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고자리파리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늦가을 고자리파리 방제방법>입니다.
최근 고자리파리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월동작물을 기르는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늦가을 발생하는 고자리파리의 효과적인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자리파리의 생태
-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
- 성충은 기주식물의 잎 틈새나 주위의 흙속에 알을 낳음
- 가을에 알을 낳고 월동에 들어감
🔻피해정보
- 유충은 마늘, 양파, 파, 부추 등 화훼류의 뿌리가 난 부분에서부터 파먹음
- 지하부의 비늘줄기를 가해하여, 아래 잎부터 노랗게 되어 말라 죽음
- 피해받은 포기는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짐
-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음
🔻방제방법
- 보통 퇴비 냄새를 맡고 고자리파리가 모여들고 산란
-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하면 발생이 덜함
- 퇴비 살포 직후(로터리 전) ‘빅카드’ 농약 살포가 효과적(광고 X)
- 빅카드는 권장량의 2~3배 물과 희석하여 물 조리개로 뿌림
- 살포 후 로터리를 하면 2차로 땅속의 알과 유충을 박멸
매일농사공부 2탄 27편 [마늘 주요 병해충 관리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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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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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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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농 후계자 지원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지역은 전남 여수시 입니다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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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2회차 / 비료 3요소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입니다.
오늘의 공부자료는 <비료 3요소 기본지식> 입니다.
🔻 목차
1. 비료 3요소 기본지식
2. 외형적 증상으로 영양장애 진단하는 요령
🔻 1. 비료 3요소 기본지식
식물 생명유지와 성장에 필수적인 “필수영양소”는 총 15개이고, 오늘은 이 중 다량영양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3요소인 질소, 인, 칼륨(칼리) 기초 지식을 공부하겠습니다.
👉 질소 (N)
- 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식물을 크게 키워주기 때문에 질소가 과다하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질소는 이동속도가 빨라서 주고나서 한 달이면 사라집니다.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웃거름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 인(P)
-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 땅 속에서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서 주로 밑비료로만 사용하고,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더 필요하면 엽면시비를 통해 보충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는데요, 영양소 흡수 속도에 따른 시비 요령은 나중에 별도 공부자료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칼륨, 칼리 (K)
-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질소 다음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서 질소와 마찬가지로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웃거름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둘 다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보충이 필요하기 때무에 NK 비료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 2. 외형적 증상으로 영양장애 진단하는 요령
이 글 아래에 있는 그림입니다.
※ 영양장애 진단은 도표 하나만 보고 완벽히 판단할 수 없지만, 진단요령을 알고 계시면 문제원인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공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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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고, 함께 토의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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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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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입니다.
가을철에 심은 작물들은 추운 날씨에 대비해 강한 뿌리 성장이 필요하므로 웃거름 시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10월 웃거름 시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웃거름 시비가 필요한 이유
- 10월은 수확을 앞둔 시기로, 웃거름을 통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음
-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 뿌리 활동이 둔해짐. 웃거름으로 튼튼한 뿌리 발달을 유도
- 웃거름을 통해 저온 스트레스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유지
🔻10월에 시비해야 하는 웃거름
1. 질소비료 (N)
- 질소는 잎과 줄기 생장을 촉진하며, 수확 전에 잎의 생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
- 예시: 요소비료 또는 황산암모늄
- 사용 시기: 수확 2~3주 전에 주면 효과적
2. 칼륨비료 (K)
- 칼륨은 뿌리 발달과 작물의 전반적인 내병성을 강화시킴
- 예시: 염화칼륨 또는 황산칼륨
- 사용 시기: 추운 날씨 대비를 위해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시비
3. 인산비료 (P)
- 인산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한 에너지 축적을 돕는 역할
- 예시: 인산암모늄
- 사용 시기: 뿌리 활력을 위한 웃거름으로 10월 초에 사용
4. 복합비료(NPK)
- 1~3번의 성분을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
- 정확한 토양 성분을 인지하고 있을 경우 1~3 선택
- 필요한 성분에 따라 비율은 선택해서 사용
🔻웃거름 시비 시 주의사항
- 비료 양 조절: 과다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음
- 뿌리와 비료의 거리: 비료가 뿌리에 직접 닿으면 작물이 상할 수 있음
- 기상 조건 확인: 비가 오기 전 웃거름을 주면 비료가 흘러내려 효과가 감소
10월 웃거름 시비는 겨울을 앞두고 작물의 마지막 성장을 돕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수확량과 품질을 최대로 끌어올리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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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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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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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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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입니다.
