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져가 오는것같은데 제대로된 처방방법은 없나요.
고추모 초기약부터 탄져약을 썩어쳤는데
병이 온것같아요.
7월 13일
4
7
며칠전부터 배나무 잎이 불에 탄것처럼 검은색으로 군데 군데 발생하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ㆍ
7월 20일
4
6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4편 - 퇴비를 왜 줘야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를 왜 줘야할까?>입니다.
💚 화학 비료, 유박 비료 등 토양에 줄 수 있는 거름이 많은데 과연 왜 퇴비까지 줘야할까? 오늘 공부를 통해 퇴비에 대해 알아보시고 작물이 잘 자라나는 토양 만들어보세요.
🔻 퇴비만 가지고 있는 효과
1️⃣ 퇴비는 유기물 비료로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줍니다.
• 무기질 비료인 화학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없어 토양 미생물이 죽게 되어 토양의 긍정적인 토양 분해가 저해됩니다.
• 미생물 중에는 해를 주는 미생물도 존재해 잘 부숙되지 않은 토양을 시비할 경우 오히려 병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부숙 퇴비를 시비합니다.
2️⃣ 퇴비는 토양의 탄질율을 개선시켜줍니다.
• 탄질율이란 식물 체네의 탄수화물과 질소의 비율을 의미하며 탄질율이 높으면 탄수화물의 주 원소인 탄소가 질소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탄질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작물에 장해를 입히게 되는데 퇴비는 탄질율을 개선시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수가 원활하게 하고 염류집적을 방지합니다.
• 퇴비는 땅 속의 흙을 뭉치게 해주어 땅 속의 공간을 만들어 산소가 통하게 해줘 토양의 공기를 제공하게 해줍니다.
🔻 퇴비에 대한 오해
• 퇴비는 염류집적을 일으키지 않아 많이 주면 줄수록 토양에 좋다 ➡ 퇴비도 양분과 염분을 가지고 있어서 과다시비한다면 토양에 염류집적을 일으키므로 정해진 사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 퇴비와 화학 비료에 있는 원소가 서로 다르다 ➡ 퇴비나 화학비료 안에 있는 질소(N), 인(P), 칼륨(K) 등은 모두 같은 원소이며, 퇴비와 화학 비료를 같이 이유는 다른 이유 때문이다.
🔻 퇴비의 적정 사용량
• 3%의 양분과 2%이하의 염분을 가진 퇴비를 과다시비할 경우 염류집적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밭. 원예작물 ➡ 30~60포대 / 300평
• 과수 ➡ 나무 크기에 따라 0.5~1포대/주
• 포대 뒷면의 사용량, 사용법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시비해야 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 적정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bDpxGmTNeE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0일
32
594
3
Farmmorning
하늘이 구멍난줄 알았는데
잠시 숨고르기 하라고 소강상태이네요.
오늘 급하게 고추 탄져 살포 했습니다.
집 둘러보다가 그 많은 과실나무에 과일이 메달 려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7월 19일
28
37
Farmmorning
고추건조기 만들기 1탄
나는요 건조기를
함 만들어봅니다.
그 과정을
1ㅡ2탄으로
나누어 올리겟습니다.
재능이라면
재능이고
아니면 손장난!
이삐 봐 주세요
단!
나중에는
햇빛열을
응용한 시스템으로
만들계획이
있고요.
1월 31일
18
30
1
Farmmorning
오늘은 딸기에 탄저약쳣네요 비가 많이 와서무너진둑도 고치고치고 휴
9월 23일
2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8회차 / 연탄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연탄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연탄재를 토양에 뿌리면 토질이 좋아지고 작물이 잘 자란다.”
과연 사실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연탄재를 토양에 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
왜 그럴까요? 원리를 이해하면 알 수 있습니다.
1️⃣ 연탄재에는 비료 역할을 해줄 만한 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재를 이루는 성분의 대부분은 탄소입니다. 탄소가 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식물체를 탄소를 뿌리가 아닌,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흡수합니다. 그러므로 밭에 연탄재를 뿌려도 식물체는 그 탄소를 흡수하지 못하는 셈입니다.
2️⃣ 연탄재에는 인체에 유해한 비소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비소의 토양오염 우려 기준은 킬로그램 당 6mg 수준입니다. 연탄재 속 비소는 무려 그 4배 수준인 킬로그램 당 25.91mg 입니다.
🔻
그렇다면 연탄재가 토양 체질 개선에 좋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 걸까요?
우리가 농사 짓는 토양은 화학비료 때문에 산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는 기본적으로 알칼리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탄재는 토양의 산도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는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맞는 이야기지만, 연탄재 속의 중금속 오염원에 대한 고려를 미처 하지 못해서 연탄재가 토질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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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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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1
Farmmorning
도와 주세요~
잎 끝부터 마르더니 결국에는 재처럼 탄 것같이 썩어들어갑니다.
4월 18일
6
29
Farmmorning
백광탄
이것은 어디에서 살수 있나요.
2월 19일
4
5
👍꿀을 탄 우유의 놀라운 효능 7가지
1. 피부 보호
정화 및 항균 성분이 포함한 우유와 꿀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실제로 꿀과 우유 성분의 미용 제품도 많은데
꿀과 우유를 혼합하면 피부가 건강해지고
윤기가 돈다. 꿀을 탄 우유를 섭취하면
피부 속부터 건강해진다.
꿀과 우유를 목욕제로 써도 좋은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꿀과 우유를
목욕물과 똑같은 비율로 섞는다.
입욕 시간은 평소와 비슷하게 조절한다.
꿀과 우유의 유효한 성분을 흡수한 피부는
전보다 건강해질 것이다. 
 
