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편
6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편 - 농약 사용 지침서]
🔻농약의 종류
- 살균제: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 제거
- 살충제: 곤충 해충 제거
- 제초제: 잡초 제거
- 살비제: 쥐와 같은 설치류 제거
- 살선충제: 선충 제거
🔻농약 사용 방법
- 희석: 대부분의 농약은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라벨에 표시된 희석 비율을 꼭 따르세요.
- 살포: 분무기나 드론을 이용해 작물에 고르게 살포합니다. 바람이 적은 날에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토양 처리: 일부 농약은 토양에 직접 처리하여 해충을 방제합니다.
[✍️2편/3편 - 병해충 예찰 및 진단 방법]
🔻예찰 도구 사용
1. 돋보기
- 작은 병해충이나 초기 증상을 자세히 보기 위해 돋보기를 사용하여 작물의 잎이나 줄기를 관찰합니다.
2. 예찰 트랩
- 끈끈이 판, 페로몬 트랩 등을 설치하여 병해충의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작물 주위에 트랩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붙잡힌 병해충을 확인합니다.
🔻생물학적 예찰
1. 천적 곤충 관찰
- 천적 곤충이 병해충을 잡아먹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농작물 주변에 천적 곤충을 유인하거나 방사하여 관찰합니다.
2. 표본 채집
- 병해충이 의심되는 부분을 잘라내어 표본을 채집하여 병해충이 의심되는 잎, 줄기, 뿌리 등을 소독된 도구로 잘라내어 밀봉된 비닐봉투에 보관합니다.
🔻기술적 예찰
1. 드론 사용
- 드론을 이용하여 넓은 면적의 작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드론을 이용해 농장을 주기적으로 비행하면서 작물의 상태를 촬영합니다.
2. 센서와 스마트폰 및 컴퓨터 연동
- 온도, 습도, 토양 수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설치하여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진단 및 기록
1. 진단 키트 사용
- 시중에 판매되는 병해충 진단 키트를 사용합니다. 키트의 설명서에 따라 채취한 표본을 분석합니다.
- 결과가 명확하지 않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습니다.
2. 육안 진단
- 병해충의 시각적 증상을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작물의 잎, 줄기, 열매 등을 눈으로 자세히 관찰합니다.
- 병해충의 초기 증상을 잘 알아두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즉시 조치를 취합니다.
3. 현미경 사용
- 작물의 작은 부분을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관찰합니다.
- 현미경 사용이 어려운 경우, 간단한 확대경을 활용합니다.
[✍️4편 - 장마대비 농자재 추천]
🔻하우스 정비 자재
- 멀칭 비닐
- 차광막
🔻배수 장비
- 배수로 정비 도구
- 배수 펌프
🔻병해충 방제 자재
- 방제용 농약
- 농약 살포기
🔻작물 보호 자재
- 지주대와 끈
- 방수포
🔻보관 및 저장 자재
- 방습제
- 통풍 장치
🔻기타
- 토양 개량제
- 비료
[✍️5편 - 올바른 농약 사용법]
🔻방제대상(작물, 적용병해충)에 등록된 농약 선택
- 검증된 농약으로 방제 효과 높고, 약해 발생이 낮아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적절 살포 농도 및 살포량에 맞출 경우,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여 “약해 및 환경오염 예방”이 가능합니다.
🔻사용 약량 및 살포 물량 준수
- 소량 살포시, 약량이 적어 효과가가 떨어질 수 있고, 고농도로 살포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작용기 작약제를 연속 사용 금지
- 병해충 내성발달/환경오염/농작물 손상/수확량 감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편 - 장마 대비하기 요약편]
🔻장마 이후 예상 피해
- 과습 및 침수에 따른 뿌리 활력 저하로 식물체가 시들 수 있음
- 장마 이후 병충해 및 돌림병 발생 우려
🔻사전 대비 하기
- 파종시기를 분산하여 피해를 분산
- 고랑 및 배수로 사전 정비 하기
- 쓰러지기 쉬운 작물들은 미리 지주설치 및 비닐끈을 사용하여 쓰러짐을 방지
- 질소 비료 과용 주의
-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추천
🔻장마 이후 사후 조치
- 병해충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고인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 정비 작업하기
- 장마 이후 잎에 묻은 흙과 오물등을 씻어주고 병든 잎이나 열매는 제거 후 살균제 살포
- 병해충 긴급 방제
[✍️7편 - 7월 추천 작물]
여름철 심기 좋은 작물은 주로 고온에 강하며, 빠르게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입니다.