커피 수요의 중가로 매년 12만 톤 이상의 커피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공짜로 받아 올 수 있는 커피박에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유기물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커피박을 농가에서 퇴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 커피박: 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
- 부재료: 깻묵, 쌀겨, 스테비아 입상, 버섯 폐배지, 한약재 찌꺼기 중 하나 선택
- 용기: 50L 플라스틱 드럼통(사용량에 따라 용량 선택)
- 망사: 공기 주입용으로 사용
🔻혼합 비율
- 깻묵, 스테비아, 버섯 폐배지 사용 시: 커피박과 부재료를 7:3 비율로 혼합
- 쌀겨, 한약재 찌꺼기 사용 시: 6:4 비율로 혼합
- 혼합된 재료에 물을 첨가(물의 양은 전체 재료 무게의 60%)
🔻부숙 과정
- 공기 주입: 혼합물을 드럼통에 넣은 후, 입구를 망사로 덮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 온도 유지: 부숙이 잘 이루어지도록 퇴비의 온도를 50~70℃로 유지
- 뒤집기: 2주에 한 번씩 퇴비를 위아래로 뒤집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퇴비 완성
- 부숙 기간: 재료를 혼합한 후 60일이 지나면 퇴비가 부숙됨
- 후숙 권장: 부숙이 완료된 퇴비는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25~28℃의 저온에서 최소 30일 동안 후숙 작업을 거치면 더 완벽한 퇴비가 됨
🔻사용 방법
- 완성된 커피박 퇴비는 작물 정식 전에 토양에 2.5% 농도로 혼합하여 사용
-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충 억제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
-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하여 웃거름으론 사용 불가(밑거름으로 사용)
커피박 퇴비는 농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으로,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짜로 사용 가능한 커피박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보는건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1탄 16편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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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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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입니다.
9월은 수확의 시기이지만, 가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심을 수 있는 작물들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며, 겨울철 수확을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9월에 심으면 좋은 다섯 가지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녹색 채소로, 9월에 심으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 가능
- 토양이 촉촉하고 비옥할수록 더 잘 자라며, 성장 후기에는 질소 비료를 추가로 주면 잎이 더 부드러워짐
- 가을철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원으로 수요가 많음
🔻무
- 무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대표적인 작물
- 9월 초에 씨를 뿌리면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배수 관리 중요)
- 김치의 주요 재료로 활용되므로 가을철 김장 준비에도 유리
🔻배추
- 배추는 한국의 가을 농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물
- 9월 중순에 심으면 11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에 맞춰 적기에 수확이 가능
- 배추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하며, 심을 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주어야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음
🔻상추
- 상추는 비교적 성장 속도가 빠르고,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한 작물
- 9월에 심으면 10월부터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 가을철 신선한 샐러드 재료로 적합
- 상추는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매주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마늘
- 마늘은 가을에 심어 이듬해 여름에 수확하는 작물
-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심는 것이 적기이며, 월동을 통해 더 단단하고 향이 강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음
- 마늘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자라며, 수확 전까지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
이 다섯 가지 작물은 9월에 심어 가을과 겨울철에 적절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들입니다. 농사계획을 세워보고 계획에 맞춰 최적의 작물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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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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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입니다.
미생물은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자연 환경 속에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농업에서 미생물이 필요한 이유, 효능, 그리고 실제 활용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 토양의 화학적 형태를 바꿔, 인산 등의 용해도가 높아지며 작물에 유익하게 함
- 대항작용으로 인해 유해 미생물들이 죽게 되어 토양에 도움을 줌
🔻농업용 미생물 활용법
- 각 시군의 미생물 배양실에서 유용 미생물을 수령
- 5℃ 내외로 냉장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엄수(유산균의 경우 최대 7일)
- 물을 첨가 해 200~500배 희석(물 1,000L당 미생물 2〜5L 투입)한 후 재배지에 관주 또는 잎에 2주 간격으로 살포
-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 혹은 비 온 뒤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소독약, 살균제, 항생제 등 미생물을 해치는 물질과 혼용 금지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미생물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사용 방법을 통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6편 [토양 미생물, 왜 필요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5OD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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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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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입니다.
