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입니다.
한국의 토양은 대부분 산성 토양이라 토양 개량이 필수적입니다. 주로 토양개량을 위해 석회고토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석회고토와 성분이 비슷하지만 친환경이고, 구하기 쉬운 패화석을 비료로 이용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패화석 비료란?
- 굴껍질을 700C 고온에서 가열하여 분쇄한 석회질비료
- 굴껄집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 농법에 많이 사용
- 토양의 마그네슘은 정상이고, 칼슘이 부족한 경우에 주로 사용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패화석 비료 주의 사항
- 패화석과 비슷한 굴패각을 비료로 사용 시 토양의 염분 피해가 발생
- 칼슘과 마그네슘이 섞여 있는 석회고토와 달리, 칼슘으로만 구성됨
- 토양 검정을 통해, 필요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좋음
패화석을 사용할 시, 염분 피해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경남 농업기술원의 연구에 따르면, 패화석은 주성분이 탄산칼슘이기 때문에 토양물리성 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3년마다 석회소요량만큼 사용 시 염분 장애는 없다고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9편 [석회고토와 패화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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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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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장해를 막는 토양소독법 3가지]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연작장해를 막는 토양소독법>입니다.
연작장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의 물리성과 화학성을 좋게 해주어야 합니다.
토양 영양불균형을 해소하는 친환경적 토양소독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녹비작물 재배
• 소독방법
- 염류농도 높아졌을 때 보리, 호밀, 수수, 하우스 솔고 등을 재배
- 특히 수수와 네마장황을 재배하면 토양선충을 감소시킬 수 있음
• 효과
- 토양 내 염류농도와 병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음
- 산성토양을 중화시킴
- 웃거름을 30% 정도 적게 시용해도 됨
🔻태양열소독
• 소독방법
- 장마철이 지난 7~8월에 발병이 심한 포장에 볏짚을 잘게 썰어 넣음
- 깊이 20cm 정도로 경운한 후 이랑을 만듦
- 투명 플라스틱 필름으로 피복한 후 담수 처리
- 이때 플라스틱 필름이 찢어지지 않도록 유의
- 처리기간 중 태양열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함
• 효과
- 특히 마늘의 경우, 흑색썩음균핵병의 밀도를 줄여 발병률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음
- 마늘 수확량은 무처리에 비해 약 86% 증가
🔻고온수 소독
• 소독방법
- 고온수 토양 살균 소독장치를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살균
- 고온수의 처리온도를 90~95℃ 정도로 조절
- 3~4시간까지 연속하여 관주 처리
- 이때 고온수 처리량은 7~8톤/시간의 속도로 유지
- 연작토양 표면은 비닐로 피복하여 관주
• 효과
- 각종 병해충을 단시간에 용이하게 사멸
- 바이러스도 90℃ 이상에서 불활성화 시킴
- 고추, 멜론, 토마토 등 병해충 억제에 효과적
매일농사공부 4탄 6편 [농사를 망치는 숨은 범인, 연작장해]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zNj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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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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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0편 - 토양 산도 높이는 산성비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산도 높이는 산성비료>입니다.
💚 산성비료를 공부해보고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만드는 산성토양 석회로 방지해보세요.
🔻 산성비료를 알아야하는 이유
• 산성비료만 많이 사용하면 토양은 서서히 산성토양으로 변해갑니다.
• 따라서 산성비료만 토양에 시비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산성비료와 염기성비료를 균형 있게 시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산성비료, 염기성비료, 중성비료는 동시에 시비할 경우 서로 결합해 양분으로 쓰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기성은 산성의 반대말이며, 중성은 중간을 말합니다.)
🔻 비료의 반응
• 화학적 반응
- 화학적 반응은 물에 녹았을 때 산성인지 염기성인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엽면시비용 액비를 만들 때 중요합니다.
