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날씨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알아볼께요 조금이나 도움이되셨음 합니다🫡
❤️ 추천 사랑 입니다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농업에서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한 비료 유형입니다. 이 두 가지 비료 유형은 각각 다른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
화학비료는 화학공정을 통해 추출하는 질소(N), 인산(P), 칼륨(K) 등의 무기질 물질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들은 인광석, 유황, 염화칼륨, 암모니아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화학비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되며,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하면 염류장해 등의 피해와 토양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유기질비료는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는 저농도 완효성 비료로 염류 농도 상승에 악영향을 적게 주거나 비효가 지속적인 점, 여러 가지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미생물 생육에 유리하다는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물에 흡수되는지에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지며, 빠르게 작물에 흡수됩니다. 반면,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통해 작물에 흡수되는 영양분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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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농사에 정석은 있어도 정답은 없습니다.
어제 남긴글에 추비에 대한 질문댓글이 있어서, 이에대한 개인적 소견을 올려봅니다.
[마늘추비]
추비는 해동기 (생육재생기)에 실시하는 영양공급을 말하며, 통상 지역 및 작물생육상태에 따라 그 시기와
추비성분은 달라집니다.
밭조성시 기비로 넣었던 비분은 그 효력을 다했고, 이에 마늘생육이 본격화되는 단계에서 실시하는 추비작업은 특정성분에 치중하지 않고
작물생육 상황에 맞춰 실시해야합니다.
[추비방식]
남들하듯 첫추비를 요소나 NK로 고정화하여 주는것은 옳은방법은 아닙니다.
추비의양도 작물상황에 맞게 조절해야하고, 횟수 또한 계획하에 진행되어야겠죠.
추비는 2월중순부터 3월말까지 3~4회로 나눠 실시합니다. 앞서 말씀드렷듯이 추비의 내용은
1.엽수2~3매로 성장이 더디거나 고사된 잎이 많은경우 요소로 1차추비후 2차는 NK로 3차는 NK+칼슘유황으로 4차는
황산가리+칼슘유황으로 5차는 4월초에
미량원소로된 액제를 엽면살포로 마무리합니다.
2.엽수4~7매는 시기적으로 정상생육 범위이므로 1차는 NK 2차도 NK 3차는
황산가리 4차는 황산가리+칼슘유황 정도면 무난합니다.
3.엽수8매이상은 걱정해야할 단계입니다. 추비에 질소 또는 아미노산계 비료는 금해야합니다. 인산가리 또는 미량원소로의 억제재배가 필요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제가 제시한 내용은 기준이 아니라 참고용으로 읽히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홍산마늘 주아생산용 밭에서 500원 동전크기의 4~7쪽 통마늘을 심은곳이며, 대체로 한곳에 4~6개의 마늘대가 올라온 상황입니다.
주아를 받아보겠다고 우량한 마늘대에
꽃을 달아 좋은마늘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보다 버려지는 마늘을 활용해도 주아수확엔 충분하니 저처럼 응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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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른작물 신경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뭐가 필요한지 도움주실 수 있나요~?
추운 날씨에 수막 가동하고 배수가 잘 되지않아 밭으로 물이 스며들어 전체적으로 습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날 마그네슘 과 칼슘 을 살포하였으나 이틀 후 노균병이 발생하여 애벌작업 포기하고 제거작업 실행하였으며 현재 노균병 약제 및 마그네슘, 인산, 칼리 를 옆면 시비하여 호전된 상태입니다. 시설 옆 배수로 작업이 늦어져 피해가 더 발생하리라 예상 됩니다.
2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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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흙이 농사에 중요한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흙이 농사에 중요한 이유>입니다.
지난 주엔 흙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공부하였는데요, 그런데 농사에 흙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세계적으로 농산물 수확량이 매우 많은 우크라이나의 '체르노젬' 사례를 살펴보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곡창지대, 체르노젬
• '흑색토(검은 흙)'이라는 뜻을 지닌 우크라이나의 "체르노젬" 대표적인 흑토 지대로 인, 인산, 암모니아가 풍부한 부식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검은 흙은 한국의 흙과 다르게 퇴비와 비료를 주지 않아도 양질의 유기물이 많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 비옥한 토양 덕분에 우크라이나는 밀과 옥수수의 주요 생산 지역이며, 세계 총칼로리의 약 12%가 이 곡창지대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흙은?
