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사진를 한번 올리다 보니 자꾸 올리고 싶어요~^^
자랑과 이야기와 농사에 대한 고민들 함께 하고 싶어요~
귀농한지4년 째 예요~
멧돼지 틀(포획허가증 있어요~)
멧돼지도 잡아었요~^^
동네분들과 표고버섯 작업해던사진등 몇장 올려봅니다~~^^
우리 농민들 파이팅입니다^^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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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이곳에많이구매하고있어요장화조루테치기들깨타작할때까는망잎과불순물읏위에있으니망만걷으니깨끝해서좄았어요비니루피복기는아직사용하지못하고그냥두고있어요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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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땅콩과 참깨 농사 준비하고 고라니멧돼지 피해방지 울타리 작업을 했습니다
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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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굿간을 없애다.
작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를 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는 스레트를 걷어내고 다시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다.
바깥에 있는 창고는 스레트를 철거하고 창고를 없앴다.
60년대부터 새마을사업으로 지붕개량을 하기시작했는데 억새로 이었던 지붕을 걷어내고 기와내지는 함석 그리고 스레트로 지붕을 개량했다.
몸채와 별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이었고,
사랑채, 마굿간, 창고는 스레트로 지붕을 이었다.
그 때는 스레트가 무슨 발암물질이네?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골타진 스레트에 삼겹살을 구어먹으면 기름이 흘러내리고 맛있게 구워먹었던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해서 폐기물처리로 바뀌었다.
시에서 신청해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가와서 걷어내고 두꺼운 비닐로 묶어서 실고가서 처리하고 있다.
처리반원들은 방제복과 두꺼운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했다.
이번에는 안집 마당끝에 있는 마굿간을 신청했다.
다행하게도 신청했던 마굿간이 선정되어 전반기 사업이라 이달안으로 스레트를 철거를해야한다고 연락이왔다.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600만원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폐기물으로 분류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주말에 동생들 다 연락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촌동생도 부탁을 했습니다.
퇴직하고 서각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와서 먼지구석에서 수고를 많이했는데 서각하기에 좋은 송반때기를 골라서 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내려와서 같이 치우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엣날 물건이나 쓸만한 것은 사랑채 광을 치워웠기에 그곳에 보관할려고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에 스레트 걷어내고 수요일에 마굿간을 없앨려고 굴삭기를 예약했습니다.
아버지께 마굿간과 창고를 없애는 것을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아마 절대 하지마라고 하실겁니다.
평생 쓰시던 물건들이라서요.
옛날 머슴들이 있을 때 소를 키웠던 소외양간과 돼지를 키웠던 돼지막과 또 염소도 키웠고 옛날 어르신들께서 부엌에 재를 버리고 측간(화장실)으로 썼던 마굿간 건물이 집앞 입구에 있어서 집이 조금은 답답했다.
이번에 마굿간을 스레트를 걷어내고 철거를 할려고한다.
마침 집앞에 커다란 모과나무도 캐냈고,
작년에 창고도 철거를 해서 이번에 마굿간을 없애고 조그맣게 있는 화단까지 없애면 넓은 마당이 되고 앞이 확트여서 답답했던 안집이 환할 것 같다.
시골에 집이 모두 다섯채가 있는데 마을에 목수가 한분 계셔서 그 분이 시골집 다섯채를 다 지었다.
이번에 철거한 마굿간을 그 목수께서 처음을 지은 마굿간이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남 목수밑에서 집짖는 일을 배우다가 혼자 처음으로 우리집 마굿간을 지으셨단다.
지금같이 전기로 자르는 톱도, 대패도 아무것도 없을 때라 로꼬라는 배가 불록한 톱으로 기둥을 사각으로 면을 내고 대패날을 갈아가면서 기둥을 매끄럽게 만들었다.
소도 키웠고,
돼지도 키웠고,
염소도 키윘고,
측간으로 썼던 건물이라 치울 것이 엄청 많이있다.
작년에 창고를 치울 때도 형제들 다 부르고 제아이들까지 내려와서 창고안에 있는 물건을 치웠다.
이번에도 소마굿간과 마굿간 위와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도 엄청 많은 물건들이 쌓여있다.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60년대에 미국에서 원조로 우유와 강냉이 가루를 초등학교에 공급했다.
그 때 우유를 담았서 공급했던 통이 두꺼운 박스종이로 만들었다.
지금 440리터들어가는 석유드럼통보다는 조금 적었다.
