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0편 - 품질 높이는 양분의 이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을 높이는 양분의 이해>입니다.
💚 비료를 볼 때,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팜모닝과 함께 살펴봐요!
🔻 퇴비를 보는 방법
🌱 퇴비를 고를 때는 [냄새]가 가장 중요합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를 혼합해 2~3주간 부숙하고, 숙성실에서 4~5주간 숙성을 거쳤을 때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좋은 퇴비입니다.
• 악취가 나는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 있는 퇴비로 뿌리혹병, 시들음병 등의 원인이 되는 안좋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 유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원료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 퇴비 구매 전, 생산업자보증표를 보면 알 수 있으며, 어분이나 골분이 들어있으면 품질이 좋은 비료입니다.
🔻 미생물 비료를 보는 방법
🌱미생물 비료를 고를 때는 [제조일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 제조일자가 오래된 미생물 비료는 유효 미생물이 비료에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냉장보관 미생물을 구매하거나 제조일자가 최근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무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물에 녹는 정도]와 [양분의 종류와 함량]이 중요합니다.
• 물에 녹는 정도 :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 흡수가 쉬워, 수용성일수록 고가의 비료입니다.
• 양분의 종류와 함량 : 수도용 비료의 경우 수세와 생산량에 관여하는 질소, 인, 칼륨이 많은 비료가 좋고 원예용 원료의 경우 당도와 색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황이 많은 비료가 좋습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에서 관련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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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비료 모양에 따른 쓰임새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모양에 따른 쓰임새>입니다.
인터넷에서 비료를 구매하실 때, '펠렛', '펠릿', '그래뉼'이란 단어를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볼 때마다 이게 무슨 뜻인지 헷갈리지 않으셨나요? 이런 용어는 비료의 제형, 즉 모양을 설명해주는 단어인데요, 더 이상 어렵게 느끼시지 않도록 오늘 팜반장이 완벽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료의 모양의 종류
• 비료는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종류는 크게 1. 그래뉼(구형), 2.원기둥형(펠렛), 3. 가루형, 4.완효성 비료가 있습니다.
🔻구형 / 원기둥형 / 가루형
• 구형(그래뉼) : 동그란 형태의 일반적인 비료로 비료시비기로 살포하기 쉽습니다.
• 원기둥형(펠렛, 펠릿) : 잘린 소면 같은 원기둥 혀태로 가격이 저렴하고, 시비기 없이 손으로 시비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 가루형 : 주로 물에 녹여 사용하는 관주용 비료는 물에 잘 녹는 가루 형태입니다.
🔻완효성 비료 (CRF, 씨알에프)
•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가리)를 한 데 모아 코팅해둔 형태의 최신 비료입니다.
• 작물 생육시기에 따라 질소, 인산, 칼륨이 조금씩 녹아나오는 특징이 있으며,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에 강한 것이 장점입니다.
📺 "텃밭연구소"님의 완효성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hL9t_kwv3c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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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입니다.
감사비료란 수확을 마친 과수의 수세 확보 및 월동을 대비하여 주는 비료입니다. 오늘은 내년도의 수확을 책임지는 감사비료의 중요성과 시비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감사비료의 중요성
- 과실을 맺기 위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회복을 도와주고, 꽃눈의 발달을 도와줌
- 양이온을 공급하여 원활한 월동으로 냉해, 동해 예방에 도움을 줌
- 초봄에 저온으로 인한 토양 양분의 이동불량을 보완해 줌
- 감사비료의 시비 유무에 따라 다음해 착과율이 달라짐
🔻감사비료 시비 방법
- 필요한 양분의 우선순위를 정함
- 잎이 떨어지기 전 비료 시비
- 잎에 광합성이 잘 되도록 조치
- 유박/유기질비료의 경우, 수확 직후에 시비하는 것이 좋음
🔻감사비료 주의사항
- 질소질 성분만 시비시 양이온 흡수가 방해되어 식물이 연약해짐
- 과수별, 지역별 차이를 잘 확인하고 자재를 선택
- 잎이 활력이 있을 때 필요한 양분이 들어있는 감사비료를 시비
- 나무의 수세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잎 관리 필요
감사비료는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사용하면 작물의 생육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다만, 정확한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작물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6편 [비료 토막 상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2M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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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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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5편 - 비료 양분을 보관하는 창고-점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양분을 보관하는 창고-점토>입니다.
💚 점토가 비료를 보관했다가 작물이 양분이 부족할 때 양분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점토의 특징
• 점토는 토양의 일부로 토양을 구성하는 모래, 미사, 점토 중 가장 작습니다.
