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아침에 초피나무 산에가서 흘러 내리는 물이 있는지 궁금해서 갔는데 개울에는 물이 없었다.
각종 과일나무에 접붙인 곳을 둘러보고,개화하기 시작하는 블럼코트 복숭아 자두 배 블루베리 나무를 관찰하고 두릅순 고사리 채치해 왔다.
식후에 비닐하우스에서 마늘쫑 일부 뽑고는 면상수소에서 지붕공사 견적서 팩스로 보내고 오는길에 제비도 보고 화려한 벚꽃을 보면서
돌아와 하수스에서 오후를 보냈습니다.
***마늘 줄기 보시면 생장점이 보통3~5개가
쏟아 올아오네요. 웬지
4월 3일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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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P썬라이트 지붕판넬
11월 19일
2
오후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날씨만 흐리고
저녁이 되었네요.
오후늦게 밤산에 가서 블르베리 끝물 열매따서 맛보고 플름코트도 익어서 한 그루만 열려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모두 따와서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집사람이
있어서 저녁밥은 잘 먹었습니다.
낼 공사로 일찍 폭 쉬고,고령에서 5층 빌라지붕에서 공사에 날씨가 좀 더울텐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더운날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쉬엄쉬엄 하세요.
6월 24일
6
1
온실정원
확장 및 지붕 교체 작업 중입니다.
23년 6월 4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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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부터 비가 내림니다.
마른 하늘에 천둥번개가 소란스럽게 치는 틈에 낫으로 감나무 어린초피나무 뽕나무 자두 엄나무 등 잡초에 묻혀서 문제가 많았는데 제초작업 잠시 했는데
몸에 열기가 찬물로 10분이나 식혔는데 이제야 조금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이러한 더위에 지붕 위에서 작업했던 과거도
있었는데 이젠 더위에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나이가 점점 늘어나니까
마음과 몸이 따로 갑니다.
아뭏튼 건강 조심하시면 이 달 20일 이후면 기온이
조금 내려 가겠죠???
하루하루 조심 하면서 더위극복에 만전을 기하면서 남은 오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6일
11
1
오늘도 더운 열기가 점점
달아 오려네요.
어제 날씨도 그러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지붕위에서 칼라강판으로
시공했는데 세 사람이 종일 작업하고 겨우 일 마무리하고 왔는데 종일
물만 마시다보니 속이 매스껍고 갈증에 정말 힘들었는데 오는길에 시원한 하드 연속으로
두개 먹고나니까 조금 심한 갈증이 조금 해소되어 아지트 하우스 데크까지 곧장와 냉장고에 잘 보관된 시원한 막걸리 몇 잔 마시고 나니까 아주 정신이 맑아지는것
같았읍니다.
역시 더위에는 시원한 막걸리가 금상첨화 비로
그것입니다.
오늘도 뜨거운 날씨에 잠시 쉬어 가면서 하시던
잘 하세요.
6월 15일
11
2
2
리버티품종 5화분 완성!
직장일을 일찍마치고 도착해서 부랴부랴 식재완료했네요.
아들내미가 이름까지 지어줬는데..
비오면 떨어질 것 같아서 스티로폼판에 다시 지어주기로..
그리고 떨어진 가지는 모아모아서
개방형 녹지삽목을 피트모스 흠뻑토양에 따로 해주었는데
무사히 자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주말에 근무여서 시간이 안나겠지만..
스티로폼박스에 비닐지붕을 올려서 밀폐형녹지삽목으로도 시도해보려고하네요..
새순이 돋아나고 그 새순이 썩으면 뿌리안착의 신호라는데 이 품종도 그런지는 지켜봐야겠어요^^
6월 19일
5
Farmmorning
오늘도 팜모님 님들 무탈하시죠.
