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0편- 시설원예 : 시설의 종류]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시설원예 : 시설의 종류>입니다.
1. 플라스틱 필름온실
- 플라스틱 필름에는 폴리에틸렌(PE) 필름과 같은 연질 필름과 폴리에스테르(PET) 필름과 같은 경질 플라스틱 필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질 필름을 외피복자재로 사용한 것을 비닐온실이라고 합니다. 유리온실에 비해 설치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들지만,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1-가. 아치형 온실
- 시설원예 초창기부터 사용되었던 시설 형태로, 반원형에 가깝습니다.
- 과거에는 대나무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철재 파이프를 주로 사용합니다.
- 아치형 온실 중 단면 전체가 반원형인 터널형 온실은 엽채류나 수박, 참외 등 포복성 작물을 재배하는 지역에 많이 존재합니다.
- 비교적 바람에 강하고 광이 고르게 들어오는 장점이 있지만 환기 효율이 떨어지고 적설 하중이 약합니다.
1-나. 지붕형 온실
-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우며 일부 지역에서 철재 파이프를 지붕형으로 절곡하여 설치한 단동온실이 있으나 많이 보급되지는 않은 형태입니다.
- 아치형 온실에 비해 지붕의 기울기가 커서 적설하중에는 유리하지만 바람에 불리합니다.
- 시공성도 아치형에 비해 용이하지 못합니다.
2. 유리 온실
- 유리온실은 고정시설로서 내구연한이 길고 각종 부대장치의 도입이 용이하여 환경 관리가 쉬운 이상적인 재배시설입니다.
- 건축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 지붕 모양에 따라 양지붕형, 벤로형, 스리쿼터형 등으로 분류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아치형 온실 중, 터널형 온실은 비교적 바람에 강하고 광이 고르게 들어오지만,
ㅇㅇ 효율이 떨어지고 적설 하중이 약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시설원예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시설하우스의 온도 환경]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비닐하우스의 종류와 유리온실에 대해 자세히 다룬 방송대 정보+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8oZMVFEeIY
23년 8월 2일
13
616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도 무더움이 이곳 삼척 도계란곳에 찾아왔는가 봄니다,하기에 가뭄도더불어 한목하려고 시작하자마자 저희도 대비하려고 금년 이른봄에 바로 이때에 활용코저 자연수 배관공사를 마무리한 덕분으로 저희집앞 도로건너,집옆도로언덕위,이렇게 두개소 밭에다양분해서 가뭄대비 자연수 살포를 하고 있음니다,
사진상4회까지는 15m파이프로 배관처리 함이고 나머지는 그냥 호수에다 노줄 처리,2개소를 분하여 작업하니 수압이 많이 약해 젔음니다,
6월 12일
7
Farmmorning
병원 입원관게로 출석을 몾했습니다
5월 17일
1
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산만한 잡념은 가치 없고, 잡념은 안심하고 받아들일수 없는 하찮은 것, 잡념은 마음을 거만하게 만들고 그것에 이끌려 다닌다.
- 초기불전 우다나 -
우리는 하루종일 일을 하거나, 집에 있거나, 길을 걸을때 잡념에 사로잡히지만 그 잡념은 깊은 생각을 하는 상념과는 달리 욕정과 성냄에 갇혀 남을 해롭게 하려할 때 생깁니다. 이것이 망상(妄想)입니다.
망상에 사로잡히면 자신이 해야 할일이나 책임을 잊게 되고, 망상이 많아지면 분별력이 떨어져 욕정과
성냄으로 나락에 떨어지거나 폐인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탐욕을 끊기 위해 부정관을, 잡념을 털기위해 수식관을, 증오를 없애기 위해 자비관을, '나'라는 자만심을 끊기 위해 무상관을 닦으라' 하셨습니다.
