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가스 장해 꼭 예방하세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가스 장해 꼭 예방하세요!>입니다.
🔻질소비료에서 발생하는 가스
• 질소 비료를 과잉 사용하거나 덜 분해된 유기질 비료를 지나치게 많이 시용하면 토양에서 비료가 분해되며 암모니아가 발생합니다.
🔻문제점
• 특히 토양 산도가 높으면 (알칼리) 암모니아가 잘 축적되어 농도가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암모니아 가스가 작물의 잎 속으로 들어가면 잎이 급격히 거므스름해져 시들게 되는 장해를 받게 됩니다.
🔻예방법
1. 요소태질소 대신 암모니아태, 질산태질소를 사용합니다.
• 요소태 질소가 흡수 가능한 형태로 바뀌며 가스가 발생하므로 암모니아태, 질소태질소를 시비해 가스피해와 양분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석회질 비료, 용성인비는 비료 사용 1~2달 전에 미리 사용합니다.
• 암모니아태질소는 알칼리(석회)와 만나면 가스를 만들기 때문에 질소와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코리아아그로tv"님의 질소 비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8YkYDzIbI4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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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라기 (제초기 휴립기 쟁기 피복기)
가 필수 입니다
구입전에 삽질에 호미질에 골병들었습니다
휴~~ 이렇게 편할 수가 있나요!!!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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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4편 - 요소와 유안 언제 써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와 유안 언제 써야할까?>입니다.
💚 같은 질소비료인 요소와 유안도 효과와 시비해야하는 시기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더 정확한 질소 시비하세요.
🔻 요소의 특징
• 질소(N)가 46% 함유돼 있습니다. (질소비료 중 가장 높은 질소 함량)
• 질소 형태 : 요소태 질소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며, 지온이 낮을 때 효과가 늦습니다.)
• 질소 비료 중에 엽면시비의 효과가 가장 좋으며 아민기의 직접적인 공급으로 빠른 아미노산,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물 20L 기준 요소 40~60g 넣고 엽면시비)
• 가스로 손실이 30% 이상, 지하로 유실이 30% 이상 되며, 하우스 재배 시 요소로 인한 가스 피해가 우려되고 노지 재배 시 주입식으로 많이 시비할 경우 뿌리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 유안의 특징
• 질소(N)가 21%, 황(S)이 24% 함유돼 있습니다. (마늘, 양파 등 황을 좋아하는 작물에 주로 시비)
• 질소 형태 : 암모니아태 질소 (토양에서 쉽게 질산화되며, 가스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 지온이 낮을 때 암모니아태 질소인 유안은 다른 비료 중 질산태질소 비료보다 흡수량이 많습니다.
• 계속 사용 시 토양이 산성화되어 토양 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요소와 유안 비교
• 엽면시비를 할 경우 요소가 유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지온이 낮을 경우 유안이 요소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유안은 요소에 비해 황(S)이 함유되어 있어 황(S)이 필요한 작물(마늘, 양파 등)에 질소비료를 시비할 때 유안을 시비합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요소와 유안비료 비교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_zJS7SsD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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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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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날씨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알아볼께요 조금이나 도움이되셨음 합니다🫡
❤️ 추천 사랑 입니다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농업에서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한 비료 유형입니다. 이 두 가지 비료 유형은 각각 다른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
화학비료는 화학공정을 통해 추출하는 질소(N), 인산(P), 칼륨(K) 등의 무기질 물질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들은 인광석, 유황, 염화칼륨, 암모니아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화학비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되며,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하면 염류장해 등의 피해와 토양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유기질비료는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는 저농도 완효성 비료로 염류 농도 상승에 악영향을 적게 주거나 비효가 지속적인 점, 여러 가지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미생물 생육에 유리하다는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물에 흡수되는지에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지며, 빠르게 작물에 흡수됩니다. 반면,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통해 작물에 흡수되는 영양분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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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혼합깻묵, 혼합유기질비료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혼합깻묵, 혼합유기질비료의 차이?!>입니다.
🔻혼합깻묵과 비료와 혼합 유기질 비료?
• 유기질 비료는 크게 혼합 유기질 비료와 혼합 깻묵 비료로 나뉩니다.
• 혼합 유기질 비료는 동물성과 식물성을 모두 섞은 것이고, 혼합 깻묵 비료는 식물성 원료만 혼합한 것입니다.