최근 고추를 수확하고 고춧가루를 준비하기 위해 건고추를 만드는 팜이웃이 많습니다. 오늘은 고춧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농업부산물, 고추씨와 고추 꼭지로 해충 기피제, 착색제, 발효 촉진제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천연 해충 기피제
1) 준비물
- 고추씨와 고추 꼭지
- 필요시 고춧잎과 줄기 추가 가능
2) 제작 방법
- 준비한 재료의 5배에 해당하는 물을 넣고 3시간에서 5시간 동안 끓임
- 끓이는 과정에서 고추씨와 함께 고춧잎이나 줄기를 넣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음
- 끓인 후 불을 끄지 않고 맑은 액체만 내열 용기에 담아 밀봉
- 농작물에 뿌릴 때는 100배에서 200배로 희석해 사용
🔻천연 착색제
1) 준비물
- 고추씨 한 줌, 물(재료의 5배)
- 부엽토 한 줌
- 소금 10g(선택 사항), 쇠비름(추가 시 효과 증가)
2) 제작 방법
- 재료를 모두 섞어 뚜껑을 닫고 발효
- 텃밭에서 남은 고추 잔사와 쇠비름을 추가하면 착색 효과가 더욱 강해짐
- 겨울에도 4개월에서 6개월이면 발효가 완료
- 완성된 착색제를 농작물에 사용할 때는 50배에서 150배로 희석해 사용
🔻퇴비용 발효 촉진제
1) 준비물
- 고추씨, 고추 꼭지
- 음식물 쓰레기, 부엽토
2) 제작 방법
- 고추씨와 고추 꼭지를 잘게 부수어 음식물 쓰레기와 섞음
- 부엽토를 추가하여 발효를 촉진
- 발효가 잘 이루어지도록 주기적으로 뒤집음
- 완성된 퇴비는 텃밭이나 화단에 사용하여 토양의 영양을 높임
고추씨와 깻묵 등 농업부산물을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천연 농자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해충을 막고, 농작물의 성장을 도우며, 자연에 무해한 방식을 통해 더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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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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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칼슘 비료 사용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 비료 사용 요령>입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막을 형성하기에,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역효과를 부르는데요, 오늘은 칼슘 비료의 올바른 사용법과 시비 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칼슘 비료의 효과
- 세포분열 및 세포벽구성물질 형성
- 착과에 필요한 꽃가루관 형성
- 스트레스와 가뭄 저항성 증가
- 뿌리 생육 증가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염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칼슘 흡수율 및 효과가 높음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질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난각, 패화석으로 구성
- 물에 녹지 않아, 현미식초 등으로 녹임(초산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질소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지금 같이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는 질소의 과다 공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생장 상태를 잘 확인해서, 팜이웃 분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0편 [초산 칼슘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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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1편 - 잡초 방제의 정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잡초 방제의 정석>입니다.
💚 지긋지긋한 잡초, 오늘 공부하는 내용으로 예방 및 방제 해보세요. 각 방법의 장ㆍ단점을 알아보고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잡초 없애보세요.
🔻잡초 방제의 합리적 방안
• 잡초를 잡초허용한계밀도 이하로 낮추어 작물과의 경쟁에서 지게 만들어 작물수량의 감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 잡초 방제 방법
1. 예방적 방제법
• 다른 곳에서 생산된 잡초 종자가 경작지에 유입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 주변 논ㆍ밭 청결관리 및 수ㆍ출입 과정에서 검역을 철저히 합니다.
2. 생태적, 경종적 방제법
• 잡초와 작물의 생리적인 특성 차이에 근거를 두고 잡초의 경쟁력이 저하되도록 재배 지역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 대표적인 방법으로 '윤작, 2모작, 이양재배,경운, 정지 등'이 있습니다.
