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깍지벌레, 완벽 퇴치하기>입니다.
🔻깍지벌레 생김새
• 잎이나 가지에 기생하고, 즙액을 흡수하기 때문에 나무가 고사하기 쉽습니다.
• 암컷은 날개가 없고 다리와 더듬이가 불완전하며, 수컷은 1쌍의 섬세한 날개와 잘 발달된 다리와 더듬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 등쪽에는 몸을 보호하는 용도로 되어있는 왁스질 밀랍으로 덮여있습니다.
• 알은 밀랍성의 가는 섬유뭉치에 싸여 있거나 암컷의 몸이나 암컷이 분비한 비늘 밑에 숨겨져 있습니다.
🔻깍지벌레 피해
• 주로 가지에 붙여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으며, 타 곤충에 비해 번식력이 강합니다.
• 또한 떼지어 생활하여, 깍지벌레의 타겟이 된 식물은 점차 쇠약해지고, 그 정도가 심하면 고사에 이릅니다.
• 2차적으로는 그을음병이나 고약병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깍지벌레 방제법
• 방제적기: 4월 말~5월 중
• 식물에 알코올을 분사하여 껍질을 녹이고, 물리적으로 긁어낸 뒤 물샤워를 며칠간 시켜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 발생 초기부터 10~15일 간격으로 2~3회 약제처리합니다.
• 고온이 지속될수록 성충 출현 속도가 빨라지므로 봉지를 싼 이후에도 주의 깊은 관찰과 정기적인 약제 살포로 밀도를 관리합니다.
• 봉지를 씌우고 난 후에는 깍지벌레를 오히려 농약으로부터 보호하기 때문에 봉지 씌우기 전에 철저히 방제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0일
44
572
8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5편 - 실패 없는 종자 고르는 조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실패 없는 종자 고르는 조건>입니다.
💚 모든 종자를 아우르는 종자 품질 조건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좋은 종자로 농사 대박나세요!
🔻종자 품질을 결정하는 조건들
• 외적 조건
- 순도 ➡ 전체 종자에 대한 '순수종자'의 중량비를 '순도'라고 하며, 순도가 높을수록 종자의 품질이 향상됩니다.
- 종자의 크기와 중량 ➡ 종자는 일반적으로 크고 무거운 것이 발아 및 생육이 좋습니다.
- 색택 및 냄새 ➡ 품종 고유의 신선한 색택(윤기가 나는 정도)과 냄새를 가진 것이 건전한 종자입니다.
- 수분함량 ➡ 종자의 수분함량이 낮을수록 저장이 잘되고, 발아력이 오래 유지되며, 변질 및 부패의 우려가 적습니다.
- 건전도 ➡ 오염ㆍ변색ㆍ변질이 없고, 탈곡 중의 기계적 손상이 없는 종자가 우수합니다.
• 내적 조건
- 유전성 ➡ 우량품종에 속하고, 이형종자가 섞여있지 않은 종자가 좋습니다.
- 발아력 ➡ 발아율이 높고 발아가 빠르고 균일하며 초기에 길게 자라는 것이 우량한 종자입니다.
- 병충해 ➡ 종자전염의 병충원을 지니지 않은 종자여야 하며, 특히 바이러스병은 종자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KF 석천 TV"님의 육종과 채종재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OedxNDl9c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1일
20
395
1
Farmmorning
[🥬] 힌남노에 이어 난마돌까지.
9월 중순쯤 가을배추 정식을 하는 남부 지역 중
비가 많이 와 정식 시기를 놓친 지역이 꽤 있을 겁니다.
더 늦으면 결구가 잘 안될 수 있으니
얼른 포장 준비해 빨리 정식 막차를 타보세요!
✅ 정식하기 좋은 모의 크기는?
봄 재배에서는 본엽이 5~6매 전개했을 때 정식하는 게 좋지만,
가을배추는 3~4매 전개했을 때가 적당해요.
✅ 심는 거리는 숙기에 따라 달라요
조생종 👉 60*35cm
종생종 👉 60*45cm
만생종 👉 65*45cm
✅ 정식 하기 좋은 날은?
