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법 밖으로 욕정 속에 던져지면
물 밖으로 던져진 물고기처럼
그 마음 악에게 사로잡혀서
아무리 파닥여도 벗어나기 어렵다"
6월 18일
4
1
이게 모데요?
엉겅퀴 인주 아랏는데 엉겅퀴 비스무리 한놈인듯~~
약초라면 약성도 알려주시 면고맙겠읍니다.
먹는방법용도도~~
고기구이쌈용, 짱아찌용.
김치용.부침게용. 등등~~~
5월 6일
11
9
Farmmorning
비도오구
해서
돼지고기
두부넣구
짜글이
해봣네요
맛나네요
2월 14일
14
5
Farmmorning
들깨밭 잡초제거와 건조기 고추살피고 무배추밭 만들기위해 내일 연차내고 오늘 퇴근후 농장에 와서 들깨밭 한골 매고나니 어둠이 지네요. 지하수로 샤워하고 마트에서 구입한 *김해식 뒷고기* 한접시랑 쐬주한잔 마십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네요. 회원님들 삼복더위에 맛난거 많이드시고 힘든농사도 피할수는 없으니 즐기면서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8월 6일
21
22
Farmmorning
이제 한동안은 다시 고기 를 먹을수없으니 단백질 섭취는
두부 혹은 두유 또는 계란 이나 생선으로....
여담)
시골 이니깐.....
6월 13일
2
나 처럼 야채 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ㅋㅋㅋ
나는 야채를 어떻게 해도 맛있어요. 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요.
23년 9월 11일
17
11
Farmmorning
100평 정도의 연못이 있는데 무더위가 찿아오면 녹조가 기승을 부리네요 지속 물은 배출되지만 저들끼리 뭉처지는 녹조 근성 때문에 배출이 안되네요 아끼며 키우는 토종 물고기들이 죽을까 걱정입니다 녹조퇴치 좋은 약이 없을까요
7월 4일
12
7
Farmmorning
차조기(자소엽)을 아시나요. 들깨와 비슷하나 잎과 대가 붉은 빛을낸다 혈액순환 염증해소 기침 가래두통 호흡곤란등에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칼슘 칼륨등이 풍부하다 셀러드 파스타 튀김을 만드는 재료로도 쓰인다 고기를 먹을때 상추 들깻잎과 함께 쌈채소로 쓴다
5월 25일
18
9
Farmmorning
모처럼 우리6형제들이 다같이 속초에서 만나 영랑호의 밤 야경과 호수를 걸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6명의 짝꿍들도 같이 모여서12명 함께 모두 모였습니다 그리고 설악산과 휴휴암을 1박2일로 다녀 왔습니다 설악산이 지금은 단풍이 절정이 아니긴 하지만 여기저기 울긋불긋 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주는 절정에 이르러 인파가 많이 밀릴 듯 하네요 설악산을 내려와 휴휴암으로 발길을 돌려 매일매일 출퇴근 한다는 물고기 황어를 보러 갔습니다 황어들이 아직 퇴근을 하지 않고 엄청나게 큰 바위에 가장자리에서 무수히 빙글빙글 돌고 있었습니다 한 봉지에 2000원 하는 물고기 먹이를 사서 던져 주니 물고기들이 다들 머리를 내 밀고 먹이를 먹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형제들이 한 명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여 같이 다니니 더 더욱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23년 10월 16일
22
35
Farmmorning
어머니께서 집에 남아있던 소고기 로 국을 끓이셨다^^
6월 1일
2
Farmmorning
오늘은 농사를 지음으로써 우리 인류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종자개량에 힘씀으로 식량걱정을 덜개 되었다. 그러데 60~70년도에는 모든 인류가 식량난에 허덕이며 곡식 한톨이라도 줍고 아끼고 보리고개 신세에 얼마나 허리띠를 졸아매고 살았던가? 70세이상은 느끼었으리라. 설음 설음 배고픈 설음이 제일 슬프다고 하지 않있던가? 그때 일어났던 운동이 4-H 운동으로 토끼 키우기 운동을 장려하면서 누구나 토끼키운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문득 옛생각이 떠올라 글을 띄워본다. 토끼고기는 요리하기도 쉽고 아무거나 넣어서 국을 끓어도 일품이다. 쑥갓.당근.무.깻잎.된장.간장.고추장.아무거나 넣어도 일품요리가 된다. 팜모닝에서도 농사일을 하면서 잡풀이용하여 토끼 키우기 장려 운동도 병행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적어본다. 고기도 기름기가 없고 단백하다. 물론 지금은 입맛에 당기는 것만 먹어 비만에 몸을 주체할수 없어 걷지도 못 하는 젊은세대가 딱하기만하다. 진짜 맛에 살지 말고 건강을 살필 때가됐다. 토끼간은 용왕이 탐내는고기가 이니더냐 어릴적 토끼를 잡아 가죽을 볏겨 가죽을 햇빛에 말러 추운겨울에 귀마개로 사용하는 생각도 난다. 번식력도 강하여 매달 새끼을 5마리에서 열마리 이상 낳으므로 번식력도 강하다. 무리모두 새로운 방향에서 음식 문화도 개선하고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옛날의 음식 문화도 익히고 건강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살아가 보자.
