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약초효능
면역력증진
항암 조은
참나무 잔나비걸상버섯
대추
둥굴레
홍삼
약차가 조아유
맛은 쓰고 달고 떫고
오묘한맛 입니다
23년 1월 14일
4
1
Farmmorning
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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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외부날씨가 더워서그런지 표고버섯 배지사이에 꽃뱀새끼가 똬리를 틀고있네요.버섯떠려다 깜짝놀라 찝개로잡아 멀리 풀어주ㅗㅆ습니다.
23년 6월 17일
1
5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장유경입니다.버섯은 조그많게 올라오고 있어요.낼 다시 봐야겠어요
22년 11월 18일
3
첫번째 글
고추농사는 어찌보면 농부의 자존심이라 생각합니다.
고추를 재배함에있어 역병,시들음병,청고병,칼라병,탄저병등
많은 난관이 있고, 이것들을 극복해내고
10월, 11월에도 고추를 수확하는것이야말로 어깨 으쓱한 모습 아닐까요 ?
저는 고추농사에서 약을 아무리 쳐도 안되더라는분, 아니면 탄저병이 생소한분 그리고 정말 고추탄저병을 한번 이겨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보고자 3회연재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아래처럼
1. 고추탄저병
2. 탄저병과 살균제
3. 탄저를 쉽게 이기는 전략
이 셋으로 나눠 설명드릴까합니다.
[1.고추 탄저병]
고추탄저병(이하 '탄저')은 버섯,곰팡이,효모균과 같은 진핵균류에 의해 발생합니다.
때문에 탄저균은 토양속,공기중,화장실,주방,침실등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탄저균이 있다해도 무조건 발병하는게 아니라 일정수준의 밀도가 되어 탄저균들의 생체신호들이 교류되면 비로소 고착되어 활동을 전개합니다.
발병초기엔 고추의 표면에 반질반질한 작은 병반이 보이는데, 마치 작은기름방을이 묻은것처럼 살짝 윤기도나며 오목한 형상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병반이 점차 커지고 둥근형태나 타원형의 갈색병반으로 변화하면서 나이테처럼 동심원의 줄무늬도 나타납니다. 그후엔 고추표면 병반부위 세포조직이 고사되어 검정곰팡이가 달라붙습니다.
최종적으론 이 병반이 점차 커지고 확장하면서 탄저균포자를 증식하고 이를 바람에 날려보내 다른개체로까지
전염을 시킵니다.
그렇기에 탄저를 잡지 못한다면 이후의 고추수확을 포기해야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전염성 높은 이 탄저병을 제압할 수 있는 약제는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개괄적인 부분이라 개념정도로만 이해되도록 어려운 용어나 균의 명칭등은 생략하였습니다.
사진은 개인자료용이 없어서 모니터에서 타인의 공개글들중 몇개 캡쳐하였습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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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버섯이 아직도 잘자라지 않습니다. 추워서인거 같아요.근데 천막으로만 해뒀거든요. 보온단열 하기에는 너무큰공사가 될듯합니다.
22년 12월 10일
2
칡 슬러지에 제가 직접 접종한 느타리버섯종균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접종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버섯의 형태가 갖춰지고 조금만 더 자라면 수확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칡 슬러지에 재배한 느타리버섯은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맛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칡 슬러지에 느타리버섯접종하는 방법은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jj414181/223043050879
감사합니다.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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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41호 2023. 10. 09. ~ 10. 15. ]
💚벼, 콩, 감자, 들깨, 배추, 양파, 딸기, 배, 감, 버섯💚 키우시는 팜이웃분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1. 벼 : 완전물떼기, 벼 도복확인
2. 콩 : 잡초방제, 수확 및 저장
3. 감자 : 수확
4. 들깨 : 수확 후 건조, 2차베기
5. 배추 : 배추무름병 방제, 웃거름주기
6. 양파 : 묘상 준비 및 관리, 파종
7. 딸기 : 비료주기
8. 배 : 수확
9. 감 : 가을거름주기, 수확
10. 버섯 : 수확
🌱지금 이웃들의 농작업 확인하러 가기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4.6~15.8℃)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1.6~10.1㎜)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주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 가끔 상층 찬공기의 영향
• (저수율) 저수율 : 84.2% (평년 67.6%의 124.6%) / 10. 4. 기준)
🌾 벼
