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고구마 심었어요
심은지 5일 되어 아직
누어있네요
잎이 일어나려면 10일
이상 더 걸리겠지요
그리고 잎순이 자라면서
밑도 들고요 아무튼 수확이 기다려 집니다 ㅋㅋㅋ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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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쿠팡에서 27000원 하는 상품을 31400원에 누가 팝모닝에서 구매합니까 이런 상품들 안올렸으면 합니다 농민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지는 못할망정 짜증납니다(모든 상품이 택배비 지불하면 더 비싸집니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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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누가 세척한지 몰라도 삐까뻔적 하다. ㅎㅎㅎ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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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농막 하우스 안에 잡동사니 물건넣어놓던 시장가방을 지난달부터 비워났더니 오늘 쓸려고 들여다보다 깜짝 놀랐네요.
누가 쓰레기를 잔뜩 담아 놓은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새가 집을 지어서 알을 4개나 낳아놨네요.
부화를 잘 시킬지 모르겠네요.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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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1년간 애지중지 키운 꾸찌뽕 열매를 한개도 남김없이 도둑 맞았네요.
지난주에 바빠 수확을 못해서 오늘 하려고 가보니 이미 누군가 싸그리 훓어가서 설치된 CCTV확인중 입니다.
이렇게 나쁜 인간들은 철창속으로
가둬야 될듯합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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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잎과 참께잎을 두군데 심은중 한군데 다따먹었는데 누구의소행인지요 울타리를 높게설치 들어온흔적없는데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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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머 ㅋ 지하철에서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야~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귀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카톡으로 
"나니까 닥쳐" 라고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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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우스에 누군가
예쁘고 하얀 돌멩이 를
가져다 놓았내요
얼마나 놀랬는지 이렇게
큰 은덩인지 놀라서
다가가보니 돌이더라구요
그전엔 하우스 파이프를
넣어도 아무말도 않았거든요
참으로 이상합니다
누가했는지는 직접보지않아서
모름답니다 제발 이런
일은 하지않았으면
하고요 이업을 어떻게
이고 갈런지. 이해가
안가내요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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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에 노지에 심었던 토마토.수박과참외가 장마때 다 녹아버려서
올해는 엉성하게 비닐 비가림을 했더니 열매가 싱싱하게 맺혀 있네요 수박 삼형제가
나란히 누가 볼까봐 숨어 있네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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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정규방제 살균제:탄저병,갈색무뉘병,
겹무뉘썩음병
살충제:복숭아순나방,복숭아심식나방,
살충제+살균제+전착제+일소방지제(썬팅)
방제하고나니 무지개가 뜨네요.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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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행복 편지'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일까요?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이유는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르더라도 곁에서 뒤에서
지켜봐주고 기도 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기쁜 일이 있을 때는 나누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서로 도와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 싶습니다.
 
당신의 삶에 좋은일만 넘치는
복된 주말 되시기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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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누구는 홍로밭에 단면반사필름 벌써 배치 했어? 우리 이제 진짜 늦었다!!!!!
위치)서벽2리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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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눈개승마도 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농장을 한참 돌아다니다가
깜짝 놀라 걸음을 멈췄습니다.​
얘가 누구야!
오늘은 반가운 친구를 만났습니다.
마이클잭슨이 반한 눈개승마가 뾰족하게 눈을 내밉니다.
https://m.blog.naver.com/kimoon3/223372925120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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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ㅎㅎ 농사 70년 지은 노인회장님의 마늘과 농사1년차 마늘을 비교해 보시면 금방 누구의 것 인지 알 수 있습니다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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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9
세분의 할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머니 왈
"아! 글쎄 요즘엔 기억력이 떨어져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나면 이게 오르다가 쉬는 건지, 내려가다가 쉬는 건지 당췌 헷갈려"  
 
그러자
😁두번째 할머니 왈
" 말도 마, 나는 침대에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 건지, 자다가 일어나 앉은 건지 당췌 헷갈려" 
 
😁잠자코 있던 세번째 할머니가 웃으면서 가라사대
.
.

 
 
"이런 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 근데 시방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겨? 타려구 서있는겨?"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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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
옥수수를 망쳤났네요
누구의짓인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먹다 남겨놓은것 몇자루 꺾어서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올핸 전 몇개나 먹을수 있을지??
7월 10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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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꼭꼭 숨어있던
마지막 망고수박 하나땄어요
9월황도 달고 맛있어요
사방에서 뒹구는 호박은
누가 다 먹을꼬~
하루 한두송이씩 얼굴 보여주는 금화규와
화사한 능소화,무궁화
여전히 무더운 가을이지만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찐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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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 개인 하루/전미정
폭우가 쏟아질 때
우리는 기도합니다
천둥으로 울고
번개로 내려칠 때
뒤돌아봅니다
하나님
제 잘못을 알아요
누구는 건물에 깔리고
누구는 물에 휩쓸려갑니다
누군가는 어느 밤이건
이유없이 밤새 안녕입니다
아, 살았달 수 없는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불안하고 위태롭지요
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입니다
꺼지는 순간까지
나를 키운 세월에 감사합니다
꽃 피는 봄
소나기 쏟아지는 여름
풍성한 가을
춥지만 아름다운 겨울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흐릅니다
그것이 사랑임을 알지요
비가 내려도 그쳐도
그것이 하늘의 섭리임을 압니다
바라옵기는
자기의 잘못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의
무지와 오만을 벗겨주세요
마음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는 복을
염치없이 바라옵나니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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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부부 시누부부 딸들부부 이렇게 불러서 하루전날 한방닭백숙 큰 토종닭3마리에 문어한마리 넣고 해서 먹였네요
덥다고 찬것 많이 먹으니 복날은 꼭 이렇게 먹이네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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