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좋은 아침입니다
더운날씨 건강챙기시고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고추 농사를 처음 짓어 보았는데 수확한거
올려봅니다
모든 농부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3년 8월 4일
5
10
Farmmorning
비 오니 날씨가 추워졌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 하세요.
23년 4월 6일
6
1
오늘은 내년농사준비 하기 끝내주게 좋은 날씨야.
춥지않고 포근해^^
23년 11월 29일
4
4
Farmmorning
요즘은 계속 조직배양묘 증식중입니다.
주문 들어온것도 증식해야하고,
하우스에 이식할 조직배양묘도 증식해야고🫠 너무 정신 없네요.
.
묘순화기 두대도 날마다 풀로 돌아가고,
생각보다 2월이 너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
날씨가 다시 추워지는데 고구마 종박은 하우스 관리도 해야하고....🤣🤣
부지런함 밖에 답이 없는듯 합니다!
.
고구마모종이나 조직배양묘 문의는 제 판매내역 보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고구마모종&조직배양묘는 익산 김씨고구마
🍠🌱👨‍🌾👍
3월 1일
12
2
Farmmorning
날씨 가 일학기 좋은 날씨 입니다
22년 9월 19일
1
남부권인데 영하의 날씨로 인해 마늘과 양파가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2년 12월 1일
8
감자가 싹이나는데 날씨추워서 걱정입니다 무사히넘어갔으면 하는마음 아ㅡㅡㅡ흐
23년 4월 6일
5
7
겨울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는데 다들 무딸하게 잘 지냈셨죠.
겨울비가 참 많이도 내렸는데 어제는 참바람에 눈이 쌌였다가
녹았다 반복했는데 밤새도록 찬바람이 잠 못 이루게 했는데 오늘은
찬기운만 맴돕니다
어제는 하우스에서 가장자리 풀메고 대파 옮겨 심고 고추대에 달려있는 풋고추 먹을만큼 따 놓고는 고추대 정리하고,낼부터
포항 구룡포 현장에서 작업할 공구통 화물차에
고정시켜서 다양한 공구
준비했는데 날씨가 조금
걱정되네요.
우리 회원님들 본격적인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해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3년 12월 16일
11
8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쉬어가시면서 활짝웃는 하루되세요
23년 7월 22일
7
1
Farmmorning
추운 날씨에 감기들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22년 12월 19일
5
주말에 날씨 엄청 춥드레요~
다들 작업 끝나면 딸기 온실 온도 한번 씩 확인하시구
주말 보내세요~
날이 추워지니 확실히 온도 조절이 관건이네요ㅠㅠ
22년 11월 4일
9
청경체. 날씨 너무 추워서 전기 감당해야 했습니다.
23년 12월 20일
6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23년 11월 20일
3
참 오랜만에 늦잠 잤는데
아침 일은 못하고 식후에
고추심은 논에 잠시 둘러보고 하우스로 내려와 어제밤 늦게까지
물고기 조금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는 많이 잡았는데 회로 몇 점 먹고
튀김을 안주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밤늦게까지 하우스 데크에서 한 잔 했습니다.
물고기 잡아서 술 한 잔했던 일이 약 3년이 지났는데, 어제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술 한 잔하자기에 생각이나서
오후늦게 대충 도구 챙겨서 댐상류에서 은어랑 꺾지 피래미등 먹을만큼 잡아서 튀김하고 은어회 조금 준비해서 담소를 나누면서 자정이 가깝도록 놀다가 헤어졌는데, 오전에 뒷 설거지하는데 일손이 많이 갔네요.
작업복 양말 빨래해서 건조대에 늘어놓고 하우스 주변에 잡초에 제초제 살포하고 간단하게 씻고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동에 있는 참깨수확 마무리 해야겠는데 글쎄요...
바쁜일도 아닌데 날씨가
도와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여유있게 주말을
보내면서 마음은 시원한
가을을 동경하면서 선풍기랑 벗 삼아서 쉬고
있는 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17일
16
14
Farmmorning
여기는 김해대동 안개농장입니다 어제 안개 두단을 따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작년보다 꽃따는 시가 조금 늣게 시작 했어요 안개꽃 구경한번 하셔요
23년 10월 7일
7
2
Farmmorning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동국꽃이 활짝 피웠네요
다른해보다 1주일이상 빠른것 같아요
잠을자는데와 초기감기에 도움을주는 국화차들은 꾸준한 사랑을 받는차랍니다
23년 11월 4일
5
1
Farmmorning
여름철 마당에 지푸라기로 엮은 멍석을깔고 껕보리, 삶은 토란대 등 곡식을 널어서 말릴 때 갑자기 소나기라도 쏟아지는 날이면 난리를 겪는다.