그 우유통에 안방 구석에 놓고 잡다한 옷가지도 넣곤했다.
아버지께서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면서 급식이 끝난 우유통을 집으로 가져오셔서 몇개가 지금도 한쪽으로 찌그러져서 헛간에 잡다한 물건들이 들어있다.
워낙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시는 분이라 차곡차곡 쌓인 쓰레기가 너무 많게있다.
나무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분들께 나누어드리면 되는데 정말 쓰잘떼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한마디로 엄두가 안난다.
작년에 창고를 철거할 때도 그랬다.
농사를 지으니까 논을 갈려면 소가 꼭 있어야해서 소를 키웠고,
또 송아지가 나으면 팔아서 시골에서는 자식들 대학학자금으로 쓴다고 했다.
그리고 머슴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거의 집집마다 소를 키웠다.
어머니께서 구정물이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다.
그 때는 동네 방앗간에서 쌀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제가 나와서 소와 돼지먹이로 사용했다.
왕겨를 걸러내고 싸라기가 섞인겨를 죽제라했다.
그리고 헛간 빈자리에 염소를 키웠다.
염소는 잡식성이라 대나무가지나 소나무가지 등 아무거나 잘 먹어서 키우기 편했고,
염소는 분뇨처리도 간단했다.
소나 돼지같이 마굿간을 치우고 짚을 깔아주고할 일이 없어서 힘들지않게 키운 것 같다.
아마 70대이상인 분들은 옛날 측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돼지막에 올라가서 일을보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먹곤했죠.
바깥 창고옆에 돼지막에 이런 측간이 있어서 사랑채에서 모여놀던 머슴들은 이곳을 사용했습니다.
일명 똥먹은 돼지죠.
조금은 이상한 이야기지만 똥먹은 돼지고기 맛이 얼마나 맛있게요~
집안 마굿간에 붙어있는 잿간에 측간은 식구들이 사용했습니다.
볼일을 보고 재로 덮어두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아주 훌륭한 퇴비로 사용합니다.
제가 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민박을 했는데 돌담을 된 곳에 돼지가 있고 그곳에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살아계실적에 구정물과 죽제가 아까우시다고 저더러 돼지새끼를 사다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제차가 걸로퍼 9인승이었습니다.
뒷자리에 의자를 옆으로 세우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꺼먹돼지새끼를 삼례장에서 사서 고무통에 넣어서 사다드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삼례장에는 꺼먹돼지가 많이 나옵니다.
화물차도 아니고 승용차에 돼지를 실고 남원까지 다녀가면 끙끙대는 돼지새까가 내뱉은 냄새가 차에 찌들어서 꽤 오래갑니다.
돼지축사를 지나 보셨죠?
아마 동물들 중에 가장 심한 악취가 날 겁니다.
약 6개월이상 키우시면 60k(100)근 정도까지 자랍니다.
100근 정도의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답니다.
돼지를 전문으로 키운 사람들은 사료로 키우니까 금방 자라지만 오직 구정물과 죽제만 먹여서 키우니까 아주 더디게 큽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를 동네사람들한테 부탁해서 집에서 잡아서 나누곤 했습니다.
구정물과 죽제로 키운 꺼먹돼지고기맛은 육질이 단단해서 시내 정육점에서 사먹은 돼지고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원래 꺼먹돼지는 비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지인께서 껍질을 버렸다가 다시 씻어서 드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동네분들이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없어서 남원군 보절면에 저희 외가가 있는 동네에 식당을 하는 젊은 친구가 수수료를 50,000원정도 받고 돼지를 잡아주더군요.
트럭으로 실고와서 잡아주면 제가 제차에 담아서 갖고오곤 했습니다.
돼지를 잡는 날은 60k이상 무게가 나가는 돼지라서 제가 내려와서 봉고트럭에 실어주고 따라가 잡아주면 조각내서 실고오곤 했습니다.
제차가 승용차로 바뀔 때는 군제대하고 대학다니는 막내아들 차 코란도를 빌려서 돼지새끼를 실어다 드렸는데.
막내가 앞으로 절대 차를 안빌려 준다고해서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차에서 얼마나 냄새나 얼마나 났으면 그랬겠어요.