가을 재배 시 👉 흐린 날 오후
하우스 및 터널 재배 시 👉 맑은 날 오전
※ 비가 와 토양이 젖었을 때 정식을 하면
뿌리의 활착과 토양의 물리성이 나빠지므로
작업하지 않는 게 좋아요🙅‍♀️
※ 하우스나 터널 재배 등 저온기 정식은
정식 전 3~4일 전 미리 비닐을 씌워 땅의 온도를 높여준 후 정식하세요.
✅ 정식 후 이것만은 꼭!
1. 정식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 활착이 빨라요.
배추는 정식 후 2주간 10a당 125kg의 물을 흡수하므로
밭에 물을 충분히 주세요.
2. 초기 생육이 왕성해야 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해야 해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9월 20일
33
12
Farmmorning
감자싹 키우기의 중요성
감자를 키우는데 있어 싹 틔우기는 결코 간과될 수 없는 단계입니다. 이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감자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기는 하나, 차분히 진행하면 나중에 풍성한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감자싹 키우기가 필성
소규모 텃밭을 다루는 사람들, 혹은 감자 농사에 처음 도전하는 농업 초보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더불어, 생태학적 농사에 관심이 많고 식자재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감자싹 키우기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감자싹 틔우기는 조명과 온도의 적절한 조화로 이루어집니다. 감자를 틔울 때 필요한 온도는 대략 15도에서 20도 사이로, 이 범위 내에서 싹은 적절한 속도로 성장합니다. 또한, 싹 틔우기에 필요한 광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자싹 키우기의 장단점
감자싹 키우기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싹 내기로 인해 감자의 성장 초기단계에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향상됩니다. 반면에, 싹이 너무 길게 자라면 꺾이거나 부러질 수 있고, 적절한 환경이 아니면 싹이 비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감자씨를 심기 몇 주 전에 싹 틔우기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밝은 공간을 선택하되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며, 신문지나 차광망으로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분무기로 수분을 제공해주면서 건강한 성장을 촉진시켜야
자주 묻는 질문 중 "감자를 싹 틔울 때 수분 공급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 ""소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정답은, 규칙적으로 약간씩 분무하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상태의 감자씨를 선택해야 하고,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씨감자를 소독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씨감자 절단 방법
아래 링크 클릭 도움이되실거예요 ^^
https://youtu.be/enGsiwWbcko?si=4k-8MFuGn0sdF5yD
2월 7일
29
12
2
Farmmorning
[✍️ 담배나방 방제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담배나방 방제방법>입니다.
담배나방은 노지작물, 특히 고추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는 해충입니다.
수확을 앞두고 힘들게 가꾼 텃밭이 쑥대밭이 되지 않도록 담배나방의 특성과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담배나방의 특성
- 1년 3회 발생하고 번데기로 땅속에서 월동
- 고추에서는 8월과 9월에 1회씩 발생 최성기를 보임
- 산란은 1개씩 낱개로 과실이나 어린 잎 등에 낳는데, 약 300개 정도의 알을 낳고, 알 기간은 3~5일
- 유충은 과 내부를 식해하고, 피해는 8-9월에 많음
- 성충은 야행성으로 낮에는 잎 뒷면에 숨어 있고, 밤에만 나와 활동
🔻담배나방의 피해
- 담배나방의 유충은 알에서 부화 즉시 고추의 과실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과실 내부를 먹음
-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인근 과실로 이동하여 다시 먹음
- 피해 받은 과실은 물러지고 결국에는 썩어서 떨어짐
- 1마리가 보통 3~4개 열매에 피해를 주는데 심하면 10개 이상의 열매에 해를 끼침
🔻담배나방 방제방법
- 장마 이후 한 달간, 일주일 단위로 집중 방제
-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애벌레의 몸집이 커져 고추로 들어가는 3령이 되기 전에 약제를 뿌림
- 이미 속으로 들어간 담배나방은 농약을 뿌려도 약액이 묻지 않아 방제 효과가 거의 없음
- 초기 방제를 놓친 경우, 과 위쪽에 달린 잎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음
- 농약 살포시 밑에서 위로 쳐주고, 고추 꽃 안 쪽까지 꼼꼼히 살포
- 담배나방이 가해한 고추를 따서 그 속에 들어있는 유충을 모두 제거하면 다음 세대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음
- 내성을 가진 개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적
- 성충은 주로 야행생이기 때문에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약을 치는 게 효과적
농사에 피해를 주는 담배나방, 방제 방법을 공부하여 적절한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고, 유충을 제거하여 피해를 줄이세요.
