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북단마을 대진에 심야 보일러수리하러 갔다가
수리마치고 바닷가 나들이
아주 멋진곳이었습니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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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 정부 농기계 임대 사업소 정보 현황 1 -13곳 중 7곳]
◉농기계 임대 하는 법?
📞 사진 속 전화번호로 전화하여 문의하세요!
*지역별로 임대 방법 및 조건이 다르므로 임대 사업소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타지역 임대 정보 조회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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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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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를 한번에 처리하는 능력:잡초때문에 밭 둑이며 논둑을 예초기로 4,5번은 깍는가 봅니다. 밭은 약도치고 뽑기도 하지요 아마도 많은 인력을 다른곳에 집중하여 생산성도 올릴겁니다 다들 행복한 날디ㅏㄹ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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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4-1 두무진
백령도의 가장핫한 곳
날씨가 좋았으면 유람선을타고
보아야 했을 두무진 많이 아쉽네요!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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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잎이 이렇게 된것들이 있습니다
그늘진곳이 이런데 일조량 부족인가요?
야간13도로 해놨습니다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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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도로 공사로
아버지산소 를 다른곳에
옴겨야 하는데 마음이 심란 해유
화장하는걸 싫다고했는데 살아게실때 유언했는데 다른곳에 옴기려면
화장해야 정부에서 운영하는 납골당 으로 갈수 있는데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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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표고목 구입할수 있는 곳 있나요? 아니면 참나무만 이라도 구할수 있는 곳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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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곳감값은왜없나요...?
22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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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탈진 곳 배수로 단단히 수해 예고업어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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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나눔))))
봄에 새잎 잘 뜯어먹고 여름 지나가면서 뿌리를 몇개 캐냈습니다.
다른곳으로 옮겨심어도 좋으나 먹을만큼 있기에 필요한분께 드립니다.
건강한 뿌리로 10여개 됩니다.
아무곳이나 심고 물만주면 살릴수 있으니 염려는 놓으셔도 됩니다.
지역은 용인 양지입니다.
농장에 캐놓고 왔으니 가까운곳에 거주하시는 분이시면 저하고 약속일정 조율하시면 될듯 합니다.
(사진속 식물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은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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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마리 무료분양 받앗네요
가는곳 마다 졸졸 쫏아다니고 껌딱찌가 따로없네요 쇠뜨기를 잘개썰어 물에 넣어주니 너무 잘먹네요 쇠뜨기풀이 주식이네요 사료는 안먹고 주인하고 유대감이 대단하네요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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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거같은곳 가장사람이 많이 오는시장 장날은 1일 6일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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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2리 이곳은 직선거리 7K에 SK 하이닉스가 들어오는 원삼면 입니다.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곳입니다.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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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의 당쟁이 너쿨처럼생긴것이 도라지 대를 감고 다른곳으로 실처럼 번지고 있는데 방제 방법을 알려 주세요?
손으로 뜻어 낸것이 사진 하단 입니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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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캔곳은 배추심을계획이고 완두콩뽑은곳은 들깨모종 옮겨심기 하면 올농사는 끝 ~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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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농업용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헷갈리는 농업용어 알아보기>입니다.
🔻두둑
• 밭을 갈아서 흙으로 만든 우뚝한 부분을 두둑이라고 하며, 보통 이곳에 작물을 심습니다.
🔻고랑
• 두둑과 두둑 사이 오목하게 파인 곳으로, 이곳으로 물이 빠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통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랑
• 만들어 놓은 밭은 한 두둑과 고랑을 아울러 이르며, 두둑과 고랑보다는 더 큰 개념입니다.