또한 여름은 강우량이 많거나 반대로 가뭄이 있을 수 있어 물 관리가 쉬운 작물이 좋습니다.
- 옥수수
- 고추
- 열무
- 오이
- 쪽파
[✍️8편 -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살포 전
- 사용 설명서를 꼭 숙지하세요.
- 방제복, 마스크, 고무장갑, 보호경 등의 보호장비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 키가 큰 농작물 방제시 머리를 보호 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 약제 조제시 신체에 묻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세요.
- 작물에 맞는 농약인지 확인해야하며, 희석 배수와 살포 방법을 꼭 확인하세요.
🔻살포시
- 한 낮 뜨거운 시기를 피해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시기에 바람을 등지고 살포해주세요.
- 감기, 알레르기, 임신, 천식, 피부병 등이 있는 사람은 농약 살포를 피하고 작업중 식사를 하거나 담배, 음주는 절대 금물입니다.
🔻살포 후
- 작업 후에는 농약에 노출된 부분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 작업복은 다른 옷들과 구분하여 세탁해주세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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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섞어 농사를 망쳤다. 대책이없다. 내년에는 공부하여 더 놓은 농사를 짓고 싶다. 40포기 정도 사서 담으려고 한다.
23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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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6편 -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입니다.
💚농민 분들이 꼭 아셔야 할 가을철 야외활동으로 주로 발생하는 3대 발열성 질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공통적으로 발열 증세가 있으므로 열이 날 경우 근처 병원에 빠르게 가셔서 치료 적기 놓치지 마세요!
🔻쯔쯔가무시병
• 원인 : 쥐 등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며, 진드기 유충이 사람의 피부를 물 때 쯔쯔가무시균이 인체 내로 들어가서 그 부위에서 증식합니다.
• 정보
- 9~11월에 주로 발생하며 발열 증상을 유발합니다.
- 감염 초기에 발견 시 쉽게 회복되지만, 감기몸살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명률이 30~60%까지 올라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예방법
- 야외 작업 시 외부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복 착용합니다.
- 농작업복에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작업합니다.
- 농경지 및 거주지 주변에 쥐가 서식할만한 주변 풀숲을 제거합니다.
- 농작업 도중 풀숲에 닿을 수 있는 용변을 보는 행위를 지양합니다.
- 야외 활동했던 농작업복을 바로 세탁합니다.
🔻유행성 출혈열
• 원인 :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 정보
-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지만 10~12월에 유행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 잠복기는 9~35일 정도이며, 고열, 출혈성 경향, 요통, 신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 5단계의 경과를 거치며 저혈압기, 핍뇨기에서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예방법
- 유행성 출혈열 다발 지역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고 건조기인 늦가을에는 잔디 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않습니다.
- 들쥐가 살만한 불필요한 잡초들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렙토스피라증
• 원인 : 감염된 동물(주로 쥐)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 흙, 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 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 정보
- 급성 전신감염증으로 특히 9, 10월에 많이 발생한다.
- 잠복기는 7~12일 정도이며, 발열, 두통, 오한, 심한 근육통, 안결막 충혈이 흔한 증상입니다.
- 초기에 항생제 투여 등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균이 간, 신장, 폐 등 신체의 거의 모든 장기에 침범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 예방법
- 유행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합니다.
- 잔디 위에 누워있거나 잠을 자지 않습니다.
- 논이나 고인 물에 손발을 담그지 않으며, 자업할 때 손발 등에 상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특히 태풍이나 홍수 뒤에 물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장화 및 고무장갑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합니다.
📺 "삼성서울병원"님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ZjyPtT8CEk
📛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잡초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제초제로 방제해보세요.
farmmorning://deeplink?redirect-uri=/subsid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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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2편-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입니다.
1.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 성충은 연 3회 발생하며, 5월 중하순경, 8월 중하순경, 10월 중하순경에 발생합니다.
- 애벌레(약충)은 연 2회발생하며, 6월 중하순경, 9월 상중순경에 발생합니다.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관리하는 수단은 대체로 농약, 유인제(집합페로몬+콩씨알), 친환경유기농자재(식물추출물)이 있습니다.