지금처럼 실시간으로 일기예보가 없을 때라
먼 하늘의 구름과 불어오는 바람을보고 하루 날씨를 예상하기도 하지만 동물들의 습성으로 날씨를 예상하기도하고 비와 관련된 속담이 있다.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는 속담이 있어서 옛날 어르신들께서 낮게 날아다니는 제비를보고 "오늘은 비가 올 모양이니 비채비를 하거라"하셨습니다.
제비는 둥지를 틀기 위한 찰흙이나 지푸라기 등 재료를 찾기 위해서 논두렁이나 질퍽한 땅 근처로 내려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내려오지 않습니다.
다른 새들과 달리 제비는 대부분의 시간을 높은 하늘에서 보냅니다.
그러나 비가 올 때쯤이면 풀밭이나 또는 물위를 아슬아슬할 정도로 낮게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제비가 땅으로 내려올 때는 땅 근처에 있는 벌레나 먹이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제비의 먹이가 되는 작은 곤충들은 날씨가 흐리고 습도가 높으면 날개가 무거워져 땅 가까이로 내려옵니다.
제비는 날아가며 먹이를 낚아채는 습성이 있어서 곤충들을 잡아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낮게 날아야 합니다.
이렇게 제비가 낮게 날면 주변에 저기압이 형성되어 있고 습도가 높다는 과학적인 증거로 곧 비가 내릴 징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 논에 벼멸구나 벼해충을 없애려 등에 한말(20리터)들이 분무기를 짊어지고 한손으로 손잡이를 눌러 펌프질을하고 한손으로 살충제로 뿌리면 제비들이 나락위로 바짝 날아다니면서 소독약을 피해 나르는 곤충을 잡아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동물의 습성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는 말이 또 있습니다.
"개미가 진을 치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미가 진을 치는 것은 개미가 줄을 지어 어디론가 줄줄이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미는 예민한 감각기관이 있어서 비가 올 것을 예감하면 알이 물에 잠기지 않게 알을 물고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줄지어 이동한답니다.
또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개구리가 호흡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구리는 호흡량을 늘리기 위해 평소보다 많이 우는 거랍니다.
이 밖에도 비와 관련된 속담도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들기 때문에 옷이 젖는 줄을 모른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또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비에 젖어 질퍽거리는 땅도 마르면 단단해진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겪고난 다음에 더 강해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속담이다.
또 "장마끝물의 참외는 거저 줘도 안 먹는다"는 장마 때는 비가 많이 내려서 모든 과일이 단맛이 떨어집니다.
특히 노지에서 키운 복숭아와 수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뭄에 수확한 복숭아는 단맛이 철철 흐르는데 비를 하루만 맞아도 당분이 뚝 떨어지거든요.
특히 장마 뒤에 먹는 참외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빗물로 썩은 참외도 많고,
수분이 많아서 참외의 단맛을 느끼기에 부족하다라는 말입니다.
엘리뇨의 발달과 장마, 그리고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어서 곳곳에 폭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반이 물을 많이 먹고 있어서 지반이 악해 산사태가 염려스럽고 가뭄을 이기고 애써 지은 농작물도 걱정입니다.
다음주 1주일내내 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비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고추에 탄저병과 나방 소독을하고 두덕에 물기가 많아서 비스듬하게 기운 고추대를 말뚝을박고 줄을 매주고 왔습니다.
참깨에 노린재를 매일 잡았는데 이틀정도를 안잡았더니 오늘은 꽤나 많이 잡았습니다.
농사는 가물어도 걱정
장마들면 걱정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비피해를 입은 농가에서는 힘냐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카톡 메세지가 너무 길어서 읽기가 어려울 때 Tip 하나 드립니다.
특히 제가 보낸 메세지가 긴글이 많이 있지요.
이렇게해보세요.
카톡에서 긴 글이 왔을 때 메세지 아래 끝에 ^전체보기^를 클릭하면 우측 상단에 헤드폰 그림이 나옵니다.
이 헤드폰을 클릭 하면 노란색으로 표시 해 가면서 여성 아나운서가 글 내용을 읽어 줍니다.
건너 뛰고 보고 싶으면 그 부분을 클릭 하면 그 곳 부터 읽어 줍니다.
눈이 아프게 글 읽느라고 고생하지 마시고 귀로 들어보세요.
요즘 참 좋은 세상이구나!
새삼 느껴봅니다.
7월 12일
16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