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토마토 옥수수 맷돌호박 애호박 참외 가지에 유박으로 추비했습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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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물들은 돌연변이가 많은가봐요. 수박밭에 3쌈둥이와 2쌈둥이들...수박은 하늘님이 보우하사해야만된답니다. ㄴㅏ날이 수박들이커가는 재미로 날마다 웃는미소로 서로인사를나누는데 변덕스러운 날씨에 ㄴㅐ얼굴도 못난이3형제인형처럼 맑음과흐림의 연속이되어가고있네요.
23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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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없는줄알았는도 3개는 크기시작했고 다른애들은 조금해요 ㅋㅋ
가을옥수수도 잘자라고있네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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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영농 산물들2.
블루베리. 캠벨포도.
장기저장양파. 미니사과
복숭아. 들깨. 수박. 참외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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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넝쿨에 바닦 수도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수박 10포기만 심으시면 서리올때 까지 수도 없이 달려 원없이 따먹을수 있습니다
밑거름과 액비만 주면 끝입니다 소독은 하지 않는겁니다 자연그대로요 수박은 비닐멀칭하면 오래도록 못따먹어요
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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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적은 양으로 400개 심었는데 초반부터 시들시들하더니 지금은 거의가 다 죽었어요ㅠ
시들음병,탄저병,칼라병 종류별로 다오고 초반엔 약도 치고 하다가..지금은 방치상태네요. 올해 몸도 안좋고 쉬라고 하는 하늘에 계시인가봐요ㅎㅎ
날이 더워도 너무 더워요~ 모든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낮더위 피해서 일하시고 수분섭취 많이 하시길~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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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왠지 기분 좋아지는 날 입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도 가볍고 여유로워집니다.
살랑거리는 바람과 함께 초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선선한 바람에 실려 오는 가을의 향기가 참 좋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우리를 맞이하는 이 계절 가을을 여유롭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 휘날리고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높디 높은 하늘이 우리를 반기는가을입니다
비온 뒤 시원해진 아침 공기에서 어느덧 가을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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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자라는 모습
배추에 벌레들이 아직도 자꾸 생기네요
약 안치고 싶은데 손으로 잡는데는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늦게 심은 배추가 잘 자라주고 있어요
자소엽 들깨도 꽃이 피고 있어요
이제 하늘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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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맑아지고
봄 여름 자라온 곡식이 결실을
맺으며 이마에 주름진 농부의
마음을 기쁘게 전해주는 가을
흘러 내린 땀의 댓가라 부르는
가을 고된일도 잊어버리고
웃음으로 보내는 농부라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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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가 기지가 휘어지게 열려 지주대를 세우고 옆나무와 같이 동여매주고 힘다는 데끼지 노력 하였지만 회오리 바람이 한번 스치고 지나가니 가지가 찢어지고 과일은 다 떨어져 볼품없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의 도움없이는 안되는일 안되는일은 빠른시간에 잊어버리고 다른 작물이나 신경 써보자. 옥수수는 다행히 잘되어 오늘도 20여개 수확하였다. 고추와 토란도 잘되어 기대할만하다. 우리는 속상한일이 하도 빈번하여 하늘한번 처다보고 천지지변에 순응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는것이 제일 편한 삶인가 보다. 하나님 부디 우리가족을 지키어 주십옵소서.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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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르른 하늘에서 뇌리 쬐는 햇살
그 햇쌀을 맛으며 자라란 우리 자식들
때론 벌래 때문에 울고
때론 목말라 울지만
결국 열매 맺고
씩씩하게 자라난
우리 자식들
기특하여라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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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음 03.08
[단상]
70회 생일날 아침!
우선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
저를 이 세상에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님!
매년 새벽부터 정성의 생일상 차리기를
45년!
미역국 맛나게 끓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구를 이끌고 제 곁에서 함께 해주시는 아버님의 건강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울 부부에게
큰 기둥이며 버팀목인 두아들과 며느리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우리집의 보배들
세손주! 건강하게 자라며
웃음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 아침.
생일상 미역국은
하늘나라에 게시는 어머님께 올립니다.
어머님!
저녁에는 죽마고우 친구들 불러다 쇠주 한잔하며 자축파티 하렵니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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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발담그고 선풍기바람쐬며 시원한 수박을 먹죠 최고에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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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강력한 태양
오곡이 무르익어
풍년이 왔네
기쁘고 즐겁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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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길 따라 흙을 만지면
가을 들판에 따뜻한 숨결이 스며드네
낮게 뜨는 해 아래, 묵묵한 그 손끝에서
한 알 한 알, 사랑이 피어나네
땀으로 적신 벼 이삭을 쓸어내며
어머니는 말없이 하늘을 바라보네
긴 세월의 인내가 가을빛으로 물들어
그 품에 고요히, 풍년의 기쁨이 안기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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