• 대부분 광발아성(햇빛을 통해 발아) 종자인 잡초의 발생을 저하시키기 위해 멀칭을 통해 햇빛을 차단해 방제하는 것 또한 생태적 방제법입니다.
3. 물리적 방제법
• 생육 중인 잡초나 휴면 중인 잡초 종자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잡초를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 대표적인 방법으로 '손제초, 경운, 농기구 이용, 배토, 소각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4. 생물적 방제법
• 잡초를 잡아먹는 생물 또는 병원성 생물을 이용하여 잡초세력을 경감시키는 방법입니다.
• 곤충 : 좀벌레, 무구풍뎅이 등
• 동물 : 오리 등
• 상호대립 억제작용성 식물 : 메밀짚, 호밀, 귀리 등
5. 화학적 방제법
• 제초제를 사용하여 잡초를 화학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입니다.
• 작물에 약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6. 종합적 방제법
• 여러 종류의 방제법을 연계성 있게 수행해 가는 방법입니다.
• 한 가지의 방법으로만 제초를 반복하면 특정 방제수단에 저항성을 지닌 집단으로 분화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종합적 방제법이 유용합니다.
📺 "귀농의 신"님의 잡초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okHrT024duo?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1편 13회차 '제초제 기본지식'에 대해 다시 공부해보시고 화학적 방제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xlix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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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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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피곤하다
내가 왜 이럴까?
농사 일 대충 대충 해야. 하는데....
꿩 대신 닭?
알타리. 무 대신 김장 무로
총각김치? 담았는데
딸래미 맛 있다고 또
무를. 그것도 많이 보내라 한다
농사면 농사
공부면 공부
못하는게 없으니 내 자신
짜증만 난다
내년엔 진짜. 대충
처 삼촌 벌초하듯 농사도
지어야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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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입니다.
🔻좋은 비료와 나쁜 비료?
•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면 좋은 비료, 가격이 저렴하더도 원료 자체가 싸다면 좋은 비료라고 할 수 없습니다.
• 비료의 원료가 좋은지를 확인하려면 "비료생산업자 보증표"를 보면 됩니다.
🔻보증성분량 (%)
• 비료 뒷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유기질 비료의 N-P-K의 최저 성분량은 4-1-1 입니다 (각 4%,1%,1%)
• N-P-K의 합이 클수록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예를 들어 보증성분량이 5-2-1인 비료와 4-1-1인 비료가 있다면 첫번째 비료가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원료명 및 배합비율
• 비료 뒷면에 기재되어 있으며, 원료로는 채종유박, 어박, 골분, 미강유박 등이 있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원료인 채종유박을 기준으로 어박, 골분, 미강유박 은 비싼편이며,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가격이 싼 편입니다.
•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 세 가지가 포함된 비료는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숨비재제주농부"님의좋은 유기질 비료 선택법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KgvWOort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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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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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6편 - 토양을 꼭 깊이 갈아야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을 꼭 깊이 갈아야하는 이유>입니다.
💚 내 논과 밭을 제대로 갈아주지 않으면 토양의 건강이 나빠집니다.
🔻 밭을 갈아주었을 때 이점
• 밭을 갈아주면 토양의 부피가 증가하며, 이 때 흙 속의 공간이 많아져 물과 공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 공간이 많아지면 씨가 발아한 후에 수분을 흡수하고 호흡하며 뿌리가 뻗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적당한 수분이 있을 때 밭을 갈아줘야 좋은 조건이 됩니다.
• 석회질 비료를 시비한 후에 밭을 갈아주면 더 쉽게 떼알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유기질 비료를 시비한 후에 밭을 갈아주면 떼알구조가 단단해지고 많아집니다.
• 이랑을 만드는 것도 흙 속의 공간을 적당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쟁기바닥층을 없애는 논 갈아주기
• 오랫동안 농사를 지은 논에서 흔히 발견되는 쟁기바닥층은 배수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 쟁기바닥층이란 쟁기 끝이 닿는 깊이에 점토가 쌓이는 현상으로 물빠짐이 나빠지고 뿌리가 뻗지 못하여 생육이 불량해집니다.
