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승마 작년에 100주 구입하여 심었는데 약30주는 죽고 70주만 을 보이는데
이것도 입색이 아래 사진처럼 일부 노랗게 되어 영양결핍 아니면 무슨병인지 궁금 합니다. 처방부탁드립니다.
23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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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이 좋아지고 있다.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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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경에 메주콩을 밭에직파했읍니다.,
아주멋지게잘 이올라옵니다. 한군데도 빈틈없이 잘~나오고있어요. 너무 보기좋읍니다. 사진으로 구경해보십시요.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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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포도이 잘자라네요
건강관리도 잘하시고
쉬어가며 일해요
2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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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에 파종한 서산육쪽마늘이 뾰족히 올라 오네요
똑같이 올라오지않고 빠지는 곳이 이있어 보니 뿌리는 많이 내렸네요
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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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홍성밭에완두콩을
심어줄까한다
관리기로용성인비와퇴비만
뿌리고골을만든다음골을
파는농기구를만들어서골
가운데를줄을그어놓고한
뼘씩간격을두고완두콩두줄
을심으려한다
그런데
주위분들이너무일찍파종
하면봄서리에냉해를입는다
하시는데완두콩은원만하면
이돋아나면살아나는콩
이라서걱정은않되지만그래도일찍심어서맛을보려고합니다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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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에 호박 씨앗을 심었는데 이 안 나와서 지금다시 씨앗을 파종해도 되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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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시금치 심어놓고
자라나는 모습을 보니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쪽파는 10센티
컸는데 시금치는 이제
나오네요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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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말하지만 들깨모종포트 몇년 만들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새로 배운 것이 있어요. 지금은 모두 밭으로 가서 잘 자라고 있지만 집마당에 포트를 키우는데 유달리 이 안 트고 그나마 나온 도 비실거리는 포트가 8개가 있는거예요. 똑같이 모아두고 물주고 하는데 왜 그럴까 몰랐어요.
6월 언젠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리 들이 물에 잠기면 어쩌나 걱정되어 나가봤다가 그제야 원인을 알았네요.
그 8개 포트의 자리는 바로!
수돗가 가까운 곳에 깔아둔 비닐매트 때문이었어요. 잡초도 그렇고 물에 자꾸 맨땅이 패이는 것이 보기싫어 마루에 깔았다가 버리는 매트를 마당에 덮었거든요. 그 위에 올려둔 들깨모종이 8개였습니다.
늦게야 깨닫고 너무 놀라 빗속에서 얼른 물빠짐이 좋은 흙위로 자리를 옮겼어요.
얘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고맙게도 키는 작지만 다시 탄탄하게 자라주어 무사히 밭으로 함께 보냈습니다.
포트를 키우는 자리가 우리야 원래 맨땅이라 몰랐는데 물빠짐이 좋아야한다는 조건이었음을 우연히 비교하며 알게되었네요. ㅋ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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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심을려고2주전에
홍성군갈산밭에제초제
근사미와라벨바스타를
혼합해서풀바닥이된밭에
살포해주었는데엇그제
비가내려서그런지밭에
풀이쓸이없어져서마음
이흡족하였다
그리고
밭에살충제입제를뿌리고
들깨모종을해주었다
한번해보시면알것같아요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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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이런 거라고 하네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우리
3초만 생각 해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 듯 싶습니다.
가끔은 어디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들마저
세상살이의 노예가 된 듯
지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인연의
하늘이 준비 합니다.
 
하지만, 이 을 잘 키워서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 입니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지요.
 
인내를 가지고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포기 난초와 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3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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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옥수수모를....이제이트기시작하네잘자라서본밭으로가보자이쁜것들....^.^
23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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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잎들깨 씨앗 파종후 발아 기간 몆일 이면이트나요 궁금합니다 지금 시기에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경남 양산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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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자라기가 웃자란게 맞지요?
이렇게 자란것을 첨 봐서요
김장무 배추를 심었는데 하루 만에 이 나오더니 3일만에
이렇게 자라네요
다시 씨앗 심어야 되는건가해서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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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옛날 손으로 모내기 할때는 지금부터 모내기를 시작할 때였습니다.
현충일을 가운데두고 도심지를 제외한 제가 근무했던 지역에 초, 중, 고등학교는 3-4일씩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농촌에서 보리베기, 모내기 등 농사일이 시작될 때라 학생들도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드리라고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가을철 가을걷이할 때와 여학교에서는 김장방학도 했었습니다.
농촌에 바쁠 때는 모내기할 때 못줄만 잡아줘도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데요.
어제 길옆 자그마한 밭에 연세드신 어르신께서 서리태콩을 포토에 을 내서 옮겨 심고 계셨습니다.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어서 을내서 심지 않으면 하나도 건질 수 없답니다.
