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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길양이가 닭장에 들어가서 어린닭을 잡아먹어서 속상했는데 배가고파서 어쩔수없이 그랬다는거라고 생각하고 우리가족이 되었읍니다
추우면 아궁이에서 불도쏘이고 탈출한 닭도 지켜주고 ~
이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
1월 10일
23
7
어미닭들 들개들습격으로다잃어버리고
청란 20개넣어 18마리부화 했습니다
이제 2일차입니다~
5월 7일
22
7
두릎나무 가지치기 이후 모습
ㅡ 작약 꽃
ㅡ 청계닭과오골계닭들의 삶
ㅡ 마당과 작은 텃밭의 작물들
5월 11일
6
1
2024.12.19(목)
#농부의여유
춥다.
영하 13도!
그러니까 겨울이고
겨울답다.
6촌 여동생이 매제와 함께
오라버니 보신하라고
집에서 키운 토종닭 두마리와
청계알 두판을 가지고 놀러왔다.
저녁에 마님이 무우를 썰어넣고 백숙을
고아주어서 맛나게
먹었더니 기운이
솥는것 같다.
역시 방사해서
키운 운동한 토종닭의
쫄깃한 식감이
경이롭다.
고맙고 감사하다.
5일 전
6
청계속에 영국닭 어리둥절하더니만 금방적응하네요
4월 1일
18
6
아침에 비가 온다기에 어제 고추모종 2박스를 사가지고 왔다. 해마다 모종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다. 작년의 두배다.
이제는 대부분의 작물을 모종으로 심는 농촌 현실을 육묘상들이 너무 심하게 이윤추구하는것 같아 유쾌하지는 않다.
비가 오는 중에 닭장에 가니 닭 두마리가 각기 알을 품고 있다. 먼저 시작한 암닭은 조만간 부화할것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다.
근데 닭처럼 저러고 있는 냥이는 왜 그러지. 알을 품는것도 아닐텐데 ㅎㅎ
4월 29일
7
3
겨울이라 알을 덜 낳네요. 백봉5마리 청계5마린데 하루 4~5알 낳습니다. 장닭은 각각 1마리씩 이구요. 사료값도 비싼데 참새가 때거리로 와서 반이상 먹어요 ^^
1월 18일
48
47
어제와오늘 닭장에 망을 뚤코 개시끼두마리가 들어와 21마리를 물어죽였다 뚜껑이 열리다못해 뒤집어졋다 동내후배한테 물어보니 쥔 없는유기견이란다 이놈들 내가 지구끝까지래도 쫏차 잡을겉이다👹👹👹
6월 6일
23
41
닭장을옮겨야했어 손등을망치로때려가며새로짓고옮겼답니다,기한천계알을삶아 딸편으로서울까지보내기도 마음이부듯합니다(부군생신) 차 주말단여감,
4월 2일
20
21
1
추운날씨
닭발로.
입맛 땡기네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3월 8일
17
13
피곤하다
내가 왜 이럴까?
농사 일 대충 대충 해야. 하는데....
꿩 대신 닭?
알타리. 무 대신 김장 무로
총각김치? 담았는데
딸래미 맛 있다고 또
무를. 그것도 많이 보내라 한다
농사면 농사
공부면 공부
못하는게 없으니 내 자신
짜증만 난다
내년엔 진짜. 대충
처 삼촌 벌초하듯 농사도
지어야
11월 4일
16
4
청계닭 기르기
4월 29일
7
봄이 다가오니 닭들이 밥값을 하네요. 겨우내 서너알 낳던 애들이 오늘은 일곱개~~
3월 중순쯤 포란장 만들어서 부화 시켜야 겠어요. ^^
2월 27일
33
36
닭 한마리로 꿀맛나게 삼계탕 먹었습니다
7월 16일
3
3년전 꽃사과를 베어 버리려고 하다가 그냥 부사 사과나무에 가지를 잘라 접을 붙혔다 그래서 작년과 올해 사과가 한 나무에서 두 가지의 사과를 수확한다 꽃사과는 닭 모이로 따 주고 부사 사과는 우리가 맛나게 따 먹는다
꽃 필 때는 꽃사과가 예쁘고 먹을 때는 부사 사과가 최고입니다
9월 9일
27
25
친구들과 닭볶음탕 먹구있어요
4월 26일
10
4
지금 밭에서 잠자는 내마늘입니다
병충해없이 잘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애들은 하이라인브라운종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알을잘낳는닭입니다
1월 31일
2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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