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가 이번 주 토요일입니다. 가루와 팥은 이미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팥죽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참석 인원은 미정입니다. 새알심을 나이만큼 섭취하려면 과다 섭취로 인해 소화 불량이 우려됩니다.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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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먹을 구입했어요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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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고소한 속파란 서리태 수확했답니다.
6월 중순경 파종하여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비가 않올때는 어찌 그리 않오는지... 또 오기 시작하니 걱정스러울 정도로 많이도 오더니만.
어찌어찌 수확을하였네요. 걱정을 뒤로하고 수확도 괜찮고 급한 마음에 하아얀 에 콩 듬뿍 넣어 먹어보니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ㅎ 올 서리태 농사는 성공했습니다. 야호!!!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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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씨가 한 날씨로
변해가고 높은 하늘에 시원 한 바람과 약간의 비가내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 되
어가고 있는듯하네요.
폭염과 가뭄으로 말라가던
농작물들이 이젠 활기왕성
하게 잘자라고 과수들도 각
자의 예쁜색으로 치장을 한
참 하고있네요.
이런 좋은날씨가 좀더 유지
되면 좋은결실이 있겠지요.
불금에 좋은주말까지 여유 로운롭게 즐기시며 스트레
스 확 날려버리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홧팅하세요!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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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참 유통구조 재미없죠
농민들만 죽어요
많으면 죽쑤고 폐기처분 해야 하고
적으면 수입해 오고
땐 건조기에 말리면 어떨까요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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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르른 하늘에서 뇌리 쬐는 햇살
그 햇을 맛으며 자라란 우리 자식들
때론 벌래 때문에 울고
때론 목말라 울지만
결국 열매 맺고
씩씩하게 자라난
우리 자식들
기특하여라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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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농사지은 로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제 단백하고 건강한 빵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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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 작업 2일차입니다^^.
오늘 날씨가 해서 일하시는분들이 아침부터 고생이 많네요ㅠㅠ관심있으신분은 글 남겨주시거나
인터넷에 일심묘목농원 검색하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
23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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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부터.11월저저번주까지.가을겆이끝을보네요.올해들깨가소철이라.작네요.많이하면4말까지작년엔.기본ㅇ인데.올해는2말하고.쬐금했네요
토란도.한두둑손으로.이름짓고.비닐씌우고.그래도양은.많어요.곶감도.적당히.걸었어요.마늘은.이제골고루나오는데
한두둑에.게으름피우는것이이제나오고.콩은2말정도했는데.작년에 된장담아서.농협잡곡수매할때.내야되나?1되에.10.000원한다고는.하는데.농협은??시사철이다.시사보내고바로10월달조부님제사도있어서.올해마지막이라고.절드리고.가을이일찍가버리고.초겨울이왔다.하고.아침이춥다..배추는작년처럼.2주전부터차고.작년에는.배추가넘좋아서.당근에도올리고.했네요.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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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추석에는
동부콩가루를한웅큼
질끈해서가루를빠워
송편속에넣어먹음과
같이향기로움이가득한
아름다운시간으로행복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건간한활력도함께
하시길기원드립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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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표충사 계곡에서 캠핑을 하며 모닥불을 피워놓고(그땐 캠프 파이어라고 했지요) 송창식님의 고래사냥, 왜 불러란 노래를 많이 불렀었지요.
차비마저 모자라는 막걸리를 사는데 보태고 귀가할 땐 남은 을 가게에 주고 차비를 마련했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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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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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모내기연시 콩에잡초재거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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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주렁주렁달여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달려있다. 올해에는 수확좀 할것갔다.호박도 잘열리어 수확중이다. 아삭아삭한 아사비고추가15~20센티 크기로 잘았고 먹어보니 달고 파푸리카맛으로 매우달다. 올농사는 보편적으로 잘되어 풍년이되었다 싶으면 남도 다 잘되어 모든값은 헐값과 동시에 고생뿐인것을 어찌할거나? 그러나 비때가 있으면 때도 있는법. 시장의 원리데로 갔으면 좋으련만 나라에서는 난리법석이다.얼론에서도 그렇다 가만히 있으면 농민의 힘으로 개척할수 있도록 할건데 사사건건 정부개입으로 더욱더 물가가 시끄럽다. 가만히 맡겨만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태풍으로 전라도.충청도.경상도는 말이아니다. 우리모두 도음이 손길이 필요할때다. 이럴때 우리모두 발벗고 일어니서 돕는 기쁨을 마련하여보자.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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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오후
오랜만에 뒷산 병풍산에 올라 보았다.
능선에 올라서니볼에 스치는바람이
제법 한 오후다.
숨은차서 헐떡거리며 한발한발
정상은 언제보아도 좋은데
가슴은 쿵쾅쿵쾅
숨도 차고
그래도 정상에서 내려보는저기는
내일을 생각하게 한다.
2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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