프라스틱판에 뿌리를 내서 밭에 심고 주전자로 물을 주고 계셨습니다.
밭 둘레는 파란색망으로 둘렀더군요.
고라니 때문에 그랬겠죠.
어릴적에 모내기를 마치면 막대기로 논두렁에 쑥쑥 구멍을 뚫고 메주콩이나 팥 등 두세개씩 넣고 덮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가을에 논에 나락을 베고 나면 콩이나 팥을 걷어 들었습니다.
그냥 못줄 막대기로 꾹 찔러 구멍에 콩 몇알씩만 넣고도 잘만 해먹었거든요.
지금은 을 내서 심거나 부직포를 씌우지 않으면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텃밭에 찰옥수수를 한봉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발아가 잘 되는 작물입니다.
중지 손가락만큼 자랐는데 전날 오후에 물도주고 풀도 뽑아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들렀더니 옥수수 한고랑이 다 뽑혀져 있더군요.
비들기가 옥수수 씨앗을 빼먹을려고 옥수수를 다 뽑아 놓은 것입니다.
다시 심어서 어린모 몇개를 제외하고 살았습니다.
종묘상에 가면 모든 씨앗을을 빨갛거나 파랗게 코팅해서 종자를 팔더군요.
특히 콩종류는 새들이 빼먹지 못하도록 아주 빨간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새들이 냄새가 나서 빼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농촌생활이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환경보호단첸가 하는 곳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야생동물을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있잖습니까?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내일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어쩔땐 부하가 납니다.
즈네들이 농사를 지어봐야 농민들 실정을 알지않을까요?
지금 산을 끼고 있는 농촌에서는 고라니와 꿩, 멪돼지 때문에 농사를 짖지 못한다는 실정입니다.
저희 텃밭이 공원이 있는 도심지에 있는데도 멪돼지 때문에 고구마를 심지 못하고 고라니가 있어서 고라니망을 설치했습니다.
고라니가 고구마 줄기와 고추 새순, 콩잎을 엄청 좋아합니다.
고라니망을 웬만큼 높게 하지않으면 뛰어 넘는답니다.
2014년 퇴직하고 첫해에 고구마 2단을 심었습니다.
황토와 마사토가 섞여 있고 물빠짐이 좋은 땅이어서 고구마를 심기에 적합한 땅이거든요.
잊지도 않네요.
7월 17일 아침에 들렀더니 고구마 두덕이 경운기로 갈은 것처럼 뒤집어 진 것입니다.
처음엔 누가 고구마를 캐 간줄 알았습니다.
멪돼지가 주둥이로 경운기 쟁기처럼 뒤집었더군요.
아까워서 고구마줄기를 다시 묻었는데 알이 들지않더군요.
인력도 부족한데다 야생동물까지 힘들게 하는 농사일이 걱정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이번 한달도 더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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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챙길 것이 참 많습니다. 필수 내용 확인해보시고, 6월 농작업에 대한 많은 조언과 의견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1] 장마철 대비
물빠짐이 잘 될 수 있도록 밭을 경사지게 만들고, 수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비가 많이 쏟아져도 1시간 내에는 물이 빠져서 없어질 수 있도록 배수관리에 힘을 써야 합니다.
[2] 바람 대비
키가 큰 옥수수, 고추 같은 작물은 넘어지고 참외, 호박, 수박 같은 넝쿨성 작물은 이리저리 쓸릴 수 있습니다. 바람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3] 수확
- 월동성 마늘, 양파는 장마 전에 수확해서 잘 말려야 저장성이 좋습니다. 마르는 기간 중에도 줄기의 영양분이 알로 가기 때문에 줄기를 자르지 않고 말립니다. 다 말린 후에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되, 장마철에 습기가 차기 때문에 해가 나오면 꺼내서 말려주어야 합니다.
- 봄 작물들은 모두 장마가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감자는 장마 때 물이 차면 캐기 어렵고, 강낭콩은 이 날 수 있습니다.
[4] 심기
수확하고 남은 자리는 콩과류, 참깨, 고구마로 채울 수 있습니다.
김장배추, 김장무, 월동마늘을 심을 자리도 미리 남겨둘 수 있습니다.
[5] 열매채소 관리
오이, 고추, 호박 등 열매채소는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열매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액비를 주어야 하는데, 진하게 한 번 주면 말라죽을 수 있습니다. 묽게 해서 물을 줄 때마다 조금씩 줍니다.
[6] 과수 관리
곁가지 새순이 많이 자라고 있을 겁니다. 그늘을 만들거나 통풍에 지장을 주는 가지를 모두 솎아내야 합니다.
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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