모두 함께 건강한 수확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5편 [담배가루이 방제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5MDE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5일
42
661
4
Farmmorning
“작물이 갈라져요”, “열매가 터져요”
위와 같은 현상을 겪고 계시다면 주목해주세요.
비가 오고 난 뒤에 작물이 쩍쩍 갈라지는 현상을 ‘열과현상’이라고 합니다.
열과현상은 고추, 토마토, 복숭아 등 여러 작물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오늘은 열과현상 발생원인과 예방법,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열과현상 발생원인
• 과실 내부나 외부의 생장 불균형이 있는 경우
• 착과 후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인해 과실비대가 급격히 이루어지는 경우
• 건조한 상태에서 비가 많이 와 작물이 물을 너무 급격히 빨아들이는 경우
🔻 열과현상 대처법
•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관수를 해서 토양수분이 급격히 변하는 것을 막는다.
• 열과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가능한 한 필요한 경우 관수를 조금씩 자주 한다.
• 과실비대 초기에 엽면시비를 해서 과실의 세포수가 적어지지 않도록 한다.
지금까지 열과현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팜모닝 농자재 장터에서 아래와 같이 관련 자재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 본 게시글은 유료광고가 아니고, 장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홍보글입니다.
1️⃣ 열과현상 예방에는 “크랙윈”
(주)누보_열과 예방 및 저장성 증대 전문자재 크랙윈 500ml
1병 구매시 25,000원! (배송비포함)
3병 구매시 58,500원 ★15% 할인★
5병 구매시 90,000원 ★20%할인★
🔻 자세히 보기 / 구매하기 🔻
https://app.farmmorning.com/marketplace/direct-deal/ZGlyZWN0LWRlYWwtY2F0ZWdvcnk6OTA0/post/ZGlyZWN0LWRlYWwtcG9zdDoxMDIyMzA=
2️⃣ 장마철 탄저병 예방에는 “에스칼”
황/칼슘결핍엔 누보 에스칼500ml (팜모닝 입점기념EVENT 10+1한정수량 특가)
1병 구매시 14,000원 → 12,900원 ★8% 할인★
3병 구매시 33,000원 → 27,000원 ★18% 할인★
5병 구매시 55,000원 → 42,500원 ★23%할인★
10병 구매시 121,000원 → 85,000원 ★30%할인★ (한정수량 100개 총11병 배송 ☆품절☆)
🔻 자세히 보기 / 구매하기 🔻
https://app.farmmorning.com/marketplace/direct-deal/ZGlyZWN0LWRlYWwtY2F0ZWdvcnk6OTA0/post/ZGlyZWN0LWRlYWwtcG9zdDo5MjY2MA==?airbridge_referrer=airbridge%3Dtrue%26event_uuid%3D4a4810ec-dbd1-4ee3-af6b-33bfb6e82b19%26client_id%3D5aea20da-f7fb-4b61-9892-f8d87d2e7e4c%26short_id%3Dqg8npe%26referrer_timestamp%3D1687851074273%26channel%3Dsharelink%26campaign%3Dmarket%26tracking_template_id%3Df71345e19fd58257a050636f71ad3c5c%26og_tag_id%3D19364823%26routing_short_id%3Dhnmau&utm_source=sharelink&utm_campaign=market
※ 본 게시글은 유료광고가 아니고, 장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홍보글입니다.
23년 7월 18일
14
64
Farmmorning
🍊 감나무 탄저병은 치료약이 없어 예방과 빠른 대응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탄저병 대비에 빠뜨린 것은 없으신지 점검하고 가세요!
