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사람은 태어날때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사람은 함부로 말해서 그 도끼로 자신을 찍는다.
- 숫타니파다 -
인간관계는 말이 '화근(禍根)'인 경우가 많지요. 친한 사이도 농담 한디로 다투기도 합니다.
말은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입장이 일치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은, 성장 환경과 교육이 그리고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말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화(禍)'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존께서 '말할 때 말하고 침묵할 때 침묵할 알아야 마음의 평온하고 때를 놓치지 않는다' 하셨는데
이는 말할때는 항상 깊이 생각하고 자중하란 뜻이죠. 속담에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했지요. 그만큼 말이란 우리 생활에서 절대적인 역활을 합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말을 아낄 안다면 그는 덕(德)을 갖춘 사람입니다. 바로 이글을 읽고 있다면요...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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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이 22대 국회에서는 통과될까요?
식습관이 바뀌어 쌀이 남아돕니다. 그에 따라 시장 가격도 하락하여 벼농사를 짓는 농민의 소득이 어듭니다.
정부는 일부 농민을 도태시켜서라도 쌀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야당은 일단 농민들의 소득을 보전해주자고 합니다.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지만 당장 벼농사지으시는 농민들이 어려움도 공감이 됩니다.
매년 1조원의 예산이 들어간다는데 벼농민을 살리는데 써야할까요 다른곳에 써야할까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https://www.bbc.com/korean/news-65174470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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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두릅 나물로 시작 합니다
단비 좋아요
거운 하루 되세요
23년 4월 5일
7
🔖일산에서 춘천을 맛보다
어젯밤에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가뭄끝에 정말 단비였습니다.
아침은 어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또띠야와 라떼로~~~~
어제 오랜만에 일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일주일동안 시작되는 가족모임이 있어서 장볼겸해서요 ㅎ
일단 스타필드 고양점에 들러서 처형형님네랑 '비와별닭갈비'에서 춘천닭갈비 4인세트로 배부터 채웠습니다.
늘 오지만 역시 맛이 너무 좋네요 ㅎ
손녀 100일기념으로 선물 좀 사고, 이마트 거쳐 코스트코를 돌아돌아 장을 보고 홍천 산골농원으로 돌아오니까 밤10시네요.
장물가가 만만치 않은게 장보는데만도 백만원 가까이 드네요ㅠㅠ
많은 비온뒤라 오늘은 좀 쉬면서 농원 정리도 해야할 듯 싶네요^^
6월 24일
11
3
Farmmorning
♡...읽다보니 우리들 얘기네요...♡
69세에 작고하신 우리 
부친이 꽤 늙었고 나이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난 그 
나이를 훌쩍 넘어 70代를 
살면서도 늙었다거나 나이 
많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니 
어쩐 까닭일까요...?
80代도 이렇게 친한 척 
다가 오겠지요 ?
1) 내가 10代였을 때는
70代는 완전 꼬부랑 할배, 
할매 인 알았고,
2) 내가 20代였을 때는 
70代는 인생 놓은 마지막 
단계 노인인 알았다.
3) 내가 30代였을 때는 70
代는 어른인 알았고,
4) 내가 40代였을 때는 70
대는 대선배인 알았다.
5) 내가 50대였을 때는 70
대는 큰 형님뻘인 알았고
6) 내가 70대가 되어보니 
70대도 매우 젊은 나이구마! 
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
했던 70代, 이제 70에 
들어서고는 뭔지 모르게 심쿵
했는데 어김없이 올해도 
지나가겠지!
80代도 이렇게 소리없이 
나에게 친한 척 다가오겠지!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하룻
밤 꿈같다고 누가 말했던가.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들이 왜 이렇게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그 목소리 
어딜 갔나?
친구야! 
붙잡아도 어차피 가는 세월! 
나이 계산일랑 말고,
그저 주어진 일에 열심히 살고, 
여행도 다니며 재지 말고, 
소박하고, 즐겁게 살자구나!
