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두시간 참깨베기 했는데 도저히 베는데 힘들다고 오늘은 외국인 남자둘 일 력 투입 ㅇ열시 까지 참깨베기 끝내고
참깨밭이 급경사 라서 트럭운행 한곳 에 세위두고
트랙터 이용 날려서 트럭두대 양과 트랙터 에 실어 운반
말그대로 찜통 더위에 죽어다 살어난 오전 일과 오후엔 참깨를 하우스 에 비닐깔고
트럭 에서 이륜차 이용 하우스 바닥 에 전부 깔아읍니다
날이 얼마나 더운지 배트남 친구들 도 못견디는 날씨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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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짓는분들 참~ 대단하고 측은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엊그제 복숭아를 100박스 출하 했었는데요.
복숭아는 당도 12~13브릭스에 나름 깨끗하고 모양도 나쁘지않았는데요.
운반비. 공제하고 247,780원이 입금되었네요 ㅎ~
박스값(난좌포함) 140,000원제하면 10만원남네요.
하루종일 따서. 마눌과 둘이서 하루종일 포장한걸 생각하면요. 마눌한테 뭐라고 해야할지~~
참~허탈 하고 모양빠지네요.
다른분도 그런가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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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자전거"
몇 대 째 순번은 모르지만 내곁에와서 영농동반이 되어 주고있다, 많은양의 운반물이 없을땐 항상 이것이다,급하면 비료도 두세포 실어주고,어깨에멘 예초기분무기까지 감당한다,1975년 농사 시작후 오랜세월 일심동체가 되어 운동ㆍ편리ㆍ기동혜택의 謝恩愛着은 진행중 이다..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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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7(금)
#농부의일상
마님은 새벽 읍에
두부 만드는 집에
순두부 사러 가고
나는 예취기 메고
산과 밭 경계에 있는 임산물 운반로 풀 깍고
운반로 옆에 조부모님 산소
2차 벌초작업을 했다.
모두부,순두부로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고추 곁순제거 좀
하다가
집주변 과일나무와
장미, 무궁화
에 진딧물약
등을 살포했다.
복숭아 봉지 100장 구입해 놓았던거 가지고
복숭아 봉지 씨우기 및 솎음과 전지작업을 했다.
뒷산 두릅밭에
올라가 두릅나무 곁순과 잡초 제거 작업을
하다가
어제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고추에 흙탕물이
튀어서 찜찜해
병충해 방제를
하니 오늘도 해가 저문다.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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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창고 완성 했어요
작은 운반용 트럭하고 소형 트렉터입니다
오래되고 낡았지만 우리농장 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보물 이지요
가끔 쓰는 농기계들은 보관을 잘 해야 겠더라구요
비맞고 바람맞고 하니 고무부품이 삭아서 고장이 잦아요
통풍 잘되게 사방은 틔어 놨습니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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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리터 짜리 ss기 운반되는거 한성 또는 아세아구합니다 파시는분있으면 소개해주세요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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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고민
서울 가락도매시장
수미 감자 10kg
1상자 경매가격이
2천원이랍니다.
생산비는 계산하지 않고, 수수료,박스값,
운반비만 제해도 농민은 오히려 마이너스이지요
소비자들은 농산물값이 비싸서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죽겠다면
나라는 망하는거죠.
농산물 유통에 뭔가 큰 문제가
있는데 이를 치유하지 않으면
나라의 앞날이
암흑입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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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운반 업체
아주렉카특송
010 3816 8484
22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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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을운영 하시는 분들께 뭐라 들어가지고 지금 그렇게 해놓았고
물건 예상 도착일 이 다음주 화요일 이다.
여담)
문제는 내가 이 비상식량을 우기때 운반 할때인데....
비가 한참 내릴때 움직일 것 인가
아니면
비가 소강상태 로 넘어가 마을에 생수 가 공급 되기 시작할때 움직일 것 인가.....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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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
농기계 빌리려면 1톤트럭이 필요한데 없어요.
그러니 임대할 때, 운반도 해주기를 바랍니다.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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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물차가 없어
모든 운반 작업을 해주는 SS 기가 다합니다.소중하게 다루고 닥고 기름 치고
제몸과 같이 아끼는SS
기를 저의 최고의 친구
입니다.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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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
17세에 학도병으로 참전 용사이신 아버지.
전쟁 후 황해도 고향으로 돌아 갔지만 공산당 횡포에 부모님과 여동생.그리고 가까이 지내던 이웃 5섯가족을 데리고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 남쪽으로 내려오셔서 빈몸으로 갖은 고생을 하시고 40대 중반에
여동생이 살고 있던 단양으로 자리를 잡고 농사를 시작 하셨다.
지금 연세가 90대 중반 이시지만 경운기 . 관리기는 나보다 더 잘하신다.
(가장자리가면 돌려 드려야 하지만)
20살이 넘은 애마 세바퀴 오토바이를 가장 중요시 하시고 밭.밭이 돌아보시며 조언(잔소리에 가까운)을 아끼지 않으신다.
피복 비닐은 벗겨 놓으면 이틀이 못가 경운기로 운반해 주시는 울아부지.
책력을 보시고 언제 뭘 해야 하는지 일러 주시는 울아부지.
오늘도 침대에 누워 폰만 들여다 보는 나지만
거실에서 팥을 고르고 계시는 울 아부지.
건강하니 오래오래 사실길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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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 낙옆이 지고 나면
거름을 주기위해 봄에 멀칭했던 비닐루 걷기 작업완료 하여 폐비닐루는
면사무소 폐기물처리장으로
이동처리 하였습니다
낙옆지면 퇴비을 주기위해
거름운반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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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09시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대여은행에서 미니 굴삭기를 대여해
화물차로 싣고와 종일
바쁘게 수로작업이며 논 진입로 배관설치해 묻고 논 뒷쪽 도구에는 항상 물이 정체되어 있었는데 논바닥을 가로질러 주를관을 설치해서 고여있던 물이 빠지겠끔 했는데
여기저기 작업할 일이 많았는데 당행히도 마무리하고16시에 장비 반환했습니다.
17시에 마을에 퇴비 운반차가 온다고 이장께서 전화왔는데
오는길에 하우스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있는데 전화받고는 안주도 못 먹고 마을 도착해서 오다지 보고는 지게차를 동반해 운반장소를 안내하고 나서 점심때
잠시 동네누 집에가서
창고견적 보고 왔는데
기존에 있는 창고 출입문 장석에 문제가 있어서 전동드릴 직결피스 준비해 수리해 주고는 막걸리
한 잔하고 일과 마쳤습니다.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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