[1] 발생 원인
탄저병은 주로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발생합니다. 과수원 내 물빠짐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수로 정비가 필요합니다.
[2] 초기 증상
탄저병은 잎이나 과실에 생기는데, 잎에 생길 경우 검은색 반점이 노랗게 변하고, 과실에 나타날 경우 어두운 색의 점이 나타났다가 점차 움푹 패입니다.
[3] 예방법과 대처법
1. 질소질비료의 과다사용을 피합니다.
2. 가지치기를 해주어 통풍과 빛이 잘 들게 합니다.
3. 감나무 탄저병 예방은 비가 내린 후, 집중적으로 등록방제를 살포해주어야 합니다.
✅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4] 이미 탄저병이 발병했다면
1.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2.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과수원에서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5] 탄저병에 대한 팜모닝 회원들의 의견, 조언 모음
👤하베스트865(공통)
내년대비 해야할일은 보험드는것입니다
보험들고 맘편히 농사지으세욧
👤김보은(공통)
영농조합에서 탄저병약 구해 살포하시면돼요.
대략 열흘간격으로 살포 스케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옥수수17103(공통)
탄저병방제 가장좋은 방법은 비가림 재배입니다
👤이창규(공통)
예방약을 미리미리 잘 쳐주세요~ 치료약이 훨씬 비쌉니다~
방금 수정됨
👤신호영(복숭아)
즉시 짤라서 멀리갖다 버리시든지 아님 소각 또는 땅에 묻어야 다른가지에. 피해를 안 줍니다
👤다둥이네가족(사과)
사과 탄저병은 중간 기주가 되는 아카시아 나무를 사과 키우는곳 주변에서 없애주어야 합니다~ 만약 병든 과실이 있다면 땅에 묻어주어야하고 비료와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고, 과실은 봉지씌우기를 하면 병원균의 전염이 차단된다고 하네요 ^^
👤정광채(사과)
제가쓰는약은 만코제브 수화제인데 효과가좋아요 한번도 탄저병에 걸린적이 없어요 적용병해는 탄저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점무늬낚엽병 4가지가 동시 방제 됩니다 살포시기는 6월상순부터 25일간격으로 10월까지 까지 살포하면 됩니다 수확 1달전까지 사용가능합니다(약효지속기간 30일입니다)
23년 5월 31일
8
5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9월 발생가능성이 높은 병해충을 발표했습니다.
1. 이삭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벼 병해(예보)
- 도열병은 늦게 심은 포장을 중심으로 생육 상황과 기상을 살펴 추가 방제
- 깨씨무늬병은 발생량이 많으면 수량이 크게 감소되므로 도열병과 동시 방제
- 세균성벼알마름병은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맞춰 방제하여 추가 확산 차단
2.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등 벼 해충(예보)
- 벼멸구는 볏대 아랫부분을 잘 살펴 발생량이 많을시 발생초기에 약제방제
- 혹명나방은 막대기 등을 이용하여 예찰하고 성충 발견시 약제방제 실시
3. 배추 무름병 및 고추 탄저병, 역병 등 채소 병해충(예보)
- 탄저병은 비가 자주 오거나 습할 때 발생이 많으므로 배수로 정비 등 관리
- 담배나방은 과실을 잘 살펴 알이나 유충 발견 즉시 제거 및 등록 약제로 방제
- 고추바이러스병은 작용기작이 다른 적용약제로 매개충(진딧물 등) 방제
4. 돌발해충, 복숭아심식나방, 탄저병 등 과수 병해충(예보)
- 복숭아심식나방은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예찰 후 밀도가 높을 시 방제
- 과수탄저병은 습하지 않도록 과원 내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배수관리 철저
-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밀도가 높을 시 과원 주변까지 공동 방제
22년 9월 19일
24
13
Farmmorning
어제 오후에 고추에
골드칼라 설탕으로
엽면시비 했습니다.
보통7일 한 번씩 칼라1번에 그린2회
엽면시비 하는데 매일 춯퇴근길에 맹물시비 함으로 인해서 영양제 설탕도 3일에 한 번꼴로 시비하고 있습니다.