🔻파종
• 밭에 씨앗을 뿌리는 일이며, 파종 단계를 생략하고 모종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종
• 씨앗을 심어 아주심기를 하기 직전까지 키운 작물입니다
🔻아주심기
• 키운 모종을 평생 키울 곳에 심는 것입니다
🔻순자르기
• 자라고있는 식물의 줄기 끝을 잘라주는 일로, 일부 작물(토마토, 오이, 콩 등)은 순자르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솎아내기
• 촘촘하게 자라는 곳의 식물을 뽑아내 알맞은 간격으로 넓혀주는 일입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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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수확하고 참깨 수확하고 가을 김장 배추 심을 곳 준비 할 계획
김장 배추 심 을 곳 에
가축분 퇴비 와 복합비로 와 토양 살충제 뿌리고 이량 만들어 검은 비닐 쉬우기 할 것 입니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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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밭에서 흙 뒤집어쓰고 집에오면 뜨건물에 샤워하고 이시간이면 삭신이 쑤십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젖은 머리 말리느라 놀이터 한바퀴 도는데 가로등밑의 반송이 다소곳 하네요~ 한컷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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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은 본 마을과
약 500여 m 거리에
있으며 다소에 거리 두고
옆과 뒤로 곳곳 전원 주택
5가구 더 있는데
우리 집 뒤 휴경지
밤사이 멧돼지 내려와
이처럼 파헤쳐 놓고 갔으나
집 앞 밭까지는 오지 않아
농작물 피해는 없었네요.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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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4
♡ 나뭇꾼과 노인 ♡
옛날 어느 나라에 가난한 나무꾼이 있었다.
그가 나무하러 다니는 길에는 언제나 같은 장소에 앉아서 그를 눈여겨 지켜보는 거지같은 노인이 한 사람 있었다.
어느 날,
그 노인이 무거운 나뭇짐을 지고가는 그를 불렀다.
"자네가 나무하는 곳에서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구리 광산이 있네 그 구리를 캐서 내다 팔면 나무를 해서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그 말을 들은 나무꾼은 미친 사람이 하는 말이거니 하고 잊어 버렸다.
그런 데 어느 날,
나무를 하다 문득 노인의 말이 떠올랐다.
만약 구리 광산이 있다면 그 것을 조금만 내다 팔아도 큰돈이 될 것 같았다.
나무꾼은 반신반의 하며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찾아 갔다.
그런데 정말 구리광산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꾼은 이제 구리 장사를 시작 하였다.
땔나무를 팔 때보다 형편이 훨씬 좋아졌다.
노인은 매일 구리를 캐러 오가는 그를 지켜보며 여전히 그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렇게 몇 년이 흘렀다.
노인은 다시 그 나무꾼을 불렀다. "자네가 구리를 캐는 그 곳에서 조금 옆으로 더 들어가면 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네.
금을 캐서 파는 것이 구리를 파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
구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더니 이제는 금이 있는 곳을 가르쳐주니 나무꾼은 매우 기뻐하며 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그 곳을 찾아 갔다.
과연 거기에 금이 있었다.
이미 생계 걱정에서 벗어 난지는 오래 되었지만,
다른 걱정거리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점점 바쁜 사람이 되어갔다. 다시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그는 가끔씩 그 노인이 생각날 뿐 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금광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인이 다시 그를 불렀다. 십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 노인은 그 때 그 모습 그 대로였다.
나무꾼이었던 자신은 많은 걱정거리로 늙어 가는데...
"금을 캐어 파니 어떤 한가?"
"저는 어르신 덕분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보답을 해 드리고 싶으니 무엇이든 말씀 해 주십시오."
"내겐 저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네. 허허허!"
그는 이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골치가 아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아름다운 계절의 자연을 음미 할 여유가 없었다.
문득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그 노인을 떠 올렸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재물을 갖고도 행복 하지 않은 자신에 비해 그 노인은 어떠하던가...
남루한 옷에 길가에 거적을 깔고 앉아 있어도 행복해 보였다.
햇빛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했다.
그는 어쩐지 노인에게 속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거부가 된 나무꾼이 한걸음에 달려가 그 노인을 찾아 갔다.
노인은 십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햇빛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그가 따지며 물었다.
"어째서 금이 있는 곳을 알고 있으면서 당신이 가지지 않고 내게 가르쳐 주신 겁니까?"
"내가 말하지 않았던가?
햇빛 만으로 충분하다고."
"당신은 지금 행복 합니까?"
노인은 대답없이 빙그레 웃고만 있었다.
* 옮겨 온 글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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