• 점토는 0.002mm보다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점토는 비료를 보관했다가 작물이 필요로 할 때 주는 비료 창고의 역할을 합니다.
🔻 토양의 비료 성분을 보관하는 점토
• 점토의 표면에 음전기를 가지고 있어 비료를 보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약 1g에 양분 900억이 들어갈 수 있고, 표면을 모두 펼치면 150만 제곱센치미터나 되는 양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점토가 많으면 비료 성분을 잘 보관하지만 물빠짐이 나빠지는 악영향이 있으므로 무작정 점토가 많은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 토양의 상태에 따라 점토가 많으면 비료를 적게, 점토가 적으면 비료를 조금씩 여러 번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코리아아그로"님의 점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gb_LvJOi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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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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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안비료 살포시, 유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안비료 살포시, 유의사항>입니다.
🔻 유안비료의 역할
• 세포의 분열과 증식에 필요하다
• 뿌리의 잎, 줄기의 생육에 도움을 줍니다.
• 양분의 흡수와 동화작용을 왕성하게 합니다.
🔻 유안비료 시비방법
• 논과 밭 그리고 기비나 추비 등에 모두 질소비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계속 사용시 토양이 산성화되기 쉬우므로 유안 10kg당 석회 15kg정도를 병용하면 토양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유안 등 질소비료를 벼에 기비로 사용할 경우에는 전층시비가 좋습니다.
전층시비 한 경우3 ~ 4일 이내에 물을 대주어야 탈질(암모니아가 환원되어 질소가스로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비효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습한 토양은 물을 낮추고 써레질 바로 전에 비료를 주며 건조한 통양은 기비 를 적게 하고 추비로 여러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작물의 다량원소인 유황(S)을 24%함유하고 있어 유황 결핍시(잎이 황색, 황갈색으로 변하는 토양)나 유황이 필요한 초지, 파, 마늘 재배시 등에 알맞은 비료입니다.
🔻 유안비료 유의사항
• 유안비료는 속효성이므로 여러번 나누어줍니다.
• 석회비료와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 유안포대는 사용 후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봉해야합니다.
• 석회질소, 용성인비 등과 같은 염기성 비료와 섞으면 암모니아가 휘발되므로 금지해야합니다.
📺"코리아아그로"님의 작물 '유안비료'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E_zJS7SsDE8?si=SJV2DQGTrbYsLLMg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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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입니다.
🔻좋은 비료와 나쁜 비료?
•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면 좋은 비료, 가격이 저렴하더도 원료 자체가 싸다면 좋은 비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 비료의 원료가 좋은지를 확인하려면 "비료생산업자 보증표"를 보면 됩니다.
🔻보증성분량 (%)
• 비료 뒷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유기질 비료의 N-P-K의 최저 성분량은 4-1-1 입니다 (각 4%,1%,1%)
• N-P-K의 합이 클수록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예를 들어 보증성분량이 5-2-1인 비료와 4-1-1인 비료가 있다면 첫번째 비료가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원료명 및 배합비율
• 비료 뒷면에 기재되어 있으며, 원료로는 채종유박, 어박, 골분, 미강유박 등이 있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료인 채종유박을 기준으로 어박, 골분, 미강유박 은 비싼편이며,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가격이 싼 편입니다.
•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 세 가지가 포함된 비료는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좋은 유기질 비료 선택법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KgvWOortW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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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3편 - 흙 상태 파악 핵심 - 점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흙 상태 파악 핵심 - 점토>입니다.
💚 다른 사람이 비료 주는 그대로 토양에 비료 주면 내 토양에는 비싼 돈만 들인 꼴 될 수 있습니다.
🔻비료 선정의 핵심
• 흙이 비료 성분을 얼마나 보관할 수 있는지 파악합니다.
• 흙이 얼마나 용탈될 수 있는지 파악합니다.
🔻흙의 상태를 파악하는 핵심 : 점토
• 점토의 표면적이 가는 모래나 모래에 비해 1000~10,000배 이상 넓어서 양분과 수분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습니다.
• 점토는 토양음전하(앙이온치환용량)을 가지고 있어 비료 성분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습니다.
• 점토가 적은 경우 토양 속으로 물이 원활하게 지나다니면서 비료 성분을 용탈하게 됩니다.
• 점토의 양이 많을 경우
- 토양은 용탈되는 비료 성분량이 적습니다.
- 흙에 보관되었다가 작물에 이용하는 비료의 양이 많습니다.