마굿간도 치워야하고 지금은 마음속에서만 뵐 수 있는 어머님 생각이나서 새벽에 눈이떠져서 끄적거려 보았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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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7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3편
7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7편 - 뱀 퇴치 방법]
🔻뱀의 먹이인 쥐, 두더지, 개구리 등 먹이 제거
🔻뱀이 싫어하는 식물 배치 (마늘, 양파, 레몬그라스, 월계수나무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뱀 퇴치제 사용
🔻제초 매트와 그물망을 이용한 장벽 설치(숨는 공간 차단)
🔻고인 물 및 공급 제한
[✍️18편 -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
🔻동반식물 정의
함께 심으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
🔻동반재배의 효능
- 해충 방제, 식물 건강 개선(토양 생화학 변화), 건강한 토양(질소/영양분 제공), 잡초억제, 그늘 조절, 천연 지지대 역할
🔻해충 방제에 좋은 동반작물
- 부추: 토마토, 대파
- 옥수수: 가지
- 토마토: 마늘
- 콩류: 감자
[✍️19편 - 멧돼지 퇴치 방법]
🔻멧돼지의 특성
- 먹이가 많고 몸을 숨길 수 있는 논이나 휴경지에 서식
- 강력한 번식력 (생후 2년뒤 수태 가능, 한번에 5~8마리 새끼 낳음)
- 잡식성이며 대부분의 농작물에 피해주는 편
🔻퇴치 방법
- 멧돼지 이동경로에 기피제 및 기피 식물 배치(목초액, 마늘, 머리카락, 화학물질, 깨, 더덕, 메리골드 활용)
- 일시적 효과, 비가오면 효과 감소
🔻전기 울타리 설치
- 장기적으로 가장 효과적
- 전선을 지면에서 20~30cm 정도 높이에 치고, 20~30cm 간격으로 2~3줄 더 전선 설치
🔻감지센서 및 불빛 설치
- 초음파, 적외선 퇴치기, 사이렌 등 야생동물이 나타날때만 사용
- 불빛과 겸용시 효과 증대
[✍️20편 - 폭염 대비 방법]
🔻폭염 대비 방법(밭작물, 채소, 과수등)
- 차광망 설치: 작물의 열 스트레스 감소
- 스프링클러 및 점적 관수 시스템 설치: 물을 절약하며 토양의 수분 유지
- 바람막이 설치: 작물의 증발산 최소화(고온과 바람 막기)
- 멀칭(비닐,짚): 토양의 수분 유지 및 온도 저하, 잡초의 성장 억제
- 병해충 관리: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부터 예방적 방제
- 영양 관리: 작물의 스트레스를 적절한 시비로 관리
- 농작물 보험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 대비
🔻벼
- 적정 물 관리: 물을 얕게 대어 논의 온도 저하, 적정 수분 유지
- 물 관리 시스템 활용(자동 관개 시스템): 논의 물 관리
- 질소 비료 조절: 과다 사용 절제
[✍️21편 - 여름철 온실 냉방요령]
🔻차광
- 방법: 차광막, 차광도포제, 알루미늄 커튼 사용
- 효과: 기온 최대 4도 낮춤
- 유의점: 어두운 색 차광막은 효과 좋음, 적절한 차단율 유지 필요
🔻안개(포그) 냉방
- 방법: 미세한 물 입자 분무
- 효과: 기온 최대 4~8도 낮춤
- 유의점: 과습 방지, 철저한 환기 필요
🔻환기
- 여름철 환기 횟수: 시간당 45~60회
- 효과: 차광 상태에서 환기창, 환기팬, 순환팬 사용 시 내부 온도 3도, 풍향 가변형 순환팬 사용 시 최대 6.4도 낮춤
🔻부분 냉방
- 방법: 온도 민감 부위 집중 냉방
- 효과: 생장부 온도 2~3도 낮추고 수확량 25% 증가
🔻양액 냉각
- 방법: 냉각기나 히트펌프 사용
- 효과: 양액 온도 14도 낮춤, 뿌리 활력 70% 증가, 수확량 40% 증가
[✍️22편 - 고라니 퇴치 방법]
🔻울타리망 설치(1.5m 이상)
- 고라니의 침입을 막는데 효과적
- 울타리망 높이는 1.5m 이상, 망 밑 봉인 필요
- 추천제품: 노루망, 해태망, 전기 울타리
- 설치 비용 및 유지 보수 필요
🔻화학적 퇴치
- 강한 냄새의 토양소독제나 크레졸 비누액 사용
- 토양소독제: 한 주먹 정도 양을 5m 간격으로 뿌림, 비 오면 쉽게 유실됨
- 크레졸 비누액: 물과 1:1로 섞어 병에 담아 울타리 사이사이에 걸어둠, 빠른 증발 가능
🔻소음기 및 퇴치기 설치
- 상위 포식자 소리 발생 퇴치기 사용
- 소리와 빛을 동반한 기기가 효과적
- 고라니가 나타날 때만 작동해야 효과 지속
🔻기피작물 활용
- 잠두콩 줄기나 잎, 계피, 박하, 고추냉이, 마늘 등을 밭 중간중간에 배치
- 일시적인 침입 차단 방법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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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 매일 농장에 가보면
밤새 멧돼지가 놀다간 자리
낮에는 새들이 먹고간 과일
채소는 고라니 차지가 되고
쥐들도 곡식을 훔쳐서 먹고
애벌레 총채벌레 담배나방 복숭아순나방
이름모를 벌레들
언제 왔는지 모르게
피를 빨아 먹는 모기들
농사지어 다주고도
우리 먹을 것은 남아 있네
끝까지 남은 열매 곡식들 고맙고 감사하네~~
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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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장 다하고 별미는