- 화학적 반응에 따른 비료 분류
산성비료 : 과석, 중과석, 인산칼륨, 인산칼슘, 유안
중성비료 : 요소, 질산암모늄, 황산칼륨, 염화칼륨
염기성비료 : 용성인비, 생석회, 소석회, 규산질비료
• 생리적 반응
- 생리적 반응은 비료가 토양과 반응하거나 뿌리에 흡수된 후에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 생리적 반응에 따른 비료 분류
산성비료 : 유안, 황산가리, 염화가리
중성비료 : 과인산석회, 요소
염기성비료 : 용성인비, 질산석회
📺 "손바닥농장"님의 토양 산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d7BnM4I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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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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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양개량제 선택의 중요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한 토양개량제 선택의 중요성>입니다.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토양개량제 석회고토, 패화석, 규산질비료와 일부 지자체와 농협에서 지원하는 소석회, 칼슘유황비료(석고)의 원료는 모두 차이가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산성토양 개량 효과의 차이, 용해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정부 & 농협 지원 비료 원료의 차이점
• 정부, 지자체
- 석회고토: 석회암, 백운암
- 패화석: 굴껍질
- 규산질비료: 철 제련 과정 부산물
• 일부 지자체와 농협
- 칼슘유황비료: 인산비료 제조 부산물
- 소석회: 생석회 + 물
🔻 산성 토양 개량제의 효과
• 산성토양 개량 효과는 알카리 분로 표시
• 산성토양개량성분 함량 순서: 소석회 > 석회고토 > 패화석 > 칼슘유황
• 성분이 많다고 효과가 큰 것은 아니며 물에 녹는 정도(용해도)가 가장 중요
🔻 산성 토양 용해도의 차이
• 용해도는 100 mL에 넣는 그람(g) 수로 나타나며 용해도가 클수록 효과가 빨리 나타남
• 석회고토, 패화석, 규산질비료는 용해도가 낮아 1~3년에 한번 사용해도 됨
• 소석회, 칼슘유황은 상대적으로 효과가 빠름
🔻 토양개량제에 함유된 성분의 차이
• 칼슘 (Ca): 이동성이 낮음, 과수-엽면시비 별도 필요
• 마그네슘 (Mg): 엽록소 주요 성분 → 과일 당도에 도움
• 규소 (Si): 세포 조직 단단하게 → 화본과(벼, 마늘 등)에 도움
• 비황 (S): 황아미노산 합성 → 색, 맛, 향에 도움
• 패화석, 소석회 → 칼슘
• 석회고토 → 칼슘 + 마그네슘
• 규산질비료 → 규소 + 칼슘
• 칼슘유황 → 칼슘 + 비황
토양 개량효과는 알카리분 함량, 개량효과 속도는 용해도로, 그리고 추가 효과는 함유성분 (마그네슘,칼륨 등)을 비교하고 자기 작물에 맞는 토양개량제를 선택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39편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Q1ND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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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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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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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c%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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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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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4편 - 퇴비를 왜 줘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를 왜 줘야할까?>입니다.
💚 화학 비료, 유박 비료 등 토양에 줄 수 있는 거름이 많은데 과연 왜 퇴비까지 줘야할까? 오늘 공부를 통해 퇴비에 대해 알아보시고 작물이 잘 자라나는 토양 만들어보세요.
🔻 퇴비만 가지고 있는 효과
1️⃣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 무기질 비료인 화학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없어 토양 미생물이 죽게 되어 토양의 긍정적인 토양 분해가 저해됩니다.
• 미생물 중에는 해를 주는 미생물도 존재해 잘 부숙되지 않은 토양을 시비할 경우 오히려 병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부숙 퇴비를 시비합니다.
2️⃣ 퇴비는 토양의 탄질율을 개선시켜줍니다.
• 탄질율이란 식물 체네의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을 의미하며 탄질율이 높으면 탄수화물의 주 원소인 탄소가 질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질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물에 장해를 입히게 되는데 퇴비는 탄질율을 개선시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게 하고 염류집적을 방지합니다.