9월 10일
17
4
1
Farmmorning
갈비탕!
얼마전 하나로마트에서 한우갈비 한팩 사서 저장해 놓았다.
복날 시원하게 갈비탕 끓여 울 엄니 복달임 해드릴려고.
노인정다녀오신 어머니께 낮엔 뭘 드셨나요. 하니 삼계탕 드셨단다. 잘됐네요 하고 저녁엔 갈비탕 드렸더니
"이런 갈비탕 처음"이라시며 잘도 드신다. 갈비탕에 무와 통감자 넣어 드렸더니 웃으시며 잘도 드신다.
감자 좋아하시는 엄니
잘드시면 됐지뭐!!°
하나로마트 고기가 좋아서 갈비탕 맛있는 건 안비밀!
7월 16일
40
17
Farmmorning
오늘 간편하게 물고기 샤브샤브를 먹어요.
동과
콩나물
두부
어묵
야채 만 놓었어요
23년 9월 7일
14
11
Farmmorning
벌어들인 돈 으로 가정의 달 에 부모님께 이제 저녁때 소고기 국 을 끓여서 드릴수있겠어 ^^
ㅎㅎㅎ
5월 25일
3
Farmmorning
이안(물고기자리)
밭에서일하다보면 문뜩 내가여기서 뭐하는거지!하는생각이들때가있어요.
서울,부산찍고합천에서의삶...
회상하며 소맥한잔하며듣는곡 ㅎ ㅎ
남편 공구주머니안에 손님이있었네요 ^^
6월 12일
8
Farmmorning
"욕망의 그물이 씌워지고,
애욕의 덮개가 덮이고,
어리석음이 그 마음을 결박한다면,
그것은 마치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 든 것과 다를 ' 바 없다. "
3월 31일
11
2
1
참 오랜만에 늦잠 잤는데
아침 일은 못하고 식후에
고추심은 논에 잠시 둘러보고 하우스로 내려와 어제밤 늦게까지
고기 조금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는 많이 잡았는데 회로 몇 점 먹고
튀김을 안주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밤늦게까지 하우스 데크에서 한 잔 했습니다.
고기 잡아서 술 한 잔했던 일이 약 3년이 지났는데, 어제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술 한 잔하자기에 생각이나서
오후늦게 대충 도구 챙겨서 댐상류에서 은어랑 꺾지 피래미등 먹을만큼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회 조금 준비해서 담소를 나누면서 자정이 가깝도록 놀다가 헤어졌는데, 오전에 뒷 설거지하는데 일손이 많이 갔네요.
작업복 양말 빨래해서 건조대에 늘어놓고 하우스 주변에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간단하게 씻고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동에 있는 참깨수확 마무리 해야겠는데 글쎄요...
바쁜일도 아닌데 날씨가
도와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여유있게 주말을
보내면서 마음은 시원한
가을을 동경하면서 선풍기랑 벗 삼아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17일
16
1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