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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라고 쓸까 생각하다
글을 올려봅니다
인간 짐승이 굵고 큰 놈만 골라 따가지고 갔네요 그것도 밭 한쪽에서 선별해서 작은
거는 버리고 큰놈만 담아 갔네요 참 기막히게 해갔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그래도
어제는 남아있는 송아지
마저 잃을가봐 그물로
울타리 를 쳐놓고
오늘은 작은사과 빨리더
크라고 영양제 주 보았 습니다
9월 1일
42
90
3
청양고추따기
160포기 심은청양고추 여름내 풋고추따고 가을마직막고추따기3일째
남은고추 하루따야 할것 같은데 요번에 딴고추 300kg
고추나무가지 뿌지려가면 따요 그냥손이 안다요
23년 10월 24일
7
5
밭작물은 처음인데요
호박잎과 줄기와 꽃이 무성하고, 피마자잎도 나날이 자라나니 어릴적 엄마께서 드시던 피마자잎 묵나물과, 충청도인들이 맛있는 쌈장을 만들어 호박잎쌈 드시던 것 보던 기억에 부드러운 잎을 따서 데쳐 큐브스테이크 하나씩 올리고 청양고추ㆍ양파피클 올려 먹고 있네요~^^
벼 이삭이 나오면 살균ㆍ살충제 드론방제를 할 계획입니다!
8월 7일
30
18
2
어제 투표하고 바로 시골집으로 가서
남편은 고추밭 밑비료 ,토양살충제 뿌리고 마늘밭에 추비 하고 일하는 동안 저는 두릅도 따고 취나물도 따고 쑥도 캐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다 보니 제피나무에 잎이 지난주에 봤을때 새순이 살짝 난걸봤는데 그사이 잎이 더 자라고 꽃망울이 맺혀 있어서 빠르구나 생각했어요 왜냐면 제가 제피잎을 참 좋아하거던요 꽃맺히기전에 ㅈ잎을 따서 고추장에 재여놓고 먹거던요
그래도 봉지하나 들고 제피잎을 골라 반봉지 따서 왔습니다 ㅎㅎ
어제 집에 와서 남편이 야식으로 비빔국수 해달라고 해서 제피잎을 조금넣고 만들어줬더니 굿!!굿!! 잘 먹어요
오후에 밭에 일 끝내고 엄나무 순이 주말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필거 같아서 사다리 놓고 올라타며 가지잘라서 순을 채취하고 안핀 작은 순달려있는 가지를 다 모아 용기에 물 받아서 물꽂이 해났답니다
오늘 가보니 어제보다 더 피기 시작하길래 물꽂이 해놓길 잘했다 스스로 칭찬했어요 ㅎㅎ
작은 엄나무순은 나물반찬으로 해서 먹으면 좋아요 고추장 무침으로 추천합니다
4월 11일
26
49
두물고추 꼭지따고 깨끗이 해척해서 말려습니다 두물고추가루 600g 한근에 15000 원입니다 택배비 5000원별도 입니다 이제 50근남았습니다 연락주시면 주문과동시에 방앗간가서 찍어서 보내드림니다 010 4511 8970주문해주세요
10월 23일
3
3
고추를 따고,농약을주다
23년 8월 13일
10
6
아주까리 잎따고 콩잎이 너무
자라서 순쳐 달라고 했더니 하기싫어
서 낫으로 콩잎을 날려 버리네요 ㅎㅎㅎ
7월 20일
19
7
단감 곳감용 감 따다가 비와서 다음으로 미루었네요
10월 27일
4
3
1
빨갛게 익어가는 대추. 달콤한맛
고향 앞마당 에도 변함없이 풍성하게 열였겠지. 대추 먹어야 아들 낳는다며 따주시던 어머니..그아들이 스므살이 되었네. 대추 맛은 여전 한데 따스한 어머니 손길이 기다려 지네.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10월 9일
6
2
호박꽃속이 좁아 터집니다.
꿀벌이 열두마리가 바쁘게 꿀따느라 윙윙윙 시끄럽네요.
인기 많은 호박꽃 입니다.
7월 14일
48
7
4
요즘 곁순따서 팔기도하고 집에서 요리도 하여 먹읍니다
5월 20일
18
6
1
부사 잎따기 공정 막바지.
10월 1일
2
1
오늘은 다음주부터 온도가 급감으로 인하여 된서리 맞을까봐 대봉감을 부랴부랴 따서 우선 주문 받아논것부터 6박스 택배 발송 했답니다. 지인들로부터 주문이 줄줄이 이어지네요. 내일은 회사 근무하고 모레 따서 주문량을 따서 팔려구요. 텃밭농사를 지어보니 소득은 원가포함해서 수확품싹 밖에 안되네요. 즉 퇴비, 비료, 농약값은 무시하고, 수확하는 날 인건비 정도 밖에 않되는것이 농사라는것이군요.
10월 29일
9
8
15년차 블루베리 하면서 올해는 손님들에게 미안.죄송했읍니다
따고 돌아서면 또 익어야 하는데 올해는 익는 속도가 느려. 오는 손님들 따 갈만큼 만족 못해드려 죄송해요
5일 전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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