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매실이 커가고 있습니다.
5월말부터 수확 예정인데 주문 예약받습니다.
제초작업을 하다가 찍은사진 올립니다.
풀약하지않고 손수 친환경 적으로 예초기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댓글 확인은 자주 못 합니다.문자 바랍니다.
010-2905-5642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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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청년마루 입니다🙇‍♀️
📢청년마루의 새로운 사업으로 추진될 농기계 임대 관련 사업에 관해 농부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청년마루 굿즈(수건, 작업조끼)를 증정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설문기간: 2024.02.08~02.12
✅설문대상: 농업 종사자
✅설문링크: https://naver.me/GVNQicz7
⭐️ farmer_maru 청년마루 인스타에서 농업관련 정보도 얻어가세요!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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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인과 반찬 나눔후 커피 마시러 서면에 다녀왔네요
22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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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퇴원 해마다 연례행사가되려나.그사이 작물은 쑥쑥 커가고허리가아파서 구부리지를 못해서 크은일 .모두 모두 건강챙기며 일하세요.아프면 하고싶어도 못합니다.수해입은 농민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건강하면 어떻게든 다시 농사지을수 있읍니다.파이팅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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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내내 내릴모양입니다
완전히 해갈되겠어요
창밖 코끼리마늘 주아가
터지려고합니다
부추전에
커피한잔하려고요
여전히 비가 내립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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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파신기전밭 경운기로갈아두엇네 자아나철이라. 풀이엄청커 네 에취기작업해놔는데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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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앵두팥 심었읍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요 다들 건강들 잘 챙기 시구요 시원한 냉커피 한잔씩 하고 합시다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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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주에 호박밭 걷어내고 만든 밭에 시금치 파종했습니다.
거름기 없는땅이라 계분과 복비, 그리고 토양살충제 뿌렸는데 잘 커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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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비
#돼지등뼈
#蘭
#소주한잔
#혼술
♧비 내래는 일상♧
어제아침, 잔뜩 흐리다
시래기에 들깨을 넣은 된장찌게를 해서 계란,냉이들깨무침을 해서 먹었다
흐린 날이라
헤즐넛을 조금 넣어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고 밭에 돌을 줍기 위해 나갔다
하늘은 더 짙게 흐리다
일한지 채 1시간도 안 됐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래도 빗방울이 굵어질때까지 일 하다 들어왔다
남편 친구와이프에게 전화했다
진례서 蘭농장과 가지와 호박하우스를 하고 있다
난 시래기 삶아 둔게 있어
돼지뼈를 사서 감자탕을 끓이려고 진례에 돼지뼈를 사러 간 김에 농장에 들러 볼까 해서.
간만에 갔더니
부부는 친근히 맞아준다
한시간 이상 수다를 풀다가 올려고 하니 포트에 담긴 蘭과 꽃들을 담아 준다 예쁘다
신라고기백화점 가서
돼지뼈와 고기를 사서 밀양으로 왔다 비는 여전히 내린다
집에 와서
일찍 저녁을 먹는다
돼지고기를 구워 내리는 빗방울을 보며 소주한잔을 한다
세상 어느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소주 한잔이, 행복의 시간속으로 나를 이끈다
그냥 웃음이 나고, 마음은 마냥 행복하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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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닝커피 한잔 하셨나요
한번 웃어볼까요
고추가 웃으면?
풋 고추
내일 새벽부터
한파가 온답니다
냉해 피해 없도록
준비해야겠네요
한파에 건강 조심하세요
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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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커아하는데
노래지며 쪼글쪼글,해져서
낙과가 많아요
걱정 입니다
22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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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잔대씨앗 발화 과정 계속 자료 올려드립니다. 혹 더 좋은 방법있으신분은 지식나눔 부탁립니다. 나누면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점점 커저가는 잔대 씨앗들 ..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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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에 빠진 하루□
아침을
간단히 먹고 9시에 밭일을 시작했다 밭일을 시작하기 전,
말려 둔 시래기와 우거지를 물에 담궈뒀다
엄나무밭 사이에
모아둔 작은 돌들을 소쿠리에 담아 리어커에 실어 농막 뒤,
빈 공간에 붓는다
2어시간 하고 나니
허리도,다리도 아프다 그럼 쉴 겸 화덕에 불을 지펴 시래기들을 삶기로 했다
나무를 패서
갑바로 덮어 뒀는데도 습기를 머금은 나무는 쉽사리 불이 붙지않는다 토스에 든 가스를 거의 다 썼다
겨우 불을 붙여
시래기랑 우거질. 삶고 냉이를 캐서 씻었다 밭에 돌은 수시로 주워 버리기도 하면서...