절인배추속에 양념넣어
굴두어개 돼지수육한점
에 막걸리한잔
이면 딱이죠.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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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고추는 주렁 주렁
~~♡ 동생 줄 여주는
늘씬 늘씬. 호랑이 옷
입고 달려 온 애, 맛이
기대돼지는 무화과, '활
짝 핀 호랑이 발톱' 밭에
호랑이가 가득요. ㅎ.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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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화창한 가을날씨에 회원들과 주변마을둘래길 산책을하며 푸른하늘과 흰구름의 조화로 움과 황금 들녁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깔끔하게 날려버 리고 즐겁게 즐기고 왔네요.
알밤도 떨어지고 도토리도 멧돼지가 알밤을 먹느라요란 스럽게 해집고 즐기고 가며 흔적을 많이도 남겼네요.
벌써 10월도 둘째날 빠른 세월속에 결실의 계절 답게 과일들도 예쁘게 물들어가 고 산에도 나뭇잎이 예쁘게 변하는모슾이 아름답네요.
무더운날씨에 속속에서 괴롭히던 날벌레들은 자취를 감춰서 산책하기 너무좋네요 ....ㅋㅋㅋ ,
이젠 어데를가도 아름다운 풍광이 좋은계절 맘껏 즐겨보세요.
건강잘챙기는것도,맘껏 즐기는것도,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는것도 모두 제몫 이네요.
바쁘다 미루지 마시고틈틈히 즐기며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세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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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에 보일러 고장으로
온수가 안나와 고생했는데
지인 추천으로
전기온수히터
"스프링코일 돼지꼬리히터"
하나 장만 했는데
역쉬 최신 제품이 좋긴하네요
11월 7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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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 겨울에 베어온 버드나무에 느타리버섯 종균을 넣었더니 올여름 비가 자주와서 버섯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버섯에 돼지고기 넣고 짜글짜글 꿇이면 00한잔 최고 이겠죠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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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사과 농사는 멧돼지 한테 다 빼앗기고
겨우 10박스 건졌네요
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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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콩꽃이랍니다 이렇게나 이쁘게 커 가고있으는데 어제 수학하로 밭에갔는데 밭을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나다 한포기도 없이밭을 다 뒤집에났드라고요 멧돼지 🐗 란놈이 아무리 나눠서 먹어야지만 하나도 없이 미워죽는줄 죽이고싶었네요 봄부터 어떻게 키워는데 아직도 꽃이피고있든데 짜증나요 미치겠네요 고구마 땅콩은 다신 못 심겠네요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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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멧돼지에 까마귀,까치 올해는 농사를 헛지은듯하네요 비가 많이와서 피해를 보신분들도 있으시구 아직 태풍까지 남아있으니...한숨만 나옵니다
매연도 설치하고 크레졸에 나프탈렌 멧돼지퇴치재~그물도 설치하구 페트병으로 바람개비까지 만들었어요 새벽에 모기때문에 갑바까지입고 배봉지주워내니까 100리터 봉지가 수북하네요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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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겨울 버드나무에 느타리버섯균을 넣어 산맡에 놓았는데 요즘 심심찮게 버섯이 올라오네요
돼지고기 전지살에 버섯넣고 짜글짜글 끓여서 쐬주한잔에 하루의 피로가 풀립니다
참나무는 표고버섯이 2년이 되니까 요즘 몇개 올라오네요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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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