• 점토의 양이 적을 경우
- 토양은 용탈되는 비료의 양이 많아집니다.
🔻비료의 양을 조절하는 지혜
• 토양은 점토, 가는모래, 모래, 자갈 함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양의 비료이더라도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점토의 양과 물빠짐의 정도에 따라 비료를 시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백화도원"님의 좋은 토양 만들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7편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정보> 복습해보고 토양음전하(양이온치환용량)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U2MTY4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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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날씨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알아볼께요 조금이나 도움이되셨음 합니다🫡
❤️ 추천 사랑 입니다 💞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농업에서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한 비료 유형입니다. 이 두 가지 비료 유형은 각각 다른 특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
화학비료는 화학공정을 통해 추출하는 질소(N), 인산(P), 칼륨(K) 등의 무기질 물질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들은 인광석, 유황, 염화칼륨, 암모니아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화학비료는 빠르게 작물에 흡수되며,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사용하면 염류장해 등의 피해와 토양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유기질비료는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는 저농도 완효성 비료로 염류 농도 상승에 악영향을 적게 주거나 비효가 지속적인 점, 여러 가지 미량원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미생물 생육에 유리하다는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차이점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작물에 흡수되는지에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화학적으로 합성된 물질이 아니라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지며, 빠르게 작물에 흡수됩니다. 반면, 유기질비료는 동식물로부터 추출하는 유기화합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땅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유기질 성분이 무기질 영양분으로 전환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를 통해 작물에 흡수되는 영양분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는 각각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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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4편 -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입니다.
💚 웃비료로 복합비료 계속 시비하다보면 토양의 양분이 불균형 합니다.
🔻 웃비료 (웃거름, 추비)와 복합비료의 정의
• 웃비료는 작물에 필요한 원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빗물에 용탈되거나 작물에 빠르게 흡수되어 토양에 부족할 때 부족한 비료를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 복합비료는 여러 양분(주로 N, P, K)을 섞어서 만든 비료로 소규모 텃밭농들이 주로 활용하는 비료입니다.
🔻 복합비료를 웃비료로 주면 안 되는 이유
• 각 비료의 양분이 흡수되는 속도는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 질소(N) > 칼륨(K) > 인(P)의 순서대로 양분이 흡수되는데 인(P)은 다른 양분에 비해 토양에 흡수되는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 웃비료로 지속적으로 복합비료를 시비하면, 질소(N)와 칼륨(K)은 사라지고 인(P)만 흡수되지 못한채 토양에 남아 인(P)의 과잉 피해가 나타납니다.
🔻 인(P)의 과잉 피해
• 인(P)은 빗물에도 쉽게 녹지 않아 빗물에 용탈되지도 않아 토양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 산성땅이라면 인(P)이 땅 속에서 알루미늄이나 칼슘과 결합하여 양분으로 사용되지 못한 채 토양에 남습니다.
• 인(P)이 토양에 과다할 경우 N,P,K 다음으로 중요한 양분인 마그네슘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복합비료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f-byFCdg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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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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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0편 - 인산(P) 비료 특징 - 수용성, 구용성]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P) 비료 특징 - 수용성, 구용성>입니다.
💚 인산(P) 비료는 만들어질 때부터 토양에 맞게 쓰라고 구별지어 만들었습니다. 오늘 내용 공부해보시고 내 토양에 맞는 인산(P) 비료 시비하세요.
🔻토양에 맞는 인산(P) 비료 고르기
• 일반 토양 ➡️ 과석
• 산성 토양, 개간지 ➡️ 용과린, 용성인비
🔻인산(P) 비료 특성
• 인산 비료는 물에 잘 녹는 정도에 따라서 3가지 종류의 인산 비료가 있습니다.
• 과석은 물에 잘 녹는 인산비료로 토양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립니다.
• 인산(P)은 알루미늄(Al)과 철(Fe)과 만난다면 작물이 흡수할 수 없는 불용성으로 변해버립니다.
• 따라서 알루미늄(Al)과 철(Fe)이 많은 산성 토양과 개간지 토양에서는 물에 녹지 않고 구연산에만 녹는 용과린과 용성인비를 시비해주어 작물이 인산(P)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산(P) 비료별 인산(P)의 비율
• 과석 ➡️ 수용성 17%
• 용과린 ➡️ 수용성 2% + 구용성 18%
• 용성인비 ➡️구용성 20%
*수용성은 물에 녹는 인산, 구용성은 구연산에만 녹는 인산입니다.
