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토요일) 어제부터 장마가 온다기에 걱정이되어 아침을 맞이하니 비가 조금 내리다가 활짝개어 날씨도 선선하여 일주일전에 밭에가서 퇴비와커피가루 진딧물가루약을 뿌려 놓았던곳에 밭또랑을 치고 쇠스랑이로 고른다음 갓씨와시금치씨를 뿌리고 덥고 참외.오이.가지.호박을따고 토란대를 베고 전번에 심었던 배추사이 10센티 구멍을뚫고 복합비료를 조금씩주고 아사비고추와 풋고추를 수확하여 오후 6시에 집에와서 샤워하고 저녁 식사하고 한심자고 일어나 오늘의 하루을 늦은 시간이지만 정리하여 봅니다.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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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을 따야 하는데
나에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비가 오네요
장뇌삼도 풀을 뽑아 주었더니 고개를 내밀고 덕분에 주변의 꽃들도 조금씩 예쁜 모습을 보여주어 찍어 보았습니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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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고추 수확 중...
너무 덥습니다.
도내는 폭염경보 발효중인데 숨이 턱턱 막힙니다...ㅠ
지금 외부온도는 34도인데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하는 듯합니다.
한증막입니다.
사람도 이렇게 못견디게 더운데 작물인 듯 오죽하겠습니까?
머위도 더워 맥없이 누워 버렸습니다.
팜회원 여러분 무더위에 농작업 조심해서 하세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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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금화규 꽃 나눔받아 심어봤는데 이뻐서 꽃 씨를 받아 나눔 할려구합니다.
내년에 심어보실 농부님 연락주세요.
많이는 아니더라도 우편 봉투에 담아 조금씩 보내드리겠습니다.
너무 많아 마감합니다.
연락 주신 분들께는 보내드리겠습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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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귀향 한지
2년 하고 1개월 3일 차
아내와 함께하며
먹거리로 이것저것
조금씩 가꾸는 초보,
지난 8월 20일
쪽파 심었던 것
난 아직 이르다 하고
아내는 지금이 딱
좋을 때라는 성화에
일부 뽑아서 파김치
담궜네요.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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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료 가격 변한거 체감되시는지요?
분명 비료가격이 코로나질병때보다 많이 낮아졌다고하는데
농가입장에선 오히려 작년보다 올해더 비싸게 느껴지는데
다들 어떻게 체감하고계신지요?
어제자 농민신문읽어보니까 농부들이 실제 사는가격은 조금 더 올랐다네요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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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 복숭아 나무 5년 생인데 조금 열렸는데 이번 강비에 못 버티고 쓰러지고 말았네요
그래도 나무가 부러지지
않아서 위안을 삼네요
비가 그치면 세워야 겠지요
비 단도리 잘 해야겠네요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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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마도 길고
가뭄도 길고 폭염은기록적으로
길고긴 날입니다
사과대추를 농사를 지으면서 시간을 보내보있지만 나름 수확이
좋을것 같아 좋았는데
열과가 많이 생겨서
실망이 조금 크다고 할까요
마무리까지 잘해봐야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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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을거만 조금 심었네요!
올해 농사가 아주 작황이. 않좋습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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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도라지캐내고 마늘 심었습니다.
고구마는 먹기 아주 좋은크기고
도라지는 큰거골라 무쳐먹으려고
물에담가놓고 작은건 다시 심어놔야겠어요.
들깨도 베어보니 한말정도는
나올거같고 김장용 야채들은
아주 튼실하게 잘자라고 있네요
야채심을땅이 없어 자투리에
조금씩 심어 자식과 형제들 나눔하면서 뿌듯하곤 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네요.
조석으론 차갑게 느껴지는 지금이 감기조심할때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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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풋마늘
처응므로 조금 수확하고있네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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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부처님께서 제잘들에게 물으셨다.
"사람의 목숨이란 언제까지 존재하는가?"
한 제자가 답하기를
"하루하루 그 사이에 있습니다."
세존께서
"너는 아직 도를 모른다."
다른 제자가 답하기를
"밥 먹는 사이에 있습니다."
"너도 아직 도를 모른다."
또 다른 제자가 답하기를
"숨을 들이쉬고 내 뱉는 호흡지간에 있습니다."
세존께서 그를 칭찬하시며
"너는 참으로 도를 제대로 아는구나."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동차는 사람을 원하는 장소로 이동지키는데 필요한 이동수단 입니다. 아무리 좋은 차도 씻고 닦고 광내서 모셔놓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우리 몸이 아무리 잘 생기고 건강해도 업(業)의 덩어리죠. 따라서 업장을 소멸시켜 깨달음(더없는 행복)을 이루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목에 숨이 없으면 송장인 몸. 무얼그리 아끼고 광만 내려 합니까.
무너지지 않는 행복을 올해는 이몸으로 가꾸어 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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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눈개승마가 많이 올라와있어서 비구름이 몰려오는게 보이는데도 서둘러서 작업했읍니다 조금 이른듯 해도 어린순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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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채소과일다키워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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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 참기름 짜고 깨소금 볶았습니다. 지인들과 나눠먹을라고 많이 하였습니다. 일부는 판매도 할라고 합니다. 너무나 기쁩니다. #참기름 #깨소금 #맛있다 #행복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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