• 논을 갈면 쟁기 윗부분 흙 사이의 공간이 크고 많아지며 공간 사이로 물이 빠질 때 점토입자가 동시에 밑으로 이동하며 쟁기바닥층이 형성됩니다.
• 쟁기바닥층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깊이갈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없앨 수 있으므로 논을 갈아줘야 합니다.
📺 "아재비의 시골생활"님의 깊이갈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JLk_3hNCWVI?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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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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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9편 - 이식(옮겨심기)를 해야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이식(옮겨심기)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식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공부 내용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식의 정의
• 현재 자라고 있는 장소로부터 다른 장소에 작물을 옮겨 심는 것을 이식이라고 합니다.
• 본포에 옮겨 심는 것을 '정식(아주심기)'라고 합니다.
• 정식하기 전까지 잠정적으로 이식해 두는 것을 '가식'이라고 하며 가식해 두는 곳을 가식상이라고 합니다.
🔻이식하는 시기
• 토양의 수분이 넉넉하며, 바람이 없고, 흐린 날에 이식하면 활착이 좋습니다.
• 땅의 온도가 적당하며 추위 피해 우려가 없는 시기에 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육묘의 진행 상태와 파종한 시기에 따라 이식한 시기가 달라집니다.
🔻이식의 이로운 점
• 생육 촉진 및 수량 증대 : 초기 생육이 촉진되어 수확을 빠르게 하며, 보온 육묘를 할 경우 생육기간이 연장되어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토지이용 효율 증대 : 본포에 앞 작물이 있다 하더라도 모를 다른 곳에서 양성할 수 있어 토지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숙기 단축 : 경엽의 도장이 억제되고, 작물이 성숙해지는 기간(숙기)를 빠르게 합니다.
• 활착 증진 : 가식을 하면 묘목을 자르면서 새로운 잔뿌리가 밀생하여 정식 시에 활착을 빠르게 한다.
🔻이식할 때 주의해야할 점
• 무,당근, 우엉, 결구배추 등 뿌리가 손상되거나 절단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작물의 경우 뿌리의 절단을 피해 이식하거나 파종을 한다.
📺 "좌충우돌주말농장"님의 파종과 정식 순서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GhF6ojU_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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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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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법인에서 할수있는것은 무엇인가요?
6월 26일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입니다.
해가 점점 짧아지면서 일조량이 감소하고 온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작물들은 비교적 적은 햇빛과 서늘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오늘은 저일조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4가지 작물과 그 재배법을 공부하겠습니다.
🔻 시금치
• 특성: 저온과 저일조에 강한 채소
• 재배법
-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재배해야 함
- 일주일에 1-2회 정도 적당량의 물을 공급
- 너무 많은 비료 사용은 오히려 생육을 저해할 수 있음
🔻 상추
• 특성: 저일조에서도 잘 자라며, 서늘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람
• 재배법
- 가볍게 덮는 방식의 토양 멀칭을 통해 수분을 유지
- 물을 꾸준히 공급하되, 과습을 피하는 것이 중요
-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수확 시기를 늦추는 것이 좋음
🔻 브로콜리
• 특성: 서늘한 환경에서 적은 햇빛으로도 생장이 가능
• 재배법
- 뿌리가 깊이 뻗을 수 있는 흙을 사용해야 함
- 비료는 초기 생장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주는 것이 효과적
- 물은 주 1-2회, 특히 성장기에는 일정한 수분 공급이 필수
🔻 근대
• 특성: 근대는 빛이 적어도 잎이 무성하게 자람
• 재배법
- 비료는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주기적인 관수 필요
- 성장 속도가 느리므로 수확 시기를 여유롭게 가져야 함
저일조 환경에서도 적합한 작물은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근대입니다.
각 작물의 특성에 맞는 재배법을 따르면 적은 햇빛 속에서도 성공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1Mj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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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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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용도별 4가지 농약 종류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용도별 4가지 농약 종류 >입니다.