📺 "농사 100단_Yara Korea"님의 인산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4zcbmEXv4Sc?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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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2편 (복습)
2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36편-비료가스 장해 예방법]
• 요소태질소 대신 암모니아태, 질산태질소를 사용합니다.
• 석회질 비료, 용성인비는 비료 사용 1~2달 전에 미리 사용합니다.
[✍️37편-퇴비차 만드는 법]
• 부직포 혹은 거름망에 완숙퇴비 1~2포대를 넣고 물에서 우려냅니다. (퇴비는 물 양의 약 1/15~1/10)
• 기포기로 공기를 공급하고 온도를 25~30℃로 맞추면 미생물이 잘 자라고 퇴비차가 더 잘 우러납니다. (약 2주간 방치)
• 2~3주 후에 이 퇴비차를 용도에 따라 희석해 사용합니다.
[✍️38편-무기질 비료 포장지 제대로 읽기]
• 앞면의 유효 성분 함량 : 비료의 3요소인 N-P-K는 "-"로 연결하여 표기하고 그 밖에 미량요소 들은 "+"로 연결하여 표기합니다.
• 뒷면의 보증 성분량 : 보증 성분량에 표기된 인산이 가용성 인산일수록 토양에서 잘 용해됩니다.
[✍️39편-들어는 보았나, 미생물 유기농 살충제]
• 곰팡이 살충제는 해충이 꼭 살충제를 직접 먹지 않아도 방제 효과가 있지만 그만큼 꼼꼼히 살포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세균 살충제는 해충이 살충제를 직접 먹어야만 살충효과가 있지만, 그만큼 효과가 빠릅니다.
[✍️40편-비료를 아끼는 관비재배의 장점]
•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물에 녹여서 주기 때문에 물과 양분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직접 시비할 때보다 비료를 적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1편-좋은 유기질 비료, 나쁜 유기질 비료]
• N-P-K의 합이 클수록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보증성분량이 5-2-1인 비료와 4-1-1인 비료가 있다면 첫번째 비료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것들이 포함된 비료는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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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오늘은 고추밭에서 2차추비(웃거름)를 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고추 밭 2차추비란?
2차추비는 고추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1차추비는 고추 모종을 심은 후 약 20~30일 후에 이루어지며, 그 후 20~30일 간격으로 2차추비를 합니다. 2차추비는 고추의 성장과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추 밭 2차추비 주는 방법
2차추비를 주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료 선택: 2차추비에 사용되는 비료는 주로 멀티칼 비료입니다. 이 비료는 고추의 성장에 필요한 질소, 가리, 칼슘, 미량원소 등의 요소를 골고루 제공합니다.

비료 주는 위치: 비료는 고추 나무로부터 약 15cm 이상 떨어진 곳에 주어야 합니다. 이는 비료가 고추의 뿌리에 직접 닿아 작물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비료 주는 양: 비료는 한 스푼에서 두스푼사이 정도를 주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2차추비를 주면 고추의 성장을 촉진하고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양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2차추비는 고추 재배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양의 비료를 주는 것이 고추의 건강한 성장과 풍부한 수확을 위해 중요합니다. 이제 여러분도 2차추비를 주는 방법을 알게 되셨으니, 이를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고추 재배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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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비료의 종류]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비료의 종류>입니다.
🔻수용성인산 비료
• 물에 빠르게 녹는 비료입니다.
• 수인성 인산은 크게 수용성 정인산과 수용성 폴리인산으로 나뉘는데, 수용성인산 비료는 수용성 정인산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 장점: 작물이 인산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단점: 작물 생육 후반까지 인산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렵습니다.
• 사용팁: 작물 생육초기, 즉 빠른 인산공급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용성인산 비료
• 물이 아닌 산에 녹는 인산입니다.
• 물에는 녹지 않기 때문에 토양에 오래도록 머물며 식물 뿌리에서 나오는 산성물질로 인해 녹아 흡수됩니다.
• 작물 생장 기간동안 지속적인 인산공급이 가능합니다.
🔻폴리인산 비료
• 수용성인산과 구용성 인산의 단점을 보완한 비료입니다.
• 이동력이 높고 불용화되는 인산의 비율이 낮아 빠르고 꾸준히 인산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31편 [인산 비료파헤치기 - 과인산석회, 인산암모늄, 용성인산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4Mz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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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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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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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가격 낮아진다! 12.8% 더 저렴하게 산다고?🧑‍🌾]
5월 17일부터 농협을 통해 구매하는 무기질비료의 가격이 4.3% 낮아집니다.
