)한 친구(親舊)란
어떤 관계(關係)이며
어떤 사이라야 하는지
밤이 새도록 이야기해도
못다 할것입니다
*이런 친구(親舊)
한사람이라도 옆에 있다면
참으로 멋지고 훌륭한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긍정적인 사고
를 가지고 있으며
자주 만나 덕담을 할수있는친구가 많은사람 일수록
장수할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따지지 말고
재물이 있고 없고
따지지 말고
주위에 친구들
많이잘사귀시어
줄겁게 살아
가시길
바래요^^^
9월 1일
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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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 김치 절이고요. 지인 동생 부부랑 밭 정리하고. 끝물 고추따서. 엑기스 담고요. 딸이 패딩도 사보내고요. 신랑이 사온 '연탄 마을 빵' 먹으며. 운동까지 살뺀다고. 매일했더니. 요긴 아직 따뜻해서. 좀 쉬었다. 육수내고. 풀쒀서. 김치 담그고. 또 고추따러 가게요. 병이 안와서 고추가 짭짤하네요.ㅎ.
23년 11월 17일
16
15
1
Farmmorning
몇일전 팜모닝 장터에서 톱낫(부추베는낫)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스테이레스 재질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일반강철이네요. 일반강철은 녹이잘 나지요. 그래서 스테인레스 제품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실망이네요. 이곳 농협어서사면 두개에 5000원 하거든요.그런데 두개에 10500원 (택배비포함)했거든요 팜모닝 이 추천해서 믿었는데 ...
1월 17일
19
11
2
고향이기도하고 정ㆍ퇴하고
자유롭게 맘편히 살고싶어서요
마음같아선 농기를 풀셑해서
즐거운 생활이되었으면 합니다
4월 23일
2
((((고구마재배 준비))))
괴산밭입니다.
지난해는 들깨반, 고구마반을 심었습니다.
수확후 수입을 정산하면서 일지보고 계산기를 열심히 두들겨 봤습니다.
손해는 아닌데 큰이익도 못냈습니다.
용인에서 왔다갔다 경비로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올해는 고구마로 승부를 보려구요.
밭경운할때1. 비닐멀칭2. 순꼿을때3. 중간 추비4. 수확5~6.
이렇게 계산하니 6~7회방문하면 농사끝날듯 싶네요.
퇴비받아놓고. 들깨부산물 펴주고. 석회고토 뿌려놨습니다.
퇴비를 지난해는 3빠렛트를 받아 놓고 쓰니 한결 여유가 있네요.
요번것은 내년에 쓰려고 비축합니다.
담달에 현지인께 경운을 부탁하면 1번부터 순차적으로 시작입니다.
밭이 마을안 산밑에 불어서 가끔 살모사가 나타납니다.
큰놈들은 미섭네요.
3월 21일
16
11
Farmmorning
아름답게 단풍이 든 나뭇잎을 보면 남녀노소 모두가 마음이 설레지요 우리네 인생도 그런 설레는 마음으로 살아 보아요
11월의 첫날
이번달도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 딛기 바랍니다
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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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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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는이야기
아즉
안얼엇드래유
배추
맛나요
시레기 건조중 입니더
12월 6일
12
2
Farmmorning
메주콩 사고싶었는데 일보느라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고생하신 모든분들 해복한 시간들 되세요
12월 12일
11
2
2024년도 양봉인의 날 벌꿀 축제가 올해는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우리 보은군에서도 양봉농가 40여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올 여름도 힘들게 보냈지만 보은군 양봉인 모두 건강하게 잘 견딘 듯 보였습니다.
꿀벌이 잘살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이 되어야 지구가 건강해 집니다. 너무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 때문에 벌들의 기억력이 없어져 제 집을 못찾고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벌이 사라지면 여러식물들의 연쇄 멸종은 물론 식량 생산도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유엔은 2017년 세계 벌의날을 지정 했으며
벌을 지키는건 우리를 지키는 일 입니다.
양봉인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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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