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동절기 미늘.양파 묻고 심었는데...
어제가보니 마늘 여러 개가 밖으로
나와있어 봤더니 비온 뒤라 갈은
밭흙이 내려앉아 꼭지가 나온걸 본
까치녀석들이 뽑아 매운 맛에 그냥
뒀나보네~ ㅠ
얼른 다시 묻어 놓고 볏짚 구해다가 다
덮어 주고 왔네요.
어제가보니 마늘 여러 개가 밖으로
나와있어 봤더니 비온 뒤라 갈은
밭흙이 내려앉아 꼭지가 나온걸 본
까치녀석들이 뽑아 매운 맛에 그냥
뒀나보네~ ㅠ
얼른 다시 묻어 놓고 볏짚 구해다가 다
덮어 주고 왔네요.
10월 30일
10
4
밀양 얼음골 사과 수확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상기온으로 온갓 수난을 격고도 잘 자라준 우리애기들 넘 대견스럽습니다.
올해 이상기온으로 온갓 수난을 격고도 잘 자라준 우리애기들 넘 대견스럽습니다.
11월 16일
86
67
6
아침
이웃집 논에 수레를 끌고 가서 짚을 한 수레 싣고 와서 씻어 물을 뺀 후, 밤새 말려 둔,
메주를 망에 짚이랑 넣어 걸어 뒀다
걸어 둔,
메주를 보니 나 자신이 스스로 대견하다 첫 작품이라 조금 허술해도 그래도 기분은 좋다
이웃집 논에 수레를 끌고 가서 짚을 한 수레 싣고 와서 씻어 물을 뺀 후, 밤새 말려 둔,
메주를 망에 짚이랑 넣어 걸어 뒀다
걸어 둔,
메주를 보니 나 자신이 스스로 대견하다 첫 작품이라 조금 허술해도 그래도 기분은 좋다
11월 23일
22
20
1
이학수 정읍시장, 연휴 직후에도 현장으로…시민 생활 밀착 사업 점검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25974283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25974283
9월 21일
6
밤줍기하느라 마늘ㆍ양파모 이제심었네요ㆍ
짚으로보온도해줬어요ㆍ
들깨 수확의기쁨은 ~~
양파모가부족해서 팜모닝에서 제구매했네요ㆍ 오늘은생강 토란 수확할예정입니다ㆍ
저만늦어진건가요?
짚으로보온도해줬어요ㆍ
들깨 수확의기쁨은 ~~
양파모가부족해서 팜모닝에서 제구매했네요ㆍ 오늘은생강 토란 수확할예정입니다ㆍ
저만늦어진건가요?
10월 30일
6
상사화
꽃말ㅡ이룰 수 없는 사랑
누구를. 기다림에
방치된 풀 속에서도
꿋꿋하게 피어
애틋함에 마음이
짠하게 밀려오네요
꽃말ㅡ이룰 수 없는 사랑
누구를. 기다림에
방치된 풀 속에서도
꿋꿋하게 피어
애틋함에 마음이
짠하게 밀려오네요
9월 29일
15
11
짚푸라기를 깔아주고
비닐을 덮었드니
너무 더웠나 봅니다.
생애 처음으로 직접
심은 마늘
마늘대가 통통합니다.
어제는 미르몰(몰약성분)과 2080몰약보르도(균제)를 엽면 시비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2차 시비합니다.
비닐을 덮었드니
너무 더웠나 봅니다.
생애 처음으로 직접
심은 마늘
마늘대가 통통합니다.
어제는 미르몰(몰약성분)과 2080몰약보르도(균제)를 엽면 시비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2차 시비합니다.