내가 흘려보낸 것도 아니고 
내가 도망쳐온 것도 아닌데, 
세월이 제 자랑 하며 흘러 
버렸으니 청춘이란 꽃밭은 
아득히 멀어져 잊혀지고 
흰머리 잔주름에 검버섯같은 
허무만 남았다....
이제 갈 길은 외기, 피할 
수 없을 바에는 홀가분하게 
그 길을 걷자!
욕심과 아집, 버겁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가벼운 몸 
즐거운 마음이면 좋지 않겠나.
그저 하루하루 즐겁고 당당
하게 걸으면 되지 않겠나?
고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지금까지 한 세월이 바람처럼 
흘렀듯, 건강하고 즐거우니 
이것도 축복과 은혜가 아닌가?
같이 하는 가족에게 감사하고, 
함께 걷는 친구들에게 감사
하고, 인연이 닿은 모든분들께 
감사하며 살련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미리 해두고 싶다.
인생 100세 시대에 아직도 
시들 나이가 아니다.
80보다 젊고 90보다 어리지 
않는가?
잘 익은 인생, 
저녁노을 고운 빛깔처럼 
절정을 준비하는 나이, 
우리도 붉게 타오르는 저녁 
노을로 우리 삶을 붉게 물들
여 봐야 하지 않을까요?
믿음 소망 사랑 그중 제일은 
사랑입니다......♡
👖청춘은
👖바로
👖지금! 이순간 부터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23년 9월 12일
10
8
Farmmorning
지금 팜모닝 은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많은 분 들이 가입
하셔서 양적이나 질적으로나
급격히 발전 하여 농업 어업
축산업 임업 유통업 등 직접
또는 관련업 까지 실로 많은
분 들이 참여하시고 계시니
팜 모닝 관계자 분들도
엄청 수고가 많을로 생각
됩니다 앞으로 힘드시더라 도
많은 수고와 노력에 격려의 힘을
더해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1월 5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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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감동
                 좋은글 ♧
● 진실 ●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준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된답니다.
- 좋은글 중 -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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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호박 이름과 먹는 법 알고 싶어요..
지인이 씨앗을 줘서 애호박인 알았더니 처음 보는 얼굴이네요..
노란것이 크기도 크지 않고...
9월 30일
1
7
Farmmorning
■ 인연 ■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더위때문에 힘드신가요?
그래서 피서가 있는것입니다.
잠시 쉬어가세요~^^
7월 31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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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이쁘죠 150포기 농협에서 지급되어 심었는데 잘자라 주었네요 주인발자국 소리도 자주 안났는데도 늦게심어서 잘크지 않을알고 노심초사 했는데 잘커주어 고맙습니다 인사가 절로납니다 ㅎ
10월 12일
4
7
Farmmorning
수작업을 하다가 중고 관리기를 샀는데 사용할 모르네요.ㅎㅎ
유튜브보고 배워야겠어요
23년 5월 28일
3
3
Farmmorning
□작물명:서리태콩
♧생애 처음 내가 직접 파종에서 수확까지 전과정♧
2023.5.19(금)서리태 심을 곳 돌 골라 내고 괭이 삽으로 밭파기
2023.5.31(수)서리태,메주콩 3판 모종 심기(파종)
2023.6.6(화)~6.7(수)
서리태콩 고라니가 들어와 콩잎 3 싹둑 뜯어먹음
너무 속상해 곧바로 해태망 주문해 고루 둘러침
2023.6.12(월)~6.18(일)서리태 포토 모종 길러 땜빵 옮겨심기(2포)
2023.6.19(월)~6.25(일)서리태 3회 적심
2023.7.3(월)~7.9(일)서리태 북주기, 천연살충제 뿌리기,잡초제거
2023.7.12(수)서리태 지주세우고 치기
2023.8.20(일)~8.26(토)서리태 고랑에 복합뿌리기 추비
2023.8.27(일)~9.02(토)꽃피기 시작~꼬투리 생길무렵까지 2회 살포
(노린재, 나방 예방 방재)
2023.9.3(일)~9.9(토)너무 우거진 서리태 고랑 치기 및 나방 방재
2023.10.30(월)서리태 잎뜻기
2023.11.6(월)
○서리태콩 뽑아 원형으로 콩 건조 동아리 치기
-쓰러짐방지 걷기
-지주대 뽑기
-서리태 뿌리째 뽑기
-콩동은 들쥐가 물어가고, 쪼아대고를 방지하기 위해 고무통을 엎어 놓고 그 위에 원형으로 돌아가며 콩동을 잘 건조될 수 있도록 거꾸로 쌓아 올렸다. ㅎㅎㅎ
제법 모양이 나온다. 네귀퉁이에 지주대를 엇비슷이 세우고 콩동에 비닐씌우고 끈으로 동여 메기로 일단은 끝.
