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전체
장터글
모임글
이웃
오늘 일과도
어제와 마찬가지를
조금 하다나니
시간이..
오늘은 영감님들이
밥을지어 부녀회원들께
공양하는날
서둘러 산을 하나
넘고
마을회관 도착하여오늘에 식단은
닭도리탕!
영감님들이 손수
밥을 지어
공양하는날이렷다!
사발농사 거ㅡㅡ하게
지어서는 다시
산을 넘어
나으 움막으로
돌아와
또!
불멍^!^
2월 2일
28
33
1
두군데 부화기에서 거위, 청둥오리, 백봉오골계, 토종닭 알이 부화중이다. 중간에 부화가 실패한 두어개를 골라내고 이제 부화를 간절히 바라보고 있다.
4월 8일
18
13
피곤하다
내가 왜 이럴까?
농사 일 대충 대충 해야. 하는데....
꿩 대신 닭?
알타리. 무 대신 김장 무로
총각김치? 담았는데
딸래미 맛 있다고 또
무를. 그것도 많이 보내라 한다
농사면 농사
공부면 공부
못하는게 없으니 내 자신
짜증만 난다
내년엔 진짜. 대충
처 삼촌 벌초하듯 농사도
지어야
11월 4일
16
4
닭이 이렇게 엉덩이가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고수님들께 여쭙니다.
5월 27일
5
3
♡경로당 닭곰탕 해 드리다♡
며칠전부터
동네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팠는데 시간이 안났다
오늘 마트가서
육계 큰넘 3마리를 사서 약재를 넣고 푹 고아 살을 발라내고 닭육수을 넣어 닭곰탕을 만들었다
같이 먹을
배추와 쪽파를 넣어 겉절이를 만들었다 산초가루를 넣고 버무렸더니 다들 맛있다고 한다
할머니는 11분,
할아버지는 3분 모두들 맛있게 드신다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다 설것이까지 마무리 하고 나니 커피 마시자신다
다들 칠순중반 이상이시고
거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맛이 있든, 없든 누가 해주는 밥을 좋아하신다
그런 어르신들의
밥한끼는 너무 반가워 하시고
좋아하신다.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힘들지만 다음에 또 하게된다
다음엔
어떤 음식으로 해 드릴까?
지금부터 생각 해 보자~^^
4월 11일
18
6
겨울 휴식중인 하우스에 청닭50마리를
방사 사육한다 9월에서 5월까지 넓은
하우스에 자유롭게 사육한다
발효사료를 급이하므로 계분이 악취가
나지않는다 청닭은40시간에 하나에
알을 낳는다 생계란을 먹어도 비리지않고 고소한 맛이난다 숫닭은
닭고기가 정말 맛있다 쫄깃한 그맛!
초운 겨울인데도 알을 잘낳는다
먹고남는 계란은 단골분들꼐 판매한다
단골이 늘어나면 더늘여갈 계획이다
1월 2일
13
3
1
시골에 풀려서 돌아다는 개들이 있는데요.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요?
누구네 개인지도 모르겠고요. 떠돌이 개들이 몇마리씩 몰려다닌다고 하고 저도 오늘아침에 목격했어요.
산에서도 있다고 하고
무서워요.
닭도 물어뜯었데요.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도움주십시오~~
경찰에 신고하면 될까요?
