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씨파종시기 언제 인가요ㆍ알려주세요!
22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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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씨 약도라지 씨앗을 준비해놓고 있는데 ㅍㅏ종하는 방법좀 알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01099990235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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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라지 재배 관심 있으신분계셔서 저도 처음에 이거 보면서 배운것입니다?
♡도라지재배법♡
1. 도라지 씨앗 파종시기
봄 파종: 3월 말~4월 초 가을 파종: 10월 초 ~ 11월 중순
도라지 씨앗 파종은 가을 파종과 봄파종
모두 가능합니다. 봄파종의 경우 3월 말
부터 시작하며 늦어도 4월 중순까진 마무
리하도록 합니다 웬만하면 봄 파종하는
것이 좋은데 어쩔 수 없이 가을 파종해야
할 경우 그해 도라지 싹을 올리기보단 다
음 해 봄에 짝이 올라올 수 있도록 조금
은 늦은 시기인 10월 이후 파종합니다
도라지 씨앗 파종 방법 도라지 씨앗은 어떤 작물의 씨앗보다도 작기 때문에 모래에 섞어 흡어 뿌림 합니다.
그 비율이 보통 도라지 씨앗 1에 모래 3 정도로 섞어 뿌려 주며 씨앗을 뿌린 후에 는 최대한 얇게 복토하고 벗짚을 덮어 씨 앗 유실을 막고 수분을 유지해 줍니다. 보 통 10일에서 14일 사이 2주 정도면 싸이 올라오며 이때까지 텃밭 겉흙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합니다.
팁) 도라지 모종보다 씨앗 직파가 좋은 이 유 모든 뿌리작물이 그렇듯 도라지 또한 직 파하여 키우는 것이 뿌리가 공고 잔뿌리 가 많지 않아 상품성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도라지 모종도 쉽게 구 입할 수 있으며 3~4월 도라지 씨앗을 직 파하지 못했다면 5월 모종을 구입해 심어 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의외로 도라지 모 종을 정식하고 이후 죽은 경우가 많은데 작더라도 종근이 흙 속에 살아 있을 수 있 으니 다음 해까지 기다려 싹이 올라오는 지 확인 후 보식합니다
3. 도라지 밭만들기 도라지는 배수가 좋고 양지바른 곳 그리 고 비옥 진 밭을 좋아합니다. 이런 이유에 서 되도록 가을에 미리 퇴비를 충분히 붕 고 밭을 만들고 이후 봄파종 또는 종근 아 주심기 하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밭을 미 리 만들지 못했다면 장마 이후 웃거름을 줘 비옥도를 높여 줍니다.
도라지는 뿌리를 수확하는 작물이기 때문 에 밭을 되도록 깊게 갈아주고 잔가지나 돌이 있다면 골라 도라지 뿌리가 곧게 자 랄 수 있는 밭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 고 배수가 잘되지 않을 경우 도라지가 땅 속에서 썩을 수 있으니 미리 배수로를 정 비합니다.
4. 도라지 솎아주기
도라지 씨앗을 파종하고 이후 본잎이 3~4장 정도 나오면 흡어뿌림한 도라지
싹을 속아 줍니다. 사방으로 4~6cm 정도
가 가장 적당하며 텃밭에 여유가 있다 하 더라도 이 이상 재식거리를 넓게 하지 않 도록 합니다
반대로 텃밭이 비좁다고 해서 이보다 좁 게 재식거리를 유지해서도 안되는데요 이렇게 재식거리를 중요하게 설명드리는 이유는 보통 텃밭에 여유가 있다면 넓게 심으라고 말씀드리지만 도라지나 더덕의 경우 너무 넓게 심으면 오히려 잔뿌리가 많이 나오고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재식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팁) 이쁜 도라지 꽃 따줄까요? 도라지 꽃은 되도록 따주는 것이 종근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다만 꽃대가 보인다고 바로 따주는 것이 아니라 6월 중순에서 6월 말쯤 도라지 꽃대를 잘라줍 니다.