화성에 화재사고 안타까운 생명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한 순간의 사고로 생각지도 않았던 고귀한 생명을 잃은다는게 참담한 심정 입니다만, 또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되풀이 되지않으면 좋을텐데 경기도 이천화재사고가 비일비재
하는데, 아직도 시스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령에 빌라지붕공사로 참 열심히 땀 흘리면서 했는데 내일까지 크레인 장비랑 하루더 작업해야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시로 마신
캔커파 음료수 등등
지금 속이 편치가 않아서
하우스 데크에서 속풀이 하는 중인데, 집에서 사워하고 쉬려고
합니다.
오늘도 팜님들 수고 많으실텐데 소맥 아님 막걸리로 피로 해결하세용...
6월 25일
16
8
우리농장 조만간 가축들 키우고 있는 외양간 지붕 수리 라.....
23년 9월 11일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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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구에서 판넬지붕공사 하고 왔는데 우리일 왜에
옆집 부실공사로 보수작업하는데 한 명이 지원하고 나머지2명은 내림 물통 pvc65mm 원파이프 작업하느라
많이 늦게 작업 마치고
왔는데 너무 바빠서 전체적인 작업 과정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왔습니다.
늦은 오후 귀가길에 합천읍에서 댐으로 오는길에 벚꽃이 만개해서 정말 아름다웠는데 구경하실분은 지금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 철골작업이 너무 부실해서 시공하는데 애로가 많았습니다.
4월 2일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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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 저녁이면 조금 시원한 가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데 열대야 현상도 에어컨에서 선풍기로 대처해도 될 것같네요.
아침까지 참깨모종 2차로
정식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종이 애써 고생을 많이 하네요.
식후에 집사람 출근 시간에 근무지에 내려주고 곧장 대구 팔공iC 출구 근처에 주차시켜 놓고 대구 김사장 화물차로 경주에 있는 성당 보조건물 누수로 인해 지붕 및 벽채
공사 견적보고 대구로 돌아와 불로시장에서 점심으로 묵국수를 먹었는데 맛이 깔끔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곧장 시내투어 보다는 고속도로를 타고 지체없이 돌아 왔는데 하우스 냉장고에 막걸리가 없으니 당연히
큰병 막걸리3병 구입해서
여유있게 한 잔하고 오후를 쉬고 있는데 마을 친구가 막걸리 초대로 친구 농막에 가서 막걸리 재차 한 잔하고 집사람 퇴근시간에 하우스로 내려와 찬물에 샤워하고 집사람 모시고 왔습니다.
8월 11일
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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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살충기' 설치
매년 이만때쯤에는 농작물과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나방, 노린재 및 파리, 모기류를 살충하기 위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전격 살충기'를 켜놓는다.
따닥! 따닥! 따닥!(전기적 감전 충격으로 타는 소리) 요란하다.
※ 비 맞지 않는 장소에 설치해야 하고, 어린 아이들이 만지지 않도록 지도 및 감전사고에 주의해야 함.
곤충의 '주광성'을 이용하여 유인한 뒤 '전기적인 충격'을 가해 살충하는 원리이다.
하루저녁 켜놓고 아침에 가보면 수백마리 전격되어 죽어있다.
보이는것들은 나방류, 파리와 모기류, 노린재류가 대부분이다.
[태양광발전 구조물 밑을 지붕 만들어 비가림 해놓고, 농작물과 좀 떨어진 낮은곳에 설치하여 담 안쪽에 있는 해충들을 매일 매일 박멸하고, 사체는 충전식 송풍기로 불어내면 주변정리 끝!]
※실내에도 하나 놓고 간접조명 및 취침등 겸 모기와 파리 퇴치용으로 사용하고 있음.
7월 11일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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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월이 물 흐르듯 밤꽃향기를 품어면서 아쉬운 이별을 합니다.
요즘 일정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글 올리기가 힘드는데 짧 막하게 올림니다.
더위가 물씬 코맢에 왔는데 세월이 무든하네요.