10월 25일
4
2
작년에 대파가 너무 안됬는데 올해는 대파 잘됬어요.눈개승마.감자조금씩 끼워서 먹어요.나눠도주고 배추도 잘커서 나눔하면서 닭도주고 상추도 주고같이먹네요
6월 4일
10
3년전 꽃사과를 베어 버리려고 하다가 그냥 부사 사과나무에 가지를 잘라 접을 붙혔다 그래서 작년과 올해 사과가 한 나무에서 두 가지의 사과를 수확한다 꽃사과는 닭 모이로 따 주고 부사 사과는 우리가 맛나게 따 먹는다
꽃 필 때는 꽃사과가 예쁘고 먹을 때는 부사 사과가 최고입니다
9월 9일
27
25
??오리.닭
7월 19일
1
닭볶음탕 맛있게 먹는중입니다. ^_^
3월 27일
18
5
날씨도 무더운데 한판 붙었다. 대구에 갔다가 정심도 안 먹고 돌아와 닭장을 살펴보니 닭이 보이지 않았다. 얼마전에 병아리 36마리 부화시켜 잘 키워왔는데 어버이날
마을에 내려갔다가 돌아오니 병아리 5마리만 있고 두마리는 죽어있었다.나머지는 흔적도 남기지않고 사라지고 남은5마리도 다음날 없어졌다. 이웃에도 어미닭 7마리가 죽었다. 방범tv에도 잡히지 않아 궁금해었는데 오늘 원인이 밝혀졌다. 맹조류 수리 한마리가 침범해 암닭 한마리를 뜯어먹고있고 나머지는 구석에 모여 불안해 하며 지켜보고 있었다. 손에잡히는 고추지주대 들고 뛰어들어가 죽여버리려고 두둘겨팼다. 상대도 안 죽으려고 날개를펴고 달겨들어 몽둥이로 바꿔 싸웠는데 나의 승리로 끝났다. 맹수리 처리때문에 수소문해도 소용이 없어 화물차에 싣고 멀리 강가에 풀어놓고 돌아왔다. 말못하는 미물도 감사인사를 하는것 같았다. 풀어놔도 다라나지않고 빤히 바라보며 고맙다고 하는것 같았다. 잠시뒤 찾아갔는데 보이지 않았다.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궁금증이 해결되어 기쁘다.
7월 16일
7
1
1
오늘도 주말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대파 씨 뿌리고 밭에 있는 돌 주워서 버리고~서방님 닭 한마리 사다 인삼넣고 끓여 줘더니 지인이 와서 먹고 갔어요
3월 17일
15
12
1
오전에 비닐하우스에서
묘종위에 씌운 보온재
겉어내고,닭사료 먹이통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100×100각파이프
100×50C형강
우드 절곡 40×200
하우스에 있었던 재료를 준비해서 1시간 남짓 작업해 마무리 했습니다.
공구는 용접기 고속절단기 그라인더 충전드릴 함석가위
줄자 각자등입니다.
여러분도 간단하게 개 닭사료 자동 급이기 만들어 보세요.
철 자재가 없으면 욥부 합판으로도 가능합니다.
집에 있는 자재로 잘 활용해보세요
3월 6일
17
7
1
초복날 날마다 애쓰며 땀방울 흘리는 가족들위해
전복삼계탕을 끓였답니다.
다행히도 우리가족은 옻에 강한지라~~
황기와 옻나무 엄나무 삶아서 국물을 만들고~
그 국물에 인삼과 대추와 은행 머금은 찹쌀 넣고 다리꼬은 닭을 넣고 1인1닭 끓여줬더니~너무 좋아하는 가족들~마침 쉬는날이라
정성과 사랑까지 담아서 포식했답니다.
멀리있는 딸에게 미안해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더니 아쉬움이 이순간 커지네요~~^^
7월 17일
10
맛있는닭강정과 시원시원한맥주한잔!!
2월 17일
20
6
부모님 두분과 같이 천혜향,브로콜리,쪽파,콩,양배추 농사 하고 있습니다~
사진 올릴려고 보니 텃밭에 대파,시금치,배추도 있네요~
아~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더 있어 사진 추가 합니다~
오리 4마리랑 제가 부화한 청계닭 6마리도 있어요~ㅎㅎ
농장에서 풀, 벌레 열씨미 잡고 있어요~
2월 14일
21
13
1
🔖일산에서 춘천을 맛보다
어젯밤에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가뭄끝에 정말 단비였습니다.
아침은 어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또띠야와 라떼로~~~~
어제 오랜만에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일주일동안 시작되는 가족모임이 있어서 장볼겸해서요 ㅎ
일단 스타필드 고양점에 들러서 처형형님네랑 '비와별닭갈비'에서 춘천닭갈비 4인세트로 배부터 채웠습니다.
늘 오지만 역시 맛이 너무 좋네요 ㅎ
손녀 100일기념으로 줄 선물 좀 사고, 이마트 거쳐 코스트코를 돌아돌아 장을 보고 홍천 산골농원으로 돌아오니까 밤10시네요.
장물가가 만만치 않은게 장보는데만도 백만원 가까이 드네요ㅠㅠ
많은 비온뒤라 오늘은 좀 쉬면서 농원 정리도 해야할 듯 싶네요^^
6월 24일
11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