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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때문에 옥수수 피해가 시작됐습니다.
마을입구라서 망을 치기도 난감한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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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으려고 조금 심어서 재배중 돼지 가 먼저 다 먹어 치워서 다시는 옥수수 농사는 끝이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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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넝쿨콩과 오이,토마토,피망,파프리카,옥수수,참깨작물들이 잘자라고있어요.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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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넘 빠쁘겠당
3월에 일을 거의 못하고
지냈거덩요.
감자를 심고 옥수수.수수
포트를 하고 오미자.산자나무 걷어내고
아스파라거스.명이.곰취를
뜯어서 판매도 하고
아로니아나무 전지하다
손가락 겉을 8바늘 속 인데를 5바늘 꿰메고
치료 중이라 언제나 제대로
일이나 할까 싶어요.
그러나 힘내고 힘내야겠다.
집은 인제군 기린면 인데요.
수술은 서울 송파구에서
했습니다.모두 의사들 파업으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안해주던걸요.ㅎ
오늘 퇴원은 하지만 치료
기간은 4월내내 고생해야
겠습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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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 직장생활과병행한 농사 작물들이 준비가 마무리 된듯하다
고추 200개 지주대 첫줄치기 마무리
양배추
단호박 미니호박 오이망
옥수수 두줄 당근 쬐끔
봄배추 쬐끔
상추 등등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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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기, 옥수수 20접 수확,
들깨 포토 1000구 이식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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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인가? 옥수순가?
퇴직 후 남편 도와준다고 우담농원에서 풀을 열심히 뽑았는데 ᆢ에공 풀이 아니고 옥수수 싹이었지요. 아무리 농사 무식쟁이 라지만 농부의 아내를 직업이라 자처하는 이의 어이없는 실수(?)ᆢ
남편의 타박은 없었지만 지금까지
부끄러움으로 남아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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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모를사다심었는데 뿌리부근에 새순이 여러게나는건 제거해야하는지요..그냥둬야하는지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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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들깨 심고
옥수수 거름주고 호박에도 거름주고 바쁜하루 보냈네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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