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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낙엽교목류21691
무대포 반쪽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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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오늘은 다음주부터 온도가 급감으로 인하여 된서리 맞을까봐 대봉감을 부랴부랴 따서 우선 주문 받아논것부터 6박스 택배 발송 했답니다. 지인들로부터 주문이 줄줄이 이어지네요. 내일은 회사 근무하고 모레 따서 주문량을 따서 팔려구요. 텃밭농사를 지어보니 소득은 원가포함해서 수확품싹 밖에 안되네요. 즉 퇴비, 비료, 농약값은 무시하고, 수확하는 날 인건비 정도 밖에 않되는것이 농사라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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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
원술
10월 30일
저희는 수원에서 충주로 농사를
지으러 다니는데
기름값 밖에 수입이 안되네요
농작물을 해도
팔지를 못하니
더그렇습니다
어떻게 팔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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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낙엽교목류21691
무대포 반쪽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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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네~ 그동안은 여기저기 퍼주기만 했는데요 그것도 잠시 줄때뿐이더라구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게 요즘 세태 랍니다. 힘들게 농사져서 이게 미친짖이구나라는 생각이 둘더라구요. 그동안 몰라라 했던 마눌님이 남들한테 퍼 주는게 너무 아깝다고 싸 질머지고 길거리로 나가더니 두시간만에 완판 하고 들어오더니 만원짜리 몇장을 흔들면서 너무 좋아라 하더군요. 요즘은 돈독이 올라서 봄나물부터 ~ 가을 과일까지 모조리 내다 팔아요. 장사는 입에서~입으로 구전이라고 친구들이 소문듣고 서울에서 제주까지 주문이 들어 온답니다. 아무래도 대봉 주문량 만큼 않나올것 같아서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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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
범이
투잡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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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저는 편도 100키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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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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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감자로 두백 5kg와 홍감자 5kg를 구입해서 시원한 베란다 그늘에 신문을 덮어 두었더니 싹이 아직 많이 올라오지 않네요. 다음 주 주말에 심을 거라 걱정이네요. 그나마 두백은 싹이 조금씩 올라오는데 홍감자는 아직도 싹이 올라오지 않네요 ㅠㅠ 다음 주 주말까지 싹을 내는 법이 없을까요? 거실 온도가 22도~24도 인데 거실에 드려 놓는 게 좋을까요? 아시는 분들 좀 알려 주세요. 심을 때가 되니 마음이 조급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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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을 막상 딸려고 하니 겁부터 나는것 있죠. 대봉감이 풍년같아서~~어째 따도따도 줄어들지가 않아요. 그동안은 익은감 위주로 땄는데 이제는 닥치는데로 따서 공판장에 가져가야 겠어요 올해 대봉감 가격이 아직 형성이 안되어서 그런지 기대이하네요 인터넷에 파는것도 한계가 있고~~ 대봉감사실분은 연락주세요 10,20kg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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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따기 작업하다 보니 대봉감이 이렇게 생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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