- 노린재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방제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 약제 살포효과는 약 10일간 지속됨으로 수량감소를 막으려면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정도의 약제 살포가 필요합니다.
⭐- 노린재의 활동은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오후에 약제를 살포하면 노린재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므로 오전 시간대 또는 오후 5~6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담배거세미나방
- 가장 대표적인 잡식성 및 광식성 해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성충의 연간 발생횟수는 5~6회로 남부지방에서 4월 상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 유충은 시설작물에서 6월 중순경, 노지작물에는 7월 상순경부터 발생합니다.
- 특히 7월 중하순경부터 8월 중순경까지 고온이 지속되고 비가 내리지 않은 여름날씨가 지속되면 그 밀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 3령 이상의 유충은 약제에 대한 내성과 저항성이 매우 강하여 방제하기 어렵습니다.
-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봄철부터 지속적인 예찰로 적절하게 방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발생기에는 발생 초기에 7~10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줄기와 잎에 살포해야 합니다.
3. 콩진딧물
- 연 10~15회 발생하며 콩잎의 뒷면이나 생장점 부근의 어린 잎과 줄기에 서식하며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 피해 받은 잎은 쭈글쭈글해지며 어린 꼬투리가 피해를 받으면 콩이 잘 여물지 못합니다.
- 개화기부터 꼬투리가 맺는 시기에 걸쳐 발생이 많고 피해가 심합니다.
- 특히 이 기간에 비가 오지 않고 고온이 지속되면 발생량이 많아집니다.
- 발생이 심해지는 7월초순부터 콩진딧물 전용 약제를 살포합니다.
- 콩 식물체당 250마리 이상의 진딧물이 발생하면 1주 이내에 약제를 살포합니다.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다른 노린재류, 나방류 등 주의해야 할 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ㅇㅇㅇ의 활동은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오후에 약제를 살포하면 ㅇㅇㅇ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므로 오전 시간대 또는 오후 5~6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콩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벼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콩의 기타 해충(풍뎅이류)에 대해 다룬 농촌진흥청 농사로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t9yyxcRzXg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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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2회차 /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입니다.
🔻 침수로 인한 호흡 곤란
식물은 뿌리로 하는데, 뿌리가 물에 오래 잠기면 산소부족으로 호흡 곤란이 옵니다. 사과, 배, 감나무 등은 뿌리가 깊어서 침수로 인한 피해가 적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여러 유실수와 농작물은 침수로 호흡곤란이 와서 생리장해를 겪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침수를 막는 방법으로는 수로 확보, 경사도 유지, 높은 두둑 만들기 등이 있는데 이러한 사전 대비가 미흡한 경우에는 둑에 물이 최대한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을 덮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 수분이 증발하고 또 토양을 살균할 수 있도록 비닐을 걷어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영양분 흡수 부진
장마철에는 해가 부족해서 식물이 광합성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또한, 땅속의 영양분이 유실되고 그나마 있는 영양분도 물 많이 먹은 뿌리가 약해져 있어서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침수로 뿌리 세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토양에 비료를 살포하는 것보다 잎과 줄기에 농약을 직접 살포하는 엽면시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질소, 칼슘처럼 용탈(영양분이 흙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잘 되는 요소들을 엽면시비로 잘 보충해줘야 합니다.
🔻 과습으로 인한 열과현상
작물이 목말라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비가 많이 오면 뿌리가 물을 더 잘 빨아들여 과습이 되기 쉽습니다. 이럴 때 고추, 수박, 토마토, 참외, 포도 같은 작물은 열매가 터지는 열과현상이 발생합니다.
열과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큰 비가 내리기 전에 수분공급을 주기적으로 해줘서 뿌리가 갑자기 물을 많이 먹는걸 방지해야 하며, 또 비닐로 비가림막을 해서 땅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흙속 병균으로 인한 병해
장마철이 오면 농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병해입니다. 비가 와서 작물이 침수되거나 흙이 비와 섞여서 튀게 되면 흙 속에 있던 병균이 작물로 옮겨와 역병, 탄저병 등이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비오기 전에 예방효과가 있는 살균제를 고루 살포해야 합니다. 잎 앞면뿐 아니라 뒷면까지 꼼꼼히 살포를 해야 합니다. 비가 온 후네느 치료와 예방효과가 둘 다 있는 약을 살포해야 합니다.