🔻둘의 성분 차이
• 동물성 원료인 어분,골분은 질소(N), 인(P)의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 식물성 원료인 콩깻묵은 질소(N), 채종깻묵과 아주까리박은 N-P-K가 4-1-1 비율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 동식물성 원료에 따라 양분 비율이 다르므로 양분 함량과 가격 등으로 혼합깻묵과 혼합 유기질 비료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비료 현명하게 고르려면?
•농민들은 흔히 유기질 비료를 '깻묵비료'라고 부르기 때문에 둘을 혼동하기 쉽습니다.
• 비료를 살 때 필요한 양분이 무엇이고 어느정도 가격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따져, 혼합 유기질과 혼합 깻묵을 구분해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농부"님의 깻묵 퇴비 만들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u9gy-YSw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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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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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입니다.
🔻요소의 특징
• 질소(N)가 46% 함유돼 있습니다. (질소비료 중 가장 높은 질소 함량)
• 질소 형태 : 요소태 질소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며, 지온이 낮을 때 효과가 늦습니다.)
• 질소 비료 중에 엽면시비의 효과가 가장 좋으며 아민기의 직접적인 공급으로 빠른 아미노산,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물 20L 기준 요소 40~60g 넣고 엽면 시비)
• 가스로 손실이 30% 이상, 지하로 유실이 30% 이상 되며, 하우스 재배시 요소로 인한 가스 피해가 우려되고 노지 재배 시 주입식으로 많이 시비할 경우 뿌리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유안의 특징
• 질소(N)가 21%, 황(S)이 24% 함유돼 있습니다.
(마늘, 양파 등 황을 좋아하는 작물에 주로 시비)
• 질소 형태 : 암모니아태 질소 (토양에서 쉽게 질산화되며, 가스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 지온이 낮을 때 암모니아태 질소인 유안은 다른 비료 중 질산태질소 비료보다 흡수량이 많습니다.
• 계속 사용 시 토양이 산성화되어 토양 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요소와 유안 비교
• 엽면시비를 할 경우 요소가 유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지온이 낮을 경우 유안이 요소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유안은 요소에 비해 황(S)이 함유되어 있어 황(S)이 필요한 작물(마늘, 양파 등)에 질소비료를 시비할 때 유안을 시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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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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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5편 - 비료의 3요소 - 칼륨(K)에 대하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의 3요소 - 칼륨(K)에 대하여>입니다.
💚 이전에 질소(N)와 인(P)에 대해 공부해보았는데요. 열매의 비대를 책임지며 작물의 모든 곳에 관여하고 있는 칼륨(K)에 대해서 공부해보는 시간 가져봅시다.
🔻 칼륨(K)의 다양한 이름
• 칼륨(K)은 원소를 부르는 나라에 따라 칼륨, 칼리, 가리 등 다양하게 불리며, 대한민국의 비료 회사에서는 일본식 발음인 가리(K)로 부르고 있으며, 국립 국어원에서는 칼륨(K)이라고 부릅니다.
🔻 칼륨(K)의 특성
• 칼륨(K)은 질소(N) 다음으로 흡수나 이동이 빨라 질소(N)와 같이 밑거름 후에 20~30일 후에 웃거름 해줘야합니다.
• 칼륨(K)는 작물을 직접 구성하기도 하며, 작물 속의 칼륨(K)은 사람의 몸 속의 나트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 칼륨(K)은 작물의 외면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사계절로 인해 외적인 환경 변화가 잦은 우리 나라에서는 칼륨(K)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칼륨(K)의 역할
1. 칼륨(K)은 다른 영양분을 운반하는 운송업자 역할을 합니다. ➡열매가 비대해지기 위해서는 영양분을 이동하는 수단은 칼륨(K)이 많이 필요합니다.
2. 칼륨(K)은 식물체의 수분을 조절하는 기공이 열리고 닫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기공의 개폐에 관여하며 작물의 원활한 수분 공급과 배출에 직접적인 관여를 합니다.
3. 칼륨(K)은 광합성 작용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 영양분을 운송하는 역할 뿐 아니라 광합성 작용에 사용되는 원소입니다.
4. 칼륨(K)은 단백질 합성에도 관여합니다.➡ 질소(N)나 탄수화물을 통해 단백질을 만드는 과정에서 칼륨(K)은 단백질의 합성을 관장합니다.
5. 칼륨(K)은 줄기가 비대해지고 성장하는데 관여하며 세포막을 두껍게 해 작물의 쓰러짐 현상을 막아줍니다.
🔻칼륨(K) 부족 현상과 과잉 현상
• 칼륨(K)이 부족하면 하엽층(밑 쪽의 잎)이 노랗게 변색되었다가 갈색으로 변하며 마르게 됩니다.