이렇게 6월 중순 이후 도라지 꽃따기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너무 일찍부터 꽃대 를 잘라내면 이후 다시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적기에 꽃대를 잘라주면 이 시기 꽃 개화에 소모되는 많은 양의 영양 분을 뿌리인 도라지 종근에 집중 시킬 수 있습니다.

5. 1년근 도라지 종근 심는시기 & 옮겨심기 방법 심는시기: 3월 말~ 4월 중순 심는깊이: 10cm 정도 심는간격: 6cm 정도
이렇게 1년 동안 키운 도라지는 작은 텃 밭의 경우 2년 차까지 키우기 않고 나물 로 이용해도 좋지만 보통 다음 해 봄 3월 말 ~ 4월 중순 준비한 본밭에 아주심기 를 진행하는데요. 심는 깊이는 10cm 정 도 그리고 심는 간격은 6cm 정도로 심어 줍니다. 도라지 종근을 심을 때에는 최대 한 곧게 심어 주시고 심기 전 물주기를 실 시해 도라지 종근이 빠르게 본밭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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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림이.넉넉하지.못하여.도라지를.2년마다.두번.3년마다.두번.이사를시키다보니.벌써.내나이도.칠십인데.요걸.또.이사시키려니.힘만드는데...더.살게.내버려두면.없어질테고...에라.먹어나보자.
11월 18일
22
14
Farmmorning
ㅋ시골내려왔다 갔다하며 씨뿌려놓것이 올해 6년됬네요 손주들은 도라지를 맵게하면 못먹기에 산삼대신 사포닌섭취시킬려고 달달하게 졸였씁니다 아이들 입맛에 맞게한다고 했는데 잘먹어줄지 의문이네요~.~ ㅎ 할미 기분좋게 불티나게 먹어줬음하는 기대감에 기다려 볼람니다~ 무조건사랑 아가페사랑 할미맘을 알아줬음합니다^.^
2월 8일
32
18
Farmmorning
남들은 잘키우던데
저는 왜 안될까요.
슈퍼도라지 통재배중입니다.
2년종근을 작년4월에 상토8:퇴비2
를 넣고 관리했는데, 캐보니 뚱뚱하기만하고 길다랗게 크질 못했네요.
오늘 퇴비로만 7cm두께로 덮어쥤습니다.
10%정도는 이미 죽은듯하고,
올해 또 죽어나가겠지만
도라지 뿌리가 크지 못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화학비료는 암것도 안넣었습니다.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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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
Farmmorning
#약초산행기
덥지유
죽순끈으러갓다가
도라지
매실
땃네요
5월 23일
12
8
Farmmorning
자색마씨인데요 보관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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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Farmmorning
도라지가밭에는안나고집에서베란다화분에나서꽃이피었어요
6월 27일
10
3
Farmmorning
떡취씨방 털었더니
1.2키로
백도라지 씨방 털으니 약
1kg 나왔네요
참고로 종이컵 한컵에는 150g
12월 12일
9
5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1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 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 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막강산이다.
제수를 부엌에 던진 이씨는 창호를 손으로 뜯으며
"이놈의 문은 3년이 가도 5년이 가도
구멍 하나 안나니"
라고 소리치다 발을 뻗치고 울었다.
이씨 마누라도 부엌에서 앞치마를
흠씬 적셨다.
설날은 여자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이다.
그믐날 밤에도 한두시간 눈을
붙일까 말까 한 데다 설날은 꼭두새벽부터 차례상 차린다,
세배꾼들 상 차린다,
친척들 술상 차린다
정신이 없다.
설날 저녁, 주막에서는 동네 남정네들의 윷판이 벌어졌다.
이씨는 오씨를 뒷방으로 끌고 가 호젓이 단둘이서 술상을 마주했다.
이씨가 오씨의 손을 두손으로 덥석 잡고 애원했다.
"내 청을 뿌리치지 말게."
"무슨 일인가?
자네를 위한 일이라면 살인 빼고는 무엇이든 하겠네!"