3월 12일
16
8
십일년간 사기 당하고. 오늘 내. 산을 찾고 처음으로 프랭카드 걸고 민자주 방망이 버섯 구경 하고 왔네요
11월 2일
10
5
중국산 제초제의 비밀
https://youtu.be/57Scb6MUv50?si=YMhWFV0EBXBuTPKQ
https://youtu.be/57Scb6MUv50?si=YMhWFV0EBXBuTPKQ
8월 20일
2
3
청정 백담사입구 주차장에
피서객차량으로 만차입니다
주차장옆 대청봉에서부터 내려오는 냇가에는 시끌벅적
저희집 방10칸 민박하는데
예약이 밀리네요
수입도 일일 80 정도 ㅎ
피서객차량으로 만차입니다
주차장옆 대청봉에서부터 내려오는 냇가에는 시끌벅적
저희집 방10칸 민박하는데
예약이 밀리네요
수입도 일일 80 정도 ㅎ
8월 3일
11
2
오늘은 산청. 철수마을 상. 하 수도' 준설. 수밀작업합니다
7월 23일
17
1
밀감나무 한그루심고 정성껏 키웠더니 열매가25개가달였네요 언제수확을 해야하나요 관상용으로 놔둘까요 너무너무 예뻐서요
2일 전
16
13
햇살이
체에 거른듯 곱던 날
분주한 발걸음따라
나도
그 곁에서 걸었다.
도시는
무수한 얘기들로
몹시
바쁜 듯하다.
뛰는 사람
걷는 사람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한걸음 한걸음 발을 딛는 사람
이모든 것들이
다 소중하기에
넋놓고 바라봄도
나쁘지 않음은
가을이 주는
풍성함과 여유로움일지 모른다.
고개 들어
햇살을 보니
내맘에 가을이 앉았는지
나도 몰래
눈물이 흐름은
내 삶의 계절도
지금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도
따스한 햇빛 한줄기가 온기로다.
(대구 신천변입니다.)
체에 거른듯 곱던 날
분주한 발걸음따라
나도
그 곁에서 걸었다.
도시는
무수한 얘기들로
몹시
바쁜 듯하다.
뛰는 사람
걷는 사람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한걸음 한걸음 발을 딛는 사람
이모든 것들이
다 소중하기에
넋놓고 바라봄도
나쁘지 않음은
가을이 주는
풍성함과 여유로움일지 모른다.
고개 들어
햇살을 보니
내맘에 가을이 앉았는지
나도 몰래
눈물이 흐름은
내 삶의 계절도
지금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도
따스한 햇빛 한줄기가 온기로다.
(대구 신천변입니다.)
10월 24일
19
14
추석이니 가을이 분명하다.
그러나 아직은 여름이라고
더운 여름이가 떡 버티고 있다.
이래저래 허둥거리다 보니
헛다리도짚고
제발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이번만큼은 잘해야지
후회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다짐하지만 난 늘
헛똑똑 하고 늘 서두르고
또한번 그렇게 깊은
한숨속으로 묻히고 말았다.
조금은 기다릴 줄도 알고
멀리서 바라볼 줄도
알아야 함인데 그런 삶은
학습되지 않았으니 이렇게
또 넘어지고 하는가 보다
차라리 일어서지를 말아야 함인가
일어서지 않으면 넘어질 일은 없을거니까,
2년전에 딱200그루 심은 대추나무는
이렇게 키운만큼 가을을 잘맺었다
이렇게 시절은 가을이다
그러나 아직은 여름이라고
더운 여름이가 떡 버티고 있다.
이래저래 허둥거리다 보니
헛다리도짚고
제발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이번만큼은 잘해야지
후회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다짐하지만 난 늘
헛똑똑 하고 늘 서두르고
또한번 그렇게 깊은
한숨속으로 묻히고 말았다.
조금은 기다릴 줄도 알고
멀리서 바라볼 줄도
알아야 함인데 그런 삶은
학습되지 않았으니 이렇게
또 넘어지고 하는가 보다
차라리 일어서지를 말아야 함인가
일어서지 않으면 넘어질 일은 없을거니까,
2년전에 딱200그루 심은 대추나무는
이렇게 키운만큼 가을을 잘맺었다
이렇게 시절은 가을이다
9월 17일
17
7
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 농장
민두릅 농장
민두릅 농장
10월 26일
2
멧돼지가~~산언덕비탈을그냥불도저로밀듯쑥대밭으로해놓았어요ㆍ무섭기도하고어간이없기도하네요
7월 24일
11
5
초당옥수수도 꽃대 잘 올라오고 민엄나무도 하루가 다르게 가지치며 올라오네요.. ㅋㅋ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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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봤 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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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봤 다!!!!! ㅋ
6월 25일
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