아카시아향기가 오는듯 했는데 찔레꽃 향기가 자리를 잡듯이 이제는
살며시 밤꽃향기가 모든 향기를 밀어내는듯 하는
시기에 모내기도 끝무렵에 왔네요.
우리 회원님들 수확에 꿈도 계시겠지만, 수입은 뒤로 하시는게....
아뭏튼 건깅 챙기시면서 들놀이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만, 전업농부님께서는 예외입니다.
오늘도 대구에서 먼지 마시면서 지붕일하고 왔는데 내일 마무리 됩시다.
점점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면서 오늘도 즐거운
마무리 잘 하세요
5월 31일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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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인데 16시부터 소나기 구름떼가 몰려오더니 기다리던 비늘 뿌리기 시작하네요.
너무 더워서 하우스 데크 지붕위를 비롯하여 데크 앞3m까지 차광망을 쒸윘는데 평소보다는 시원했지만 그래도 선풍기랑 친구 삼아서 더위를 보내야 하네요.
우리지역에 가까운 피서지는 벌써 외부인들이 진을치고 있기에 빈자리가 없으니
참 더위 자리도 순서가 있는지 ....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에 비 소식에 고추에 병해충
영양제랑 살포하고 밤산에 있는 차광망 싣고
내려와 차굉망 설치하는데 비지땀좀 흘렸네요.
보편적으로 이달20일이 지나면 밤에 열대야 현상은 많이 줄어지는데
앞으로 2주는 찜통에 밤낮으로 잠못이루는 나날이 될 것 같네요.
허기야 에어콘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더위는 더위입니다..
비내리는 순간에 참깨 털어야 하는데 막걸리 앞에서 뒤죽뒤죽 하면서
술 잔을 들이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남은 오후를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8월 4일
15
3
1
Farmmorning
닭장 지붕에 머루 나무 한 그루가 닭장 위를 다 덮었네요 머루도 엄청 골고루 열려서 해마다 따서 효소를 담그어 사용합니다
23년 6월 28일
9
8
Farmmorning
에제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그래도 일정이
잡혀서 대구 죽전동 우방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시켜 놓고 친구차로
북영천 현장까지 가서 배따기 기와 겉어내고 칼라강판 시공했는데 오후에 너무 더위서 차광망으로 그늘막 설치해서 작업하니까 더위를 좀 피해 작업하고 왔습니다.
작업량이 많아서 18시까지하고 왔는데 오는길에 차량정체가 심해서 귓가길이 너무 멀게만 느꼈습니다.
죽전동에서 다시 집으로
출발해 잠시 논공 휴게소에 들렸다가 운전석뒤 방향 지시등과 차폭등도 교체해서 왔는데, 공구 정리하고 저녁 먹고 나니까 22시가 되었네요.
피곤한 몸으로 자리에 누였는데 깊은 잠이 오질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이제 04시가 되어 가네요.
오늘도 대구 신암동에 지붕일이 있는데 또 더위랑 맞서서 육수 많이
낼것 같네요.
요즘 열사병 환자가 늘고 있는데, 건강 조심들 하시고 무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6월 19일
17
11
참께를150평 가량 심었는데 키가 2m까지 크고 이제 꽃이 피고 있습니다 결실이 될까요?들깨도 1.5m이상 큽니다 고추도 하우스에 심었는데 지붕에 닷을만큼 자라고 열매가 달리지 안아서 한물도 따지못하고 지난달 20일경 다 뽑았습니다.
2년째 초보 농부인데 왜 그럴까요?
23년 9월 3일
7
11
Farmmorning
어느덧 폭염과장마 속에서도 수확의 계절 가을이 찾아 오네요!!
지붕위의 박을 수확하여 오늘 가마솥에 삶고 있어요
내일 껍질과 속을 정리하여 건조하려 합니다!!!
올해에는 조롱박과 큰박이 잘 안되어 예쁜 작품이 안나올것
같습니다 ~~~
내년에는 잘되기를 바랍니다 ♡
10월 4일
11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