여기에 정부 비료가격 보조사업 혜택을 더하면 정상가 대비 평균 12.8%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비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혜택으로 농업인 영농비 절감액은 17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보세요👀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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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 가스 장해 해결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질비료 가스 장해 해결법 >입니다.
유기질비료와 석회고토를 혼용하면 가스 장해가 발생하여 농작물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기질비료와 석회고토를 혼용하면 안되는 이유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석회고토와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1) 가스 장해 발생
- 석회고토는 알칼리성 물질로, 토양을 중화시킴
- 유기질 비료는 분해 과정에서 암모니아 가스를 발생시키며, 이 가스는 작물에 독성을 유발
- 두 비료를 함께 사용하면 알칼리성 반응으로 인해 암모니아 가스 발생이 증가해 작물의 뿌리가 손상

2) 양분 흡수 저해
- 석회고토는 토양의 pH를 상승시켜 양분 흡수율을 낮출 수 있음
- 특히 질소 성분은 pH 변화에 민감해 흡수가 어려워져 작물이 생육 장애를 겪을 수 있음
🔻올바른 가스 장해 해결법
1) 시간차 시비
- 두 비료는 시차를 두고 사용
- 석회고토를 먼저 시비한 후 2주~1달 후에 유기질 비료를 시비
- 이렇게 하면 가스 발생을 줄이고 토양의 pH 변화도 완화 가능
2) 토양 상태에 따라 적절히 사용
- 토양이 산성화된 경우에는 먼저 석회고토로 pH를 조절
- 이후 유기질 비료로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

3) 질소 성분이 많은 비료 피하기
- 원료에 질소 많은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면 가스 장해 증가
- 어분, 대두박 등 고가 원료 유기질비료가 질소가 많음
석회고토와 유기질 비료, 따로 사용하여 건강한 토양을 유지하고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여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zMT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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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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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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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비료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비료의 중요성>입니다.
🔻요소비료란?
•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쉬운 비료입니다.
•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요소비료의 역할
• 약 46%의 높은 질소함량을 가지고 있어 작물이 질소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로써 작물의 활력을 높이고 바이오매스 생산량을 증가시켜 수확량을 높입니다.
•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암모늄 및 탄산이온으로 분해되어 토양으로부터 질소 방출을 촉진합니다.
- 토양의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영양소 순환을 개선합니다.
🔻요소비료 살포방법
1) 방송 살포
• 과립형태의 요소비료를 토양 표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 이는 뿌리가 영양소에 쉽게 접근하도록 합니다.
2) 사이드 드레싱
• 식물의 줄기 주변에 띠 모양으로 적용합니다.
•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작물의 질소 흡수를 향상시킵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요소비료의 역할'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sYnLEobxm1A?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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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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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입니다.
과다한 비료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해를 끼치고, 토양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농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비료사용처방입니다. 오늘은 비료사용처방 신청과 토양 시료 채취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토양시료 채취시기
- 작물의 생육 후기나 수확 직후가 바람직하나, 한 해 몇 번 작물을 재배할 경우 시비 전에 채취
- 벼: 수확 후 1개월 이내
- 밭작물, 하우스: 수확기나 수확 직후
- 과수: 시비 전
🔻토양시료 채취방법
- 토양시료 채취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음
- 채취기가 없을 때는 삽을 이용하여 표토 1~2cm를 걷어내고 15cm깊이로 떠낸 후 시료를 채취
- 과수원의 경우 지표면 이물질을 걷어내고 30~40cm 깊이까지 채취
- 한 필지 내에서 20~30지점의 토양을 채취하여 큰 그릇에 담아 고루 섞은 후 약 1~2kg을 시료봉투에 담음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비료사용처방은 농작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방법으로 토양 검정과 비료사용처방을 받는다면, 비용 절감과 함께 건강한 작물 재배가 가능해집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4편 [손끝으로 내 토양 성질 진단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1MT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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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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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입니다.
9월은 작물 생육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완효성 비료는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양분을 공급해 노동력 절감과 작물 생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9월 추천 비료로 완효성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 단점은 속효성 비료에 비해 가격이 더 비쌈
- 속효성 비료는 영양 손실이 크지만, 완효성 비료는 이를 줄임
🔻9월에 필요한 이유
- 9월은 뿌리 활성화 시기
- 완효성 비료는 한 번 주고 추가 시비 없이 지속적으로 양분 공급
- 일교차 큰 9월엔 안정적인 영양 공급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적합 작물
- 양파, 마늘: 성장기간이 길기에, 장기간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보장
- 배추, 무: 초기 생육이 중요한데, 완효성 비료가 뿌리 성장과 잎의 성장을 촉진
- 가을 채소: 시금치, 상추 등의 가을 채소의 잎 생장을 균형 있게 만듦

🔻사용 방법
- 파종이나 이식 직후인 9월 초에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음
- 뿌리가 활발히 자라는 동안 양분이 지속적으로 공급
- 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음.