나방이 한 두마리 보이는데 내 일 기름소독하고 밭 주변에도 기름소독해서 나방 벌레 모기등등 기름냄새로 인해 근방에도 못 오게 하렵니다.
주변에 기름소독 자주 하세요.
집주변에도 기름소독
하시면 모기퇴치에
아주 좋습니다.
고추모종이 너무 웃자라서 육묘장에서
구입했는데 초기에는
영양부족으로 웃자라셨는데 이제
점점 잎과 마디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잎이 뚜껍고 잎과 줄기가13cm정도가
최적기 입니다.
설탕물 잊지마세요.
최고의 보약은 요소
설탕 입니다.
너무 농약에 의존하지 마세요.
23년 6월 13일
3
31
Farmmorning
※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충 관리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 잦은 강우로 인해 조생종 벼의 경우 수발아 발생이 우려되는 논은 신속히 물을 빼고 조기 수확해주세요.
- 중만생종 벼는 광합성 작용으로 잎에서 생성된 전분을 이삭으로 이동‧축적하는 시기이므로 물 걸러대기를 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신경써야합니다.
- 출수기 이후 이상 기온이 나타나고 잦은 비로 다습한 환경이 발생할 경우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세균벼알마름병은 이삭 패기 전후 30도 이상의 높은 기온과 다습한 환경이 계속될 때 잘 발생하며, 최근 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수시로 살펴 초기에 방제해야 합니다.
- 벼 생육 후기에는 비래해충인 혹명나방과 벼멸구 밀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과 함께 동시에 종합방제해주세요.
22년 9월 19일
9
10
Farmmorning
[✍️과수 햇볕 데임 예방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수 햇볕 데임 예방방법>입니다.
장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장마 후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데요,
무더위 기간에 과수를 정비하지 않으면 햇볕 데임으로 인해 과수를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수확을 앞둔 과일을 지키기 위해, 장마 후의 햇볕 데임 예방 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햇볕 데임의 증상
- 햇볕 데임은 열매가 커가는 시기(과실 비대기)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열매 표면이 마치 데인 듯하거나 잎이 갈색으로 마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고온 장해입니다.
-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기온이 오르면 잎의 증산작용도 원활하지 않아 잎이 마르고 갈색으로 변하며 심하면 떨어집니다.
- 과일 전반적으로 발생하며, 봉지를 씌우지 않는 사과, 단감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 증상 초기에는 열매 표면이 흰색이나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지만, 심해지면 해당 부위가 썩고 탄저병 등 2차 병해 감염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관리가 중요합니다.
🔻햇볕 데임의 예방 방법
1) 뿌리활력 높여 잎 갈변 예방
- 계속 내린 비로 토양의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 과수의 뿌리 활력이 떨어집니다.
- 예방을 위해선 뿌리가 분포하고 있는 토양 주변에 물이 차지 않도록 물길(배수로)을 정비해, 뿌리 주변의 통기성이 좋게 관리해야 합니다.
2) 미세살수 장치, 햇빛 가림망 활용
- 미세살수 장치와 햇빛 가림망 등을 설치한 농가는 이를 활용해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 미세살수 장치는 대기 온도가 31±1도(℃)일 때 가동하고, 자동조절 장치로 30분 동안 물을 뿌린 뒤 5분간 멈추도록 설정하면 효과적입니다.
3) 감지센서고온 시 충분한 물 공급, 잎으로 열매 가리기
- 햇볕 데임 피해는 과수에 수분이 부족했을 때 발생하기 쉬워 고온기에는 과수원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공급해야 합니다.
- 나뭇가지를 끌어당겨 잎이 열매를 가리도록 유도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부위를 줄여야 합니다.