• 한국은 오래된 화강암 기반을 흙을 가지고 있습니다.
• 화강암으로 구성된 흙은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양분이 적을 뿐만 아니라, 양분을 많이 보유하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유기질 비료만으로는 작물 재배가 어렵습니다.
🔻체르노젬과 같은 비옥한 토양을 만드려면?
• 부식산과 석회를 토양에 섞어서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리는TV"님의 좋은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929rOOUYDg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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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3편 - 염류집적 예방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류집적 예방하기>입니다.
💚 작물의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염류집적에 대해 공부해보시고 적절한 비료 시비 해보세요.
🔻염류집적이란?
• 비료로 준 성분이 식물에 이용되거나 토양에 흡착되고 남은 성분이 토양에 쌓이는 현상입니다.
• 비료를 시비하면 토양에 질산태질소, 인산염, 칼리, 염소, 칼슘, 마그네슘이 많아집니다.
🔻염류집적 특징
• 노지 토양에서는 남아있는 염류(남은 비료 성분)이 빗물에 용탈되는 경우가 많지만 하우스 토양에서는 염류 집적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 염류집적으로 토양의 염류 농도가 높아지면 흙 속의 물을 흡수할 수 없어서 작물이 말라죽게 됩니다.
• 같은 양분이라도 어떤 비료냐에 따라 염류집적 정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칼리비료라고 할지라도 염화칼리, 황산칼리는 염류집적을 일으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 시비합니다.
🔻염류집적 예방하는 법
• 농업진흥청에서 제공하는 비료사용 처방서의 전기 전도도를 참고해 염류집적을 판단합니다.
• 전기 전도도가 높다는 것은 남는 양분의 양이 많다는 뜻이므로 전기 전도도가 높으면 염류집적 상태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이 필요로 하는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하면 염류집적이 올 수 있으므로 토양 검정 후 부족한 양만 비료를 시비 해야합니다.
📺 "지리산 리포터"님의 염류집적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5jf777HO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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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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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방법>입니다.
사람에게 보약이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그 효과가 매우 좋아 애용하는 것처럼, 규산 또한 작물 성장의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보약이라 할 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작물의 보약이라 불리는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규산의 역할
- 작물의 세포벽 강화: 세포벽을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음
- 병해충 저항력 증가: 규화 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수확량 및 품질 향상: 규산은 수확량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
- 뿌리 발달 촉진 및 도복 예방: 뿌리 발달을 돕고 도복을 방지
🔻규산질비료 성질
- 물에 잘 녹는 규산염 비료: 빠르게 흡수되고, 쉽게 씻겨 내려감
- 과잉장해 없는 비료: 규산 이외 석회, 고토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인산비료의 효과를 높임
- 질소 과다 방지 비료: 탄소동화 작용이 잘 되어 질소 성분 과다피해를 방지
- 벼농사에 필수적: 도열병균의 번식을 막고, 벼멸구 방제에 효과적
🔻시비 방법
- 이앙 전 시비: 이앙 전에 토양에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 생육 중 추가 시비: 필요에 따라 생육 중간에도 추가 시비가 가능함
- 권장량: 10a당 보통 200~3,000kg 사용 (ph측정 후 용량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벼농사 시 권장량: 1헥타르당 400~600kg을 사용
- ph측정: 농협형토양검정기로 측정 가능, 규산 1ppm이 부족한 경우 3.8kg의 규산질비료 사용
🔻효과적인 사용 조건
- 볏과 작물: 벼, 보리, 옥수수 등
- 박과 작물: 오이, 수박, 호박, 멜론 등
- 사질토, 부식토, 냉수지, 도열병상습지, 경지정리지구 등에 효과적
대부분의 화학비료가 과다 사용되면 토양이나 수질 및 생산물의 오염원이 될 수도 있지만, 규산질비료는 토양개량과 더불어 증수를 안겨주는 안전한 천연비료입니다. 내 작물을 위한 보약으로 규산질비료를 사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1Mj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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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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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추 밑거름 처리
- 퇴비 및 석회 처리 : 정식 2~3주전, 밭 전면처리
- 밑거름 : 이랑 만들기 7~10일 전 처리
- 인산 : 모두 밑거름 처리
- 질소와 칼륨 : 60%는 밑거름 나머지 40%는 웃거름으로 3회 나누어 준다.