- 한 번만 시비해도 효과적(노동력 절감)
9월은 작물의 생육과 수확에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완효성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 모두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3편 [오랫동안 양분을 주는 완효성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ND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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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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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0편 -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입니다.
💚 겨울철에 농작업을 미리 해두면 농작업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공부를 통해 겨울철 농작업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겨울철 농작업 미리해도 되나요?
• 결론
- 비료들을 시비하는데 돈과 시간이 소요되는데, 비료의 효과는 퇴비는 3개월 화학 비료는 1개월까지밖에 지속되지 않으므로 작물을 파종하는 시기에 맞추어 비료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학 비료 미리 시비해도 되나요?
- 화학 비료를 겨울철에 시비하게 되면 물에 의해 분해되어 토양 속에서 사용되는데, 그 비료의 땅 속 유효기간은 1개월입니다.
- 미리 비료를 시비하면 비로 인해 용탈되거나 땅 속 너무 깊은 곳에 축적되어 작물의 뿌리로 흡수할 수 없게되거나 비료 성분이 휘발되어 비료로 쓸 수 없습니다.
• 퇴비를 미리 시비해도 되나요?
-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땅 속의 미생물이 유기물을 무기물로 분해해주어야 작물의 성장에 효과가 있습니다.
- 퇴비를 미생물이 분해하는데 최소 3주가 걸리며 3개월이 넘어가면 퇴비의 비료 효과는 줄어들게 되며 사라지게 됩니다.
🔻비닐 멀칭한다면 비가 밭에 들어오지 않아 비료가 용탈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 비닐 멀칭을 하게되면 수분이 멀칭된 밭 안에서 보존되기 때문에 무기물 비료가 양분으로 변하게 될만큼의 수분을 충분합니다.
• 따라서 멀칭한 밭의 수분으로 인해 양분의 효과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게 됩니다.
🔻겨울철 농작업을 통해 얻는 효과는 전혀 없는건가요?
• 토양을 쟁기 갈이로 갈아주는 것은 토양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토양 쟁기 갈이는 큰 효과가 있습니다.
• 화학 비료를 미리 시비해두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 퇴비를 미리 시비하는 것은 토양 속에 리그린 성분이 남게되어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고, 효과가 많이 사라지지만 미생물이 분해한 무기물들이 조금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비용과 시간에 대비해서 퇴비를 미리 시비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작물의 파종 1주 전에 화학비료를 시비하고 3주 전에 퇴비를 시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텃밭농부"님의 겨울철 농작업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45BuLtHyJ8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복습해보고 떼알구조 토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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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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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2편 -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ㆍ유기질비료 시비량 바로알기>입니다.
💚 내 밭에 유기물을 주는 퇴비와 유기질 비료의 시비량 공부하시고 건강한 토양으로 내 작물 길러보세요!
🔻 시비 처방 기준의 변화
• 과거에 농촌 진흥청에서 전국, 작물별 자료를 취합해 평균 비료 시비량을 조사해 300평을 기준으로 비료 당 평균 권장 시비량을 포대 비료 뒷편에 표기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작물별, 지역별 비료 시비량에 차이를 두는 것이 중요해 농촌진흥청에서는 흙토람 사이트를 이용해 개인의 권장 비료 시비량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퇴비 시비량 (작물별ㆍ토양별 차이는 있음)
• 밭 토양 ➡ 30~50포대 (300평 기준)
- 밭토양 퇴비 시비량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퇴비의 염분 수치가 높기 때문에(2%) 염류집적으로 인해 토양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서 퇴비 시비량이 적습니다.
• 과수 토양 ➡ 1그루 당 1포대
🔻 유기질 비료
• 시비량(300평 기준) ➡ 10~15포대
• 퇴비 사용량의 1/2인 이유 ➡ 유기질 비료는 유기물함량, 양분함량이 퇴비의 2배 이상이며 가격 또한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량은 1/2입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흙과 비료이야기"님의 퇴비, 유기질빌 시비하는 양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ekXotS5y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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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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