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힘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 도리켜 보니 봄에는 냉해로 포도 과원 꽃을 떨구고 여름에는 고온장애로 나무가 힘을못스게 하여 당도는 무너지고 수확은 3/1 로 30%수확에 고단하고 힘든 한해였네요 그래도 내년에는 잘되겠지 하는 위로로 다시 농사일을 시작할 시점인걸요 우리님들 하루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풍년이루시고 하시는일 모두 이루시어 대박나는 새해 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팜님들께 나눠 주실거죠? 나도 한다발주세요. 감사합니다. 50년 농사를 지으면서 지난 여름처럼 더워서야 ... 그래도 날이더우면 고추 탄저병이 안생겨요. 벼도 잘 여물고요. 근데 비가 너무 자주와서... 이것 저것 농사를 하다보면 잘되는 놈도 있고 안되는 놈도있고...그게 농사지요. 농사는 하늘이90% 내가10%인거예요. 나는10%중에 얼만큼 했는지 돌아 보게되네요. 새해에는 작년에 하지 못한일 꼭 해야 할텐데 모든 팜님들 "만사형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