다변화된 현대사회는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니 지혜롭고 성숙한 삶을 위해 명상을 매일 20~30분씩 실천해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5일
18
7
Farmmorning
벌써 2024년 7월23일이네요.세월 참 빨리 갑니다.어릴적에는 빨리 어른되서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다방에도 들어가고. 영화관도 가고.특히 숙제 안하고.구구단 안 외도 되고.... 싶어서 안달 이었는데 특히 아침 마다 핵교가게 인나라 인나라 하시던 어머님 알람 목소리...그땐 그리 어찌 시간이 안 가던지.. 근디 요즘은 왜 이리 시간이 훅가는지.. 갑자기 그때가 그리워 지는 이유는....
7월 23일
29
43
Farmmorning
급수기 배관 연결이 않돼? 우리 아버지 하신것 보니 않되는것 없다. 않되면 물건 개조 해서라도 해야 된다!!!
8월 21일
2
1
Farmmorning
더위와 약간의서늘한 바람이느껴진다 천천희 여유롭게 긴시간 을 두고 만드가고싶은 정원일을 시작햇다 옆땅과의경계에 재활용유자관을놓기위해 ?
8월 29일
4
Farmmorning
땅이 녹았네요.
단삼 캐기 시작해야 겠어요.
주문 예약 받습니다.
~단삼~
혈관질환에 좋은 약초입니다.
고혈압 심혈관질환 협심증 고지혈증 뇌졸증 신경쇠약 골다공증 출혈성질환등등 예방에 좋답니다.
2월 27일
20
30
5
Farmmorning
어제 오늘 계속 내리고 있는 비에 잘 자란 농작물 피해가 서서히 들어나네요..쓰러지고 꺽이고 떨어지고 잠기고 농민들 애 태우네요..다들 피해 없도록 관히 바랍니다..모처럼 비로 좋아 했는데 이 비가 피해를 주네요..
7시간 전
4
이번침수로 살구나무가 마르고 있는데 살릴방법을 알려주세요ㆍ나무가지를 자를까요?옆에 배관을 세워서 심을까요?발근제를 집중투입할까요 ?나무관리고수님들 도움주세요ᆢ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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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상주댁입니다.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6,7, 8,9월 모두 출석상위 %에 들었습니다. 어떤 농부님도 4관왕에 도전해본다는 글에 써봤어요. 4관왕 했네요.10월까지 하면 하반기로서는 5관왕이네요.
10월 6일
18
18
Farmmorning
오늘은 어르신들 모시고 백운계곡 가기로 했는데
비가많이 내리는관게로
단양 고수동굴 로 코스를 변경해 가는중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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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300평정도가 진흙처럼 물이 빠지지 않고 고랑을 70ㅡ80cm정도 깊이로 파주었는데도 물고임이 있고요 다른 땅은 좀 덜한데 요300평정도가 그러네요 제일 싸게 정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는 고랑을 파놓기만 했습니다 좋은 흙은 바꾸려니 기천정도 들고요. 유공관을 심어야하나 퇴비를 많이 부어 놓을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밭으로 20여년전 바꾸기 전에 논이었다고 하더라구요.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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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다섯
조선 영조 때 이사관
서울 정동에 고려 말 충신 이색의 14대손 이사관(1705~1776)이 살고 있었다.
승정원 동부승지 벼슬을 하다 물러나 한가한 생활을 하던 그는 급한 볼일이 생겨 고향인 충청도 한산에 가게 되었다.
갑자기 몰아치는 눈보라에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예산 근처에 이르렀을 때는 유난히 기온이 떨어져 얼어 죽을 지경이었다.
눈을 헤치며 걸음을 재촉하던 이사관이 어느 산모퉁이를 돌다보니
다 헤진 갓에 입성마저 추레한 한 선비가 쩔쩔매며 서있고 그 옆에는 부인인 듯한 젊은 여인이 무언가를 끌어안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이사관이 다가가 보니 놀랍게도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사관이 “뉘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시오?”
라고 물으니
추레한 선비가 안절부절하며 
“아내가 해산일이 가까워 처가에 데리고 가려고 나섰는데 그만 여기서 몸을 풀었지 뭡니까.
