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98%완공햊씁니다 감사합니다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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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맛있어 지는 시간~~
제법 추워서 털모자를 꺼냈어요
모두 월동준비 잘하세요~~
김장도 해야하는디....
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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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우리 두리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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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년간 사기 당하고. 오늘 내. 산을 찾고 처음으로 프랭카드 걸고 민자주 방망이 버섯 구경 하고 왔네요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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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국화꽂이 활짝피었네요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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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과 주변가을픙경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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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다가와서 집집마다 김장하느라 바쁘시겠지요
무우가 속이 뻥뚫려 있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좋은 조언 바랍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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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정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정보 현황]
경남 타지역 임대 정보 조회하러 가기 ☞ https://farm.fmorning.com/pjki6z
22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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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엄청나게 쏟아진 비로 넘실 거리는 우리집앞 냇가~
냇가라기 보다 거의 강 수준이 되어버렸어요~
지난 여름 장마에 비해 올해 강수량이 어째 좀 모자란다 싶더니 그 원을 풀듯이 가을비가 폭우가되어 내리니 우리집 2층에서 내려다본 집앞 냇가는 큰 강이 되어버렸고 우리 마당지기 럭키가 자기집 떠내려갈까 걱정되는지 밥도 안먹고 멍멍~하고 계속 짖고 있어요~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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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전화기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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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 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 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출: 행복이 전염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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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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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언제 따야 되나요
앞집 언니 는 고추 따라하시고
뒷집 언니 야는
다음주에 따라 하시고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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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집에서 먹을려고 조금심었는데 온늘 수확했어요.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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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추석차례상입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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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귀한손님이 저희집에 찾아왔으요.3년전에 오고. 이번에. 또 왔으요. 다른집에는 자주오는지. 몰라도 저희. 한데는 귀한손님이네요.뭘 쥐야 할지 모르겠으요.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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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파종한 고추가 곧 시집갑니다.
이번주말에 심어야겠어요.
터널용이라 장기 기온예보가 조금 조심스럽긴 합니다.
대파는 4월말 정식예정인데, 비가림육묘라 추워서 더디게큽니다.
하우스안에 터널로 토마토와 오이를 심어놨는데, 며칠내로 내림줄 잡아줘야겠네요.
아스파라거스는 3일주기로 딱 먹을만큼만 나옵니다. 니맛도내맛도 아닌것을 곱게 키우려하지만 사실 왜 좋은지도 모르고 걍 먹네요. 새콤하거나 구수하거나 뭐 특징 이 없어요.
오늘도 역시 바쁜하루
점적으로 관수는 일도아닌데, 다른곳은
스프링클러로 물주려니 바쁩니다.
봄철 비예보는 믿을 수 없어서 10톤탱크 다섯통 밀어줬습니다.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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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박참외도 달리기 시작했어요 귀엽죠😆😁😆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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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광복절날 태극기달기행사를 하였습니다.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드리고 기념사진도 찍고 해마다하는 행사지만 나름 뿌듯함을 느낌니다.
광복절 꼭 기억합시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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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요즘 산골농원은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잡초제거중입니다.
잡초제거를 하다보면 하루에도 서너개씩 만나는 새집입니다.
그런데 거의 다 부화하지 않은 새집(?)입니다.
이렇게 애써 집을 짓고 왜 그 속에 알을 낳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분명한것은 또다른 안전한 새집을 지어 그 곳에 알을 낳고 부화을 시켰을겁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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