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나가는 개미를 보았다.그런데 정말 이상한 관계를 보았다.마주치는 상대방 개미와 입 박치기를 하고 지나다가 맘에 들면 두번하고 지나갔다. 정망로 이상한 행동 이구나.ㅎㅎ
23년 10월 24일
콩(서리태, 백태)을 심고 1주일쯤 지나니 가믐에 듬성듬성 떡잎 나오면서 얼굴을 내밀더만 장마비가 이어지니 몰라보게 올라오고 있네요.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면 2개씩만 남기고 자르고, 그 후 성장하고 나면 몇 차례 순치기가 이루어지겠지요. 이때부터 '톱다리 개미허리 노린재'와의 싸움이 시작되겠네요.
손쉽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퇴치방법이 없을까요? 작년에는 기피제(크레졸)와 유인제 트랩(포획틀)으로 다수 잡기는 했지만 빠르게 날아가는 특성상 아침 이슬있을때 농약도 뿌려보고...
23년 6월 30일
2
2
Farmmorning
개미가 너무많아서
21년 5월 22일
5
용인입니다. 올해 깨농사를 첨 해봅니다.주목이 자라다가 나가서 1.2년 휴경이다가 올 봄에 로타리치고 멀칭해서 안산참깨를 심었거든요.
5월초부터 멀칭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틈날때마다 수작업으로 조금씩 하다보니 5월 중순쯤에안산 참깨, 씨앗파종을 했는데요.
한 달이 지나도록 싹이 안터요.ㅠ 최근에 심은 3고랑은 2주만에 싹이 났는데 50미터씩 17고랑중 14고랑은 싹이 안났어요. 같은 방법, 같은 밭에 심었는데 왜 안날까요?
결국 모종 사다가 심었네요.
토양살균제 처리를 안했기에..
추측으로는
1. 개미들이 씨앗코팅 깨고 씨앗을 먹었다. (개미가 엄청 많드라고요)
2.건조하다. (물은 1주일에 한번은 가서 주었고 때마침 비도 적당히 내려줬기에 물걱정은 안했거든요. 나중에 심은 모종은 따로 물주지 않았어도 잘 자라고 있고요.)
고수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인이 뭘까요?
ps. 참깨모종이 라이터 크기만한데 원래 저리 작은가요? 모종도 너무 어려서 하나씩 뽑아 심기가 아슬아슬..다른 방법이 없읅까요?
23년 6월 10일
1
2
개미잡는 방법좀 부탁합니다,
22년 6월 1일
1
개미 박멸할수 있는 살충제 추천좀 해주세요.
22년 6월 25일
3
무화과 나무가지에 해충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고 자세히보면 그 주변에 작은 개미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해충의 이름은 무엇인지요?
22년 6월 27일
3
개미,박멸에 대해 알고십습니다
21년 6월 2일
1
개미퇴치방법좀 알려주세요...
21년 6월 2일
1
올해 대원콩을 심었는데
아주많이 다렸내요
요즈에는 개미허리 노린재방재 작업을 합니다.
23년 9월 10일
1
1
Farmmorning
🚨 과수 화상병 위기 단계 ‘경계’로 격상
- 과수 화상병 위기 상황이 '주의'에서 '경계'로 조정됨
- 발생면적 증가로 6월에 많은 발생, 예방 조치 강화
- 13개 시·군 54농가에서 발생, 발생면적 32.1㏊로 두 배 증가
- 대책 상황실 반장 승격, 전문가 파견, 정밀 예찰 강화, 외부 농작업 현장관리 강화, '과수생육관리협의체' 활성화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529500610
💡 과수 화상병
과수 화상병(Fire Blight)은 주로 사과와 배와 같은 장미과 과수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세균성 질병입니다. 이 병은 Erwinia amylovora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급격하게 전염되어 나무를 손상시키거나 죽일 수 있습니다. 전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염 경로
1.접촉 전염:
•병든 나무와 건강한 나무가 가까이 있을 때, 세균이 비, 바람, 곤충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2.도구 전염:
•병든 나무를 손질한 도구를 소독하지 않고 다른 나무에 사용하면 세균이 옮겨갈 수 있습니다.
3.곤충 매개 전염:
•꿀벌, 파리, 개미 등 다양한 곤충이 병원균을 옮길 수 있습니다.
과수 화상병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병으로, 신속한 관리와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방제를 통해 확산을 막고 과수원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월 30일
3
개미를 없애면 진딧물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개미 죽이는 약이 따로 있습니까?
알려 주세요.