- 석회 : 반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분석 후 실시
- 정식 1~2주전 농약(토양 처리제) 살포
🌱고추 전용 밑거름 : N마스터고추비료
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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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질산칼슘 인산칼슘 초산칼슘을 복숭아에 시비 최적기를 알수 있을까요
21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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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칼륨은 작물의 광합성과 수분 조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흡수율을 높이면 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이 크게 향상됩니다.
오늘은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의 pH 관리
- 칼륨은 약산성에서 중성(pH 6~7)의 토양에서 잘 흡수
- pH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칼륨 흡수가 방해되므로, 필요 시 석회 등을 사용
🔻 유기물 추가하기
- 유기물(퇴비, 거름 등)은 토양 내 칼륨 보유력을 높여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을 증가시킴
- 특히, 미생물 활성화가 이루어져 칼륨이 천천히 방출되어 흡수 효율이 높아짐
🔻 미생물 활동 촉진
- 미생물은 칼륨이 토양에서 작물로 전달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미생물제나 녹비 작물을 추가해 미생물 생태계를 활성화하면 칼륨 가용성이 증가해 흡수가 빠름
🔻적절한 관수 관리
- 칼륨은 물을 통해 이동하므로 관수량이 부족하면 흡수가 원활하지 않음
- 과도한 물 사용은 칼륨 유실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천연 칼륨 공급원 활용
- 바나나 껍질, 나무재 등을 활용해 천연 칼륨을 보충할 수 있음
- 천연 재료는 천천히 분해되어 칼륨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며, 흡수율도 높아짐
🔻복합 비료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
- 칼륨이 질소, 인산 등과 균형 있게 공급될 때 흡수가 더욱 촉진
- 복합 비료를 사용하면 칼륨을 포함한 여러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할 수 있음
🔻심경 작업으로 토양 구조 개선
- 땅을 깊이 갈아주면 칼륨이 고르게 분포해 작물이 더 쉽게 흡수
- 심경 작업은 토양 통기성을 높여 칼륨 이동이 원활해지고 뿌리 생장이 촉진
이렇게 여러 요인을 고려해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면 작물의 성장과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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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매공 기말고사 대비 복습②]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3편
6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6/12은 농사공부 기말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혼합하면 좋은 비료 (141편)
- 퇴비 혼합시 영양소 균형 개선에 도움이 되며, 부숙된 퇴비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혼합 방법은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가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127편)
1.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2.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3. 전착제, 계면활성제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나거나, 칼슘 농도가 낮아지거나, 뭉쳐서 덩어리가 되거나, 호수의 구멍이 감기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4MTk3
🔻 요소비료의 중요성 (95편)
- 요소비료란,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쉽고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 질소함량이 높아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을 높이며,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시비법으로는 방송 살포와 사이드 드레싱 방법이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68편)
- 칼슘은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 시킵니다.
- 칼슘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이 뒤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유황은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유황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식물의 잎이 창백해집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2MjU4
🔻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65편)
- 1마지기(두락)는 대략 66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25.71m인 정사각형입니다.
- 1말의 씨를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을 뜻하며, 80kg짜리 가마니가 약 3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절대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y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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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퇴비, 비료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비료 만드는 법>입니다.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짚 퇴비 만드는 법
• 볕에 말린 볏짚이나 밀짚 등 작물 짚과 말린 고운 흙, 축분(畜糞)을 6:3:1의 비율로 퇴비를 만듭니다.
• 퇴비 만들기 1일 전에 작물 짚에 물을 뿌려 적신 다음에 말린 고운 흙과 축분을 섞어 1.5m 정도 높이로 쌓는다.
