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렁주렁~뜰에샤인이~~~~
5년전 삽목포트모종으로 샤인을 시작 할때만 해도 선배농부님들은 이렇게들 말씀 하시더이다.
저 초록봉지속에 샤인송이를 '만원,만원'하면서 만원짜리가 달렸다라고 우스게말을 한다고 ~
그런데 지금 저 초록봉지 속 샤인송이는 과연 지폐이긴 한걸까요??
너무 많은 거품은 걷혀져야 하지만 속살까지는 갉아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샤인머스켓 생산자로, 정직한 땀의 댓가를 요구하는 농부로서 물러설수없는 마지로선이지 싶습니다.
공급과잉의 해결책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