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더워서~수박화채 드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 ~♡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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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께 500포기심기
대파심기
들께 심기
수박익은건지 모른곘네
이번비로 저수지도 넘처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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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엔 비닐없는 하우스에 수박심었는데, 잘 자랐던 수박들이 물에 잠겨서
몽땅 버렸습니다.
그 아픈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일주일동안 생노가다 작업으로
비닐씌우고, 밭갈고, 두둑만들어
풀한포기 못나오게 바닥 도배도 해버렸습니다.
끝내고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애플수박올라갈 덕장도 아시바로
짱짱하게 지었습니다.
비료는 붕사만 넣었고, 여덟달 썪힌
깻묵퇴비만 넣었습니다.
애플수박 8개, 복수박 25개, 메론 5개,
사과참외 4개등등 듬성듬성 심어보려구요.
아 참 !
아스파라거스에 성의없이 대충 비닐만 얹어놓았는데, 예쁘게 나왔네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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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대비하여 누구라도 둑무너짐 및 농사 쓰러지는것.병충애예방.비닐하우스관리 등 할일이 이만저만아니고 항시걱정 투성이인 농부님을 위로합니다. 걱정을해야 사는것이 생활화되어 장마오면 미리준비하고 기다리는것이 이골이나서 차라리 무덤덤합니다. 걱정한다고 해결될일도 아니고 그저 하늘만 보고 따름니다. 올해 농사는 잘될겁니다. 명심보감 첫귀절에 하늘을 따른자는 복을 받을것이고 하늘을 거역한자는 화를 면치 못하리라. 천지신명께 비나이다.올해도 풍년이들어 농부님들의 가슴을 펴고 살길 바라나이다.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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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박 보여주시는것.힌트 되겠음니다. 에어컨기능 보다 그옛날 성풍기돌리며 시원스레 흐르는 발바닥이 차고시리다는 자연수 개울물에다 담겨놓았던 수박 한모금 먹고서 더위야 물러가라 외치며 조석 시원할때 일 열심히 하는 부지런한 농군 되고 싶어요.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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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박 이라 했는데.
일반 수박처럼 크더니만
시간이 가고 또 날이 가니 아래 사진처럼 되엇네요. 신기 하네요.
첨밧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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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수박 한덩이가 우거진
수풀속에 농부도 모르게 숨어 있었네요 혹시나 해서 따와서 두동강이를 냈는데 이렇게 생겼어요
수박이 달고 참 맛이 있네요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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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차 첫 수박을 심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응원에 더 힘 내어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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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 난줄알았습니다.
저희집에 계곡아닌 계곡과 폭포수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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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초복인지도 몰랐었는데~
점심에는 오리주물럭 + 수박 한 조각
저녁에는 집에서 옻닭해 먹엏쥬~~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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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것표면 증상좀 알고싶어요.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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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발담그고 선풍기바람쐬며 시원한 수박을 먹죠 최고에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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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1차 수정 들어 갑니다. 날씨로 수정이 늦어 마디가 많이 나갔어요. 다행히 햇빛으로 반겨 주어 수정이 잘 되기를 바라봅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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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으로 수박 첫 수확
했는데,
상태가 맛이 갔네요.
수확 시기가 너무 늦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원인
인지 알수가 없네요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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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 기억속에 소중히 간직한 어릴적 보아온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손등과 손톱입니다.그런데 지금은 제 손등이... 손톱이 그때 그시절 그 모습이 네요... 손톱깍이가 없어가 (가위)로 깍었던 그시절 그립씁니다.아버지...( 나의애장품..손 입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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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2단 고추 3단 유인줄 설치 및 오이 수박 추비주기 도담자두 병충해방제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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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단비에 젖에 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 사하라에 뜨는 별 中에서 -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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