이런 날씨에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고
이 험한 날씨에 산모와 어린 것이 생명을 부지할지 모르겠구려!
아이고 이를 어쩌나?”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한다.
이사관은
“아이구! 저런! 큰일이구려!” 라고 한 뒤 자신이 입고 있던 값비싼 양털 가죽옷을 벗어 아기와 산모에게 덮어주고 선비를 재촉하며 마을을 찾아 나섰다.
어느 마을에 도착하여 급한대로
방 한칸을 빌리고 집주인에게 두둑히 돈을 주고 산모의 방에 군불을 뜨겁게 지피도록 하고 미역국을 끓여 산모의 허기를 면하도록 해주었다.
가난한 선비는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하며 이사관의 손을 잡고 
“노형께서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아내와 어린 것이 큰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이 큰 은혜를 어떻게 갚아 드려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라고 한다. 
“남의 곤경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
아무쪼록 가시는데 까지 무사히 가시구료.” 
이사관이 길을 떠나려 하자 한사코 이름을 묻는다.
“정동에 사는 이사관이라고 하오.”
이후 이사관은 이 일을 잊어버렸지만 가난한 선비는 가슴속 깊이 이사관 이름을 새겨 넣었다.
가난한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 자손 충청도 면천의 생원 김한구(1723~1769)였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렀다.
김한구는 여전히 가난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가난에 견디다 못해 먼 친척 아저씨뻘 되는 당시의 세도 재상인 김흥경에게 의지하려 길을 나섰다.
김흥경은 친척 조카뻘 되는 김한구를 딱하게 여겨 이따금 쌀가마니 정도를 도와주곤 해서 겨우 연명하며
서울 생활을 견딜수 있었고
가끔 아저씨 사랑방을 찾아가 놀다 오곤 했다. 
마침 김흥경의 생일날 이 집의 사랑방에는 찾아온 축하객들이 아침부터 북적였다.
대부분 높은 벼슬아치거나 신분이 쟁쟁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속에 김한구도 한쪽 구석에 여전히 초라한 모습으로 끼어 앉아 있었다. 
그 자리에는 관상을 잘 보는 것으로 장안에 유명한 문객도 섞여 있었는데 문득 주인대감 김흥경이 심심 파적으로 
“여보게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 여기 계신 대감들의 신수나 보아 드리게."
라고 했다.
문객이 이사람 저사람 관상을 보아주었을 때 김흥경이 웃으며 말했다.
“여보게 저기 윗목에 앉아있는 김생원은 내 조카뻘되는 사람인데 언제쯤이나 사는 형편이 나아질지 보아 주게나.”
그 말을 들은 문객은 김한구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더니 별안간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큰절을 하고 말했다.
“생원님의 고생은 이제 다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좋은 일이 시작되어 불과 10여일 안으로 대단한 벼슬 운이 트일겁니다.”
이 말을 들은 방안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아무리 사람 팔자는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기적이 생기지 않는 한 가난의 때가 쪼르르 흐르는 보잘 것 없는 궁짜 낀 선비가 열흘 안에 높은 벼슬을 받게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이때는 나라에서 과거를 보는 시기도 아니며 설사 과거에 갑자기 급제한다 해도 미관말직에서 벼슬이 시작되는 것이지 높은 지위를 부여받는 길은 없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조롱하며 웃음을 터트리자 문객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지금은 모두들 웃으시지만 며칠만 두고 보십시오.
여러 대감님들도 생원님께 절을 올려야 하는 처지가 되실 겁니다.”
나중에 문객이 한 이 말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다.
때문에 가벼운 농담 정도로 생각하던 대신들이 웃음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주인대감 김흥경이 다른 쪽으로 화제를 돌리고 마침 잔칫상이 들어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겨우 수습되었지만 당사자인 김한구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음식도 못 얻어먹고 황급히 자리를 떠야 했다.