👉 탄저병, 역병 방제 팁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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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공부열심히해야겠네요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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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8편 - 샤인머스켓 수확정보]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샤인머스켓 수확정보>입니다.
1. 수확시기 판단과 수확 시 주의할 점
- 샤인머스켓은 청포도로 과피색만으로 정확하게 수확시기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과피색을 포함한 당도, 꽃이 모두 핀 일수 등의 다중지표를 사용합니다.
- 다중지표 : 칼라차트 4~5단계, 당도 18브릭스 이상, 꽃이 모두 핀 105일 후
- 수확한 송이는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나무 그늘에 두어 송이 자체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합니다.
2. 당도 및 착색불량
- 샤인머스켓은 거봉계 품종처럼 성숙기에 착색불량가가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껍질색은 녹색에서 황록색으로 변합니다.
- 낮은 당도 및 착색불량은 고온 또는 일조부족 등에 의한 것보다 큰 송이 및 물을 흡수할 수 없는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 샤인머스켓의 송이무게 1,000g은 적정 수확시기인 9월 중순경보다 훨씬 늦은 10월 중, 하순에 수확할 수 있으나 당도 및 풍미 등은 떨어집니다.
3. 기타
- 포도알 떨어짐은 수확전에는 송이축 시들음에 의해 발생하고, 수확후에는 엉성하게 달린 포도알이 물리적인 움직임으로 떨어지거나, 송이축 시들음으로 발생합니다.
- 수확후 송이축의 시들음은 시간 경과됨에 따라 진행하므로 수확은 가급적 오전에 하고, 수확한 송이도 낮은 온도에서 보관합니다.
- 포도 수확이 끝날 때까지 무기양분을 흡수하고, 새가지의 여뭄도 수확후에 대부분 이루어집니다. 새가지가 잘 여물면 수분이 50% 정도로 감소하지만, 여물지 않으면 수분을 70%정도 함유합니다.
- 질소는 잎에서 가지로 이동하므로 수확기 동안에 비료를 주는데, 수확기에 새가지 아래쪽의 3마디 정도의 잎을 잘 관찰하여 조금이라도 황색을 띄면 질소질 비료를 주고, 시비량은 잎색깔에 따라 조절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샤인머스켓의 송이무게 1,000g은 적정 수확시기인 9월 중순경보다 훨씬 늦은 10월 중, 하순에 수확할 수 있으나 ㅇㅇ 및 ㅇㅇ 등은 떨어집니다.
ㅇㅇ 및 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 및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발행한 샤인머스켓의 품질 넘어 품격을 위한 재배매뉴얼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샤인머스켓의 수확적기에 대해 다룬 경북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40S1QvZvT8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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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부 완료
10월 8일
3
스마트팜 도시농업과 상반기 교육을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공부 했습니다
7월 9일
3
장터에 우수업체 입점
지속적인 농사 공부
1월 2일
그래....공부 해서 농사 짓는것도
첫숟가락에 배부르려면 말이 않되지
그것도 몇숟가락 더 떠먹어 놓고 배부르려 하면 그것도 않되고
배부를때까지 숟가락으로 밥떠먹어야지.
더 공부하며 농사 짓자.
6월 22일
3
올 농사 시작은 하고 오늘 친환경 공부하고~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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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4편 - 남들이 부러워 할 토양 만드는 4가지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남들이 부러워 할 토양 만드는 4가지 방법>입니다.
💚 파종과 이식에 알맞은 토양 상태를 만들기 위해 토양에 가해지는 '정지'에 대해 공부해보고 농한기 및 파종 전 농작업을 대비해보아요.
🔻경운
• 경운이란? ➡ 토양을 갈아 일으켜 흙덩이를 순환시키고 부스러뜨리는 작업입니다.
• 경운의 효과
- 토양 물리적 특성 개선 : 토양의 구조와 통풍성을 향상시켜, 뿌리가 더 깊게 자라고 물과 공기가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 노획량 증가 : 토양의 표면을 반전시켜주면 작물을 덮는 얇은 토양 층이 만들어져 수분 증발을 줄이고, 온도 변화를 완화시켜 작물의 뿌리에 보호를 제공해 생산성을 증가시킵니다.