• 이후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한다.
• 25~30일 후에 한 차례 뒤집은 다음 다시 밀봉하고 15~20일 지난 뒤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고온 퇴비 만드는 법
• 돼지 ․ 소 ․ 양 등의 축분과 잔디 또는 신선하고 연한 잡초를 2:1 비율로 섞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충분히 골고루 휘저어 준 뒤에 높이 쌓고 비닐로 밀봉하여 퇴비를 만든다.
• 20~25일 후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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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물 생육 장해 해결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 생육 장해 해결법>입니다.
🔻알칼리성 토양의 작물생육장해란?
• 시설재배지에서 토양산도(pH)가 7.0이상으로 알칼리화가 진행되면 철, 망간, 붕소와 같은 미량원소, 인산 등이 부족하여 작물에 피해가 발생합니다.
• 최근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알칼리생육장해 해결방법
• 첫째, 작물재배 전에는 토양의 산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강한 산성의 화학물질(황가루 등) 투입법,
2) 피트모스토양 투입법,
3) 흙 넣기(객토)
4) 깊이 갈이(심토 반전)
5) 작물 재배하여 산도를 낮추는 법

• 둘째, 작물 재배 기간중에는 부족한 미량원소를 작물에 엽면살포해 작물이 흡수할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황산제1철암모늄을 식물 엽면에 골고루 살포하는 방법
2) 킬레이트제를 물에 녹여 관주 하는 방법
- 공급방법: 300평당 가성가리 240g과 DTPA 680g을 물 5L에 녹인 후 물 5톤에 희석하여 비료와 함께 1주일에 1회씩 토양에 공급하면 됩니다.
• 셋째, 수확기 및 다음 작기
작물수확이 끝난후에 토양을 채취하여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토양산도가 7.0이하로 감소하였는지 확인하고
산도가 아직도 7.0 이상인 경우에는 다음 작기에 미량원소 엽면살포법, 킬레이트제 DTPA 사용법을 같이 사용합니다.
다음 작기의 수확하는 무렵에 토양산도가 7.0 이하로 떨어지면 알칼리성 작물생육장해는 해결되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한스연TV [한국스마트농업연구소]"님의 작물 '작물 생육 관리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qHJInAObpV4?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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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중간고사 대비 복습ⓛ]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7편
2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1월 한달간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2/28은 농사공부 중간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 (8회차)
• 수용성 규산을 엽면 시비하면 식물 껍질인 세포벽이 더욱 단단해져 냉해, 동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수용성 규산은 필수 영양소로 식물의 건강한 뿌리 발달과 광합성을 촉진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vdmoxm
🔻 비료의 3요소 N-P-K (10회차)
• 질소 (N)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며, 잔존율이 낮아 웃비료 보충이 중요합니다.
• 칼륨 (K)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산 (P) : 꽃과 열매의 결실, 과일 당도에 영향을 주며 이동 속도가 느려 잔존율이 높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wkigsi
🔻 마사토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17회차)
• 마사토는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뿌리 활착과 배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해결법으로는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과 혼합해 쓸 수 있고 화분 분갈이와 노지 토지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tpeqgl
🔻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 알아보기 (24회차)
• 유박비료 중 피마자(아주까리)로 만든 비료엔 '리신'이라는 맹독 성분이 있습니다.
• '리신'은 청산가리의 6천배나 되는 독성이 있어 사람이나 가축이 섭취시 사망할 수 있고 특히 사료와 비슷한 모양의 ‘펠렛형’ 사료라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lxylgn
🔻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25회차)
• 액비 : 유기물과 무기물을 혼합해서 만들며 농작물에 미생물을 접종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용도입니다.
• 퇴비차 : 유기물로 만들며, 미생물 발생을 유도해 영양공급과 토양 개량을 위해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htccmia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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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파 노균병이 심해서 4차 방제를 했는데 그래도 잡히지 5차 방제를 할여고
하는데 1차 잼프로 와 아인산염 2차 조르백 과 아인산옆 3차 퀸텍 아인산
4 차 오피러스 와 살충제 살포하여는데
한번더 살포할여고 무슨농약을 살포해야
할까요?