- 탄산칼슘을 열매에 뿌려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 할 때는 200배액으로 희석해 햇볕에 노출된 열매 위주로 뿌려주면 좋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8일
34
574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이예요🫡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 일어나 이번주 일요일 종자 기능사 시험이라 책좀보다 요 며칠 새벽마다 게시글 올리고있습니다 지식 나눔은 항상 옳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과수 화상병 글좀 써봤습니다 gogo
감사마음은 ❤️
과수 화상병은 과수원에서 큰 피해를 주는 심각한 병해충입니다. 특히 사과나무와 배나무에 영향을 미치며, 한번 발병하면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나무 화상병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상병의 원인과 증상
화상병은 Erwinia amylovora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세균은 꽃, 잎, 가지 등을 통해 나무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고, 감염된 부위는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고 말라붙게 됩니다.

화상병의 예방
화상병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필요합니다.
1.적절한 시기에 약제 살포: 꽃 피기 전에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동제 화합물을 살포하고, 개화 전 방제 약제를 사용하여 예방합니다.
2.위생 관리: 감염된 나무는 즉시 제거하고, 도구는 사용 후 소독합니다.
3.감염 위험도 예측: 화상병 예측 시스템을 통해 감염 위험도를 예측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합니다.

화상병의 관리
화상병이 발생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1.감염된 부위 제거: 감염된 가지는 건강한 부위보다 30cm 아래에서 잘라내고 소각합니다.
2.약제 처리: 화상병에 효과적인 약제를 사용하여 추가 감염을 방지합니다.

화상병은 한번 발병하면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예방 조치와 빠른 대응으로 과수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화상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통해 이 병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화상병 방제 시기
수의 종류와 지역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나무와 사과나무의 경우 꽃이 피는 시기에 항생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이 완전히 핀 후 5일±1일에 등록된 항생제 약제로 1차 살포하고, 1차 방제일 이후 10일±1일에 다시 살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나무는 발아기와 녹색기가 함께 보일 때, 배나무는 꽃눈 발아 직후에 방제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나무의 자람에 차이가 있어 방제 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천하는 때에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수화상병 방제 적기 예측 시스템을 활용하여 방제 적기를 예측하고 적절한 시기에 방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월 26일
28
19
2
Farmmorning
[✍️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2)]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2)>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하우스 토양에서 생길 수 있는 또 다른 문제점들과 그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저 팜반장과 함께 힘차게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3. 양분의 불균형 문제
🔻문제점
• 시설재배에서는 시비량 과다로 인해, 특정 성분이 부족하기 보다는 양분의 불균형 문제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 계속적인 비료 사용으로 인해, 하우스 토양에는 인산이 높게 집적된 경우가 많고 이는 칼슘과 철 흡수의 저해로 이어집니다.
🔻관리법
(1) 칼슘(Ca) : 마그네슘(Mg) : 칼륨(K) = 5 : 2 : 1 비율이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2) 시설 재배는 다량 원소를 위주로 시비하여 미량요소와 불균형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미량 요소를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연작으로 인한 토양병 발생 증가
🔻문제점
• 연작에 의한 병원균 증가와 토양의 물리, 화학성 악화에 따른 뿌리 활력의 저하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 하우스 재배에서 토양병 발생이 높은 경우는 이 외에도 배수가 좋지 못한 경우, 미부숙 퇴비사용, 높은 염류농도 등이 있습니다.
🔻관리법
• 연작을 해야 한다면 토양 소독과 토양의 물리성, 양분의 균형을 잘 맞춰 뿌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5. 토양의 과습
🔻문제점
• 토양이 과습하면 뿌리가 숨을 쉴 수 없고 토양 속 질소 성분이 쉽게 손실됩니다.
• 식물 속 칼륨 성분도 빠져나와 뿌리와 열매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리법
• 적정 토양 수분은 25% 내외입니다. 정식 초기에는 수분을 25% 정도로 유지하고 뿌리가 어느정도 활착되면 더 깊게 뻗게하기 위해 토양 수분을 15~18%로 줄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개화기가 되면 수분이 많이 요구되므로, 다시 25%로 토양 수분을 높여줍니다. (여름 고온기에는 이보다 높게, 겨울 저온기에는 이보다 낮게 유지합니다.)
• 물 주는 양과 주기는 기온과 생육시기, 습도에 따라 다르므로 토양 수분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 구입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하우스 토양관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wMalabXdmw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3일
20
311
2
Farmmorning
참깨 잎에 갈색점무늬가 많이 생겼어요. 어떤 처방이 필요한가요.
