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한 작물:고추외 오이,가지,호박등
- 유기농자재 이름: 석회보르도액 골드808
- 솔직한 후기: 살균을 위한 종합 처방제로
노균병을 비롯하여 탄저병, 곰팡이, 역병, 적성병, 흰가루병등 다양한 살균제를 따로따로 살포한다는것은 물질적, 경제적 낭비이며 에너지 소비이기에 한번에 다 잡을수 있는 살균제를 사용합니다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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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12호 2024. 03.18. ~ 03.24. ]
💚벼, 감자, 고구마, 고추, 마늘, 양파, 옥수수💚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6.3~7.9℃)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6.8~20.8㎜)과 비슷하겠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일시적 찬 공기의 영향
• (저수율) 90.6%(평년 75.7%의 119.7%) * 3. 11. 기준
🌾 벼
• (모기르기 준비) 건전한 볍씨 및 육묘상자 준비, 균일한 파종 위해 탈망 작업 실시
• (벼 재배)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밭작물
• (봄감자) 산광싹틔우기 실시, 적기 아주심기, 제초제 처리
• (고구마) 씨고구마 준비 및 소독, 육묘온상 만들기
• (옥수수) 비닐터널재배는 4월 상순에 옮겨 심으며 이랑너비 50㎝에 포기사이 25㎝로 하면 터널 설치 작업이 쉬움
🥬 채소
• (마늘‧양파) 배수로정비, 웃거름 적기시용, 구비대기 관수, 노균병 방제 등
• (노지고추)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 순화, 밑거름 시비 등 본밭 만들기
• (시설관리) 봄철 황사 · 강풍 대비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 과수
• (묘목) 정확한 품종, 잔뿌리가 많고 눈이 충실한 묘목, 병해충이 없는 묘목 선택
• (묘목심기) 겨울에 춥고 건조한 지역 가급적 봄 식재(3월 중·하순 전에 식재)
• (시설점검) 서리 등 저온피해 대비 방상팬, 관수시설 사전가동 및 점검
• (동계약제)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살포로 월동병해충 밀도낮춰줌
• (플럼코트) 인공수분 시기는 플럼코트 개화기간(약10일) 중 낮 최고기온 17℃ 이상 되는 포근하고 바람 없는 날, 오전 10시~오후4시 사이에 하는 것이 효과적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0955&fileSeCode=185001&fileSn=1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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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균성구멍병 예방시6월중 아연보르도액 살포시 월등히 효과가 있는지요♤?
21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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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수확 후 찾아오는 낙엽기에
한 해 동안 생장한 수세를 진단하고,
내년을 위한 양분 제공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낙엽기 포도나무 진단하기>
포도나무 수세 진단 포인트는 엽색, 신초 등숙(목질화),
신초 길이와 균일도, 재식 거리, 주간 굵기 비율 등이에요.
낙엽이 지지 않는 곳을 살펴보면 늦자란 신초인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서리에 의해 고사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나아요.
안정적으로 목질화 된 신초만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어요.
지나치게 웃자란 신초는 목질화되어 저온에 의해 고사되진 않지만,
신초 생장과 목질화를 위해 다량의 탄수화물이 소비되어
겨울철 저온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미리 살펴보세요.
※ 신초: 당해에 새로 나서 자란 가지.
<저장 양분 축적하기>
포도는 낙엽 과수라 봄에 눈이 발아된 후부터
전엽 6~7매까지는 가지나 뿌리 등 수체 내에 저장된 양분으로 생장해요.
저장 양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1️⃣ 잎에서 만들어지는 당
- 잎의 광합성량에 의해 결정되므로 수확 후에도 잎이 짙고 건강하게 유지되어야 해요.
2️⃣ 뿌리로부터 흡수되는 무기 양분
- 수확 이후부터 낙엽 직전까지 수체 내 저장되어 내년 생육에 쓰이기 때문에, 충분히 축적할 수 있도록 충분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아요.
✔️ 비료는 어느 정도 주는 것이 좋을까요?
감사 비료는 잎의 색이 엷어진 이후에 주면 효과가 떨어져요.
한창 수확인 시기에 시비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시비량은 성분량으로 질소 2.0~4.0kg/10a가 기준이며,
잎 색이 옅어질 수록 양을 줄여주세요.
✔️ 수확 후 보르도액 살포 방법
수확이 끝난 후 갈색무늬병, 노균병, 녹병 발생 위험이 높아져요.
이 병은 조기 낙엽 유발이나, 광합성 기능을 대폭 저하시키는데요.
이 병원균 제거에 효과가 높은 것이 보르도액이죠.
노지 재배라면 수확 직후
400L/10a 이상 듬뿍 살포해주세요. 🙆🏻
<수확 직후 가지 솎아내기>
수세 조절을 위한 간벌은 동계 전정 때 주로 진행되지만,
원칙적으로는 수확 직후에 해야 좋아요.
간벌을 하면 나뭇잎에 햇빛이 잘 들고 저장 양분 축적이 좋아지기 때문인데요.
간벌 시기를 놓치는 것이 과원 경영 실패의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 간벌: 나무들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여 잘 자라도록 불필요한 나무를 솎아 베어 냄.
✔️ 유목기엔 과감히 간벌
영양 생장이 왕성한 어린 나무 시기인 유목기 성패 여부는
과감한 간벌 여부에 달려있어요.
간벌을 하면 공간이 많이 생겨 다음 해 수량이 떨어질까 걱정들 하시는데요.
신초가 평균 2.0~3.0m 정도 생장하므로 공간은 충분히 채워져요.
어느 정도 공간의 여유가 있어야만 생장에 용이하고 품질이 높아지죠.
✔️ 재식 4~5년차부터는 간벌이 필수!