자기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질 뻔했기 때문이다.
“에이 참! 오늘 재수가 없으려니
그 점쟁이가 미쳤나?
왜 그런 당치도 않는 소리를 해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나?
오랜만에 주린 뱃속에 고기구경좀 시켜주려 했더니 그놈 때문에
다 그르치고 말았네!”
투덜거리며 집에 돌아와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금년 들어 열여섯 살인 딸이 왕비 간택의 대상으로 뽑혀 대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 아이가 지난날 눈이 쏟아지던 길바닥에서 태어나 이사관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그아기였다.
아이가 용모가 뛰어나고 총명했기에 은근히 부잣집에 시집보내 그 덕을 좀 보려는 욕심도 있던 김한구였다. 
당시 영조는 이미 예순 다섯 이었으나 정정했고 늘그막에 중전인 정성황후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나라의 법도상 국모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영조는 대신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간택령을 내리게
된 것이었고,
가난하지만 뼈대있는 가문이었던 김한구의 딸도 후보자 중 한명이 되었던 것이었다. 
간택일이 되자 백 여명의 후보 규수들이 대궐로 모였고 영조가 친히 접견하여 그 중 1명을 선택 하였다.
김한구의 딸의 미모에 혹한 영조가 그녀의 사주단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는 
“면천 태생인 김선비의 여식이라
애비는 김한구, 본관은 경주, 조상은 효종 때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난 유명한 김흥욱이란 말이지?
흠! 이만하면 문벌도 괜찮구나!”
결국 간택을 받게 되었다. 
김한구는 문객의 예언대로 정일품 보국승록대부 오흥부원군의 작위를 받았고 신분이 하늘처럼 높아져 금위대장 병부까지 하게 되었으며 아들과 아우까지 벼슬을 얻었다.
오두막살이에서 1백여 칸의 고래 등 같은 집으로 옮겨 살게 되고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게 어려운 생활에서 초호화판 생활로 갑자기 바뀌었다.
문객의 말이 제대로 맞은 것이다. 
김한구는 잊지 않고 딸에게 청을 넣어 은인인 이사관은 호조판서가 되었고 이어 영조 48년(1772년)에 우의정에 이어서 좌의정에 오르게 된다.
옛날 베푼 은혜가 큰 복이 되어 돌아온 셈이요,
김한구는 은인에게 제대로 된 보은을 하게 된 셈이었다. 
이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세상은 자기 배만 부르면 남이 어떠하든 관심없고
친척과 이웃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없는 삭막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알고 세상이 아는법.
복을받는 사람은 넉넉한
마음으로 친척과 이웃을 잘 대접하는 사람인 것이 하늘의 이치 아니겠는가?
https://youtu.be/Hl44Q8IAa9U?si=g3U61QN9Ji1uh8Nz
2월 15일
39
17
3
3명을 데리고 축사 970평을
짖고 있습니다
기둥 파이프가 150mm입니다
퇴비사 트라스는 흙관 100*100*5t입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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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2024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 개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477666384
5월 4일
1
내 인생 노트
세월이 변해도 노트속에
삶의 인생추억 국수1관에50원
쌀1말에150원 면년전 에 기록일까
4월 30일
5
3
Farmmorning
겨울장마처럼 계속 비가 와서 밭에도 못가고 강구 언니네 알바 와있답니다
비가 오는 겨울바다는 더 추워 보이네요 ㅎㅎㅎ
수족관에 대게들도 두눈 동그랗게 저를 쳐다봅니다 ㅎㅎ
비가 그만 왔으면 하는 마음과
저의 일탈을 올려봅니다 ㅎㅎㅎ
건강 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2월 3일
24
23
Farmmorning
포도액기스 입니다
가정사 관게로
제일자에 못내리고
좀늦게 내리게되었어요
혹시 필요하신분 게실까해서 올려봅니다
1.5리터 입니다
10개이상 구매시 8천원씩 드립니다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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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