장마 초기에 폴리비젼
중간에 리도밀골드+미라도골드 주었어요.
현재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논에서 참깨 재배 중
23년 7월 19일
1
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42호 2023. 10. 16. ~ 10. 22. ]
💚벼, 콩, 감자, 양파, 마늘, 딸기, 배💚 키우시는 팜이웃분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1. 벼 : 완전물떼기, 벼베기
2. 콩 : 수확 및 저장
3. 가을 감자 : 밭정리, 저장
4. 양파 : 양파 밭 만들기, 물 주기
5. 마늘 : 마늘 심기, 스프링쿨러 설치 물 주기
6. 딸기 : 양액 투입
7. 배 : 수확
🌱지금 이웃들의 농작업 확인하러 가기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3.0~14.4℃)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1.4~12.4㎜)과 비슷하거나 적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가끔 상층 찬 공기의 영향
• (저수율) 저수율 : 82.8% (평년 67.8%의 122.1%) * 10. 9. 기준
🌾 벼
• (적기 수확) 벼의 수확 적기는 외관상 충분히 익고 수분함량이 25% 이하일 때이며 출수 후 중생종 50~55일, 중만생종 55~60일 때임
• (건조 및 저장) 일반용은 45℃,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저온저장은 수분함량 15%, 저장온도 10~15℃, 상대습도 70~80% 정도 유지
• (땅심 높이기) 볏짚 3~4등분 절단 400~600kg/10a 시용, 깊이갈이 실시
🌽 밭작물
• (콩) 콩 꼬투리에 푸른 빛이 없고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할 때 수확하며 콤바인 수확은 수분함량 18~20% 정도일 때 실시함
• (가을감자) 예비저장은 온도를 12~15℃, 습도 80~85%에서 1주일정도 실시 본 저장은 3~4℃, 습도 80~85%에 보관
🥬 채소
• (마늘‧양파) 본밭 뿌리 활착과 양분흡수 증대를 위한 적정 수분관리
• (시설채소) 10월~11월 상순 외부 매개충 유입 우려, 집중 예방관리
• (딸기) 보온초기 액화방 분화시기로 낮 30℃, 밤 13℃ 이상 되지 않도록 관리
🍇 과수
• (수확) 과실은 익음 정도에 따라 2~3회 나누어 수확하여 품질 확보, 과실은 상처가 나지 않도록 온도가 낮을 때, 비가 그친 후 수확
• (배) 중만생종(신고, 추황배)은 과실수확 직후~낙엽 전 가을거름 주기
• (전정) 묵은 측지를 쐐기형태로 절단하여 새로운 젊은 측지 양성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7869&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10월 14일
21
86
1
Farmmorning
초기 제초에는 피쓰리가 효가가 정말좋네요
23년 6월 13일
1
1
[🍐] 노랗고 탐스러운 배 수확을 마친 뒤 과수원은 더욱 바빠져요.
상품성 높은 배를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상하지 않게 저장하고 배나무와 과수원 관리까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정신 없어질 시기를 대비해 팜모닝이 배 수확 직후부터 해야 할 일들을 정리했어요.

<가을, 겨울 과수원 관리 잘 하면 내년 소득이 올라가요!🥳>

10월부터 내년 5월 중순까지 약 8개월 동안은 나무 초기 생육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예요.
10월에 가을 뿌리가 발생하고 저장양분이 수체 내에 축적되기 시작해요.
이는 내년 배나무의 발아와 과실 품질을 좌우하게 되죠.
✅ 배나무 전정과 낙엽 치우기
잎은 낙엽이 되어 떨어질 때까지 양분을 흡수해요.
그렇게 흡수한 양분은 꽃눈, 줄기, 뿌리에 저장되고 겨울을 나는데 쓰이죠.
충분히 양분 흡수를 한 나뭇잎이 모두 떨어진 11월 중순 이후에 전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전정 후에는 가지와 낙엽을 모두 과수원 밖으로 모아 소각 하는 것이 좋아요.