국내 포도 재배는 조기 증수를 목적으로 계획 밀식 재배를 많이 선택하는데요.
이럴 땐 재식 4~5년차부터는 반드시 간벌이 필요하지만,
초기 밀식된 재식 주수를 그대로 유지해 밀식 장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요.
동계 전정 시 수령이 4~5년이 되고 수세가 강한 과원에서는
내년 주지로 사용할 주지 연장지를 길게 받아둔 뒤
간벌수를 미리 예측해 두는 것이 좋아요.
22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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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일농사는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어렵습니다.20년이 넘은 저도 말못하고 표현을 못하는 과일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볼수 있게 키운다는게 항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항상 공부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면 그래도 단기간내에 나만의 방식을 찾을수 있을꺼에요.주위에 보면 관행대로 검증되지않은 방법으로 몇십년을 해도 진전이 없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고정관념 을 버려야 합니다. 품종이나 재배방법도 계속바뀌고 변화합니다. 학력수준이 높은 지금 초보자들은 이해력이 좋으니까 실무를 조금 경험하면 금방 전문가가 되실겁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약재를 쓰실땐 꼭 설명서를 반드시 읽고 사용하시고,혹시 한가지 과정을 빼먹었더라도 다음을 대체할수있는 약재들은 많이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황소독이나 보르도액살포를 해주면 좋지만 혹 그렇지 못했더라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급해 하지마세요.
23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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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캠밸.장마시작일주일전.석회보르도액살포.장마기간날좋은날.함더살포잎위주로.확실히 효과잇슴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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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 🍎 사과 에 보르도 액 소독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보르도액도 여러가비율이 있던데 어느것을 사용 해야하며 물과의 비율좀 알려주세요
22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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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입니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최근 팜이웃들의 탄저병 피해 글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소중한 작물을 위해, 탄저병의 증상과 방제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탄저병의 증상
- 병증은 주로 과실에 발생되지만 간혹 잎과 줄기에도 발생
- 기름방울 같은 연녹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
- 진전되면 움푹 들어간 궤양 증상을 보임
- 병이 생긴 부분은 검은색의 작은 입자로 덮이거나 주황색 점들로 보이는 포자덩어리가 생김
- 줄기에서는 갈색의 타원형, 부정형 병반이 형성, 후에 병반이 움푹 들어가며 균열이 발생
- 심하게 병든 줄기는 검게 변색하고, 말라죽음
🔻탄저병 방제방법
- 비가림 시설에서 재배할 시, 빗물이 직접 과실에 튀는 것을 막음
- 두둑을 높게 하고 골을 피복하여, 빗물에 의해 식물체에 흙이 튀는 것을 막음
- 한 개의 병든 과실에는 탄저병균 전염원이 수천만 개 이상 되므로 병든 과실을 발견 즉시 제거(농약을 살포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 사이에 버려두면 방제효과는 50% 이상 감소.
- 비 오기 전후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
- 친환경 재배 시에는 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합제, 동(銅)제, 난황유 등을 사용
🔻고추 탄저병의 방제요령
- 칼슘화합물(질산칼슘, 염화칼슘, 아세트산칼슘) 0.5% 액 살포와 적용약제를 교호 살포
- 농약 5회 연속 살포 횟수 중 2회를 칼슘화합물(0.5%) 처리로 대체
- 칼슘화합물 농도가 0.5%를 초과하면 약해가 발생하므로 주의
- 해마다 탄저병 피해를 본 농가는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
병원균이 과실에 부착된 후 빠르면 4시간 이내에 침입하여 4일째부터, 늦게는 10일 후 외부에 병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예방이 중요합니다. 평균 온도가 높고 비가 온다면, 피해가 없도록 필수적으로 방제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3편 [탄저병 예방과 대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3NTU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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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수 취미로 조금재배하고있습니다.
사과,배,복숭아 올해 첫수확을 조금
했는데 가을 낙옆질무렵 보르도액을
살포하면 내년도 예방에 도움이된다합니다.
보르도액을 안써봐서 잘모르는데
지금사용하면 효과가 있는지요?
세부약제명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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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된 복숭아 나무에 깍지벌레 없애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해마다 기계유.황.보르도액.살충제등은 각각 시기에맞추에 살포하고 있습니다.
21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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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복숭아,매실 3월달 보르도액살포했고요 예방적으로 살균,살충제 언제쯤 살포하나요? 소규모 재배하고있습니다.
22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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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보르도액 순나기전에 치나요?
순 나오고 치나요?
22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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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성호두 8518 7년차
이게 무선병일까요
처방 부탁드립니다
석회유황 1회
보르도액 2회 살포 하였습니다
22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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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유합니다.
[Web발신]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주의사항 안내문자
◎ 수확후 토양관리 사항
- 과수는 충분한 저장양분 저장을 위해 낙엽이 떨어지기 전까지 충분한 관수
- 낙엽이 진후 토양검정을 통해 적정 시비량 산정
- 가을거름을 수확 전에 너무 일찍 주면 과실품질을 나쁘게 할 염려가 있고, 동시에 가을에 발아될 위험성이 있으므로 10월 중순 이후에 주는 것이 좋으며, 질소 비료 양은 연간 주는 양의 20% 정도 추천
◎ 수확후 병해충관리 사항
- 병해충 예방을 위하여 낙엽 전·후 석회보르도액 살포
- 병해충 월동장소가 되는 낙엽, 가지 등을 제거하여 과원 청결 유지
*토양검정방법
-토양시료의 양은 500g정도(필지당 5~10개 지점에서 토양 표층 5㎝ 정도 걷어내고 5~15㎝ 깊이에서 골고루 채취)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 방문접수, 토양검정 소요기간은 15일 정도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참조하세요.^^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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