- 잡초 제어 : 경운을 통해 논과 밭의 잡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경운 방법 : 대부분의 작물은 20cm 이상의 깊이로 경운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심경을 한 당년에는 깊은 곳의 토양이 많이 갈려 올라와서 생육에 불리하므로 유기물 비료를 뿌려야 합니다.
🔻쇄토
• 쇄토란? ➡ 1~5mm 크기로 흙을 알맞게 분쇄하는 작업입니다.
• 쇄토의 효과
- 비료 효율성 개선 : 비료를 토양과 균일하게 섞어주어 작물의 뿌리가 더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토양 온도 조절 : 여름에는 토양 표면을 굴려 과열을 방지하고 겨울에는 토양을 굴려 따뜻하게 유지해 작물이 얼지 않도록 합니다.
- 병충해 관리 : 토양 표면의 작물 잔여물을 묻어버리면서 병충해의 번식을 막습니다.
• 쇄토 방법 : 밭에서는 쇄토기나 플로우 북을 통해 토양을 조금씩 굴려나가며, 논에서는 경운 후 물을 대서 토양을 부드럽게한 다음 써레로 흙덩이를 곱게 부수는 작업으로 '써레질(물 로터리)'이라고도 합니다.
🔻작휴
• 작휴란? ➡ 농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그 땅을 휴게시키는 것입니다.
• 작휴의 효과
- 토양 회복 : 계속된 작물 재배로 인해 토양의 영양소가 고갈되는 것을 막고 토양의 피로를 회복시켜줍니다.
- 농업 지속 가능성 : 토양의 건강을 유지ㆍ개선해 오랜 기간 농지를 사용할 수 있게하며, 농작물의 생산성도 향상시켜줍니다.
• 작휴 방법
- 평휴법 : 이랑과 고랑의 높이를 같게해 건조해와 습해가 동시에 완화되며, 채소
ㆍ밭벼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 휴림법 : 이랑을 세워서 고랑을 낮게해 토양통기를 좋게 합니다.
- 성휴법 : 이랑을 보통보다 넓고 크게 만들어 습해를 막는 방법입니다.
🔻진압
• 진압이란? ➡ 종자의 출아를 빠르고 균일하게 하기 위해 파종 전 또는 파종 후에 토양을 눌러주고 작물을 정돈하거나 조절하는 작업입니다.
• 진압의 효과
- 작물 간격 조절 : 작물의 생장 방향을 조절해 특정 작물의 과잉 성장을 막고 열매가 태양을 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 병충해 관리 : 작물 사이의 공간을 축소해 병충해 이동을 제한하고, 작물 간격 확보를 통해 병충해 전파를 방지합니다.
• 진압 방법 : 트랙터의 롤러를 사용해 작물을 압축하거나 정돈하고 손을 이용해 작업하기도 합니다.
📺 "농장주농도사"님의 경운작업 방법과 어려운 점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hp-7YdxS18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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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임업후계자보수교육
수료식이였어요
복합경영 을 하기위하여
차근 차근공부 하면서
도전해 보네요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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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에서 날마다 공부를 시켜주시는것 너무 고맙구요 고수님들 바쁘신 중에도 애써 귀한 답변 주시니 정말 많은 도움도 되고 고마웠어요 그리고 팜모닝에서 농사 지은것 판매까지 도와주신 다는게 참 좋습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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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7회차 / 병의 기본적인 이해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1일 공부자료는 <병의 기본적인 이해> 입니다. 공부완료 후 “공부완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식물이 병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 일까요?
식물이 병에 걸리는 가장 주된 원인은 병원체 때문입니다. 그러나 병원체가 있다고 꼭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병원체 뿐 아니라, 병에 걸리기 좋은 환경조건과 병에 걸리기 쉬운 성질이 함께 있을 때 식물이 병에 걸립니다.
