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햅쌀입니다
약 하나도 안 한 유기농 입니다
구동진벼로 일반쌀과 다릅니다
식어도 맛있어요
찹쌀과 섞여서 찰지고 맛있습니다.
010 5054 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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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입니다.택배비포함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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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2
이팝나무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이팝은 쌀밥을 뜻하는 이밥의 함경도 사투리다.
그러므로 이팝나무는 쌀밥나무이다.
이팝나무에는 ‘며느리밥풀꽃’처럼 슬픈 전설이 서려 있다.
****
끼니도 때울 수 없을만큼 어려웠던 옛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면서도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아껴 두었던 쌀 한 줌으로 젯밥을 짓던 며느리가 혹여나 젯밥이 설익었을까 밥알 몇 개를 떼어 깨물어 보다가 모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네 이년! 시아비 젯밥을 몰래 먹다니! 이런 경을 칠년!”
시어머니의 무서운 호통이 쏟아졌다.
모두들 배가 고픈 판에 며느리 혼자 배를 채우겠다니!
아무도 며느리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제삿날이 새기도 전에 뒷산에 올라가 목을 매고 말았다.
그 며느리의 무덤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나 쌀밥 같은 꽃이 피어났다.
며느리의 한이 피어난 것이었다.
이팝나무 꽃은 그렇게, 하얀 쌀밥이 소복이 쌓인 밥그릇처럼 봉실봉실 복스럽게 피어난다.
제사나 잔치 상에 나란히 놓인 쌀밥인양...
기름진 쌀처럼 반지르르 윤이 흐르는 새하얀 꽃잎이 송이송이 숭얼숭얼 피어나는 것이다.
지금처럼 배부른 세상의 눈에 보면 쌀밥이 아니라 함박눈이 잎사귀 마다 수북수북 쌓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그 옛날에는 그토록 슬픈 꽃이었다.
하긴, 이팝나무 꽃이 피는 때가 옛날엔 보릿고개에 숨이 넘어가던, 일 년 중 가장 배고픈 때가 아니었겠는가.
그러니 배고파 현기증이 나는 가난한 이들의 눈에 쌀밥으로 보일 만 했고,
지주나 탐관오리의 배부른 눈에도 식곤증과 춘곤증이 겹쳐 쌀밥으로 보였을 터였다.
새하얗게 꿈처럼 피어나 바람에 쌀 꽃비를 눈발처럼 흩날리는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럽게 아름답다.
일본 대마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장관을 이룬단다.
해마다 오월 초에 ‘이팝나무 워크’라는 행사를 열어 일본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양산시, 목포시 등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 이즈음 그곳에 가면 이팝나무 꽃그늘을 걸을 수 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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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벼수확 6일차
오늘은 쌀출하 및 콤바인1대고장 ㅠ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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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무슨 나방일까요?
쌀알만합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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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모종은 늦게 심었더니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중
고추는 이제 끝물이라 풋고추 따고 고추잎 따서 말리고 소금물에 삭히기
풋고추는 고추부각 만들기
풋고추 소금물에 삭히기
아침저녁은 조금은 쌀쌀한데 낮에는 아직 덥네요
자소엽은 꽃필때 말려서 자소엽감주 준비중이네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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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장마비 무사히 견디어내고 이제 몇개 남지않은 대봉이 서서히. 익어가네요
매일 50개씩 떨어져서 애태웠는데 몇개 남은거라도 주황색으로 익어가니 그냥 감사하네요.
가을 감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두 썩어버려서 다시 심었는데도 별 볼일없네요.
우리 농부님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독감예방접종 꼭 하세요.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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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농사 수확량이 작년보다 떨어지네요. 쌀값도 떨어졌는데
그래도 농꾼여러분 힘냅시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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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폭락! 무대책일관 정권규탄!
천안시농민대회 논갈아엎기
많은 농민과 연대단체 참여로 힘차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9월 28일 충남도광역대회와
11월 20일 전국농민대회에서 무능농정 심판을 이어가겠습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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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한 날씨에비까지 내려 국기를 계양하는 날인 개천절 인데 게양을 못하겠 네요.
살아가며 언제나 좋은 날 언제나 기쁜날 언제나행복이 넘치는 날만 있을수없지만 무덥던날이 이젠 가을날씨로
돌아와 풍성한 결실의 계절 많은 수확의 기쁨을 누려 보세요.
이젠 날씨가 많이쌀쌀해지고 있네요.
가을옷 입고 외출 할수있는 10월 맘껏 즐기시고 환절기 에 건강도 잘챙기세요.
계속 내리는비에 산책은어려 워도 즐겁게 즐기는 개천절 되세요.
오늘도 홧팅합시다!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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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 장록동 에 위치한 조가네.한증막.그리고 쌀이좋은 우리집앞입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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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 입니다. 날씨가쌀쌀 해지고 바람이. 많이. 부네요,회원님들. 건강조심. 하세요 ,어제와 그제. 둥시 감. 2일저녁. 4상자. 곶감을. 깍아서. 오늘은 하웃스. 메달았네요. 겨울내 가족과 지인들과. 나늠하면서 맛나게 먹을. 꺼에요, 호랑이가 제일좋아하는. 곶감, 곶감. 하나주면 안잡아먹지. 엣이야기, 구절,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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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700고지라 이제서야 고추 심을려고 합니다.
2일인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15일경쯤 심을려고 합니다.
청양고추,녹광,홍고추를 심을예정입니다.
주농사는 감자,옥수수, 오이 ,무우,배추,더덕,고추를 심습니다.
아직은 미흡한 농부랍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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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침은 쌀쌀한데 작물들은 계절을 알고 있나보네요
벌써 명이나물이 이만큼 자랐어요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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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키벼를수확
골든키쌀은 누룽지향이 나면서. 밥맛이 끝내줘요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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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사람을속이지안는군요,자연에역행을하지말고,자연과더불어살갑시다,아침,저녁쌀쌀함니다,팜모닝농민분들감기조심하시고,항상건강챙기세요,가을은아름답고,마음이풍요로은계절입니다,올한해농사마무리잘하세요.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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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포근한 날씨입니다.
지난 금요일 대추 감 모두
수확하고 배추에 영양제 시비하고 다시 일요일 배추에 추가로 영양제 시비하고 서울에 있는 모다리 페인트 공사하러 왔는데 숙소는 고양에 정해놓고 현장까지는 22Km 거리입니다.
아침에 좀 쌀쌀했는데 오후가 되니까 기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가을 걷이 잘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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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농원 쥐눈이콩이 익어갑니다.
쥐눈이콩은 한방에서
약으로도 사용하여
약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익어가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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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일.아침.오늘.밤.태풍.제주도.지나가는.뒤.날씨가.재법.쌀쌀.하내요.이재.포도.다.따고.배추.무우가.재법.먹을만.해요.조금.지나면.김장.하갰지요.등산코스.아침.6~10시.월~토요일.특별한.볼일.없으면.밭으로.등산하고.와서.식사하고.휴식.합니다.이재.올.경작이.끝나면.방학.하고.쉬어야지요.내년을.위하요.건강충전.합니다.이웃과.판모닝.회원님.건강챙기시고.출석.열심히.하시고.행복하새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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