오후4시가 되니
힘이 빠진다 그러고보니 점심도 안 먹고 소변도 한번도 안 보고 오로지 일에만 집중 했었나 보다
씻고 나서 냉이전을 부쳐 김칫국이랑 저녁을 먹으니 진수성찬이 안 부럽다
다른생각없이 오로지 일에만 집중하니 배고픔도 힘듦도 몰랐다
몸은 천근만이지만
마음은 참으로 가볍다
농삿일~
힘들지만 그래도 할말한것 같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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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라디오
스피커는
나의친구
노래와세상사는이야기
정보.경재.뉴스.
소통.공감함께하겠습니다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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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배추를 심었는데 이삼일안보았다고 벌레들이
가운데에 또아리를 틀었다.
약을 치고벌레를 잡고
잘크려나
경로당에 짜장을 볶아주려는데 심술부리네.
그래도배추는 잘커 속이차기시작한다.
참다행이다
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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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노린재등을 예방 하려고 크레졸 희석액을 3~5미터 간격으로 사용하려는데 화학약품이라고 무농약친환경 재배에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2. 또한 빙초산(3배식초)을 사용해서 잡초제거도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제초시기를 놓친 풀들이 군데 군데 허리보다 커가고 있어요. ㅠㅠ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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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 문을 두드립니다
밭 관리를 해야 할 시기가 왔네요
사랑은
웃음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2월의 시작
웃음으로 출발 해 볼까요
웃음꽃
피우면서
따듯한 커피 어때요...
2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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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준 선물! 🌹
소년 소녀 시절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총기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책장 앞에서,
냉장고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약봉지를 들고서,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않아, 
집나간 총기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세월따라 늙어가면서
나 자신도 많이도 변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고..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 절절하게 함께 합니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집니다..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더 좋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 선물은 바로 
나와 함께 하는 
당신입니다.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공간에 행복을 담아 
나의 인연, 모든분들께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미소와 함께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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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탕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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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 송시현
노 래 :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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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 세상 젊은 상처가 너무나 커
난 다시 잠들고만 싶어
어린시절 꿈속으로
난 다시 꿈꾸고만 싶어 으흠
마냥 웃던 어린시절
젊은 한숨 한숨이 사라지는 날
으흠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젊은 상처 상처가 사라지는 날
으흠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체 하기엔
이세상 젊은 한숨이 너무나 깊어
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세상 젊은 상처가 너무나 커
난 다시 꿈꾸고만 싶어 으흠
마냥 웃던 어린시절
젊은 한숨 한숨이 사라지는 날 으흠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젊은 상처 상처가 사라지는 날 으흠
세상은 진정 아름다울거야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체 하기엔
이세상 젊은 한숨이 너무나 깊어
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세상 젊은 상처가 너무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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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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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모종ᆢ
비닐하우스에서 잘크고 잇네요
조만간 정식해야 겟네요
모종들이 답답한 비닐하우스에서 나가게 해 달라고 아우성 이네요ㅎㅎ
한차례 잠시 볼일보고 온뒤늦게 하우스문을 열엇더니만 화상을 좀 입엇지만ᆢ
곧 회복되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렷네요
솔직히 얘 키우기보다
더 신경쓰이고 여간 힘든
모종 키우기 같애요ㅜ
땅심받고 잘 커주길
기원 해야겟어요!!
오늘도 팜모닝 농부님들
힘내시고 ~~
맛난 점심 드세용^^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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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