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용이 아닌 자가소비용으로
키운
잎들깨 다 털고나니 6kg 조금 안되던데 씻고 말리고
기름집가니 울산쪽은 한되가 1kg라던데
부산은 한되가 1,100그람인가
5되라며
기름 짜다 났네요.
참기름보단 들기름을 좋아해서
늘 사다만 먹었는데
확실히 기름들깨로 기름 짠거보단
향도 진하고 고소한 맛이 강하네요.
요리에 먹을게 아니라 너무 고온으로 볶지는 않으셨다네요.
한숟갈 먹어보니 영양제 사 먹는거보단 좋네요 ㅋ 직접 키운거라
그런걸지도 모르죠 ^^
예전 글에 씨 좀 달라고 하신분 계신데 많지는 않지만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빠른우편이나 등기로 한움큼정도는 보내드릴께요.
베고 말리고 털기 귀찮아서 내년엔
딱 쌈 싸먹을만큼만 키울까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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