• 퇴비는 땅 속의 흙을 뭉치게 해주어 땅 속의 공간을 만들어 산소가 통하게 해줘 토양의 공기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 퇴비에 대한 오해
• 퇴비는 염류집적을 일으키지 않아 많이 주면 줄수록 토양에 좋다 ➡ 퇴비도 양분과 염분을 가지고 있어서 과다시비한다면 토양에 염류집적을 일으키므로 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 퇴비와 화학 비료에 있는 원소가 서로 다르다 ➡ 퇴비나 화학비료 안에 있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은 모두 같은 원소이며, 퇴비와 화학 비료를 같이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
🔻 퇴비의 적정 사용량
• 3%의 양분과 2%이하의 염분을 가진 퇴비를 과다시비할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밭. 원예작물 ➡ 30~60포대 / 300평
• 과수 ➡ 나무 크기에 따라 0.5~1포대/주
• 포대 뒷면의 사용량, 사용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시비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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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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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7편 -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와 염기포화도로 내 토양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양이온치환용량(CEC)란?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토양이 갖고 있는 음전기의 총합을 나타내는 것이며. 비료를 보관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 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농촌진흥청 토양검정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토양은 평균 10cmol/kg 내외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은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염기포화도란?
• 염기포화도는 양이온치환용량(CEC)이 나타내는 양분을 보유할 수 있는 공간에 염기성 양이온(칼륨, 석회,고토 등)이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일반 작물은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 pH가 6.5가량입니다.
• 토양에 석회는 양이온치환용량(CEC)의 65%, 고토는 약 10%, 칼륨은 5~10%일 때 균형이 맞습니다.
• 염기포화도가 적합한 토양이 아니라면 양분 사이에 길항작용이 일어나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염기포화도는 중요합니다.
📺 "임동희"님의 양이온치환용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0AzOfe1_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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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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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재배, 이것만 알면 재배 준비 완료🙌
온도부터 토양까지 항목별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1️⃣ 온도
생육온도 범위 👉 15~38℃
왕성하게 생육하는 온도 👉 30~35℃
최적 지온 👉 30℃
새로운 뿌리가 내리기 알맞은 온도 👉 25~30℃
덩이뿌리 비대에 알맞은 온도 👉 20~30℃
✔ 온도의 변화는 지상부의 줄기 및 잎의 생장을 억제하지만,
덩이뿌리의 비대는 촉진해요.
✔ 온도가 높으면 발근 수가 많고, 뿌리 내리는 기간도 짧아지지만
30℃ 이상에서는 뿌리의 수가 줄고, 뿌리 발생 일수도 길어져요.
✔ 생육 중 온도가 너무 높으면 잎 중의 칼륨과 질소의 비율이 낮아져
동화산물이 잎에서 덩이뿌리로 전이되는 것을 방해해
덩이뿌리의 비대가 나빠져요.
✔ 남부 지역 조기 재배의 경우 아주심기 적기인
4월 10~20일의 지중 온도는 13℃ 이하이므로
비닐 멀칭에 의한 보온이 꼭 필요해요.
2️⃣ 일조
고구마 묘를 심은 후 일조가 부족하면
덩이뿌리 형성 지연과 수량 감소의 영향이 돼요.
토양의 건조가 심하지 않는 한 일조가 많아야 좋고,
11시간 정도의 단일 조건이 덩이뿌리의 생육에 유리해요.
3️⃣ 강우
고구마는 건조에 비교적 강한 특성을 갖고 있지만,
생육 시기에 따라 수분의 영향 차이가 있어요.
삽식 전후에 강우로 토양 수분이 충분하면
뿌리내림이 활발해 초기 생육이 촉진 돼요.
그러나 생육 기간 중 강우량이 많아 토양 수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토양 통기성이 낮아지고, 일조 부족과 기온 저하가 초래돼
줄기가 웃자라고, 덩이뿌리의 비대 감소를 유발해요.
수확기에 잦은 강우 역시 고구마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저장력을 약하게 해요.
4️⃣ 토양
건조한 토양 👉 고구마 모양이 둥글고, 전부가가 높은 경향
다습한 토양 👉 고구마가 길고, 전분가가 떨어짐
토양 수분이 많으면 고구마 비대가 나빠져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물질이 고구마로 이동되지 않고,
줄기와 잎의 생장에 이용돼 지상부 생육만 왕성해져요.
✔ 고구마 생육에 적당한 토양 수분은?
