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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지석동에서 과실수 농장을 합니다. 10여년 전, 파주시에서 급작스레 상지석동쪽은 공장지대, 야당동쪽은 주거지역으로 정해놓아서 이쪽은 공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문제는 쓰레기입니다.
공장을 개업-운영-폐업하면서 나오는 쓰레기들을 우리밭에 매립합니다.
자전거 프레임, 타이어, 생활쓰레기는 물론 카펫, 광고간판 등에 쓰이는 각종 필름지, 파이프, 심지어는
울타리
사이에 있는 이웃 공장에선 개똥도 버립니다.
대체 왜 남의 밭에 쓰레기를 묻을까요?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피해를 끼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쓰레기봉투 얼마나 한다고 큰사업하면서 소소한 일에 겁도없이 범죄를 저지를까요?
언제인가는 세금영수증, 고지서, 현수막, 간판 등 신원추적 가능한 정보를 캤습니다.
파주시에 신고해도 과태료 이상은 어렵다고 합니다. 출처가 분명하니 추적하여 쓰레기를 치워줘야지요!!
속시원히 해결해주지 않는 파주시가 참 일을 안 하는구나 답답하기만 합니다.
파주시는 35년간 세금은 꼬박꼬박 챙기면서 개인의 소유지라며 실효성 없는 조그만 경고문 하나 걸어놓고 밭주인이 쓰레기를 처리하라고 합니다. 한시적 CCTV로 감시요청했으나 답이 없습니다.
밭에 매일 가는 게 아니라서 갈 때마다 밭일 대신 쓰레기를 캡니다.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걸 간신히 참고 쓰레기들을 포대에 담습니다.
파주시 청소과에 건의합니다!!
남의 땅에 쓰레기 매립하는 자들을 추적하여 범죄소탕하고 당장 밭에 묻은 쓰레기들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남의 땅에 양심을 묻어버리는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법을 강화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24일
2
2
우리는 1973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현재까지 50여년을 함께하고 있는 한을타리 라는 모임인데 반 백년을 지나오면서 지금은 형제와 같고 떨어질 수 없는 소중한 친구들 이랍니다 저국에 각각 흩어져서 살고 있지만부부모임 이라서 1년에 두 세번 만날때면 정말정말 반갑고 애틋하답니다 한
울타리
여 영원하여라
23년 8월 28일
4
1
내일이 입춘인데 이 야심한 밤에 끝도없이
내리는 비가 봄비인지 겨울비인지...
여기서는 16시부터 지금까지 거치멊이 내리는 비가 봄을 알리는것지 도저히 요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네요.
매일 보는 매실나무 가지는 점점 연푸른 색을 뛰면서 금방이라도 매화를 터뜨릴것 같은데, 이번 비가 내린 후에는 날씨도 가속으로 추위를 밀어내고 온기가 온세상에 내려앉아 봄의 향연이
시작되길 바라 봅니다.
지난 달에 시간적 여유가 많았는데 그동안 초피나무 산에
울타리
경계선 부분에 잡목과 망개넝쿨이 많았는데 이번에 모두 깔끔하게 제초해서 마무리 단계까지 왔는데 연속적으로 작업해서 그런지 조금씩 피곤함이 느껴짐니다.
구서구석 고라니 안식처가 많았는데 이제는 말끔하게 정리된 초피나무 산에는 모든 작물 관리가 편안하게
될 것 같습니다.
복숭이 배 자두 플럼코트 블루베리 아로니아 그리고 밤 고사리 표고 느타리...
매화가 없네요.
봄에 참옻나무 매화도 추가로 심어 볼까 합니다.
마음은 벌써 봄이 왔습니다.
즐거운 봄맞이를 꿈꾸면서 이만 접습니다.
2월 3일
12
6
.소중한 인연
귀한씨앗 선물 감사합니다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머물러 앉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기에 한
울타리
안에 모여
아껴주고 복돋워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스한 글들을 주고 받으며
좋은 인연이로 함께 한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함께 하길 원합니다.
우리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내가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주길 원합니다.
11월 22일
15
8
3
인동초꽃ᆢ
마당가득한 향기를 따라가니
울타리
에 인동초꽃
작년보다 더 많이피어
오고가는이들에게도
예쁜꽃과 향기를
나눠준다
출퇴근때마다
눈맞춤으로 인사를 하며
기분좋은 향기에
힘을 내본다
오늘도 향기에 취한다
23년 5월 13일
4
7
저는 작년까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작초가 어릴때 호미로 긁어주는 것어로 하였습니다. 허리 무릅이 쌩 고생을 하였습니다.