👉 배나무 전정은 과실 수량과 품질에 아주 큰 영향을 끼쳐요.
수관 내부 통풍과 병해충 빈도 낮추기, 꽃눈 형성 안정화 등의 긍정적 영향을 주죠.
👉 배 품질에 큰 영향을 끼치는 흑성병(검은별무늬병)은 낙엽, 잡초, 폐봉지 등 치우지 않은 과수원 내부에 머물러요.
떨어진 나뭇잎을 쓰레기와 함께 모아 소각하면 병해충을 없애고, 깨끗한 과수원 관리가 가능해요.
✅ 거름 및 비료 주기
가을 거름은 온 여름~가을 동안 과실 생산으로 소모된 양분을 보충해주고 다음 해 발육 초기에 사용될 양분으로 쓰여요.
👉 가을 거름은 9~10월 수확 직후가 적기예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줘야 기능을 회복시켜 광합성 능력을 높이죠.
👉 중·만생종의 경우 요소 0.3%(500L당 1.5kg)를 엽면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엽면살포는 1~2회 정도가 적당해요.
👉 비가 오거나 건조하지 않은 경우, 토양 시비도 추천해요.
👉 적정 시비량은 중·만생종 성목 기준 10a당 유안 21.4kg, 요소 9.3kg로
연간 질소시비량의 10~20% 정도 시비하세요.
시비량이 많으면 꽃눈 충실도가 나빠지고 과실품질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비량이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9월 18일
17
9
Farmmorning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입니다.
🔻계절에 따른 농약시비 시간대
• 봄철: 오후에 시비
- 온도가 상승해 환기를 자주 하게 되는 4월이후에는 오후에 시비해도 괜찮습니다.
- 즉 오후 이른시간대에 시비하면 됩니다.
• 겨울철: 오전중에 시비
- 추위때문에 하우스 문을 닫아두어야하는 겨울철에는 오후에 농약을 시비하면 저녁때까지 마르지않아 약액이 오랜 시간동안 머문 잎끝부분이 고사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5월 이후: 저녁무렵에 시비
- 5월이후에는 하우스안이 30℃이상이 되는 일수가 증가하기에 고온에 의한 약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 농약은 온도가 떨어지는 저녁무렵에 시비해야합니다.
- 이 시간대는 천창이나 측면쪽도 하루종일 열려있어 저녁에 시비해도 충분히 약액이 마릅니다.
🔻 추가) 약해가 발생하는 요인
• 약해는 농약시비후 몇일이 경과하면 잎화상, 반점, 시들음, 낙과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 약해가 발생하기쉬운 시기는 고온다습 시기이고 특히 기온이 30℃를 넘을 때 입니다.
• 작물이 부드러운 생육초기나 생식생장기, 질소과다시비한 경우에 약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 혼용 시비 시, 약해가 나는 조합이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19편 [올바른 농약 선택하는 방법]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YxMDE1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6일
38
655
7
Farmmorning
[✍️ 봄철 병해충 예방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봄철 병해충 예방하기>입니다.
🔻노균병
1. 증상
• 노균병은 초기에는 황색 반점이 형성되고, 잎 뒷면에 하얀색 곰팡이가 생깁니다.
2. 발생조건
•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 곳,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모자라 작물의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3. 예방법
• 야간에 보온관리를 하여 저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며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역병
1. 증상
•잎과 줄기에 흰색의 점들이 생기고 이후 과실까지 썩거나 오그라드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 발생조건
• 온도 23~26도 사이에서 일교차가 크고 다습할 때 발생하고 일조량이 부족할 때 발생합니다.
3. 예방 및 해결법
• 환기를 철저히 하여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시설 내의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진딧물
1. 증상
•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식물이 밑으로 축 처지고 까맣게 말라버립니다.
2. 예방 및 해결법
• 외부 유입 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접착 트랩을 설치해 살펴야합니다.
• 해충이 이미 발생하였을 때에는 천적을 투입하거나 작물별 농약으로 방제 처리를 해줘야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봄철 병충해 예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jK3Qi-Ieiw?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3일
35
535
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