즉 아래 세 가지 원인 중 2-3가지가 겹쳐서 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 병원체 (주인)
• 발병하기 좋은 환경 (유인)
• 병에 걸리기 쉬운 성질 (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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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표적인 병원체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곰팡이(진균)
• 박테리아(세균)
• 바이러스
👉 곰팡이 (진균)
• 곰팡이는 9,000종 넘게 존재하고 농작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병의 70-80%를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 곰팡이가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은 노균병, 균핵병, 도열병, 역병, 흰가루병, 모잘록병, 시들음병, 녹병, 깜부기병, 잿빛썩음병, 탄저병, 흑반병 등입니다. 이 병의 대부분은 말 그대로 곰팡이가 쓴 듯한 모습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 곰팡이는 0도에서 40도까지 생존합니다. 그리고 25도에서 28도 사이에서 번식을 가장 잘하므로 가장 극성기는 여름입니다.
• 토양이 약산성인 환경에서 잘 발생합니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곰팡이와 마찬가지로 통풍이 안 되는 곳에서 잘 발생합니다.
• 곰팡이병을 예방하려면 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작물을 심는 간격이 너무 가까우면 안 되고, 과수의 경우 가지들이 서로 겹치지 않게 가지치기, 유인을 해서 햇빛과 바람이 잘 들도록 해야 합니다.
• 곰팡이병을 예방할 에는 예방용 살균제를, 병이 의심될 때는 예방과 치료가 함께 되는 치료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치료약은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기작을 바꾸어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 박테리아 (세균)
• 박테리아는 90종 이상 존재합니다. 곰팡이 다음으로 많은 병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 박테리아성 병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속하게 퍼집니다.
• 박테리아는 토양이 중성이거나 알칼리성인 조건에서 활발히 활동합니다.
• 박테리아는 단세포 유기체로, 환경 조건이 맞으면 순식간에 번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는 태양광선이나 건조에 약하여 대부분은 농작물의 조직이나 흙 속 등 수분이 많은 곳에서 생활합니다.
• 전염 경로는 빗물, 관개수, 흙 등입니다. 종묘나 공충에 의해 유입되기도 합니다.
• 박테리아는 상처를 통해 식물체에 침입하고, 끈끈한 점액질 상태인 경우가 많아서 박테리아에 감염된 작물을 물에 담그면 흰색 점액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 박테리아는 잎 반점과 마름 증상, 과일과 뿌리의 썩음, 식물체의 시들음, 과잉성장, 궤양 등을 일으킵니다.
👉 바이러스
• 바이러스는 900종 이상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채소에 한 가지 이상의 바이러스 병이 존재합니다.
• 바이러스는 주로 변색, 변형, 생육이상을 일으킵니다. 잎이 모자이크처럼 얼룩지거나, 뒤틀리거나 생장이 아예 멈추기도 합니다.
•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병은 대표적으로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 감자XY 바이러스병, 마늘모자이크 바이러스병 등이 있습니다.
• 진딧물, 총채벌레, 응애 등 해충이나 종자를 통해서 감염이 됩니다.
• 바이러스는 변형을 잘 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진단키트를 확용해야 합니다.
• 치료는 어렵고 예방이 최선입니다.
🔻
오늘은 농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세 가지 병원체와 각 병원체가 좋아하는 환경 등 주요 특징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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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7편 - 마늘 주요 병해충 관리법]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마늘 주요 병해충 관리법>입니다.
⭐1. 흑색썩음균핵병
-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난지형 마늘에서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입니다.
- 토양전염성 병해로 일단 발병된 재배지는 매년 되풀이하여 발생되고 특별한 방제법이 없어서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 인경에는 처음 흰 균사가 표면에 나타나고, 진전되면 인경 전체가 흑색으로 변해 썩습니다.
- 후에 인경과 뿌리가 변색되어 썩고, 심하면 지상부 줄기까지 물려 썩습니다.
- 지상부의 잎은 아래쪽부터 누렇게 변하고,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 완전 방제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며, 병원균의 병원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일단 지상부에 피해가 나타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 오염지역에서는 농기계 공동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사용 후 반드시 농기계를 소독세척 후 사용합니다.
-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잔사물을 없애고, 피해를 받았던 식물체는 퇴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발생이 심한 포장은 4~5년 파속 식물 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합니다.
2. 바이러스(모자이크병)
- 황록색 모자이크 증상이 잎 전면에 나타나며,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식물체의 크기가 건전주와 차이가 없으므로, 외관상으로는 구분이 힘듭니다.
- 진딧물에 의하여 전파된다는 사실이 외국에서 확인되었고, 응애전염 모자이크바이러스는 마늘혹응애에 의하여 전파됩니다.