잔뿌리 👉 최대 용수량의 90~95%
덩이뿌리 👉 최대 용수량의 60~70%
✔ 토양 통기가 좋으면 줄기와 잎 생장은 다소 억제되지만
고구마 비대와 전분 축적이 양호해 수량은 크게 증가해요.
토양 중 수분이 많아 공기가 부족하면,
지상부 생육은 좋아 보여도 고구마의 비대가 나빠져 수량이 감소해요.
⇒ 고구마 수량을 올리려면?
토양이 부드럽고, 배수가 잘 되는 밭에 심어야 해요!
✔ 고구마는 토양 산도에 대한 적응성이 커서
pH 4.2~7.0 사이에서는 생육 및 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알칼리성 토양보다 산성 토양에서 수량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요.
또한, 피색의 향상이나 입고병 발생 방지를 위해 pH 5.0~6.0 범위를 권해요.
✔ 경토가 깊으면 고구마 뿌리가 땅속 깊숙이 들어가
생육이 좋아지고 수량이 증가해요.
그러나 비옥한 밭에서 너무 경토를 깊게 하면
필요 이상의 양분이 흡수되어
오히려 고구마 생육에 나쁜 영향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장방추형으로 길게 되어 상품성이 낮아지고, 수확 작업 시 어려우므로
경토 깊이는 10~20cm가 적당해요.
✔ 같은 품종이라도 적황색 토양에서 재배한 고구마는 분질도가 높고,
식양질계 충적토에서는 과번무하기도 해요.
식용 고구마 조기 재배에 알맞은 토양은 적황색 토양이며,
토양 통기와 물 빠짐이 양호하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게 좋아요.
✔ 고구마는 지상부가 자라며 한여름 지온 상승이나
토양으로부터 수분이 발산하는 걸 막아줘요.
또 토양의 건조 및 강우에 의한 토양 침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아
경사지에서도 적응성이 높은 편이에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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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1편 - 충분한 강수량 기준 세우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충분한 강수량 기준 세우기>입니다.
💚 비가 온다고 모든 가뭄이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충분한 강수량은 공부해야 알 수 있습니다.
🔻토양에 관수량 계산하기
• 흔히 기준으로 사용하는 300평은 1,000㎡로 1mm의 비가 300평에 고루 내린다면 1㎡가 됩니다.
• 1㎡는 1t과 같은 무게로 300평에 내린 1mm의 비는 1t의 물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 일반적인 토양은 물이 50%까지만 들어갈 수 있으며 보통 토양은 수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0mm의 비는 토양 10cm 이상을 충분히 적실 수 있습니다.
• 내리는 비가 모두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으므로 충분한 양의 관수가 필요합니다.
🔻비가 얼마나 와야 가뭄이 해소될까?
• 흙에 물이 들어갈 수 있는 공극은 50%정도로 비가 오면 그 공간이 모두 물로 채워졌다가 1~2일이 지나면 30~40% 정도의 물만 남습니다.
• 작물이 물을 흡수하고 증발되어 점차 물이 줄어들어 15일이 지나면 가뭄이 오게 됩니다.
• 30mm 정도의 비가 내리면 토양의 공극에 물이 다시 가득채워지게 됩니다.
• 강수량 30mm는 30t의 관수량과 같습니다.
📺 "영동군농업기술센터"님의 토양과 관수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p4hwRgv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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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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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질 휴믹산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천연물질 휴믹산 알아보기>입니다.
🔻휴믹산이란?
• "휴믹" 이라는 물질은 갈대, 이끼, 나무뿌리 등 여러 식물의 잔재물이 수천만년동안 분해•퇴적되어 단단해진 퇴적층에서 채취되는 물질입니다.
• 고분자의 유기물인 휴믹 물질은 풀빅산, 휴믹산, 휴믹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그중 농업에 사용될 때에는 풀빅산과 휴믹산을 사용합니다.
🔻휴믹산의 장점
• 휴믹산 안에 각종 유기양분과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어 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 유기질 비료와 화학비료의 장점을 한 데 모은 것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 토양과 섞여 양이온 성분을 클레이트화 시키고 토양 속 미생물의 먹이 및 서식처의 역할을 하여 토양 미생물을 활성화시킵니다.