• (적기 수확) 벼의 수확 적기는 외관상 충분히 익고 수분함량이 25% 이하일 때이며 출수 후 조생종 45~50일, 중생종 50~55일, 중만생종 55~60일,
수발아가 발생한 논은 가능한 빨리 수확함
• (건조 및 저장) 일반용은 45℃,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저온저장은 수분함량 15%, 저장온도 10~15℃, 상대습도 70~80% 정도 유지
• (땅심 높이기) 볏짚 3~4등분 절단 400~600kg/10a 시용, 깊이갈이 실시
🌽 밭작물
• (콩) 콩 꼬투리에 푸른빛이 없고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할 때 수확. 콤바인 수확은 성숙 후 10일경, 수분함량 18~20% 정도에 실시
• (가을감자) 예비저장은 온도 12~15℃, 습도 80~85%에서 1주일 정도 실시, 본저장은 3~4℃, 습도 80~85%에 보관
• (들깨) 종실용 들깨 수확은 개화 후 30~32일인 10월 상중순에 실시
• (보리‧밀) 월동 전에 본 잎 5~6매 확보, 파종 전 종자소독 실시
🥬 채소
• (가을배추‧무) 결구 시작된 포장은 1일 10a당 200ℓ 물을 필요로 하므로 가물 경우 관수 실시, 병해충 방제 철저
• (양파) 줄기 굵기 6~7.5㎜, 키 25~30㎝, 엽수 4매 정도, 뿌리 및 잎 절단 없는 묘 선택
• (시설채소) 보온효율 향상, 10월~11월 상순 외부 매개충 유입 대비 집중관리
• (딸기) 아주심기 1개월 후 보온 실시, 수경재배 EC 0.6~0.8 저농도 급여
🍇 과수
• (수확) 과실은 익음 정도에 따라 2~3회 나누어 수확하여 품질 확보 수확은 상처 나지 않도록 온도가 낮을 때, 비 그친 후 실시
• (배) 중만생종(신고, 추황배)은 과실 수확 직후~낙엽 전 가을거름 주기
• (단감) 수확 30일 전 시비, 만생종은 10월 상중순에 가을거름 주기
🍄 특작
• (버섯) 겨울 재배를 위한 폐상작업을 철저히 하고, 배지나 종균 등을 미리 확보하여 준비함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7758&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10월 7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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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동숲등농장달밭사과 소개
퇴직을하고 안동으로 귀농후
사과농사를 짓고 있네요
사과밭은 해발4백여미터 산중에
있어 항상 새소리 벌레소리가
다양하게 끊이지않고 꽃구경 단풍구경을 안가도 될거같습니다
곧 사과꽃이 피겠지요
가을이되면 사과밭에
황금빛황금사과와
붉은부사가 꽃보다 더 이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올2월에는 송아지가 3마리나 태어났네요
첫째 송아지는 집에 복을 준다는 생각에 우복이라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우분은 숙성후 퇴비로
순환하구요
올봄엔 처음으로 버섯을 해보려고
종균을 구입했는데요
남들이보면 버섯농장인줄
알겠어요 ㅋ
23년 3월 22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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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우스에서 로메인이랑 유럽상추 키우는 지인 농장에 지금 막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축분비료 5개월전에 썼다 하구요. 관행적으로 주는 비료밖엔 없다 합니다.
심기전에 토양살균 하기는 했는데 이번에 비가 들이쳐서 잠기진 않았지만 빗물이 좀 들어왔고 그 부위에 저렇게 난다 합니다.
버섯 진균류 같은데 뭔지를 모르겠네요.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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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나 짓고 살지!
농촌 출신들이 도시생활이 힘들 때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죠!
고향에 내려와 10년간 농협인으로 사명을 다한 후 부모님께서 남기신 농지와 새로구입한 농지에 벼농사와 여름드릅 그리고 스마트팜시설에 송화버섯을 재배하면서 이 말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첫째, 농사에 빠지면 남는 시간이 없다.
둘째, 눈만 뜨면 일이 생기고 일이 보인다.
셋째, 농업경영비(원가)에 대한 부담이 크다.
넷째, 자연에 의존해야만 하는 노지농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다섯째, 농산물 판로개척과 제값 받기가 어렵다.
기타 등등의 내용을 열거하려면 끝이 없을 것 같지만 현재 느끼고 있는 것은 이렇습니다.
요즘 日常을 적어 봅니다.
폭염을 피해 논 일을 하다가 저녁밥을 먹고나면 9시에서 9시반이 됩니다.
피로에 지친 몸이 편안함을 찾습니다. 휴대폰도 뒤로하고 무료하게 거실쇼파에 앉자 TV를 보면서 간단한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1시경에 잠자리에...
평일 아침에는 서울에서 직장다니는 아들과 딸 모닝콜을 5시반과 6시 10분에, 이를 시작으로 꺼꾸리에 메달려 짧은 시간 스트레칭을 하고 스마트팜시설에서 송화버섯 솎기작업과 수확을, 7시 50분 아내가 출근하고 나면 버섯된장국에 밥 한술 말아먹고 벼와 드릅밭을 둘러보러 갑니다.
농촌현장에는 늘 새로운 일거리가 보입니다.
오후에 다시 송화버섯 핀솎기와 수확 그리고 판로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데
정성을 다해 관리하고 수확한 좋은 버섯을 제때에 판매하지 못하면 애가 탑니다.