○향후 해야할 일
-콩이 잘 건조되면 콩 타작
-많지는 않지만 타작한 콩은 잘 보관하며, 밥에도 놓아 먹고, 방앗간에가 미숫가루도 내고, 티밥도 틔어 먹고, 형제간에 나눠먹고, 내년에 종자로도 쓸 예정이다.
○금년에 잘한 점
포토에 심어 파종, 순치기 3회, 지주대 세워 치기 3회
꽃필때 살충제 2회 살포(노린재,나방 방지)
○내년도 참고사항
-2포기씩 심었는데 1포기는 도태되고 있어 처음부터 1포기를 심어 순치기 3회
해주면 더욱 튼실하고 알찬 수확이 기대
-고라니가 적당이만 뜾어먹고 살아나기만 하면 적심효과도 나타난다.
※아직 콩 타작은 남았지만 알찬 수확의 기쁨을 안겨준 서리태야 고마워!
11월 6일
11
6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여기에서 문의드리게 될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렇케라도 문의드릴데가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 친정엄마가 연세가 구순인데 마당에 깨농사랑 고추농사를 이모작 계속하십니다. 다들 그렇켓지만 아들 딸들 멀리살고 엄마께 도움도 못되어 걱정만 합니다. 만류해도 당신 힘닿는데까지는 하신다며 고집스럽습니다. 무지더울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만 드릴뿐 암것도 못해드려 맘이 쓰이고 결국 엄마는 때때로 철대로 일은 혼자 하십니. 궁여끝에 힘이 좀 덜드는 고사리밭을 만들어버리면 어떨까 생각이들어 문의드립니다. 지역은 남해이고 제가보기엔 약200평입니다. 저는 농사농자도 모르는 50대 딸입니다. 고수님 조언주시면 잘 참고하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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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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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장마 대비라기 보다는 고추가 자라는 것을 보아가며 3번째 을 치고 옆면 시비하고 병충해 예방약 치고
비가온다 하니 배수로 확인하고 끝,
현재까지는 고추가 주렁주렁 잘자라고 있네요ᆢ
옛날 어릴때 시골에서 고추심는것을 생각하여 고추골을 만들었는데
고수님들의 고추골 간격을 보니 너무 좁은듯 하여 병해가 올까 걱정은되네요 ᆢ
무탈하게 잘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23년 6월 27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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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깨가 비로인해서 비스듬하게 쓰러져서, 보호 지주를 세우고 을 매줌. 사진은 비오기 전.
23년 7월 17일
5
Farmmorning
생애 처음으로 마늘을 심으면서
미르몰에 침지해 심었어요.
일주일 정도되니
싹이 100% 올려 왔어요
미르몰을 흠뻑 관주하고
일주일 뒤 다시 미르몰과 규산황보르도를 흠뻑준
상태입니다.
마늘대가 나무젓가락 굷기입니다.
저희는 볏짚으로
덮어 예정이며
봄에 몰약비료(수성)와
규산황보르도 로 관리예정입니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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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어제 6월 25일 말뚝을 꽂아놓고 이제 을 띄워서 참깨가 넘어지지 않게 해야 하는데 지금 참깨 크기가 무릎위 정도 됩니다.
참깨가 어느정도 크기 때 을 매야 하는지 참깨를 처음 심으면서 너무 욕심을 부려 걱정이 앞서네요.
23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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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