• 토양의 불용성 염류를 가용화하여 토양 염류 집적을 해소하며 유해 세균과 박테리아는 분해하고 토양 속 잔류 농약을 제거해줍니다.
• 휴믹산을 사용한 토양은 토양속 각종 비료성분의 흡수율과 효과가 증대되고 여러 유해 물질, 화학물질, 중금속의 독성감소로 작물이 쉽게 발아하고 발근할 수 있는 환경으로 토양구조가 비옥화됩니다.
• 작물 생장에 유용한 활성 유기물, 미량요소를 공급하여 작물의 성장을 자극 및 촉진시킵니다.
🔻휴믹산 사용법
• 직접 휴믹산을 사용할 경우엔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 관주시엔 100~200배, 엽면시비시엔 그보다 더욱 연하게 3,000~10,000배까지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 휴믹산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강하지 않은 휴믹산과 다른 양분을 함께 사용하여 한 달에 1~2회 정도 시비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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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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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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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 생육기
8월22일 불암플러스 1판모종 구입 정식
잘자라주고있군요
간단하게 옥수수대를 베어내고 옥수수대 사이에 소석회 복합비료8 붕사 토양살충제 토양진딧물를토양에 뿌리고 옥수수대 사이에 배추모종을이식 배추가 커가며 살충제몇번 주고나니 배추속이 앉기시작 하네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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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양검사 먼저합니다,
이후 검사결과에 참고합니다.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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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2편 - 내 밭에 적합한 석회량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 밭에 적합한 석회량 알아보기>입니다.
💚 그 동안 토양에 1포씩만 주고 있었던 석회, 사실 엄청 부족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오늘 공부로 내 밭에 정확한 석회량 알아가세요.
🔻 석회의 특징
• 석회는 토양에서 이동이 느리고 제한적이여서 땅에 시비한 석회가 작물에 영양분으로 사용되려면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석회는 토양의 알갱이 구조를 바꿔줘 통풍이 잘되고 숨쉬는 토양으로 만들어줍니다.
• 석회는 토양을 개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석회는 작물의 세포막을 형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여서 열매가 한창 여물어갈 때 부족하기 쉬워 엽면시비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언제 석회 시비를 해야할까?
• 작물 재배가 끝이난 후 토양 검정을 통해 토양의 상태에 따라 석회를 시비해야 합니다.
• 토양 개선에 있어서 작물에 따라 토양의 산성도가 달라질 때가 있으므로 석회의 시비량을 재배 작물에 따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바람직한 흙의 구조인 떼알 구조가 무너져 작물의 영양 흡수와 뿌리 조직을 해쳐 다른 땅에 비해 병해에 시달릴 때 석회를 시비해야합니다.
🔻석회 시비할 때 유의해야할 점
• 다른 비료와 혼합될 때 비료 해를 입기 쉽습니다.
• 특히 질소와 석회를 함께 살포하면 가스가 발생해 작물에 바로 가스 피해를 입히며 질소 비료의 약효가 사라지게 됩니다.
• 퇴비와 함께 시비할 때도 같은 이유로 작물에 가스 피해를 입힙니다.
• 생석회는 물에 닿으면 높은 열이 나므로 휴경기에 시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석회 비료의 종류와 시비량
• 석회 비료 종류 : 탄산칼슘, 생석회, 소석회, 석회고토
• 토양 10a를 pH 1.0을 상승시키는데 필요한 석회비료 별 시비량(권장량)
- 탄산칼슘 : 11포, 생석회 : 6포, 소석회 : 8포, 석회고토 : 9.5포, 칼슘유황 :16포
- pH 2.0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위 권장량의 10배가 필요합니다.
📺 "정재훈 농업채널"님의 석회 시비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ZwHfMQ95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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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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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입니다.