오후 6시경 햇빛이 덜할 때 다시 논을 둘러보고
생수가 터진 곳에 또 삽질로 보수를 합니다.
이런 일상이 농촌에서의 삶!
그래서 농사는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님을 새삼 느끼고 선배 농업인들의 고단한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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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7호 2023.09.11. ~ 09.17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0.2~21.6℃)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15.6~52.3㎜)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0.4% (평년 68.5%의 117.4%) / 9. 4.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 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밭작물
• (땅콩) 수확 시기는 9월 중순~10월 상순, 10~15℃ 저온저장
• (수수, 기장, 조 등) 적기 수확으로 뒷그루 작물 재배 준비
• (풋거름 작물) 헤어리베치 파종적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
🥬 채소
• (고추) 탄저병 예찰 강화, 홍고추 제때 수확, 수확 후 2∼3일 정도 후숙
• (가을배추‧무) 잦은 강우로 정식기를 놓친 지역은 빨리 정식
• (마늘‧양파) 마늘 씨마늘 준비, 양파 육묘기 잘록병 방제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를 벗겨 착색 관리 해줌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화훼
• (국화 관리요령) 생육이 지연되는 로제트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조생종은 5℃ 이하에서 15일, 만생종은 4주 이상 저온 경과시켜 줌
🍄 특작
• (약용작물) 작약은 세근이 발생하기 전후에 수확하는 것이 품질이 좋으며, 율무는 전체 종실이 70~80% 익었을 때 수확함
• (느타리버섯) 가을 재배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므로 버섯모양과 균상상태를 확인하여 품종별 특성에 맞는 온·습도 조절로 기형버섯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함
🐂 축산
• (겨울 사료작물) 지역별 최저기온 등을 고려하여 적정 품종 및 파종시기 선택
• (환절기 축사관리) 일교차 대비 방풍‧보온 철저, 면역력 저하된 가축 건강관리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가을철 봉군관리) 9월 중하순 월동 벌을 키워낼 일벌의 양성을 마무리하는 시기로 당액공급과 화분공급을 부족함 없도록 조치
• (병해충 관리) 응애류, 말벌, 나방, 거미 등 방제 실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7341&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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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추운날씨 냉해피해 조심하셔요~~
다름아니라 현재 표고는 가정용으로 원목200본정도 기르고있는데요
새로이 키우고싶은 애가 생겨서 정보좀 공유부탁드립니다.
송고.송화 버섯 종균을 구할곳이 없네요
인터넨으로 뒤져봤는데 너무 힘들어요
혹시 종균 구할곳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ㅠ ㅠ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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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저희가 보온습도가 미흡한지 5개열렸길래 따서 급한대로 요리에 쓰고요. 상황을 봐야겠어요. 주말에는 보수를 해야겠어요
22년 12월 7일
2
1
다음 주 느타리버섯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5~0.1℃)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8~4.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2% (평년 70.9%의 96.2% / 12.19 기준)
<겨울철 버섯 관리 방법>
1️⃣ 습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버섯재배사 실내와 균상 습도는
85% 내외를 유지해야 해요.
물주기 작업 후에는 수분이
버섯에 오래 정체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2️⃣ 재배사 온도는 10~16℃를 유지하세요.
외부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배지 및 실내 온도 관리에 신경 써주세요.
3️⃣ 공기가 순환되도록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가 크면
유리수 발생으로 세균성 갈변병 발생이 촉진 되므로
공기가 항상 순환되도록 환기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겨울철 시설물 관리법>
1️⃣ 기온이 급강하하는 차주에 대비해
보온기자재를 사전에 철저하게 점검하세요.
2️⃣ 노후한 재배사라면 버팀목을 보강하고,
환기 시설 등을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3️⃣ 폭설이 내렸다면, 버섯재배사에 쌓인 눈을 쓸어내리세요.
만약 보온덮개가 씌워져 있다면,
외부에 비닐을 덧씌워 눈이 쌓이지 않도록 대비해주세요.
4️⃣ 겨울에는 벽과 천정에 응결수가 자주 맺혀요.
이는 누전이나 화재 위험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안전관리 경보 장치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예방뿐 아니라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게 준비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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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표고버섯균을 팜모닝에서 구매해 키우고 있는데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에 아침에눈뜨기가무섭게 오늘은 얼만큼자랐나 매일이 기다려 지는 요즘이 너무 즐겁네요
1월 31일 처음 물주고 6개중 5개만 우선 균 눈이 튼것같고
한개는 나오질않아 다시 냉장고넣었다 10시간뒤에 꺼내서 다시 물주고 꼭
눈이트여 나오는걸보고싶은맘
몇일뒤면 먹을수있을듯 잘키워서 맛있게 먹겠습니다 버섯 스토리님 감사합니다
23년 2월 4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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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버섯농사츨 할려고 합니다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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