- 저지대에서 연작할 때, 작업과정에서 병든 식물과 접촉하는 등 부주의할 경우, 건조가 계속되며 진딧물의 발생이 많으면 모자이크병이 많이 발생하기 쉽고, 모자이크병의 이병성 품종을 재배하면 발생이 많습니다.
- 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바이러스 감염이 적은 조직배양 종구나 고랭지 생산종구를 사용하거나 내병성 품종을 재배합니다.
- 진딧물 등 매개충의 방제를 철저히 하고, 종구를 사용할 때 가급적 큰 우량종구를 사용합니다.
3. 고자리파리
- 토양 속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마늘 뿌리와 마늘줄기를 파먹으며 발생밀도가 높을 경우 속 줄기 속도 가해합니다.
-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줄기부터 노랗게 색이 변하며 포기 전체가 말라 죽습니다.
- 연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의 유충은 3월 상순부터 활발해져 성충 발생 최성기는 3월 하순, 5월 중순, 9월 하순~10월 상순이며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습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이 토양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성충이 유인되어 발생밀도가 높아지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월동 후 3월 중순부터 피해가 증가하므로 3월초부터 점착트랩(끈끈이)을 설치하여 성충 발생밀도를 예찰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마늘의 ㅇㅇㅇㅇㅇㅇㅇ은 완전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피해가 나타나기 전 병원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ㅇㅇㅇ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마늘 2022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샤인머스켓 9월 농작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늘의 흑색썩음균핵병에 대해 다룬 농사이야기ON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xESvcoWPrM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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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6편- 들깨의 생리장해]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들깨의 생리장해>입니다.
1. 고온해
- 작물의 생육 적온을 넘어서 최고 온도에 가까운 온도가 오래 지속되면 고온해가 발생합니다.
- 광합성보다 호흡 작용이 많아져서 유기물이 과잉소모되어, 질소 대사에 이상이 생깁니다.
⭐- 들깨는 상대적으로 다른 작물보다는 고온해가 적은 편이지만, 꽃대가 출현하는 8월 하순경에는 화분의 수분, 수정 능력이 저해되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 고온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파종 및 이식시기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시설하우스의 경우 차광막을 씌우거나, 환기를 조절하고, 지온을 낮추어 줄 수도 있습니다.
- 밀식 재배를 지양하고, 질소 과다 사용을 자제합니다.
2. 풍수해 및 도복
- 들깨는 꽃대가 출현하는 9월 상순 이후 등숙기에 풍수해에 의한 수분, 수정에 장해를 받게 되며 종실이 탈립되는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풍수해 및 도복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경장이 짧고 분지 수가 적은 내풍성, 내도복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할 수 있습니다.
- 파종기를 조절하여 풍수해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 배토, 지주 설치 및 결속 등으로 도복 피해를 방지하거나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3. 습해
- 토양 수분이 작물 생육에 적정 수준 이상으로 공급되어 과습 상태가 유지되면, 통기 불량에 따른 토양 산소부족으로 뿌리의 호흡 작용 저해됩니다.
- 또한 수분과 무기 양분의 흡수 저하, 뿌리의 세포 분열 및 생장 쇠퇴 등으로 지하부의 생리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되어 위조 또는 고사되는 습해를 입게 됩니다.
- 습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배수로를 정비하고, 내습성 품종을 선별하여 재배합니다.
- 중경 배토로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미숙 유기물과 황산근 비료 사용을 피하고 뿌리의 흡수 장해 발생 시 엽면시비를 합니다.
- 과산화석회를 종자에 분의하여 파종하거나 토양에 혼입해줄 경우 산소 방출로 습한 토양에서 발아 및 생육이 조장됩니다.
위에 있는 생리장해 외에도 한발해, 저온해, 일조 장해 등 들깨를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들깨 키우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부 내용 퀴즈]❓
들깨는 상대적으로 다른 작물보다는 고온해가 적은 편이지만, ㅇㅇ가 출현하는 8월 하순경에는 화분의 수분, 수정 능력이 저해되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유지작물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수확용 농기계 종류, 장점, 작업속도 등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들깨의 전 생육기 단계별 할일에 대해 다룬 강산재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oU4dZ8r04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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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가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