22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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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수확후
겨울철 관리 어떻게 하면
내년 다수확 할수 있을까요
1.제초매트제거
2.물관주
3.인산가리
이것이 맞는 것 인가요?
23년 10월 30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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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6편 - 토양 미생물, 왜 필요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미생물, 왜 필요할까?>입니다.
💚 토양 속의 미생물은 작물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공부해보시고 건강한 작물 재배해보세요.
🔻 유익한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
1. 유기물의 분해 :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2. 유리질소의 고정 : 식물의 필수요소인 분자질소는 식물이 직접 양분으로 사용할 수 없고, 미생물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3. 질산화 작용 : 미생물이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줍니다.
4. 무기물의 산화 : 미생물의 활동으로 토양의 화학적 형태가 바뀌어 인산 등의 용해도가 높아지며 작물에 유익합니다.
5. 길항작용 : 여러 균들이 함께 있을 때 몇몇 균을 제외한 균들이 죽어버리는 현상인 길항작용으로 인해 유해 미생물들이 죽게돼 토양에 도움을 줍니다.
🔻 유해한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
1. 병의 발생 : 토양에서 유래되는 여러 병ㆍ바이러스의 원인이 됩니다.
2. 탈진작용 : 탈진작용을 일으켜 질소(N)의 양을 줄입니다.
3. 양분 쟁탈 : 미생물이 작물이 먹어야 할 양분을 쟁탈하기도 합니다.
🔻토양 미생물 관리법
• 유익한 미생물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는 토양의 온도를 20~30도를 유지하며 토양 수분을 잘 유지시켜 줍니다.
• 유해한 미생물은 윤작, 담수, 배수 등 토양의 조건을 바꾸어 주거나 토양을 소독해 제거해줍니다.
📺 "한국농수산TV"님의 미생물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n28ZukAy3Q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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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2)]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2)>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하우스 토양에서 생길 수 있는 또 다른 문제점들과 그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저 팜반장과 함께 힘차게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3. 양분의 불균형 문제
🔻문제점
• 시설재배에서는 시비량 과다로 인해, 특정 성분이 부족하기 보다는 양분의 불균형 문제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 계속적인 비료 사용으로 인해, 하우스 토양에는 인산이 높게 집적된 경우가 많고 이는 칼슘과 철 흡수의 저해로 이어집니다.
🔻관리법
(1) 칼슘(Ca) : 마그네슘(Mg) : 칼륨(K) = 5 : 2 : 1 비율이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2) 시설 재배는 다량 원소를 위주로 시비하여 미량요소와 불균형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미량 요소를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연작으로 인한 토양병 발생 증가
🔻문제점
• 연작에 의한 병원균 증가와 토양의 물리, 화학성 악화에 따른 뿌리 활력의 저하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 하우스 재배에서 토양병 발생이 높은 경우는 이 외에도 배수가 좋지 못한 경우, 미부숙 퇴비사용, 높은 염류농도 등이 있습니다.
🔻관리법
• 연작을 해야 한다면 토양 소독과 토양의 물리성, 양분의 균형을 잘 맞춰 뿌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5. 토양의 과습
🔻문제점
• 토양이 과습하면 뿌리가 숨을 쉴 수 없고 토양 속 질소 성분이 쉽게 손실됩니다.
• 식물 속 칼륨 성분도 빠져나와 뿌리와 열매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리법
• 적정 토양 수분은 25% 내외입니다. 정식 초기에는 수분을 25% 정도로 유지하고 뿌리가 어느정도 활착되면 더 깊게 뻗게하기 위해 토양 수분을 15~18%로 줄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개화기가 되면 수분이 많이 요구되므로, 다시 25%로 토양 수분을 높여줍니다. (여름 고온기에는 이보다 높게, 겨울 저온기에는 이보다 낮게 유지합니다.)
• 물 주는 양과 주기는 기온과 생육시기, 습도에 따라 다르므로 토양 수분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 구입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하우스 토양관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wMalabXd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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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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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