최근 살충제와 제초제를 혼용하다 큰 피해를 입은 몇몇 농가가 있습니다. 농약은 종류마다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익숙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용도별 농약 종류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살균제
- 특징: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농작물의 병해를 예방 및 치료
- 주의사항: 병이 발생하기 전 예방적으로 사용해야 효과적
🔻살충제
- 특징: 해충을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해충을 방제
- 주의사항: 해충에 맞는 약제를 선택하고, 꿀벌 등 유익한 곤충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
🔻살균살충제
- 특징: 병해와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혼합 농약
- 사용 대상: 병해와 해충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 주의사항: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기대할 수 있으나, 너무 자주 사용 시 저항성 문제 발생 가능
🔻제초제
- 특징: 농작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약제
- 사용 대상: 작물의 생장에 방해가 되는 잡초 제거
- 주의사항: 선택적 제초제는 특정 잡초에만 영향, 비선택적 제초제는 모든 식물을 제거
🔻농약 사용 시 헷갈리지 않는 방법
- 병해충 종류에 맞는 농약 선택: 병해는 살균제, 해충은 살충제 사용
- 농약 사용 시 라벨 확인: 용도와 사용 방법을 정확히 파악
- 안전기준 준수: 사용 시기와 횟수, 희석 비율을 준수해 농작물과 환경을 보호
- 교차 사용: 농약 저항성을 막기 위해 다른 성분의 농약을 번갈아 사용
매일농사공부 4탄 69편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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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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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입니다.
감사비료란 수확을 마친 과수의 수세 확보 및 월동을 대비하여 주는 비료입니다. 오늘은 내년도의 수확을 책임지는 감사비료의 중요성과 시비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감사비료의 중요성
- 과실을 맺기 위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회복을 도와주고, 꽃눈의 발달을 도와줌
- 양이온을 공급하여 원활한 월동으로 냉해, 동해 예방에 도움을 줌
- 초봄에 저온으로 인한 토양 양분의 이동불량을 보완해 줌
- 감사비료의 시비 유무에 따라 다음해 착과율이 달라짐
🔻감사비료 시비 방법
- 필요한 양분의 우선순위를 정함
- 잎이 떨어지기 전 비료 시비
- 잎에 광합성이 잘 되도록 조치
- 유박/유기질비료의 경우, 수확 직후에 시비하는 것이 좋음
🔻감사비료 주의사항
- 질소질 성분만 시비시 양이온 흡수가 방해되어 식물이 연약해짐
- 과수별, 지역별 차이를 잘 확인하고 자재를 선택
- 잎이 활력이 있을 때 필요한 양분이 들어있는 감사비료를 시비
- 나무의 수세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잎 관리 필요
감사비료는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사용하면 작물의 생육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다만, 정확한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작물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6편 [비료 토막 상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2M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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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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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입니다.
과산화수소는 주로 식물의 건강을 개선하고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활용됩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약해 피해를 볼 수 있기에 오늘은 안전하게 과산화수소를 농작물에 활용하는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과산화수소의 효능
-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병원균 번식을 방지
- 분해 시 산소 방출 → 뿌리 주변 토양에 산소 공급, 호흡과 영양 흡수 촉진
- 토양 속 해로운 미생물 제거 → 식물 건강 유지, 성장 환경 개선
🔻과산화수소 농법의 장점
- 병원균과 해충 억제에 효과적
- 산소 부족한 토양에서도 뿌리 건강 증진
- 물과 산소로 분해 → 잔류물 없음
- 화학 비료 대체 가능 → 환경 영향 감소
🔻과산화수소 농법의 단점
- 농도 과하면 식물 뿌리나 잎 손상 가능
- 빠르게 분해 → 지속적 사용 필요
- 고농도, 잦은 사용 시 비용 증가
🔻안전한 사용방법
- 일반적으로 3%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
- 잎사귀에 뿌릴 때는 1:10의 비율로 희석(뿌리 소독용: 1:3에서 1:5의 비율로 희석)
-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으로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지 확인
- 직사광선과 열을 피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과산화수소를 적절히 사용하면 농업에서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못 사용할 경우 작물과 인체에 해를 가할 수 있기에, 권장 농도를 따르고 안전 지침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1편 [살충 비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D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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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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