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37
♡ 있어야 할 자리 ♡
어떤 미국 사람이
파리에 있는 어느 골동품 가게에서
오래되고 낡아 빛바랜 진주목걸이를 장식품으로 마음에 들어
좀 비싼 듯 했지만 500달러에 사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현찰이 좀 필요해서
그것을 집 근처에 있는 보석상에
가지고 갔더니 보석상 주인은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 상기된 표정으로 30,000달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그 다음 날
꽤알려진 골동품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골동품 가게의 주인도
역시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에
50,000달러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 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의
자체 만으로는 불과 몇십 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 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석 값보다는
거기에 적힌 글 값이 훨씬 더 비쌌던
것입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고물상에 있으면
불과 500불짜리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니까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높혀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톡에서 받은글 ^^♡
https://youtu.be/tiMPJz4-y4s?si=2NA7YY9JXUgaTs2i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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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희 진주 조개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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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장마 때문에 내사랑 토마토가 잘 익지 못하고 터지고.무르고. 군데군데 얼룩지고 고생이 많다.
또 비에 망가질까봐 덜 익은것 억지로 집에서 익혀 먹으려니 쫌 그렇다.
하여 맨날 갈아먹다 팜모닝 최순언니의 조언으로 토마토를 물 약간 넣고 소금 간하여 푹푹 삶았다.
채에 밭쳐 껍데기는 걸러 내고 병에 담아 식힌후 야쿠르트 한두개 넣어주니 너무나 맛있는 토마토 음료가 되었다.
삶으니 단맛이 더해져 토마토가 더욱더 맛있다.
보관도 좀더 오래 될것 같아 낭비 없이 잘먹을수 있겠다.
낼아침 토스트와 먹을려니 기대된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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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동작구에 국중희와 경남에 최순씨 감사합니다 씨앗나눔 잘받았읍니다 농사잘지어서 저도 이웃지인들과 나눔하겠읍니다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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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반성에서 송화버섯과 자루없는 둥근 공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맛도 영향도 우수한 질 좋은 버섯만 재배하고 있습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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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돌산갓스타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이른 새벽부터 도와주시는 고마운 어머님들 ....
경남 진주에서 돌산갓을 구매하고자 오신다고 하니 챙겨드릴것이 갓 뿐이라서 조금 더 챙겨드려야겠습니다
오늘 수확하는 돌산갓 품종은 대교갓 입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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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전에 고추에 살충제 살포하고 12시경에 진주
세란병원에 진료기록지 때문에 왔습니다.
22년12월에 인공관절 수술 받았는데 퇴원후 두번 정도 담당의사 진료 받고는 그 동안 내방 못 했는데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파서 온 것은 아닌데 의사 소견을 들어보고 필요한 서류 준비할려고
왔읍니다.
13시 반부터 오후 진료가
시작되는데 5분 남았네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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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교육
하역운반등기타
4월28일 경남진주시문산4시간 교육
4월 29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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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진주 월아산 벚꽃이 만개했네요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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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 전에 농장을 다녀보면서 주로 고추 참깨인데, 오늘 집사람 비번날인데 몇 일전에 목에 만지면 혹같은게 크졌다가 작아졌다가
하는 모습에 스트레스
받은때랑 비교해보니 아무래도 피곤하면 무엇인가 나타나는 증후군이 기분나쁘게
걱정되어 집사람과 진주에 바른병원에 먼저
갔다가 이비인후과과가 없어서 근처에 고려병원에도 없고 하는 수없이 경상대학병원에
갔는데 초진은 진료거부 해서 진주에 거주하는 친구부인께 전화해서 부탁했더니 이비인후과
하대동에 모병원을 소개해줘서 갔는데 대기분이 많아서 집사람
대기 치료하는 동안 삼성전자 서비스 센타에서 휴대폰 수리하고 병원에 도착하니까 집사람 치료
끝나고 나왔는데, 혹에 돌이 세개나 제거했다고
하네요.
큰 병인줄 알고 내심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돌을 제거하고 합천읍에
들렸다가 생필품 구입해
왔습니다.
60대가 지나니 이젠 여기저기 병치례 하게되는데 지금부터라도
건강들 잘 챙기시고 하고픈 계획들 부지런히
실천하면서 즐겁게 생활합시당..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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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18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 해
3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세월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요?
의문에 의문을 더한 학자들이 땅을 파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10리가 넘도록 땅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5년간 숨죽인 듯 아래로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내실을 다지다가 5년 후
당당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마치 물이 끓기까지 변화 없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이 존재하며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 성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참으로 쉽게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에는 포기를 모른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실패와 고생을 거듭해도 분명
성공할 날이 올 거라는 긍정적 기대로
차곡차곡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을 한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발전은 없고,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모죽’이 자라기 전 5년과
100℃ 물이 끓기 전의 순간이라 생각하고,
이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낸다면
‘모죽’처럼 쑥쑥 자라고,
100℃의 물처럼 끓기 시작 할 것입니다.
할 수 없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에 글이 아님니다 최순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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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금산면 입니다
시설원예(비닐하우스) 풋고추 피망 수확이 한창입니다. 풋고추는 청양,꽈리,오이맛고추가 주산물 입니다.
2월 7일
17
2
안녕하세요
경남진주울금박사 팝모닝 회원입니다
010-5639-2359
울금분말캡슐화상품 하고
농산물 물물 교환 하실분 연락주세요
사과 배 땅콩 고구마 감자 꿀 감귤 천혜향 포도 오랜지 샤인머스켓
마른오징어 멸치 반건조고등어 등등
이번 기회에 울금분말캡슐화상품 꼭
드셔서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10월 13일
9
1
1
Farmmorning
진주문산배
2월 21일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