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농약을 거의 안하고 지금 거의 5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데
올하는 노리재가 옥수수뿐만 아니라 거의 전체적으로 밭어 퍼졌 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금 있으면 김장배추 옥수수밭에 심으려 하는데 괞찮을까요 ?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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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충북 제천에서도
충주가 가까운 수산면으로
말씀드리자면.
올 한해 시작과함께
고추파종이 한참이랍니다.
오늘도 3가구
올해 고추농사
씨았 넣코
왔답니다.
옹기종기 마을분들과
화합하여
고추씨았 파종이랄까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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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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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 아래 꽃같은 울엄마~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 들으며 60대 딸 사위가 90(구순) 노모 모시고 평창텃밭농사 갈무리 하고 집에 가는길~~^^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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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모가 노랐게 뜨는것처럼 됩니다 원인도모르겠고
어떻게 하면 살릴수있을까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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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9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남편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저에글이 아님니다 최순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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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밭을 만들어~~
흑염소를 매려갔다가 취나물을 발견하고 노는 땅에 옮겨심어 봅니다.
자생조건이 최대한 비슷한 곳을 택하여 작업을 하였으나 뭔가 아쉬움이~~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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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화칼륨비료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수산화칼륨비료 알아보기>입니다.
🔻수산화칼륨 비료란?
• 칼륨과 수산화 이온을 포함하는 화합물입니다.
• 물에 잘 녹아서 식물에 빠르게 흡수되어 칼륨을 효과적으로 제공합니다.
🔻수산화칼륨 비료의 이점
• 작물 수확량 증가: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 합성에 필요합니다.
• 과일 품질 향상: 과일의 크기, 색, 풍미, 영양 성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 가뭄에 대한 내성 향상: 식물 내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 비료를 사용할 때는 항상 장갑과 고글 등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피부, 눈에 직접 닿거나 비료 먼지를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팜모닝"의 '칼륨비료의 종류와 특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doKCRluBww8?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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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놀구.쉬고 하다보니 노는땅이 없습니다
소일삼아 사부작 사부작 하면서 뿌려 놓으니 비맞고 잘 올라오고 잘 자라네요.
가운데두둑이 비오기 전날 뿌린 뿔시금치인데 삐죽하게 올라옵니다.
좌우로 푸른채소는 먼저뿌린 장구채알타리무우입니다
2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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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3
♡ 지혜로운 노인 ♡
노부인이 은행카드를 창구직원에게 건네며
"10달러를 인출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자 창구직원은 그녀에게
"100달러 미만 의 인출 은 ATM 을
이용해주세요" 라고
퉁명하게 말했습니다.
노부인은 이유를 알고 싶다고 묻자
창구직원은 그녀의 은행카드를
돌려주며 짜증스럽게 말했습니다.
"그건 우리은행의 작은 규칙입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다면 ATM 기계로 가세요.
당신 뒤에선 여러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할머니는 몇 초간 침묵을 지키며
생각하더니 카드를 다시
창구직원에게 건네며 다시
말했습니다.
"나는 이 통장의 돈을 모두 인출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창구직원은 그녀의 카드로 계좌잔고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더니
몸을 숙이고 정중하게 그녀에게
말합니다.
"할머니, 계좌에 30만 달러가 있는데 은행은 지금 그렇게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약속을 잡고 내일 다시 와 주실 수
있나요?"
노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지금
즉시 얼마를 인출 할 수 있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창구직원은 그녀에게 3,000달러
까지는 자신이
지불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지금 3000달러만 인출
해주세요."
창구직원은 그녀의 계좌에서 3000
달러를 인출해 건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노부인은 옅은 미소를 짓고,
지갑에 10달러만 넣고 나머지
2990 달러를 다시 계좌에 입금해
달라고 창구직원에게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젊다고 돈 없어 보이는 노인들을 현재의
본인 상황에서의 시야로 업신여기고 까다롭게 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에겐 평생 갈고 닦은 삶의 기술이 있다는 것입니다.
노인의 지혜는 긴 세월 속의 경험에서 나왔습니다.
노인의 끝없는 지혜를
젊은이들은 시건방 떨지 말고
겸손하게 배워야 합니다.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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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 잃은 마늘
가을에 마늘농사하려고
다 심어놨더니
주인이 밭을 다 치우라네
에이~~. 된장.
내 마늘은 어디로 가야하나
나는 주말마다 어디로 가야하나
우리 가족 먹일 마늘은
또 어디로 이사가야하나
+ 사진은 집 강아지 사진입니다.
밭에서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글과 함께 올려봅니다 ^^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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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5
노부부의 사랑
남이 부러워할 만큼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잦아지자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를 자신의 손과 발이 되게 시키는 것은 물론
모진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떠온 물을 마시다가 소리쳤습니다.
“이 여름에, 이렇게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
다시 물을 떠 왔더니 할아버지는 또다시 화를 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환자에게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그리고 자녀들이 병문안 때문에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안 내온다고 할머니를 나무랐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큰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지난 세월 그렇게 어머니와 사이가 좋으시더니…
아프신 다음엔 왜 그렇게 못살게 구시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착하고 마음이 여려서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돼서 비록 맘은 아프지만, 정을 좀 떼느라 그랬지.”
할아버지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인생 소풍을 마치는 날, 배우자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언젠가 끝이 찾아옵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을 사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 소포클레스 –
펌글 입니다 !
4월 17일
30
15
2
5월3일심은고추는크지도않고있는겄같고.
마늘은잎사귀는노랐게변했네요.무슨병인가요?
5월 13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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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방주 ㅡ저녁에 한두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다길래 담가놓은 장수말벌 노봉방주 입니다 1년이 되엇네요
총 벌집 9통 따서 담궈네요 이제 곳 개봉할때가 되었네요
농사에 지친몸 풀어주면 좋겟네요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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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