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밭 멧돼지 습격
엉망징창 올해는 유난히 계체수가 더 많아졌어요 고라니도 서리태 야금야금 뜯어먹고 망도치고 빙초산도 달고 해도 한방에 밀어버리는
멧돼지 어쩔수없이 우리집
집지킴이. 해달이 품종 도베르만
오늘부터 고구마 지킴이로
근무 세웠습니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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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김장작물입니다
보시고 평가 부탁드려요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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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집 무우가 왜 모양이 이럴까요?해마다 이렇게 자라는지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2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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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엽에땅속왕벌이 있어
캣네요
두방쏘이구 ㅜ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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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김장 무 1차 솎음 했어요
많이 컸죠?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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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염소들입니다 초산 1산 임신축들입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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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은 금화규가 활짝폈는데 우리꽃밭은 아직 소식이 없어요~ㅠ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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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도 꽃대 잘 올라오고 민엄나무도 하루가 다르게 가지치며 올라오네요.. ㅋㅋ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참



심 봤 다!!!!! ㅋ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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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우리집에도 행운목꽃이 피었어요.
수경재배로 시작해 키운 19년된 키큰 행운목과 10년이 넘은 행운목이 처음으로 나란히 꽃을 피었어요.
낮에는 꽃이피고 밤에는 지고.
향이 집안 가득해요.
우리집에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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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 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 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출: 행복이 전염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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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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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정리작업으로 소나무옮겨심기 작업 입니다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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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은 본 마을과
약 500여 m 거리에
있으며 다소에 거리 두고
옆과 뒤로 곳곳 전원 주택
5가구 더 있는데
우리 집 뒤 휴경지
밤사이 멧돼지 내려와
이처럼 파헤쳐 놓고 갔으나
집 앞 밭까지는 오지 않아
농작물 피해는 없었네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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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덥고 장마는 곧 시작되고
마음은 벌써 콩도 심고 난관을 잘 극복을 해야되는데
감자량은 적게 나오고 가격도 힘든와중에
감자 이삭주어러 오시는 사람들은 농가마음을 알런지
모자써고 옷 이쁘게 입고 벤츠 타고 오시는 분 들은 얼마나 감자가 먹고싶고 사진찍고 자랑꺼리가 많은지
속에서. 요동을 치네요
아침방송 여성시대에서 이삭줍는사람들 나오더만. 현실이네요
농민생각 좀 해 줬어면....ㅉㅉ. ㅠㅠ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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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려다 익은 토마토
손이 모자라 티셔츠앞섭에 담고 한컷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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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편 텃밭에 하얀앵두
안먹어봄 그 맛을 알수 읍써요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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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수확했어요 집에는 먹을 만큼은 될 것 같네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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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포포열매 북미에서 자라는 것인데 한국 우리집에서도 자라네요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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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안 이 아무리 돈없고 너희들인 돈이 많다는 이유 로 혼인을 이유 로 우리 가 우리집안 사람을 너희 집안에 왜 팔아야 되!!! 너희들은 그런집안 이라 하지만 우린 그런 집안 아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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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꼭지부분에 뭔가가 긁어놓은것처럼
둥그렇게 흠집이생기네요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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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같이 일하고 있어요 ㅎㅎ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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