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소기 지베린 안하고 순만처주는. 포도. 시험제베중입니다. 너슬포도입니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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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씨앗을 뿌렸는데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다 풀처럼보여요
풀속에 도라지새싹이 있나요^^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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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무상수리☆
우리마을에
농기계수리및 안전교육이 있는 날.
마을회관서 모여
경찰관의 고통안전교육도 듣고
농기계안전교육도 이론으로 잠시 듣고 바로, 고장나거나 작동이 잘 안되는 농기계들을 수리 해주신다
나도 시동이 잘 안 걸리는
예초기를 들고 가서 수리를 받았다 예초기의 작은 부품이 고장났다고 교체를 했는데
부품비가 45.000원인데 시에서 30.000원 보조해 주어 자부담 15.000원만 내었다
올해 풀들은
잘 고쳐진 예초기로 깔끔한 밭으로 만들어야지 잘 고쳐진 예초기를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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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참깨를 베어 묵어서 말리는데 또 도둑을 맞았네요 신고는 했는데도 못믿겠네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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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씨앗 포트에 파종하려합니다.참깨도 베어야겠고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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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역시 정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정보 현황]
전국 농기계 임대 정보 조회하러 가기 ☞ https://farm.fmorning.com/pjki6z
22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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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름박"
바람벽의 방언으로 전라도에서는 베람박이라고도 한다.
옛날 한옥은 벼름박에 옷이나 수건 모자 열쇠 등을 걸기 위해서 못을 많이 박았다.
못이 젖은 수건이나 물 묻은 옷을 걸면 녹이 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대나무 가지를 잘라서 못에 끼우시고 베름박에 박았다.
못을 박다보면 흙으로 된 곳은 허당이었다.
그래서 중방이나 기둥에 맞추어서 못을 박았다.
지금이야 옷걸이가 있어서 굳이 세멘트를 뚫고 못을 박지 않아도 된다.
사랑방 벼름박에는 신문지로 벽지를 바르기도했고, 달력 종이나 영화 포스터, 주류회사에서 만든 달력에 비키니를 입은 여자 연예인 사진도 있었다.
베름박에는 빛 바랜 문종이에 한문으로 쓴 고사성어도 볼 수가 있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허리가 굽으셔서 당신이 손 닿는 곳마다 부엌 기둥이나 베름박에 못을 많게도 박아서 국자며 가위, 집게, 적새, 행주 등을 걸어놓고 쓰셨다.
어머니께서 당신 높이에 맞게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박으셨는데 어린아이들 머리 높이였다.
제 큰 며느리가 아이들 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시골에 내려와서 지내면서 아가들 위험하다고 저한테 "못이랑 다 빼면 어떻냐"고 하더니 어머니께서 쓰셨던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다 빼버렸다.
옛날 한옥 방 안을 둘러보니 베름박에 옷이며 수건, 모자, 빗자루, 광 열쇠, 전화번호부책, 파리채 등 잡다한 것들이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속담이라고나 할까요?
"그저 벼름박에 똥칠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살거라".
사주팔자(四住八字)에 "벼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살 운명이다"라고 사주풀이를 받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은 자랑스럽게 말하곤 했다.
특히 술좌석에서 거나하게 한잔 했을 때 이제 건강을 위해서 술을 좀 줄이라고 지인(知人)들이 말하면 그 때마다
"나는 관상쟁이가 내 사주팔자가 베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산다네"하면서 걱정말라고 하며 즐겨 마시곤했던 친구가 있었다.
요즘 MZ세대들은 벼름박이 낯선 단어라고 생각한다.
아침 공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서가 지나고나서 한낮에는 뜨겁지만 새벽공기는 시원한 바람도 있네요.
올해는 참깨를 거두고 그냥 그곳에 김장용 배추를 심을까?생각중입니다.
매년 참깨를 걷고 경운을하고 비닐을 다시 씌위서 배추를 심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참깨두덕에 배추를 심어볼려고 예초기로 참깨대를 잘랐습니다.
작년에도 황금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했는데 김치가 조금 질긴맛이 있더군요.
황금배추는 쌈배추와 물김치를 담그면 노랗게 물든 배추잎이 너무 이쁘긴하더군요.
올해는 불암플러스나 항암배추로 바꿀까?생각중입니다.
김장은 배추맛이 크게 좌우하거든요.
가정에서 소비하는 배추는 크게 키우지않고 적당하게 속이 찬 배추가 좋지않습니까?
속이 너무 꽉차면 배추를 절일 때도 힘들고 굳이 자가소비용이면 배추를 크게 키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료도 적게주고
수분이 90%이상이라는 배추지만 물도 적게 주어서 4k까지 나가는 배추를 생산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무우도 저장용 무우씨앗이 따로 있더군요.
무우는 달작지근하고 저장성이 강해야 땅에 묻었다가 설명절 지나고도 먹을 수 있는 저장용 무우씨앗으로 심는 것이 좋더군요.
10개정도씩 지금은 쓰지않는 40k들이 콤바인포대에 담아서 땅속에 묻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봉씩 캐다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빈땅이 많아 무우씨앗을 두봉이나 심어서 여러군데 나눔을 했답니다.
한봉은 일찍 심어서 일찍 무김치도 담아서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다고들 하더군요.
이제부터 산소에 벌초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조심히 다루시고 안전장치도 준비를 잘하셔서 안전사고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낳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배가 아파서 낳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가슴이 아파 낳은 입양이 있다고 합니다.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도로변 가드레일에 참깨를 베서 이파리를 다 따고 묶어서 말리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우곤 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이 때쯤이면 볼 수 있는 참깨말리는 모습입니다.
오래오래 참깨를 말리시는 어르신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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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베어낸 중간에 완두콩심을계획입니다
제일 먼저 심고 추수가 빠른 완두콩 ~ 경칩지나면 땅도 안얼고 ~
거름만 튼실이하면 거저먹기랍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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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자 농기계 임대 사업소 정보 모음
[신규 12월 22일자] 22개추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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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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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논에 익은 곡식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맘 뭉클한 농부의 딸~
아버지 보다 편하게 기계로 농사 지었어요
거머리 안 뜯기고 손톱에 진흙 안끼고 낯으로 벼 베느라 허리 펴지 못했던 기억은 다 추억이 되었네요
내아들은 나중에 이 논과 밭에서 무슨 추억 얘기를 할까요?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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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오디 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런 증상이 있어요 ㅠㅠ. 작년에 약 치고 괜찮겠지 했는데 열매가 익어 가는것 같더니 저렇게 되버렸어요. 나무를 베어 버려야 할까요?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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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수확해서 건조시키고 고추따서 말리고 더운데 엄청 할일이 많네요.
이른 참깨라 다 베어서 하우스 창고 안에 건조 시키는중입니다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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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추묘종을 4일전에 심었는데 잎을 벌레가 깔아 먹네요 무슨 약을 방제하면 될까요?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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