• 칼륨(K) 자체가 많은 작물(땅콩, 고구마, 감자, 토마토, 시금치 등)은 칼륨(K)이 없으면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 칼륨(K)이 과잉할 경우 토양 속에 남아있어 칼슘이나 마그네슘의 영양소 흡수를 저해하는 길항작용이 일어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가리의 역할과 특성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N3f3--xZ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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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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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삽질힘들어서 쟁쇄개조해서 작업중 굿입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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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5편 -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들]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들>입니다.
.🏝 지긋지긋한 잡초들에 대해 공부하시고 방제하세요.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도 있답니다.
🔻쇠뜨기
• 특징
- 소가 좋아해 자주 뜯어먹는 풀이어서 이름이 쇠뜨기입니다.
- 다년생 잡초로 수분이 많고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 생명력이나 번식력이 아주 강하며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에 가장 먼저 새싹을 틔운 식물입니다.
- 포자가 바람에 전파되거나 지하경이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 방제 방법: 발생하기 전에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한다.
• 효능
- 이뇨 작용 : 쇠뜨기는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 지혈 작용 : 쇠뜨기는 지혈에 도움을 줘 코피가 많거나 과다한 생리혈을 지혈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피부 진정 : 쇠뜨기는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서 여드름, 무좀, 습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토끼풀
• 특징
- 토끼들이 잘 먹어서 이름이 토끼풀입니다.
- 6월에서 9월에 꽃이 피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 방제 방법: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한다.
• 효능
- 건강 증진 : 토끼풀은 먹을 경우 염증 치료, 감기, 해열 등과 몸 속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식물입니다.
- 질소 공급 : 토끼풀은 질소고정식물로 땅에 질소를 공급해주어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쇠비름
• 특징
- 고온인 성하기에 잘 생육하는 양지식물입니다.
- 초여름에 발생해 노란 꽃이 핀 후 식물체가 절단되어 땅에 접촉하면 발근하여 새로운 식물체를 형성합니다.
• 방제방법 : 재배하는 작물에 등록된 제초제를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 효능
- 건강 증진 : 쇠비름은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여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질병의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풍부한 영양 : 쇠비름은 비타민.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신체에 도움을 줍니다.
📺 "도전88"님의 잡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HiA0xsTHl0
📛 지긋지긋한 잡초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제초제로 방제해보세요.
farmmorning://deeplink?redirect-uri=/subs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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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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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혼자 일을 합니다. 저희 동네에는 아직 농사철이 아니기에 아무것도 못하면 눈이 녹지 않아 거름도 내지 못합니다
봄이 되면 감자와 산마을 심는데. 아직까지는 좀 그렀읍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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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메주콩 수확시기가 돌아오네요
수확할 공기구 손질 중 입니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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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절에 따라 적정 비료 양이 달라집니다.
🌱 봄 : 넉넉히
작물이 가장 잘 자라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온화해서 미생물 활동이 활발합니다.
비도 내려 작물이 쑥쑥 자라기 때문에 비료를 빨리 흡수합니다.
☀️ 여름 : 적게
햇볕이 강하고 해가 길기 때문에 건조하고 작물이 쉽게 지칩니다.
잎이 시든 경우 영양부족보다 수분부족일 수 있습니다.
영양부족인지 수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가을 : 넉넉히
기온과 햇볕이 적당하여 작물이 잘자라는 시기입니다.
큰비가 내린 후에는 비료가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 겨울 : 적게
기온이 낮고 햇볕이 적어 작물이 더디게 자랍니다.
비료 흡수량이 적으므로 한 번에 많이 주면 성장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
<참고> 비료의 5요소의 역할과 결핍 증상 정리 요약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을 돕습니다. ‘엽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의 색이 옅어지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인산 (P)
- 꽃과 열매가 잘 맺도록 합니다. ‘화비’ 또는 ‘실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 작아지고 꽃이나 열매가 잘 맺지 않습니다.
칼륨, 칼리 (K)
- 뿌리 발육을 돕습니다. ‘근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그루의 저항력이 떨어져 잘 쓰러집니다.
칼슘
- 실 뿌리 형성을 돕고 줄기를 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산성 토양을 중화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나 뿌리 끝부분의 성장이 멈추고 잎 주변이 말라 죽습니다. 배추나 양배추는 심이 썩고 토마토는 배꼽썩음이 일어납니다.
마그네슘
- 단백질 필수 요소, 싱싱하게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결핍 증상 : 아랫잎이 잘 떨어집니다.