2. 소화 촉진
꿀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은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과 발달을 촉진해서
장과 소화 기관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우유에 많은
비피두스균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
꿀의 탄수화물과 올리고당도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을 촉진해서
소화 기관이 제 기능을 하도 만든다.
비피두스균과 유익한 박테리아 성장이 촉진되면
다음 증상을 없앨 수 있다. 변비, 경련, 복부 팽창,
해로운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는다 
 
3. 꿀을 탄 우유의 면역력
매일 아침 꿀을 탄 우유를 마시면
신체 저항성이 크게 증가하는데
우유의 단백질과 꿀의 탄수화물이함께 작용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이다.
꿀을 탄 우유를 매일 마시면 나이를 불문하고,
저항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꿀에 든 효소가 우유의 동물 단백질을 체내에서
활용 가능한 단백질인 기본 아미노산으로 분해하기
때문이다. 기본 아미노산 생성에서 남은 물질은
사용 가능한 체내 에너지로 산화된다. 
 
4. 꿀을 탄 우유의 뼈 건강
꿀의 영양소를 운반하는 기능은 특히
칼슘과 같은 영양소를 발 빠르게 전신에
전달하여 체내 영양분 흡수를 촉진한다.
풍부한 칼슘의 공급원인 우유에 꿀을 넣어서
마시면 뼈 건강에 필요한 칼슘 흡수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진다.
칼슘 흡수를 최적화하는 꿀을 탄 우유는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같은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준다. 
 
5. 불면증 치료
자기 전, 꿀을 탄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불면증 증상을 완화해서, 잠을 푹 잘 수 있게 도와준다.
불면증 완화에 좋은 성분이 든 꿀과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배로 강해진다.
달콤한 꿀은 체내 인슐린 생성을 조절하며
뇌가 더 많은 트립토판을 방출하도록 한다.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으로 전환돼서 숙면을 돕는다.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위가 더 편안해지므로
자기 전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좋다. 
 
6. 노화 방지
꿀을 탄 우유의 노화 방지 꿀과 우유를 섞어서
마시면 몸을 더 젊게 만들어서 다양한 기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꿀을 탄 우유의 항산화제는
신체에 다양한 악영향을 끼치는 활성 산소를
공격한다. 활성 산소는 주름과 검버섯을
발생하게 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에
해를 끼친다.
가능한 오래 젊어보이고 싶다면,
꿀을 탄 우유를 자주 마시자. 
 
7. 항균성 증진
꿀을 탄 우유를 마시면 일부 박테리아에
매우 유익한 효과를 준다.
꿀을 탄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변비, 가스는 물론 기타 장 문제가 감소하며
감기나 기침이 있는 경우 호흡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9월 26일
6
1
5
😆
산이 좋아요
지금은 설경이 **와우** 하고 감탄 합니다.
시원한 공기 마시면 뼈속까지 전율이 흐릅니다.
콧물 흘리며 산행하고 따끈한 커피 한잔하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
21시간 전
8
1
Farmmorning
두릅요리 5 탄
본인이 만들어보있으나 맛은 끝내주지지만 사진때깔 영,..그래서 어디서 퍼왔음
언것이 맛있는거여?
.....두릅이야기는계속됩니다
12월 12일
3
1
Farmmorning
[✍️ 퇴비부숙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부숙의 중요성>입니다.
🔻퇴비란?
• 짚,잡초,낙엽 등을 높게 겹쳐 쌓아 자연 발효시켜 만든 비료입니다.
• 퇴비는 흙의 흡비력(흡수력)을 증가시키고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등 흙의 화학적 개량에 도움을 줍니다.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퇴비원료는 대부분 탄질비(퇴비 속 탄소와 질소의 비율)가 높은데 부숙이 잘 된 퇴비를 토양에 넣으면 퇴비의 질소가 토양에 공급되어 작물이 작용하지만,부숙이 안되면 퇴비의 미생물이 오히려 토양에 있는 질소를 이용해버리기 때문에 질소 부족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4편 [퇴비를 왜 줘야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NzQz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3일
54
585
7
Farmmorning
탄소중립 기간 논물말리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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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