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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들의 합창
여태 가뭄으로 시달리다가 겨우 목축이네요
다음주 첫 출하 기대해봅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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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시골집에 단감나무가 3그루있습니다
팔수있는건아니고 지금수확했어 겨우내 먹을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단감홍시도 감식초 만들수있습니까?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한수 가르쳐주세요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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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수확한 천문동입니다
겨우내 건조중..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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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바람에 비닐이볏겨져서 오늘 땅이좀 녹아서 다시 씌웠음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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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고 잇음 마음이 흡족하다 잘생겻건 못생겻건 나한테는 한그루 한구루 다 사연이 잇는 나무들 이다 산아래 살고 잇지만 뿌리가 나와잇는 나무들은 부안에서 승용차로모두 옴겨온 나무들이라서 더더욱 애정이간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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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도로 공사로
아버지산소 를 다른곳에
옴겨야 하는데 마음이 심란 해유
화장하는걸 싫다고했는데 살아게실때 유언했는데 다른곳에 옴기려면
화장해야 정부에서 운영하는 납골당 으로 갈수 있는데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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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지 농사는 힘드는거 같아요.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하늘이 70%를하고 사람은 겨우 30% 정도의 확율밖에 안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비싸다고 하시지 말고 우리 농산물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 함께해 주셔요 ^^~^^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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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마늘밭 풀메고 왕겨 멀칭했어요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으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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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닭분뇨 밭에 거름으로 퍼내고 주변에 떨어진 🍂 을 긁어모아 닭장에 왕겨랑 썩어서펴주고 벽난로 땔감참나무 1차받았네요~
나무값도 자꾸올라 실중량10.610kg에 1.326.250이네요~
그래도 마음뿌듯하고 든든한하루였어요~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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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추잎을
먹어서 방치했다가
나방이되어
파로 옴겨와
아무약도 효과없읍
다시이화기 고추로와서
세가지
살충제석어서
주어도안죽어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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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니 닭들이 밥값을 하네요. 겨우내 서너알 낳던 애들이 오늘은 일곱개~~
3월 중순쯤 포란장 만들어서 부화 시켜야 겠어요. ^^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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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두릅인데요.
요로케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디서 본건있어가꼬
흉내 좀 내봤어요.
오늘 여름두릅 전지작업하고
정아부를 약40cm정도
잘라서 상토30% 황토40% 왕겨20%퇴비10%인 상자텃밭에
꽂아놨습니다.
뿌리는 나오지 않을것 같아
아스파라거스밭에 끼워심기 한건대요.
이렇게해도 두릅순을
따먹을 수 있을까요 ?
또 수분관리는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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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새가 절반 먹고 겨우 우리 먹을것 따왔읍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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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마늘밭이 숨죽어 있는듯 하더니
비가 계속와서 많이 큰듯 싶어요
봄이 오나봐요^^
토양살충제 뿌렸어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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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가. 한달전 갑자기. 한쪽가지가 시들면서 잎이 쪼그라들어서 혹 병인줄알고. 다른가지에 옴겨질것같아 절단을 했는데. 이번에 또다른 가지가 시들어가고. 나무에 하얀버섯같으게. 피고있습니다 무슨 병일까요? 고수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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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유례
연단고양 (鍊調陽)악산이 평풍처럼 둘러싸여 선비가 줄겨먹는 한약제와 골골루 태양을 비추어 주워 살기 좋은 단양 이라~~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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