21년 5월 10일
6
대추나무에
1. 개미-진딧물
2. 대추나무 잎 끝 마름병
3. 대추 열매가 오그라드는 병
방제법을 알고 싶어요
집에서 세그루 기르고 있는데
병해충 때문에 수확이 힘들어요
또한 소량이다보니 비료도 안주고 거름만 농협에서 사다 줍니다
21년 12월 13일
2
Farmmorning
밭에 노린재와 개미가 너무많아요~
어떻게하면 되나요?
22년 6월 29일
1
초보 농사꾼입니다 고추에 개미가 까맣게 붙어 잇는데 무슨 약을 쳐야하는지요?
22년 6월 9일
1
밭에 개미가 많아요
방법 있을까요?
22년 6월 15일
2
정문 외에 따로 만들어 놓은 작은문,
건물과 건물 사이나 건물과 담장 사이에 있는 작은 문을 샛문이라 했습니다.
옛날 시골집에 부엌과 큰방 사이에 자그마한 샛문이 있었습니다.
샛문을 열면 부엌쪽으로 부뚜막이 있어서 밥상만 들락거렸고,
밥상을 안방에 들어놓으신 어머니께서는 신발을 신고 정제문을 열고 빙돌아서 방문으로 출입하셨습니다.
부엌 샛문을 대나무를 잘라서 엇박자로 끼워 문종이로 발랐습니다.
그러다가 라왕이라는 수입합판이 들어와서 라왕합판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밥상을 들락거리면서 손에 물이 묻어 문종이가 구멍이 생기기도 했는데,
라왕으로 교체를 하고난 후에는 구멍이 날 일이 없어진거죠.
또 부엌에서 불지필 때 연기가 나서 하얀 문종이가 시간이 지나면 까맣게 그을려 매년마다 문종이로 다시 붙였는데 라왕으로 갈아 놓은 샛문은 그냥 둔 것 같았습니다.
방 안쪽에는 벽지나 창호지로 깨끗하게 발랐던 것 같았습니다.
안방쪽에는 문고리에 끈을 매달아서 샛문을 여닫았습니다.
대문에는 커다란 사립문이 있고 사랑채 뒷편에 샛문이 있었습니다.
옛날 사랑방에 놀러 온 사람들은 이 샛문으로 출입을 했습니다.
마실을 가거나 심부름을 갈 때면 샛문을 이용했습니다.
대문으로 가면 뺑 돌아가야 되는데 샛문으로가면 가까웠습니다.
학교에도 차량이 드나들 수 있는 커다란 정문이 있고,
사람만 드나들 수 있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래도 큰 사람이 될려면 큰 문으로 출입을 해야한다고 어른들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오래전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바른정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재 입당을 희망하는 정치인들을 향해서 "샛문은 열려있다" 라고 하면서 당조직을 위해서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을 탈당했던 정치인들한테 다시 정식으로 입당을 하기가 조금은 쑥쓰러워서 살짝 옆으로 들어오라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희 시골집에는 앞집을 다니는 샛문이 있습니다.
방에서 뒷방으로 나갈 수있는 샛문도 있습니다.
아파트나 양옥집에서는 샛문이 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옛날 샛문을 떼다가 장식품으로 사용하는 곳을 까페나 옛날 물건으로 장식을 하는 전통찾집 같은 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상급학교 진학이나 취업을 할 때 와이로를 쓰거나 빽을 이용해서 진학내지는 취업을 하는 사람을 샛문으로 들어왔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절대 허용되지 않죠.
특히 아파트출입은 정문 보다는 가깝고 편리해서 후문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쪽문이라 합니다.
옛날 샛문 인셈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명명한 제3호 태풍 개미가 중국으로 상륙해서 폭우와 강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태풍이 고기압을 밀고 올라와서 우리나라는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예기치 못하게 폭우도 있어서 피해도 있고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불안정한 날씨네요.
지난 일요일에 첫물 고추를 따서 이틀하고 반나절을 골키고 씻어서 꼭지를 따고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온도는 50도 정도로하고 시간은 72시간을 설정했습니다.
온도를 높게 설정하면 빠르게 말린 대신에 고추색깔이 조금 까맣기도 하거든요.
아침에 확인해보니 조금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질녘에 담을려고 합니다.
그 전에 두근정도 따서 말렸는데 작년에는 맵지않아서 좋았는데 올해는 조금 매운맛이 있더군요.
고추맛도 좋아서 같은 육묘장에서 모종을 구입했는데 다르더군요.
건조기에 넣으면서 꼭지를 떼느라 중지손가락에 손톱이 파이고 갈라져서 조금 불편하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말려야겠네요.
이번부터 빨간고추가 한통인 것 같습니다.
더위에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7월 26일
1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