배추와 무는 병충해 발생률이 높고, 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사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올해 가을은 고온이 지속되면서 작물들의 작황 상태가 긍정적이지 않은데요, 오늘은 배추와 무의 재배 관리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재배 특성
• 배추
- 생육 적온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여 18~20℃
- 결구에 알맞은 온도 : 15~18℃
-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
- 토양산도 : pH 6.0~6.5 정도
- ※ 산성토양에서는 뿌리혹병 및 석회결핍증이 발생 가능
• 무
- 생육 적온 : 17~23℃(어릴 때 : 28℃, 뿌리비대기 : 21~23℃)
- 토양 : 토양이 깊고 보수력과 물 빠짐이 좋고 가벼운 토양
- 토양산도 : pH 5.5~6.8정도
🔻웃거름 주기
- 배추는 아주심기 후 15일 정도에, 이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나눠서 줌
- 배추 결구 초기에 염화칼슘(Ca) 0.3%(5일 간격 3회)액 엽면살포
- 무는 2회 정도 나누어 주며, 1회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사이에 줌
- 2회는 1회 후 15일에 이랑 어깨 부위에 줌
🔻수분 관리
- 배추 생육 시 적정 토양 수분: pF 2.0(포장 용수량 70%)
- 정식 후 20~30일경 하루 10a당 200L 이상의 물 필요
- 토양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
- 과습 시 무름병, 뿌리마름병, 수확기에는 밑동썩음병 발생 가능
- 가뭄 대비 물주기 시설 필요
- 스프링클러 사용 시 지상부만 적시는 것 피하고, 토양 충분히 젖도록 관리
배추와 무는 재배 조건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위의 재배 요령을 참고하여 철저한 관리로 풍성한 가을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wNT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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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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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38
515
1
Farmmorning
토양 PH가 8정도인데 낮출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1월 7일
2
8
저는 애호박이 주작물인 농부입니다.
토양산도와 작물생육에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하여 글을 남깁니다.
사진을 보시면 같은날 같은밭에
정식한 모종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있겠지만
토양산도에 따른 양분흡수차이로인해 성장이 더디고 병충해에 약해져
사진과 같이 흑성병과 양분공급저하로 성장부가 노랗게되었습니다.
급한대로 아미노산류 영양제를 엽면살포하여 살려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밭에 석회고토를 뿌려 중성화시켜야겠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토양산도 측정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3년 6월 30일
14
25
Farmmorning
토양살충제 뿌리고
로타리 해놓을까 합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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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입니다.
🔻석회고토비료란?
• 석회질마그네슘(백운석)을 갈아서 만든 비료로, 탄산마그네슘과 탄산석회의 혼합물입니다.
• 주로 농경지에서 토양조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석회고토비료 효과
•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력 향상시킵니다.
• 토양 내 중금속의 활성화를 막아주어 작물의 품질을 높여줍니다.

🔻석회고토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 비료가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합니다.
• 암모니아 염류나 수용성인산을 함유한 비료와 함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정식이나 파종 15일 전에 석회고토비료를 사용합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 '석회고토비료 사용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x4kDO1TD_a8?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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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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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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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3편 -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입니다.
💚 비가 안 와 걱정되실 때 있었나요? 휴작기인 지금 퇴비 시비만 잘해도 봄, 가을 가뭄 견딜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토양 수분의 종류
• 토양 수분은 토양에 강하게 끌어당겨져 이용하지 못하는 무효수분, 작물유효수분과 중력에 의해 빠져나가는 중력수로 나뉩니다.
• 토양에 같은 양의수분이 있어도 실제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유효수분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
• 1994년 스티븐슨의 연구에 의하면 유기물은 자기 무게의 약 20배의 물을 보유할 수 있어 유기물이 많은 토양은 물을 많이 보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갖게 됩니다.
• 이는 토양에 물을 많이 보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갖게하고 떼알구조를 발달시켜 작은 공극과 큰 공극에 골고루 물이 분포되게 만들어줍니다.
• 즉 유기물이 많은 퇴비를 시비한 토양은 같은 양의 수분이 있어도 실제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수분의 양이 많아집니다.
• 퇴비는 토양의 수분 이용량을 늘려주어 가뭄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 "손바닥 농장"님의 퇴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uAEhZIOrl-I?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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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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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