올해부터 작물을 심는 곳에는 잡초메트를 사용하였고 밭, 과수원
울타리
에는 제초제를 이른봄 발아억제+근사미+바스타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하절기에는 근사미+바스타를 혼합하여 사용합니다 제초제사용량도 줄고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
올해 제초제 4월초순, 6월 말 두번 하였는데 효과 좋아요.
사과 과수원은 비용관계로 제초 메트를 깔지 못하고 예초기로 예초작업 힘이 많이듭니다.
23년 7월 9일
3
5
비가 개여 집뒷 땡초50포기랑 자리가 조금 남아 고추50포기정도 심었더니 고라니 가 땡초는
아는모양인지 일반 고추 20포기정도 삭뚝 떠더 먹었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오후 한나절
울타리
수리 한다고 ^^^
23년 5월 19일
3
14
봄에 심은 땅콩이 고라니 식사 못하게
울타리
를 해놓으니 이번엔 새들이 식사를 하겠다고 공중으로 들어오네요 ㅜㅜㅜ
땅콩넘어 들깨도 서로 키자랑하면서 자라고 있어요 너무 촘촘히 심은거 같으네요
참깨 수확후 김장배추를 심었는데 잘자라주기를 기대하며 주말농사를 합니다
23년 9월 6일
3
옥수수 심으면 멧돼지가 식사하고
콩을 심으면 고란이가 식사하네
어쩌란 말인가? 어이하란 말인가?
철
울타리
칠라치면 금전이 수천량
산비탈 밭돼기가 갈길이 구만리네.
23년 5월 1일
2
6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옷 갈아 입고 밭으로 갔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기에 어제 창녕장에서 사온 양파모종과 파모종을 심으러갔다
밭에 로타리
친지 두어달 되서 그런지 흙이 좀 딱딱해졌다 아니 관리기가 깊게 흙을 파지 못 해서 흙속이 딱딱한가 보다
고구마 심는
뾰족막대기로 구멍 파서 모종을 살며시 밀어 넣고 흙을 덮었다 땅이 딱딱해서쉽지가 않다
양파,파모종
각한단씩만 심었다
다 심고 시금치씨도 뿌렸다
상추, 쑥갓, 완두콩도 심었다
완두콩씨앗을
이웃사는 언니가 지금 심어놓으면 봄에 바로 먹을 수 있다고 심으라고 씨앗을 주기에
울타리
밑으로 쭈욱 심었다
오후 3시가
넘어서 일이 끝났다 아침엔 떡한조각과 차로, 점심은 늦은시간까지 굶었더니 시장한다
냉장고에 있던
국이랑 김치로 허겁지겁 배를 채우고 세탁기를 돌려놓고 부곡온천에 목욕하러 갔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풀리는 듯 해 참 좋다 일을 많이 한 하루여서 인지 하루가 참 짧다
23년 11월 9일
10
11
땅콩이 수학기가 되니 짐승들이 먼저 시식하더군요
울타리
안쪽에 경작하였는대 담장 아레로 개구멍 내고서 친입하여서 땅콩밭을 점령 하였내요
23년 9월 30일
7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기상이변이 변덕스럽게 변하니 마음마져 우울해지는것같아요
나이가 먹으니까 꽃 키우는거에 자꾸 관심이가네요
무슨꽃을 어떡게 키워야할지 또
울타리
에 예쁜 꽃나무나 과일나무 심고싶은데 어떤 종류가좋을지 한번심으면 오래도록 보아야하니 신중해지네요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23년 9월 3일
1
낯부터 포근한 하루 였는데
오전에 밤산 입구에 아시바 파이프로
외인 출입금지
울타리
만들어 놓고
집으로 오다가 친구 농막에서 막걸리
소주 한 잔하고 마을 회관에서 점심먹고 오토바이 타고 몆 번갔던
계곡에서 초피나무 캐 왔습니다.
이제800고지가 넘었습니다.
남은 묘목 심고나면 850그루 되는데
목표길이 눈 앞에 다가옵니다.
23년 2월 26일
4
자랑할것도업어요,호박,가지토마토,청양고추아삭이,당조고추오이,만키워요,옥수수는약3번치고,팔지도못하고,나눔하고,저희먹고,닭주고까치쥐가다먹엇어요밭에호박잎
울타리
콩,강낭콩,근대,팥잎조금고구마잎,고라니가두번뜯어먹엇어요,밭에옥수수대하고,풀만잔뜩해요,제가무릅이아파서,풀을못뽑아서요,남편은,무릅을다쳐서한달동안병원에입원했어요,풀을몇칠뽑더니,힘든가안뽑고,풀만더자라고있어요,비가계속오니까요
23년 8월 12일
2
7
울타리
강남콩 수확하고무우
뽑아 깍두기담았어요
차요태랑작두콩도 마무리수확
23년 11월 7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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