이씨가 오씨의 귀에 대고 소곤 거리자 오씨는 화들짝 놀라 손을 저으며 말했다.
"그건 안돼, 그건 안되네!"
이씨는 울상이 돼 말했다.
"이 사람아! 하루 이틀에 나온 생각이 아닐세.
천지신명과 자네와 나,
이렇게 셋만이 아는 일
내가 불쌍하지도 않은가?"
이씨는 통사정을 하고 오씨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연거푸 동동주 석잔을 들이켰다.
밤은 깊어 삼경인데 피곤에 절어 이씨 마누라는 안방에서 곯아 떨어졌다.
안방 문을 열고 슬며시 들어와 옷을 벗고 이씨 마누라를 껴안은 사람은 이씨가 아니라 오씨였다.
확 풍기는 술냄새에 고개를 돌리고 잠에 취해 비몽 사몽간에
고쟁이도 안 벗은 채
이씨 마누라는
비몽사몽간에 일을 평상시처럼 치루고 말았다.
이씨 마누라가 다시 깊은 잠 속으로 빠진 걸 보고 오씨는 슬며시 안방에서 빠져 나오고 이씨가 들어갔다.
모심을 무렵 이씨 마누라는 입덧을 하더니 추수가 끝나자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이씨 마누라는 감격에 겨워 흐느껴 울었다.
요녀석이 자라면서 신언서판이 뛰어났다.
오씨는 틈만 나면 담 너머로 이씨 아들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오씨가 어느날
서당에 들렀더니 훈장은 출타하고 일곱살 난 이씨 아들이 훈장을 대신해
학동들에게 소학을ㆍ
가르치고 있었다.
학동들 사이에 열살, 열두살, 열다섯살인
오씨 아들 셋도 끼어 있었다.
어느날 이씨와 오씨가 장에 가는데,
길에서 만난 훈장이 이씨를 보고
"아들이 천재요.
내년엔 초시를 보도록 합시다."
오씨는 속이 뒤집혔다.
며칠 후 오씨가 이씨를 데리고 주막에 가서 벌컥벌컥 술을 마시더니 느닷없이 말했다.
"내 아들, 돌려주게."
단호하게 쏜 한마디가 비수처럼 이씨의 가슴에 꽂혔다.
몇날 며칠을 두고 둘은 멱살잡이를 하다가 술잔을 놓고 밤새도록 말다툼을 하다가 마침내 사또 앞까지 가는 송사가 됐다.
오씨는 천륜을 앞세우고
이씨는 약조를 앞세우며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또도 선뜻 결정할 수가 없었다.
사또가 이씨 아들을 데려오게 했다.
자초지종을 다 얘기하고 나서 사또가 물었다.
"네 생각은 어떠냐?"
일곱살 그 녀석은 하늘을 쳐다보고 눈물을 훔치더니 말했다.
♥"지난봄에 모심기 할 때 앞집에서 모가 모자라, 우리 집 남는 모를 얻어가 심었습니다.
가을 추수할 때 우리 집에서는 앞집에 대고 우리 모를 심어 추수한 나락을 내놓으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또는 큰소리로 말했다.
"재판 끝! 쾅~"
"오씨는 듣거라!
앞으로 두번 다시 그런
헛소리를 할 땐 곤장을 각오하라."
♥"아버지, 집으로 갑시다."♥
아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며
이씨는 눈물이 앞을 가려 몇번이나 걸음을 멈췄다.
☆☆☆정말 기가막힌 명 판결이네요.
씨았만 제공 했다고 내 곡식이 아니죠.!
카톡에서 받은글
3월 4일
43
24
5
도라지 가격이 좋아서
수확 합니다
중간크기 슈퍼도라지 3년생
서울경동시장에 납품
식용 상중하 분류작업
약용 상중하 분류작업
1월 14일
22
20
Farmmorning
도라지 ! 도라지 ! 백도라지 ! ! ! 와 방풍꽃
6월 28일
5
Farmmorning
더덕 씨앗 파종
도라지 씨앗 파종
참취 씨앗 파종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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