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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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1편 - 유기질 비료와 퇴비의 차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질 비료와 퇴비의 차이>입니다.
💚 퇴비와 유기질 비료가 똑같다고 생각하시고 있나요? 그 차이를 알아야 정확하게 시비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와 퇴비의 차이
• 비료는 보통비료와 부산물비료로 나뉘며 유기질비료는 화학비료와 같이 보통비료로 분류되며 퇴비는 부산물 비료로 분류됩니다.
• 유기질비료와 퇴비 모두 유기 자원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같은 비료로 오해하지만 두 비료는 비료 분류상 다른 비료입니다.
🔻유기질비료
• 종류 : 어박, 골분, 채종유박, 계분가공비료 등
• 유기질비료는 화학비료와 같이 N, P, K에 대한 함량 규정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 유기질 비료는 원료가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어서 유해성분이 함유될 위험성이 적고 부숙이 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부산물비료
• 종류 : 퇴비, 부숙겨, 건계분, 톱밥 등
• 부산물비료는 함유해야할 유기물함량이 지정됩니다.
• 부산물비료는 반드시 부숙된 것이어야 하며, 여러 원료를 섞기 때문에 중금속, 유기물함량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 "농부놀이터"님의 부산물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eJU_CSEtxTE?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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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점무늬병방제 방제할 때 카브리오 유제 나 실바코 수화제 쓰는데 팜모닝에 '찐한칼슘'이라고 있는데 이것 혼용해도 될까요?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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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3편 - 염류집적 예방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류집적 예방하기>입니다.
💚 작물의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염류집적에 대해 공부해보시고 적절한 비료 시비 해보세요.
🔻염류집적이란?
• 비료로 준 성분이 식물에 이용되거나 토양에 흡착되고 남은 성분이 토양에 쌓이는 현상입니다.
• 비료를 시비하면 토양에 질산태질소, 인산염, 칼리, 염소, 칼슘, 마그네슘이 많아집니다.
🔻염류집적 특징
• 노지 토양에서는 남아있는 염류(남은 비료 성분)이 빗물에 용탈되는 경우가 많지만 하우스 토양에서는 염류 집적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 염류집적으로 토양의 염류 농도가 높아지면 흙 속의 물을 흡수할 수 없어서 작물이 말라죽게 됩니다.
• 같은 양분이라도 어떤 비료냐에 따라 염류집적 정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칼리비료라고 할지라도 염화칼리, 황산칼리는 염류집적을 일으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 시비합니다.
🔻염류집적 예방하는 법
• 농업진흥청에서 제공하는 비료사용 처방서의 전기 전도도를 참고해 염류집적을 판단합니다.
• 전기 전도도가 높다는 것은 남는 양분의 양이 많다는 뜻이므로 전기 전도도가 높으면 염류집적 상태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이 필요로 하는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하면 염류집적이 올 수 있으므로 토양 검정 후 부족한 양만 비료를 시비 해야합니다.
📺 "지리산 리포터"님의 염류집적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5jf777HO3Q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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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7회차 /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 과연 막걸리를 천연비료로 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쓰면 충분히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잘 안다는 것은 그 원리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막걸리는 오래전부터 과수농가, 특히 포도 농가에서 즐겨 사용하던 민간농법 중 하나 입니다. 포도농가에서는 당도를 높이기 위해 포도나무 뿌리 근처에 막걸리를 뿌려주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당도가 조금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막걸리 성분을 살펴보면 막걸리는 다양한 양분거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비타민 B 등 다양한 성분부터 인, 마그네슘, 칼슘, 칼륨까지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막걸리 자체를 비료로 보기에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포도 농가들이 막걸리로 당도를 높일 수 있었을까요?
바로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물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막걸리를 뿌리 주변에 뿌리면 뿌리 주변의 토양의 농도가 올라가고,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서 나무에서 물이 빠져나옵니다. 그러면서 과실 내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과실의 당도가 올라갑니다.
🔻 정리해보겠습니다.
막걸리에는 과실의 당도를 높여주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막걸리를 뿌리 주변 땅에 뿌리면 토양의 농도가 바뀌면서 작물 속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그 결과 당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막걸리 뿐 아니라, 최근 과수 농가에서는 소금물을 이용해서 당도를 높이는 해수(海水)농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막걸리를 너무 많이 뿌리면 뿌리가 상하거나 작물 전체의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농법이든 반드시 농약사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양과 사용시기를 상의해보시고 실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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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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