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자라는 덩굴로 된 까만콩이데 이름이 궁금해요
파종이 늦었는지 지금도 꽃이 왕성하게 피면서 알갱이는 아직 여물지 않아 서리가 오면 시들텐데 파종시기도 알고싶어요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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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산은 보물산입니다 오늘은 산으로 바구니 하나 들고 맛난거 캐러 갑니다
1시간 동안 산의 여기저기에서 둥굴레를 캐어 왔습니다 빨리 말려 덖어서 구수한 둥굴레차 끓여 먹을 욕심에 마음이 앞서 가네요 해마다 세 네 번 씩 캐어다 잘 말려 덖어서 두고 두고 구수한 둥굴레차 끓여 먹는답니다
잣버섯이 8송이가 나무글텅에 나와 같이 따 왔네요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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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통영 장사도 동백꽃 보러 나들이 갔는데 가서보니 2015년때 울 가족들과 갔든곳이 였다~섬 몆군데 가긴했는데 자녀들 따라단니다보니 생각없이 단닌것 같다~섬 이름은 생각 안 나지만 군의관 간다고 아들과 여행했든 남해 둘러봐든 섬 동선은 기억에 남아있다~~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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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은진주시망경동이고
고향은의령군대의면입니다
아버님께물려받은땅으로주마농사를짖고있읍니다
자굴산자락밑에산세좋고공기맑고살기좋은ㄱ곳입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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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다하고 별미는
절인배추속에 양념넣어
굴두어개 돼지수육한점
에 막걸리한잔
이면 딱이죠.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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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다 돌아가시고 남아계시는 한분! 건강이 좋지못하셔서 신토불이에 가장 적합한 장모님께 드려야겠다. 마눌님 얼굴이 피어나야 가정은 행복을 피운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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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구기자!!! 너무 너무 고운 볼살. 여리 여리 예쁜 이마. 누구를 엄마로 모시고. 이 세상에 나왔니? 멋찐 넓적 얼굴 아빠가. 너를 쬐끔 먹고. 조금 기운을 차리려 한다. 춘향이 얼굴. 구기자야. 엄마는 너의 얼굴. 마르기 전에. 예쁜병에 설탕 뿌려. 영원히. 쳐다 보고 싶구나.
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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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사료 먹이는중.
(퇴비살포 이후 비어버릴 퇴비사에 굴삭기 로 축사 청소해서 가축분뇨 쌓아 놓아야 된다. 1년간 발효 가 끝나면 내년 겨울에 살포 해야한다.)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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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육 ●
돼지고기 수육없는 김장
보신적 있으십니까?
굴은 없어도 서운하지 않지만
수육이 없다면
김장날 함께
김치 담그던 사람들
점심식사가
너무 허전하고
너무 슬픈거죠.
(사진은 빌려왔네요)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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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퇴치법
두더지굴에 나프탈렌을 1알 넣어 두시고 밭 가장자리로 3~4미터 간격으로 약 10센티미터정도 파신 후에 나프탈렌 1알을 뭍어두세요.
나프탈렌은 잘 녹지않고 냄새가 오래갑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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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작업시 매우 좋은 유니즈 엔진 구굴기 입니다. 오거드릴 이라고도하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품은 동영상 아래에 있어요★
https://youtu.be/04dFakuG6fI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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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꼬들 꼬들하게 조금말려 생굴,밤을 넣고 버무려 수육 올리고 동동주 한잔하면 한해 농사로 고생한 마음을 달래고,
겨울을 든든하게 나는 맛난 전통 음식이죠~)♡♡♡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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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볼때마다 얼굴이 틀려진다 벌써 엄마와 비슷한 모습이다 몆일잇쓰면 집을 떠날거 같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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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다닌길
눈이 많이와서 배가 닿아 잘 못다니네요
베란다밑에 잘들어가는데 눈으로 막혀 굴을 뚫고 다녔어요 ㅎ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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